申海澈 申海澈
基本 情報
藝名	Crom
出生	1968年 5月 6日 ( 1968-05-06 ) 大韓民國 서울特別市 中區 회현동
死亡	2014年 10月 27日 ( 2014-10-27 ) (46歲) 大韓民國 서울特別市 松坡區 풍납동 서울峨山病院
性別	男性
職業	歌手, 作曲家, 音樂 프로듀서 라디오 DJ, 放送 進行者
장르	록 , 테크노 , 일렉트로니카 , 팝 발라드
活動 時期	1988年 ~ 2014年
樂器	보컬 , 기타 , 신시사이저
學歷	서강대학교 哲學과 (中退)
配偶者	윤원희
家族	1男 1女 中 둘째 (長男) 膝下 1男 1女 신정환 (9寸) 쿠블라이 卷 (4寸) 서태지 (外從6寸) [1] [週 1]
宗敎	天主敎 (洗禮名: 아우스딩) → 無宗敎 ( 無神論 )
레이블	다날 엔터테인먼트
所屬社	K.C.A. 엔터테인먼트
關聯 活動	無限軌道 (1988年 ~ 1990年) 老땐스 비트겐슈타인 015B N.EX.T (1992年 ~ 1997年, 2002年 ~ 2014年)
웹사이트	cromfan.com (公式 팬페이지)

申海澈 (申海澈 ^[2] , 1968年 5月 6日 ~ 2014年 10月 27日 )은 大韓民國 의 歌手 , 作曲家 , 作詞家 , 音樂 , 音盤 프로듀서 , 라디오 DJ 이다. 大韓民國 歷史上 '가장 偉大한 歌手'로 選定되었으며, 演藝人이지만 唯一하게 親盧 로 불리는 象徵的인 人物이다. ^[3] 演藝人의 範疇를 넘어서 20世紀 演藝界를 代表하는 人物로 '政治演藝人'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서울 에서 出生하여 지난날 한때 釜山 에서 暫時 幼兒期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以後 滿 20歲 時節이던 1988年 , 無限軌道 의 리드보컬 兼 기타리스트로 MBC 大學歌謠祭 에 參加하여 對象을 차지하며 歌謠界에 登場하였다. 當時 絶對美男 外貌로 有名했으며, 首相曲은 自作曲인 〈 그대에게 〉이다. 正式 데뷔는 無限軌道 1輯 發表 때이며, 以後 솔로歌手로서도 活動하였으나 主로 밴드를 結成하여 活動하였다. 데뷔 以後 商業的으로 큰 成功을 거두었을 뿐 아니라, 實驗的이고 獨創的인 音樂世界를 構築하여 音樂性 面에서도 높은 評價를 받았다. 發表한 大部分의 音樂을 스스로 作詞 · 作曲 · 編曲하였으며, 앨범 錄音時 樂器를 直接 연주하기도 하였다. 追求한 주된 장르는 록 이었지만, 테크노 ^{[週 2]} , 재즈 ^{[週 3] [週 4]} , 國樂 ^{[週 5]} , 클래식 ^{[週 6]} 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 挑戰하였다. 또한 歌詞에 있어서도 通商의 大衆歌謠와는 달리 男女間의 사랑뿐만 아니라, 自我 · 存在 · 삶 · 家族 · 社會的 問題 等 世上의 다양한 것들을 노래했다. 한便 音響 및 錄音 엔지니어링, 作 · 編曲 컴퓨터프로그램 等에도 많은 關心을 기울여 直接 關聯 技術이나 프로그램을 開發하였는데, 特히 미디 音樂(컴퓨터 音樂)分野에선 大韓民國 大衆音樂界의 1世代 先驅者이다. 이처럼 신해철은 大韓民國 大衆音樂史에 한 劃을 그은 스타이자 天才 뮤지션 으로 評價받고 있다.

더불어, 뛰어난 言辯으로 自身의 哲學과 所信을 떳떳하게 밝혔던 論客이자 社會運動에도 積極 參與한 소셜테이너였고, 特有의 입담과 獨特한 進行으로 밤時間帶를 代表한 라디오 DJ였다. ^{[週 7]} 別名은 ' 魔王' , '敎主'였다. 2014年 10月 27日 , 享年 47歲의 一期로 世上을 떠났다.

學歷 [ 編輯 ]

• 영훈초등학교 (卒業)
• 中東中學校 (卒業)
• 寶城高等學校 (卒業)
• 서강대학교 (哲學 / 中退)

生涯 [ 編輯 ]

데뷔 移轉 (1968 ~ 1988) [ 編輯 ]

신해철은 1968年 5月 6日 서울特別市 中區 회현동 에서 藥師 出身 企業家인 아버지 ^[4] 와 藥師 出身 專業 主婦인(추정) 어머니 ^{[5] [週 8]} 아래, 1男 1女 中 막내로 태어났다. 中東中學校 在學 時節 學級班長을 맡으며 模範的인 學校生活을 하였다. 寶城高等學校 在學時節에는 밴드 '각시탈'에서 活動을 하였고, 復活 의 金兌原 에게 기타를 배웠다. 이미 10代 時節부터 音樂에 빠졌던 것인데, " 메탈리카 의 《 Master of Puppets 》 앨범을 들었을 때 큰 衝擊을 받아서 이틀間 學校를 안 가고 音樂만 들었다."라고 回想한 적도 있다. 特히 1986年 부터 KBS 第2FM 에서 放送하고 있었던 深夜 音樂 프로그램인 〈전영혁의 音樂世界〉에 푹 빠져 지냈는지라, 後날 신해철의 아버지는 “ 서울大學校 에 갈 수 있는 머리였는데 每日 밤마다 전영혁의 프로그램을 듣느라고 서강대학교 에 갔다”라고 말했을 程度였다. ^[6] 實際로 서강대학교 에 入學한 成績表를 보면 數學만 0點에 가까운 下位圈 性的이었고 나머지 科目은 滿點을 받았다.

