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國式 民主主義’ 移植을 强行하는 本質은 半民主主義

‘美國式 民主主義’ 移植을 强行하는 本質은 半民主主義

인민망 韓國語版 [email protected]
17:43, December 09, 2021
‘미국식 민주주의’ 이식을 강행하는 본질은 반민주주의
著者: 루링싱(陸凌興) 漫畫家 [寫眞 出處: 인민망]

[인민망 韓國語版 12月 9日] 美國 主導의 이른바 ‘民主主義 頂上會議’가 9日 開催된다.

‘民主主義’의 탈을 쓴 채 葛藤과 分裂을 助長하고 對立과 對決을 煽動한다. 美國은 ‘民主主義’라는 이름으로 實際로는 干涉主義와 霸權政治를 하며, 입으로는 허울 좋은 말을 하고, 行動으로는 到處에서 世界 平和를 깨뜨려 人道主義的 危機를 만들고 있다. 이로 인해 一部 國家의 國民은 美國 ‘民主主義’라는 旗발의 征服 아래에서 難民으로 轉落했다. 이것이 果然 美國의 ‘民主主義’인가?

全 世界에서 헤게모니를 維持하기 위해 美國은 手段과 方法을 가리지 않는다. 툭하면 選擧에 介入하고, 混亂을 煽動하며, 政權을 顚覆하고, 甚至於 戰爭을 일으키는 等 갖은 手段을 動員하며, ‘美國式 民主主義’를 輸出한다는 것을 빌미로 全 世界를 災殃과 混亂에 빠뜨리고 있다. 第2次 世界大戰 以後 거의 모든 美國 大統領이 任期 內에 對外 戰爭을 일으켰거나 介入했다. 지난 10年間 美國은 20餘 個 國家를 侵攻했거나 關聯 國家의 政權 交替를 策動했고 中東部유럽과 中央아시아, 西아시아, 北아프리카 等 一部 國家의 ‘色깔革命’에 介入하거나 操縱했다. 國家別 差異를 無視하고 ‘美國式 民主主義’ 移植을 强行하는 本質은 半(反)民主主義이며 美國이 民主主義 輸出을 手段으로 다른 나라의 內政에 亂暴하게 干涉하는 것이다.

美國이 다른 나라에 ‘美國式 民主主義’ 移植을 强行하는 데 이처럼 熱을 올리는 目的은 但只 利益을 追求하기 위한 것일 뿐이다. 지난 4月 카멀라 해리스 美國 副統領은 “數年 동안 및 數世帶 以來의 戰爭은 石油를 爭奪하기 위해 改悛한 것”이었다고 是認했다. 美國이 擴大管轄法이란 銳利한 칼을 빼 들고 다른 나라에 멋대로 武器를 輸出하고 一方的인 制裁를 賦課할 때마다 自身은 짭짤한 利益을 챙겼다. 美國은 2009年~2017年 擴大管轄法을 통해 유럽에서 1900億 달러의 收益을 냈고, 알스톰(Alstom)社 等은 制裁를 받은 後 美國 企業에 引受됐다. 스웨덴 스톡홀름國際平和硏究所(SIPRI)의 2021年 統計 데이터에 따르면 美國은 世界 最大의 武器 輸出國으로 最近 5年 美國의 武器 輸出量은 全 世界 武器 輸出 規模의 3分의 1 以上을 차지한다.

民主主義를 移植한 結果는 어떨까? 美國은 그들이 描寫한 民主主義의 蜃氣樓를 實現하기는커녕 全 世界에 戰爭의 불길이 타오르게 만들었다. 美國이 2001年 이른바 ‘테러와의 戰爭’을 始作한 뒤 只今까지 美國과 同盟國 地域에서 最小 48萬 名 以上이 死亡했는데 그中 大部分이 無辜한 民間人이었다. 지난 8月 美軍이 아프가니스탄에서 遑急히 撤收했다. 이는 20年間 美國의 對(對)아프가니스탄 政策의 徹底한 失敗를 뜻한다. ‘아랍의 봄’으로 招來된 深刻한 社會的 危機, 成長 딜레마에 빠진 라틴아메리카 地域, 只今까지도 搖動치는 이라크와 아프간에 이르기까지 世界 各地의 ‘民主化’ 退潮는 ‘美國式 民主主義’ 移植이 徹底히 失敗했음을 立證하고 있다.

