‘政策 弘報 歌手’로 有名한 김록환(58)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서울南部支社長이 靑年들을 위한 힙합송 ‘靑春들아 힘이 들지’ 發表를 앞두고 猛練習 中이다. 이番 曲은 父母 心情에서 靑年을 應援하고 꿈과 希望을 주는 內容으로, 靑年들 嗜好에 맞게 힙합 버전을 선보인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事態가 잦아들면 綠陰과 뮤직비디오 製作을 마친다는 計劃.
金 支社長은 2010年부터 只今까지 17曲을 發表한 ‘8輯 歌手’로, 물 不足 深刻性을 다룬 ‘물不足’(2014), 低出産 問題를 일깨운 ‘큰일 났다 低出産’(2015) 等 다양한 政策·社會 問題를 노래로 만들었다.
“工團 外國人力國에 勤務할 때는 外國人 勞動者에 對한 偏見이 甚했어요. 偏見을 깨려고 冊을 쓸까 하다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낫겠다 싶어 노랫말을 썼죠.”
이때 처음 만든 노래가 베트남 며느리에 對한 媤어머니의 사랑을 表現한 ‘우리 며느리’(2010). 以後 며느리와 男便 處地에서 家族에 對한 고마움을 담은 ‘바다 건너온 사랑’(2013) ‘사랑해요’(2015) 等을 잇달아 發表했다. 지난해에는 行政安全部 要請으로 政府革新 테마宋寅 ‘革新해요’를 發表했고, ‘醋밥사랑’ ‘사랑은 빵이야’를 連이어 ‘히트’(?)시키기도 했다.
“公團이 施行하는 530個 資格試驗 中 製菓製빵·日蝕調理技能士 資格試驗 應試者가 많은데, 이 분들이 自矜心을 갖고 일했으면 하는 바람을 노래에 담았어요. 機能을 갖추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도 傳하고 싶었고요.”
全額 私費로 製作하는 만큼 費用 問題도 만만찮을 터. 作詞는 本人이 한다고 해도 作曲과 뮤직비디오 等 앨범 製作에만 1000萬 원 넘게 든다.
“올해 89歲인 아버지도 公務員이셨는데, 늘 ‘稅金으로 月給을 받으니 社會에 還元한다는 생각으로 살라’며 製作費 折半 程度를 支援해 주세요(웃음). 노래도 奉仕라고 생각하라는 거죠. 바람이 있다면 이런 콘텐츠(노래)를 政府 部處 等에서 積極 活用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