서강대학교 哲學科 2學年이던 1988年 8月에는 高校 時節 밴드 同僚였던 이들이 만든 ‘아기天使’라는 밴드의 客員歌手로 MBC 江邊歌謠祭 에 出戰했으나, TV로 全國에 生中繼되는 決選을 目前에 앞둔 本選 3次 ^{[週 9]} 에서 苦杯를 마셨다 ^{[週 10]} .

大學歌謠祭 大賞 受賞, 데뷔, 無限軌道 活動 (1988 ~ 1989) [ 編輯 ]

  大學歌謠祭 및 無限軌道 (밴드) 文書를 參考하십시오.

1988年, 신해철은 어린시절 親舊들이었던 金在洪, 조형곤 ^{[週 11]} , 조현문 , 조현찬과 밴드 無限軌道 를 이루어 언더 그라운드에서 公演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無限軌道는 밴드의 活路를 摸索하는 時期를 맞이하였고, 한 멤버가 1988年 MBC 大學歌謠祭 出戰을 提議하여, 멤버들 間의 甲論乙駁을 거쳐 結局 出戰을 決定하였다. 以後 신해철은 앞서 出戰했던 같은 해에 열린 江邊歌謠祭에서의 受賞 失敗를 反面敎師로 삼아 歌謠祭의 特性에 關해 分析하여 戰略을 짰고, 이는 結局 對象 受賞이라는 結果로 이어졌다. 當時 首相曲은 신해철이 作詞 · 作曲한 〈 그대에게 〉였는데, 이 曲은 徹底히 歌謠祭 受賞을 위한 맞춤型 曲이었다. 신해철은 曲을 만들기 前에 '全州부터 華麗하게 치고 들어가야 한다. 前震突擊隊刑으로 始作부터 突擊한다. 曲이 좀 特異해야 한다. 노래 自體는 單純하다. 8비트로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로 간다. (大學歌謠祭) 現場 行事에서 歌詞가 傳達될 理 없으니 쉬운 歌詞로 간다. 4分 동안 끊임없이 變한다. 지루할 時間을 주지 않는다' 等의 戰略을 세웠다고 한다. 이러한 緻密한 戰略이 的中했던 것인지, 當時 審査委員長이었던 조용필 은 전주만 듣고 對象감으로 直感했다고 한다. 신해철은 〈그대에게〉 誕生 過程에 對해, "當時 키보드 로 曲을 만든다는 行爲를 해보고 싶었다. 文房具에서 멜로디언 을 사서, 멜로디언을 불면서 〈그대에게〉를 만들었다. 아버지한테 안 들키려고 밤에 이불 쓰고 멜로디언을 불면서 만들었다. 元來는 10分짜리 大曲을 만들려고 했는데 숨이 차서 4分짜리로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7]

그로부터 約 한달 뒤인 1989年 1月 , 신해철은 미스코리아 出身 放送人 張允瀞 과 MBC AM (現在 標準FM)의 《우리는 하이틴》을 共同進行하였는데, 이것이 신해철의 기나긴 라디오 DJ 履歷의 始作이다. 놀라운 것은 當時 그는 正式 데뷔한 歌手도 아니었고, 그저 大學生일 뿐이었다는 點이다. 靑少年들이 主로 듣는 深夜 音樂 放送조차 황인용 等 有名 中堅 아나운서들이 맡는 게 자연스러웠던 時節 스물을 갓 넘긴 大學生 신해철의 拔擢은 생각하기 어려운 破格이었다.

한便 無限軌道는 大學歌謠祭 大賞 受賞 뒤, 멤버構成에 變化를 겪게 된다. 바로 이 時期에, 1988年 江邊歌謠祭 에 '實驗室'이라는 팀으로 參加했었던 정석원 이 신해철의 提議로 無限軌道에 迎入되었다. 6人組가 된 無限軌道는 1989年 6月 1輯을 내놓으며 〈 우리앞의 生이 끝나갈때 〉를 히트시켰다. 그러나 멤버 間의 立場 差異로 인해 몇몇 멤버들이 脫退하게 되었고, 오래 活動하지 못하고 結局 解體됐다. 또한 신해철은 같은 해 10月 16日 大麻草 吸煙으로 인해 大麻管理法 違反嫌疑로 拘束되었다. ^[8] 그 後 10月 28日에 拘束適否審에서 裁判部는 初犯인 데다가, 大學生身分이며, 證據湮滅과 逃走의 憂慮가 없고, 親舊들이 산 大麻草를 두 모금만 피워 加擔程度가 輕微한 點을 勘案해 신해철을 석방시켰다. ^[9]

無限軌道 解體 後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발돋움 (1990 ~ 1991) [ 編輯 ]

신해철은 88年度 大學歌謠祭 大賞 受賞以後 밴드로 活動을 하고 싶은 마음이 强했다. 그러나 大部分의 音盤 매니지먼트 會社에서 솔로로 데뷔하길 願했고, 신해철은 그때마다 솔로 데뷔 提議를 拒絶했다고 한다. 얼마 後 大學歌謠祭의 審査委員長이었던 조용필 을 만나 이러한 苦衷을 吐露했고, 그가 紹介해준 매니지먼트 會社와 契約하여 솔로가 아닌 無限軌道라는 밴드로 데뷔를 할 수 있었다. 다만 契約當時 "契約期間을 다 채우지 못하고 밴드가 解體될 境遇, 남은 契約期間을 신해철이 솔로 歌手로 活動하며 채운다"라는 條項이 있었다고 한다.