‘民主主義 裁縫師’라는 美國의 잣대는 다른 사람만 在庫 自身은 재지 않는다. 코로나19 事態에서 美 政府의 防疫 失敗는 貧富隔差의 擴大 持續, 人種 對立 情緖 澎湃, 極端的인 포퓰리즘 擡頭를 招來해 ‘美國式 民主主義’의 虛像을 들춰냈다. 美國人들조차도 失望을 禁치 못한다. AP通信이 지난 2月에 實施한 輿論調査에 따르면 設問에 應한 美國人 中 美國 民主主義 作動에 肯定的이라고 答한 美國人은 16%에 不過했고, 民主主義가 正常的인 役割을 하지 못했다고 應答한 美國人은 50%에 肉薄했다. 유엔 駐在 레바논 代表는 “美國이 只今 美國에 하고 있는 일을 美國이 본다면 美國은 美國을 侵攻해 美國 暴政의 손에서 美國을 解放시킬 것”이라고 꼬집어 말한 적이 있다. 事實이 證明하듯이 ‘美國式 民主主義’는 根本的으로 ‘民主主義 標本’이 아니며 世界에는 民主主義 正義를 獨占할 수 있는 獨占 잣대도 存在하지 않는다.

民主主義는 少數 國家의 私益(私益)李 아니다. 美國이 民主主義를 干涉하기 위해 갖은 手段을 動員하지만 ‘美國式 民主主義’의 虛僞性은 끊임없이 看破되고 있다. 퓨리서치센터가 지난 11月 發表한 調査에서 美國 外의 世界 다른 地域 應答者 中 約 57%가 最近 몇 年 동안 美國 民主主義는 좋은 標本이 아니라고 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便 이런 觀點에 同意한 美國人은 無慮 72%에 達했다.

民主主義는 固定된 正義가 없다. 한 나라가 民主的인지 아닌지를 判斷함에 있어서 美國은 決定權이 없다. 結局에는 그 나라의 國民이 判斷해야 한다. 오랫동안 美國이 ‘民主主義 判官’을 自處하며 干涉主義를 行하고, 다른 나라의 狀況을 無視한 채 自身의 틀에 짜 맞추고, 全 世界에서 제멋대로 ‘美國式 民主主義’를 輸出하는 實質은 各國이 自國의 民主主義 路線을 摸索하는 權利와 自由를 빼앗고 民主主義 道具를 利用해 反民主主義를 行하기 위함이다.

民主主義는 헤게모니를 維持하는 口實이 아니다. 이른바 ‘民主主義 頂上會議’는 美國이 同盟國을 糾合해 反對派를 排除하는 새로운 手段에 不過하다. 하지만 世界는 極少數 國家가 支配할 수 없다. 民主主義의 旗幟를 들고 民主主義 精神을 짓밟고 民主主義 價値를 배반하는 것은 반드시 國際社會의 排斥과 反對에 부딪칠 것이다. (飜譯: 이인숙) 

原文 出處: 인민망

오피니언 뉴스 더보기

出處: 인민망 韓國語版   |  (Web editor: 李美玉, 王秋雨)

人民網의 모든 콘텐츠(技士)는 著作權法의 保護를 받은 바, 無斷 轉載, 複寫, 配布 等을 禁합니다.

最新뉴스

많이 본 記事 綜合

  • 政治
  • 經濟
  • 社會
  • 論評

칼럼·인터뷰

0 / 0

    • [動映像] 청두 夏季유니버시아드 開幕 D-200
    • [第100話] 인민망 每日 3分 故事成語 ‘齊心協力(齊心協力)’
    • [動映像] 虎狼이와 20年 같이한 ‘虎狼이 어머니’의 이야기
    • [動映像] 신장 家畜 越冬을 위한 威風堂堂한 大移動
    • [動映像] 敦煌의 永遠한 아름다움
    • 눈사람에 틀니 끼운 齒科 醫師…“靈魂 불어넣어!”
    • [動映像] 中國風 물씬 文化 公演 ‘집-重陽節’
    • [第4回 CIIE 探訪] 化粧과 技術의 만남, 어디까지 예뻐질 수 있을까?
    • [動映像] 50年, 中國 答案 보기!
    • [第4回 CIIE 探訪] 卓球 올림픽 金메달 選手인 里샤오샤와 對決하는 로봇
    • [動映像] 푸젠 無形文化財, 千年 歷史의 組版印刷술
    • 베이징 冬季올림픽 100日 카운트다운 弘報映像 公開
    • [動映像] 간쑤省 둔황 1萬 2千餘 章 ‘거울’…年間 3.9億㎾h 電力 生産
    • [中國 新靑年] 스이룽, 運動으로 自由롭게, 熱情으로 꿈 이뤄
    • [動映像] ‘世界 龍마루의 名酒, 시닝’과의 만남
    • 귀여워! 윈난 룽링서 첫 發見된 아삼마카크 원숭이
    • 2020 두바이엑스포 中國館 ‘人類運命共同體 構築, 革新과 機會’
    • 中 34歲 沈默의 바리스타의 하루…“오늘도 화이팅”
    • 中, 옥수수밭에 나타난 자이언트판다 檢診 後 構造센터行
    • [Vlog] 奇妙한 中國 國際서비스貿易交易會 旅行
    • 한때 滅種됐던 中 稀貴植物 윈난 가오리궁산에 滿發
    • [動映像] 赤外線 카메라에 捕捉된 國家 2級 保護 動物 銀桂의 求愛 場面
    • [中國 新靑年] 베이징에 魔術바 3곳 오픈…멋지다!
    • 귀여워! 쓰촨 스취현 두 마리 마눌들고양이 새끼 出現
    • [中國을 읽다②] 第3話: 中國, 威脅일까 機會일까
    • [中國을 읽다②] 第2話: 中國共産黨 vs 西方 國家의 正當 어떻게 다른가
    • [動映像] 시짱 70年, 살기 좋게 變한 설驛 高原
    • [動映像] 귀여움 뿜뿜! 집으로 돌아간 아기 코끼리의 첫 演奏
    • [中國을 읽다②] ‘新植民主義’? 어떻게 敢히 우리에게 이렇게 警告할 수 있나
    • ‘技員 調査 테러리즘’을 위한 생생한 脚本
    • 도쿄올림픽 組織委員會 事務總長 “베이징 冬季올림픽 開催 期待”
    • [第88話] 인민망 每日 3分 故事成語 ‘대재所用(大材小用)’
    • [動映像] 네이멍구, 草原 속 귀여운 코사크女優
    • [動映像] 신장 투루판, 葡萄와 美洲의 故鄕
    • [인민망 다큐] ‘신장, 우리의 이야기’ 第5話: 民生
    • [인민망 다큐] ‘신장, 우리의 이야기’ 第4話: 藝術
    • [인민망 다큐] ‘신장, 우리의 이야기’ 第3話: 收穫
    • 신장 튀커쉰, 自然의 ‘에어컨’이 있는 여름 名所
    • [인민망 다큐] '신장, 우리의 이야기' 第2話: 家庭
    • [인민망 다큐] '신장, 우리의 이야기' 第1話: 成長
    • [인민망 다큐] ‘신장, 우리의 이야기’ 豫告篇: 多彩로운 人相
    • [動映像] 신장 허톈 퇀청 옛 都市, 民族固有 建築樣式 保存 잘 되어 있어
    • [中國을 읽다] 第3話: 西歐式 民主主義는 왜 國民의 利益을 지키기 어려운가
    • [中國을 읽다] 第2話: 中國共産黨은 어떻게 獨步的인 執權黨이 될 수 있었을까?
    • [中國을 읽다] 第1話: 腸웨이웨이와 올린스 對談, 中國 抑制는 왜 통하지 않는가
    • 신장 이리에서 라벤더와의 아름다운 만남
    • 너무 귀여워! 드론으로 撮影한 장난치는 아기 코끼리의 日常
    • [안나 in 신장] 그랜드 바자 쇼핑 天國에 빠지다
    • [動映像] 혀 끝의 낭, 바삭바삭 맛있는 腎臟 飮食
    • [안나 in 신장] 투루판 釀造場에 醉하다
    • [動映像] 헤이허, 中러 國境서 燦爛하게 빛나는 名酒
    • [안나 in 신장] 뤄부보인 村落의 祕密을 찾아서
    • [動映像] 中 베이징 날씨 記錄한 男子…9年 동안 3000張
    • [十二支神] 龍: 中國人의 精神 體現
    • [안나 in 신장] 허톈 夜市場 美食 투어
    • [十二支神] 威風堂堂한 虎狼이
    • [안나 in 신장] 千年이 가도 邊地 않는 上皮地
    • [動映像] 十二支神: 中國人 特有의 生命 記號
    • [안나 in 신장] 他커라마間 沙漠의 冒險
    • [動映像] 신장 허톈 夜市場: 흥겨움과 美食의 天國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