結局 無限軌道는 解體하고 1990年 신해철은 솔로로 活動을 始作하여 큰 人氣를 끌었다. 솔로 데뷔앨범의 첫番째 히트曲은 앨범 타이틀 曲이었던 〈슬픈 表情하지 말아요〉였다. 參考로 이 曲의 元來 題目은 1988年 MBC 江邊歌謠祭 出戰 當時 밴드 '아기天使'의 參加曲이었던 遠景 作曲의 〈그리움은 기다림의 始作이야〉였다. 이 曲은〈슬픈 表情하지 말아요〉로 題目이 바뀐 뒤 1989年 發賣된 아기天使 1輯에 收錄되었는데 크게 人氣를 끌지 못하였고, 以後 신해철이 再編曲하여 솔로 데뷔앨범에 收錄한 뒤 비로소 히트를 하게 되었다. 솔로 데뷔앨범의 또 다른 收錄曲인 〈안녕〉은 當時로서는 破格的이었던 英語랩의 揷入으로 暴發的인 反應을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한便 신해철이 솔로 1輯을 發表했던 1990年, 無限軌道 멤버였던 조형곤, 조현찬, 정석원은 장호일 과 함께 그룹 015B ^{[週 12]} 를 結成하였다. 정석원은 신해철의 솔로 1, 2輯에 曲을 주거나 세션으로 도우祈禱 했고, 신해철은 015B의 1~2輯 收錄曲에서 客員보컬로 參與하기도 했었다.

솔로 1輯 收錄曲이 大舶을 치면서 신해철은 90年代 初盤 靑少年들의 偶像으로 떠올랐다. 이 時期 신해철은 歌謠順位 프로그램에서 1位를 하고, MBC 10代 歌手賞 等 放送社의 年末 施賞式에서 受賞하였으며, 運動靴 廣告모델로 涉外되기도 하였고, 곱상한 外貌에 수많은 오빠部隊를 몰고다니는, 周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徹底한 大衆歌手이자 하이틴 스타였다. 1991年 에는 〈재즈카페〉, 〈나에게 쓰는 便紙〉,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等이 收錄된 솔로 2輯 앨범 《Myself》를 發賣하였다. 이 앨범을 始作으로 本格的으로 試圖된 그만의 音樂的인 스타일은 當時 大衆歌謠의 傾向과는 差別化된 點을 보였고, 이 때부터 아이돌의 이미지를 조금씩 벗고 뮤지션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솔로 2輯의 作詞, 作曲, 編曲은 勿論 當時 우리나라에 알려진지 얼마 되지 않은 미디(컴퓨터 音樂) 作業을 거의 혼자 해내면서 ‘하이틴 스타’ 이미지를 깨고 實力派 뮤지션의 ‘싹’을 보였던 것이다. 한便 이 Myself 앨범은 大韓民國 最初의 미디 音盤이라는 歷史的 特典도 갖고 있다. 以後 같은 해에 發賣된 《변진섭/申海澈》이라는 컴필레이션 앨범은 리메이크와 리믹스 等이 包含된 2名의 曲이 各各 4曲씩 收錄된 앨범이었다. 그러나 後日 신해철은 인터뷰에서 이 앨범은 製作社의 商業的인 目的으로 인해 만들어진 앨범이므로 自身의 意圖와는 상관없는 앨범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리고 같은 해 MBC FM의 라디오 프로그램 《밤의 디스크쇼》의 DJ 를 맡기도 했다.

N.EX.T 結成, 다양한 音樂活動, N.EX.T 解體 (1992 ~ 1997) [ 編輯 ]

  N.EX.T 文書를 參考하십시오.

두 番째 솔로 앨범 活動 以後 신해철은 無限軌道 解體直前 멤버였던 이동규 , 신해철의 Myself 투어 公演 세션으로 參與한 적이 있는 기타리스트 정기송과 함께 1992年 , N.EX.T 라는 록 밴드 를 組織하였다. 그리고 'HOME'이라는 타이틀의 넥스트 1輯 앨범을 發表하였다. 當時로서는 보기 드문 컨셉(concept) 앨범이었다. 1輯 앨범에서는 솔로 時節의 雰圍氣를 이어간 발라드曲 ‘人形의 記事 Part II’를 비롯하여 테크노와 록을 結合한 ‘都市人’ 等이 히트하였고, 나래이션 宋寅 '아버지와 나 Part I'道 感動的인 歌詞로 인해 큰 注目을 받았다. 넥스트는 1輯 때 TV 出演을 거의 하지 않았는데, 그럼에도 不拘하고 大衆性과 音樂性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成功하였다.

1992年 11月 신해철은 防衛兵으로 入隊하였다. 그러나 1993年 1月에 또 한番의 大麻草 吸煙으로 몇個月間 服役한 뒤 假釋放되어 出所했다. ^[10] 또한 그 時期 신해철은 같은 해에 開封한 映畫 와 同名의 OST인 《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앨범을 作業하기도 했다. 映畫는 興行에 失敗했으나 主演 俳優였던 新人 歌手 엄정화는 신해철이 作詞, 作曲한 OST 收錄曲 ‘눈瞳子’로 이름을 알렸다.

1994年 신해철은 넥스트 1집때부터 같이 해온 이동규, 그리고 새로 迎入한 멤버들 ^{[週 13]} 과 作業한 넥스트의 두 番째 앨범 《 The Return of N.EX.T Part 1: The Being 》을 發表하였다. 이 앨범은 '存在(Being)'를 主題로 한 컨셉앨범이었는데, 評論家들로부터 '哲學的 言語를 歌謠에 椄木했다'라는 等의 極讚을 받았으며, 韓國大衆音樂 100代 明礬 中의 하나로 選定되기도 하였다. 多分히 哲學的이고 무거운 사운드를 선보인 이 앨범으로 넥스트는 '테크노 밴드'에서 '록밴드'로 탈바꿈하는 데 成功했다. 全體的으로 헤비한 사운드의 曲들이 主가 된 이 앨범 收錄된 曲들 中 多少 소프트한 노래인 〈날아라 병아리〉는 大衆的으로 큰 히트를 하였다. 한便 신해철이 "내 骨髓팬들이 가장 名曲으로 꼽는 曲"이라고 말했던 〈The Ocean: 不滅에 關하여〉도 이 앨범에 收錄되어 있다.

넥스트는 以後에도 種種 멤버交替가 있었고 ^{[週 14]} , 1995年 에는 세 番째 앨범 《 The Return of N.EX.T Part 2: World 》를 發表하였다. 이 앨범은 世上(World)을 主題로 한 컨셉앨범으로서, 國內뿐 아니라 日本 에서도 큰 反響을 일으켰다. ' Burrn! '이라는 日本의 有名 록 音樂 雜誌에 紹介되었으며, 音樂評論家 마쯔다 야스히로( 日本語 : 松田頂光 )로부터 '올해 나온 音盤 中 最高'라는 讚辭를 받았다. 그리고 日本에서 正式 輸入音盤이 아닌 海賊音盤으로 數萬 張의 앨범 販賣高를 올렸다. 또한 같은 해 2月 4日, COEX 大西洋館에서 넥스트의 첫 單獨 콘서트를 열었다. 1輯 發表 後 신해철의 軍入隊, 大麻草 事件, 멤버交替 等의 迂餘曲折 때문에 넥스트의 첫 콘서트는 結成 後 4年 만에 이루어진 것이었다. 票가 모두 賣盡된 것은 勿論 COEX에서 열린 有料公演 史上 最高의 入場客을 記錄하며 成功的인 公演을 하였다.

한便 그 當時 신해철은 넥스트 活動과는 別途로 展覽會 (유재학 · 김형석 과 共同 製作 및 프로듀싱), 이한철 等 同僚나 後輩 音樂人들의 앨범 프로듀싱, 客員 보컬 參與, 정글 스토리 OST 製作, 윤상 과 프로젝트 팀 老땐스 結成 等 N.EX.T 外의 活動도 竝行했다. 한便 노땐쓰라는 팀名은 '『테크노 = 댄스音樂』은 아니다'라는 意味였는데, 發表한 앨범을 통해 感想을 위한 테크노 音樂을 선보였다. 老땐스 앨범에 실린 曲들은 두 사람이 折半씩 만들었다. 또 1996年 4月부터 1997年 10月 까지 MBC FM에서 라디오 프로그램 《 FM 音樂都市 》의 招待 DJ 를 맡아 進行하였다. 또한 또 1996年 末에는 ‘빅뱅뮤직’이라는 레이블을 設立해 音盤奇劃과 매니지먼트 , 캐릭터 事業을 直接 擔當하기도 했다.

1997年 1月에는 록 발라드 曲인 〈 Here, I Stand For You 〉가 收錄된 넥스트의 첫 싱글이 發賣되었는데, 該當 曲은 큰 히트를 하였고, 當時 國內에는 生疏했던 싱글앨범인데도 不拘하고 50萬張이 넘는 販賣를 記錄하였다. 參考로 신해철의 墓碑銘에는 〈Here, I Stand For You〉의 歌詞가 쓰여 있기도 하다. 또한 같은 時期 신해철은 여러 大學의 大衆文化論 講師로 招聘되었다. 20臺를 모두 音樂에 쏟아부은 그는 이제 비로소 但只 歌手가 아닌 批判的 視角을 갖춘 重量感 있는 音樂人으로 거듭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같은 해 11月, 신해철은 넥스트 4輯 《 Lazenca: A Space Rock Opera 》를 發賣하였다. 이 앨범은 1997年 當時 TV 채널 투니버스에서 製作, 放送된 애니메이션 《靈魂起兵 라젠카》의 사운드트랙이었고, 該當 앨범 收錄曲 中 〈해에게서 少年에게〉, 〈Lazenca, Save Us〉 等이 大衆的으로 큰 人氣를 끌었다. 한便 4輯 앨범 發表 記者會見에서

라는 말을 하면서 1997年 12月 31日 部로 밴드는 解體할 것이며, 4輯이 마지막 앨범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신해철은 決코 멤버間 不和 等의 理由는 없으며, 休息期를 갖는다고 밝혔다.

한便 그로부터 10餘年이 지난 2008年, 신해철은 音樂評論家 임진모 와의 했던 인터뷰에서 넥스트 解體의 背景에 對해 보다 具體的으로 털어놓았다. 이 인터뷰에서 신해철은 넥스트 解體의 決定的 契機는 日本進出 提議 受容 與否에 對한 멤버들間 意見差異였다고 밝혔다. 該當 인터뷰에서 신해철은 當時 公演 爲主의 活動을 하는 록밴드의 立場에서 國內 市場이 너무도 좁아서 窒息할 것만 같았다고 하였다. 2週日이면 全國 투어가 끝날 程度로 작은 國內 公演 市場 크기에 답답함을 느꼈다고 回想하였다. 그러던 次에 日本 쪽에서 넥스트 側에 日本市場 進出을 提議해왔는데, 當時 日本 側 關係者는 "日本은 全國투어를 할 境遇 現 單位까지 다 돌아서 全國투어가 1年 內로 終了가 안 되는 나라"라는 얘기를 하였고, 이것이 自身(신해철)의 口味를 刺戟했다고 하였다. 한便 日本 側 關係者들은 日本 進出時 넥스트 멤버들이 日本에 滯留할 것을 條件으로 내걸었는데, 여기서 問題가 發生했다고 하였다. 이 條件에 對해 넥스트의 멤버들이 拒否했었다고 하였다. 이에 신해철은 넥스트 라인업을 交替하느냐, 밴드 自體를 없애느냐의 岐路에 있었고, 멤버들에게 禮遇를 해주고 싶어서 後者, 卽 밴드를 없애기로 決定했다고 말했다. ^{[11] [12]}

넥스트 解體 以後 신해철은 音樂을 工夫하기 위해 英國 으로 떠났고, 나머지 멤버들은 랩퍼이자 패닉 의 멤버인 金振杓 와 함께 노바소닉 을 結成해 1999年 活動을 始作했다.

移民과 遊學 그리고 솔로 活動 再開, 또 다른 밴드 비트겐슈타인 結成, 結婚 (1998 ~ 2002) [ 編輯 ]

  Crom`s Techno Works , MONOCROM 및 비트겐슈타인 (밴드) 文書를 參考하십시오.

1998年 移民과 함께 英國으로 留學을 떠난 신해철은 넥스트 4집에서 프로듀서를 맡은 기타리스트 크리스 샹그리디 (Chris Tsangarides)와 손잡고,테크노음악에 基盤한 솔로앨범 《 Crom's Techno Works 》를 發表했다. ^{[週 15]} 1999年 4月 에는 크리스 샹그리디와 MONOCROM 이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結成해 同名의 타이틀로 앨범을 發表했다. 같은 해 5月에는 美國으로 다시 留學을 떠나 라이브 앨범 3張 發表와 映畫 世紀末 의 OST 프로듀싱을 擔當하기도 했다.

2000年 에 들어서는 키보디스트 임형빈 , 뉴욕 留學生活 中 만난 在美僑胞 기타리스트 데빈 리 와 3人組 밴드 비트겐슈타인 을 組織하여 低豫算 홈레코딩으로 製作한 앨범을 發表하며 넥스트 時節에 보여준 音樂과는 다른 音樂을 선보였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의 게임 뮤직 앨범에는 신해철의 〈Zergs Are Coming〉이라는 曲이 收錄되었다. ^{[週 16]}

2001年 에는 들菊花 의 트리뷰트 앨범 《 A Tribute To 들菊花 》에서 〈사랑한 後에〉를 리메이크 했다. 또 SBS 파워FM 에서 고스트 스테이션 의 DJ를 맡게 되었는데, 當時 뉴욕에 있던 신해철이 錄音을 하여 서버에 올리면 SBS 製作陣이 다운받아서 放送하는 破格的인 方式의 프로그램이었다. 또, 같은 해에는 世宗사이버大學校 의 兼任敎授를 暫時 맡기도 했었다.

2002年 에의 移民과 留學生活을 마치고 歸國하여 金秀哲 의 트리뷰트 앨범 《Pops & Rock》에서 〈이대로가 좋을뿐야〉를 리메이크 했고, 韓日 월드컵 直前에 붉은악마 會員用으로 配布된 《꿈★은 이루어진다》앨범에 〈Into the Arena〉( 誕生飛火 1 , 誕生飛火 2 )를 만들어 收錄했다. 또 그 當時까지 신해철이 發表한 모든 音樂 中 本人이 選曲한 노래들을 담은 박스세트 《 The Best of Shin hae-Chul - Struggling 》을 發賣했다. 신해철은 <Into the Arena> 앨범 錄音을 위해 安養 LG 치타스 서포터즈들을 劇場에 모아놓고 大型 사이즈 엠프 스피커를 設置해 應援소리를 錄音했다. 붉은 惡魔의 應援口號 '大韓民國!'의 音源著作權 所有者는 申海澈이다. 같은 해 9月에는 留學時節 만나 交際해오던 미스코리아 出身의 會社員 윤원희와 日本의 한 聖堂에서 非公開로 結婚式을 올렸다. ^[13] 같은 해에는 第16代 大統領 選擧 가 있었는데, 새千年民主黨 候補였던 盧武鉉 의 支持 遊說 및 選擧放送을 하기 위해 進行하고 있던 라디오 프로그램 고스트 스테이션을 暫時 中斷했다가 選擧가 끝난 後, 같은 해 12月 20日 復歸하였고, ^[14] 2003年 4月 봄 改編 時期에 放送은 幕을 내렸다. 또한 이 時期에는 비트겐슈타인의 데빈과 임형빈, 獨逸 의 밴드 톡式 스마일의 기타리스트 안懷胎 ^[15] , 닥터코어 911 의 베이시스트 쇼기 · 드러머 이용준과 함께 假稱 '신해철 밴드'를 結成하여 後날 재결성되는 넥스트의 礎石을 다진다.

넥스트 再結成, 솔로 앨범 發賣 (2003 ~ 2009) [ 編輯 ]

  The Return Of N.EX.T Part 3 - 개韓民國 , ReGame? 및 The Songs For the One 文書를 參考하십시오.

2003年 신해철은 여러 音樂人들이 參與한 프로젝트 앨범 《Project X》에서 싸이 와 함께 作業한 曲을 收錄하였다. 또 日本 大田액션 게임 ' GUILTY GEAR XX #Reload'의 韓國버전 音樂을 收錄한 앨범을 作業했는데 ^{[週 17]} 이 OST는 日本 現地에서의 反應이 좋아 따로 音樂만 日本에서 CD로 發賣되기도 하였다. 10月부터는 MBC FM4U 에서 ‘고스트 스테이션’의 다른 이름인 ‘ 고스트네이션 ’ 放送을 始作하게 된다. 2004年 에는 새로운 라인업으로 재결성한 넥스트 의 다섯 番째 正規앨범이자 低豫算 레코딩 方式으로 製作한 더블앨범 《 The Return of N.EX.T Part 3: 個韓民國 》을 發賣하였다. 이 앨범은 日本의 'Euro Rock Press'라는 록 音樂 雜誌에서 評論家의 리뷰를 통해 秀作으로 評價받은 履歷이 있다. 2005年 에는 SBSi 와 共同出資 形式으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 매니지먼트 會社인 싸이렌(SIREN)을 設立했다. 또 같은 해에 라디오 프로그램이 改編되면서 고스트네이션은 1時間으로 放送 時間이 줄어들었고, 周波數도 MBC 標準FM으로 옮기게 된다. 그리고 같은 해 MBC에서 放送되었던 시트콤 《 안녕, 프란체스카 》 시즌2에 안드레 大敎主 役으로 出演하였다.

2006年 에는 一部 멤버交替와 함께 데빈을 除外한 예전 넥스트 멤버들을 다시 迎入해 리메이크 앨범인 5.5輯 音盤 《 the 2nd fan service: ReGame? 》을 發表했다. 9月에는 結婚 4年 만에 딸을 얻었다. ^[16]

2007年 에는 재즈 音樂 으로만 收錄된 솔로앨범 《 The Songs For the One 》을 發賣했고, 넥스트의 6輯 音盤作業을 위해 MBC의 라디오 프로그램 《고스트네이션》에서 下車한다. 또한 KBS 스포츠 타이틀 로고音樂 을 만들었다. 2008年 3月에는 SBS 러브FM에서 고스트스테이션 放送을 다시 始作하였다. 7月 에는 두 番째 베스트 앨범이자 本人의 데뷔 20周年 앨범인 《 Remembrance 》를 發賣하며 데뷔 20周年 公演을 가졌다. ^[17] 또한 같은 해에 아들이 태어나 신해철은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다. 그 해 10月에는 넥스트 活動을 위해 고스트스테이션에서 下車하고, 12月에 넥스트의 새로운 3部作 시리즈 앨범 《 666 Trilogy 》의 첫 番째 파트 앨범을 發表했다. 다음해인 2009年 2月에는 復活 의 데뷔 25周年 記念 트리뷰트 앨범에 參與했으나, 該當 앨범은 發賣가 霧散됐다.

放送 出演과 公演 (2010 ~ 2013) [ 編輯 ]

2011年 3月 에는 大衆歌手들이 오페라에 挑戰하는《오페라스타》에 出演하여 競演을 펼쳤고(2주차에서 脫落), MBC 에브리원 의 프로그램 《부엉이 시즌 2》에 出演해 家族을 公開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1年 5月 부터 MBC FM4U 봄 改編으로 新設된 《 Ghoststation (고스트스테이션)》의 DJ를 맡게 되었다. 7月에는 KBS 2TV 의 오디션 프로그램 TOP 밴드 에 合流해 1~2個月間 出演하며 S1과 번아웃하우스의 코치를 맡기도 했다. 같은 해 11月부터는 KBS 2TV의 토크쇼 프로그램 《 이야기쇼 두드림 》에 合流 및 出演하였으며, 2012年 4月에 下車했다. ^[18]

2012年 2月 에는 膽囊炎으로 病院에 入院해 手術을 받게 되었다. ^[19] 5月에는 넥스트 (N.EX.T)의 드러머 김단이 連絡을 杜絶하고 潛跡하는 事件이 發生했는데, ^[20] 不和說, 經濟的 困難 等이 原因으로 提起 되었다가 나흘만에 警察에 依해 發見된 김단이 페이스북을 通해서 '넥스트와는 이미 4月에 같이 못하겠다는 뜻을 傳했고, 憂鬱症이나 經濟的 困難은 事實이 아니며 至極히 個人的인 일 때문이었다'라고 心境을 밝혔다. ^[21] 當時 넥스트에 對해서 '解體手順을 밟았다'는 所聞과 ^[22] '解體라 말하기 어렵다'는 申海澈 側近의 엇갈린 言及이 나오기도 했다 ^[23] 이에 對해 當時 신해철은 正確한 公式立場은 나오지 않았다. 한便 6月에는 參與하고 있던 롤플레잉 게임 《 아키에이지 》 音樂 作業에서 個人的인 事情으로 下車한다고 밝혔다. ^[24] 7月에는 MBC 勞組의 罷業으로 一時 中斷되었던 고스트스테이션 放送을 再開했으며, 같은 時期에 시나위 의 신대철 과 프로젝트 그룹을 結成해 앨범作業을 進行하고 있었다. ^[25] 9月 1日 에는 烽下마을 에서 열린 '烽下音樂會'에 參加해 新曲 〈 Goodbye Mr.Trouble 〉을 公開하고, 10月 12日 에는 이 曲의 디지털 싱글을 發賣했다. 〈Goodbye Mr.Trouble〉은 盧武鉉 大統領 逝去 3周忌 追慕音盤 《 脫喪: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 》의 收錄曲이 되기도 했다. ^[26] 그리고 10月 22日 에는 MBC FM4U 가을 改編 날짜에 맞추어 10餘 年間 存續해오던 라디오 프로그램 고스트스테이션 放送을 完全 終了했다.

2013年 5月 19日에는 서울廣場 에서 열린 노무현 大統領 逝去 4周忌 서울廣場 追慕文化祭에 參加했고 ^[27] , 24日과 25日에는 麗水엑스포 의 엑스포 가요 페스타 公演에서 신대철과 함께 舞臺에 올랐다. ^[28] KBS 1TV 프로그램으로, 國樂을 사랑하는 靑少年들이 英國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舞臺를 첫 目標로 삼아 國樂퓨전밴드를 꿈꾸며 成長해가는 이야기를 담은 《 K소리 惡童 》에서 그는 피아니스트 임동창과 共同으로 進行을 맡게 되었고, 8月부터 첫 放送이 나가기 始作했다. 이보다 앞선 7月 에는 MBC 가 여러 가지 理由로 大學歌謠祭를 廢止한다고 發表하게 되었고, ^[29] 이에 1988年 大賞을 받았던 無限軌道 出身 신해철은 9月 25日 大學歌謠祭 出身들과 함께 10月 24日부터 26日까지 世宗文化會館 大劇場 에서 開催되는 '大學歌謠祭 Forever' 公演 製作發表會에 參席했다. ^[30] 그 後 自身의 트위터에서 이番 公演에서 本人 公演의 內容은 “넥스트 7期 뉴 라인업+大學歌謠祭 先後輩 조인트 라이브”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3日間 오프닝 順序에서 公演을 하였다.

6年 만에 새 앨범 發表 (2014) [ 編輯 ]

  Reboot Myself 文書를 參考하십시오.

2014年 4月 16日 , 신해철이 넥스트 6輯 《666 Part 1》앨범 以後 6年 만에 컴백한다는 消息이 報道되었다 ^[31] . 또한 신해철의 所屬社 側은 "신해철이 所屬된 록밴드 넥스트가 2014年 上半期, 새 앨범으로 컴백할 豫定"이라고도 밝혔다 ^[32] . 5月에는 넥스트의 元年 멤버인 기타리스트 定期송이 신해철의 信保 作業에 參與한다는 消息이 傳해지기도 했다. ^{[33] [34]} 新譜는 신해철의 여섯 番째 솔로앨범의 첫 番째 파트로서, 앨범名은 《 Reboot Myself 》였다. 이 앨범은 2014年 6月 26日에 發賣되었다 ^{[35] [36]} . 한便 신해철은 이보다 앞선 6月 17日, 新譜의 첫 싱글인 〈 A.D.D.a 〉(아따)를 公開했다. 이 曲은 원맨 아카펠라 曲으로 1000個 以上의 錄音 트랙을 製作하고 보컬을 입힌 方式으로 製作한 曲이다. ^{[37] [38] [39]} 6月 20日에는 公演 兼 파티를 열고 넥스트의 새 라인업 및 新曲을 公開하는 자리를 가졌다. ^{[40] [41] [42]} 그리고 같은 달 28日에는 高陽市 에서 열리는 《高陽 落 페스티벌》에 參加하는 것이 決定되었다. ^[43] 7月 1日에는 라디오 프로그램 《 두時脫出 컬투쇼 》 ^[44] , 7月 4日에는 《 김창렬의 올드스쿨 》 ^[45] 과 《 배철수의 音樂캠프 》 ^[46] 에 게스트로 出演하였고, 7月 5日에는 tvN 의 藝能 프로그램 《 SNL 코리아 5 》에 出演하여 코믹演技를 선보이기도 했다. ^{[47] [48]}

死亡/死亡 以後 [ 編輯 ]

腸狹窄手術 後 死亡에 이르기까지 11日間의 過程 [ 編輯 ]

2014年 10月 17日 신해철은 갑작스런 腹痛을 느껴 분당의 某 病院을 찾았다. 그러나 待機時間이 긴 탓에 서울特別市 송파구에 位置한 某 病院으로 移動, 各種 檢査 後 腸狹窄에 關한 手術을 받았다. 그리고 10月 19日 午後에 退院했다. 그런데 10月 20日 새벽, 微熱과 함께 手術部位에 痛症이 發生하여 手術을 하였던 該當 病院에 찾아갔다. 곧 退院했지만, 當日 午後 高熱이 發生하여 또 다시 該當 病院을 訪問했다. 該當 病院에서는 腹膜炎은 아니라는 診斷을 하였고 신해철은 退院했다. 그러나 10月 22日 새벽, 다시 腹部와 胸部에 痛症을 느껴 該當 病院에 再入院하였고, 當日 午後 1時 警 心停止가 發生해 病院에서 쓰러진 채 發見됐다. 이에 心肺蘇生術이 施行됐고, 該當 病院은 신해철을 서울아산병원으로 移送했다. 峨山病院에 後送될 當時 신해철은 意識不明狀態였고 瞳孔反射 및 自發呼吸이 없었다. 峨山病院 醫療陣은 當日 午後 8時부터 3時間에 걸친 腹腔 內 장수술 및 心膜手術을 하였으나 意識은 回復되지 않았고 昏睡狀態에 빠졌다. 醫療陣은 “向後 數日 內에 追加的인 損傷 部位 確認 및 열어놓은 腹腔을 肺服 또는 部分 肺服을 위하여 追加 手術을 計劃하고 있다. 向後 腦損傷 程度를 把握하고 最少化하기 위해 여러 과의 協診을 받아 努力하고 있으며 回復 程度는 長期間의 經過 觀察이 必要한 狀態”라고 브리핑했다.

意識不明 6日째 되던 날인 2014年 10月 27日 午後 8時 19分, 享年 46歲로 끝내 死亡하였다. 死亡 直後 峨山病院이 發表한 直接 死因은 低酸素 虛血性 腦損傷이었다. 以後 國立科學搜査硏究院 은 1次 剖檢을 마친 뒤, "言論에서 最初 사인으로 알려져 있었던 虛血性 腦壞死, 이런 表現은 腹膜炎이나 心囊炎에 依해서 竝發된 것으로서, 法醫學的 사인으로 表現하자면 腹膜炎 및 心囊炎 그리고 이에 合倂된 敗血症으로 于先 判斷을 하는 것이 合理的일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發表했다. ^{[49] [50]}

弔問 및 各界의 哀悼 [ 編輯 ]

2014年 10月 28日 午前 峨山病院 내 葬禮式場에 殯所가 마련됐다. 팬들을 위해 一般人 條文이 實施된 가운데 5日葬 내내 1萬 6000餘 名의 弔問客이 殯所를 찾았을 것으로 推算되었다. ^[49] 數 많은 同僚 演藝人을 비롯하여, 各界 著名 人士들의 直接 弔問 또는 SNS, 謹弔花環, 放送媒體 等을 통한 哀悼가 줄을 이었다. ^{[51] [52] [53] [54]}

두 番의 葬禮式 [ 編輯 ]

2014年 10月 31日 午前 8時 永訣式, 發靷 等 葬禮節次가 始作됐다. 永訣式에서 追悼辭는 서태지 가 朗讀하였다. ^[55] 하지만, 化粧을 앞두고 葬禮式에 參席한 신해철의 同僚音樂人들은 死亡의 理由를 明確히 밝혀야 한다며 遺族에게 剖檢을 要請했고, 遺族은 이러한 要請을 받아들여 化粧을 中斷했다. 2014年 11月 3日 , 國立科學搜査硏究員은 警察의 依賴를 받아 신해철의 屍身을 剖檢하였다. 剖檢이 끝난 後 2014年 11月 5日, 葬禮式이 다시 치러져 신해철의 屍身은 원지동 서울追慕公園에서 化粧되었고, 遺骸는 京畿道 안성시에 位置한 유토피아追慕館 에 奉安하였다. ^[56]

醫療過失與否 論難 [ 編輯 ]

搜査 [ 編輯 ]

故 신해철의 死亡과 關聯하여 腸狹窄 手術을 했던 S病院의 過失與否에 對한 論難이 일었고, 신해철의 所屬社는 發靷 하루 前날인 2014年 10月 30日 "遺族側과 相議한 結果 該當 病院을 相對로 閔, 刑事上 責任을 묻기로 決定했다"라고 發表했다. 이어 신해철의 夫人은 腸狹窄手術을 하였던 該當 病院을 業務上 過失致死嫌疑로 警察에 告訴했다. 이 事件의 主要 爭點은 現在까지 3가지로 壓縮된다. 첫째, 故人의 遺族側에선, 患者가 同意한 적 없는 位縮小手術을 該當 病院이 任意로 施行하였다고 主張하는 바 이의 事實與否이다. ^[57] 둘째, 서울아산병원의 應急 手術 記錄에는 신해철의 訴狀에서 1cm 크기의 穿孔이 發見됐고, 이를 통해 飮食物 찌꺼기까지 흘러나와 腹部에 炎症이 發生했다고 記錄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國立科學搜査硏究院의 1次 剖檢結果 心囊에도 義人性으로 推定되는 穿孔이 發見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천공들이 언제 어떻게 發生했는지가 爭點이다. ^[58] 셋째, 故人이 手術 後에 여러次例 痛症을 呼訴하였는 바 手術 以後 病院 側의 措置가 適切했는지 與否도 爭點이다. ^{[59] [60] [61]} 2014年 11月 29日 國立科學搜査硏究院은 最終 剖檢 結果를 發表하였는데, 心囊과 訴狀에서 發見된 穿孔은 手術 過程에서 發生한 損傷 때문이라고 하였다. ^[62] 以後 警察은 4個月餘間의 搜査 끝에, 手術을 執刀한 S病院 院長 姜某 氏의 過失로 신해철이 死亡했다고 判斷, 姜氏에게 業務上 過失致死 嫌疑를 適用한 뒤 不拘束 立件했으며 起訴 意見으로 檢察에 送致하였다. ^[63] 2015年 5月 6日 에는 夫人 윤원희와 姜氏 間의 첫 攻防 및 對質訊問이 벌어졌다. 以後 2015年 8月 24日 , 檢察은 故 신해철의 死亡原因을 醫療過失로 死亡한 것이라고 하며 該當 病院 院長 姜氏를 不拘束 起訴措置했다. 한便 以後 該當 病院은 醫療 過失로 2名을 더 死亡하게 하여 論難이 되기도 했다.

閔 · 刑事 裁判 [ 編輯 ]

2015年 5月 신해철의 遺族은 該當 意思를 相對로 民事上 損害賠償請求 訴訟을 提起하였다 ^[64] . 그리고 2015年 10月 이 事件에 對한 첫 刑事裁判이 열렸다.

2016年 11月 25日 서울中央地法 1審에서 執刀醫 姜氏에게 有罪(業務上過失致死 嫌疑 · 禁錮 10月에 執行猶豫 2年)가 宣告 됐다. 裁判部는 “姜氏가 신해철의 腹膜炎 症狀을 미리 豫見할 수 있었음에도 適切한 措置를 取하지 않아 死亡에 이르게 한 點이 認定된다” ^[65] 며 醫師로 인해 故人이 死亡하게 된 것이라 判斷했다. 또 “醫師職을 繼續 維持할 수 있는 가벼운 刑을 내리는 건 適切하지 않다고 判斷, 禁錮刑을 宣告하기로 한다”며 被告人이 醫師職을 維持 하면 안된다는 趣旨의 判決임을 밝혔다. ^[66] 그러나 過失致死罪는 醫療法 上 免許 取消 事由가 아니어서 被告人 姜氏의 醫師免許는 維持 될것이라는 見解도 있다. ^[67] 한便 遺家族은 "한 사람의 子息이고 아이들의 아버지이며 歌手였던 사람이 死亡한 事件이다. 적은 刑量에 不當함을 느낀다"라며 抗訴의 뜻을 밝혔다. ^[68]

2018年 1月 30日 서울高等法院 刑事5部는 2審에서 懲役1年을 宣告하였다. 裁判部는 "姜氏가 執刀한 腹腔鏡 手術의 境遇 천공發生 與否를 認知할 確率이 낮아 當時 申氏에 對해 事後 追跡管理의 必要性이 컸다. 그런데도 退院 要件을 充足하지 못한 申氏는 姜氏의 指示에 따라 退院한 事實이 認定된다"고 說明했다 ^[69] . 또한 2審에서 注目할만한 點은 1審에서 無罪로 判決되었던 '業務上 祕密漏泄 및 醫療法 違反'李 有罪로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裁判部는 "患者가 死亡했더라도 그의 醫療 記錄을 漏泄한 것은 醫療法上 情報漏泄 禁止 條項에 違背된다. 被告人은 遺族들에게 謝過하기 앞서 遺族들의 同意도 받기 前에 被害者의 情報를 인터넷 사이트에 露出했다"고 指摘했다 ^[70] . 이로써 姜氏는 1月 30日 法定拘束되었다. ^[71]

일화 [ 編輯 ]

別名 [ 編輯 ]

魔王 [ 編輯 ]

가장 널리 알려진 別名은 魔王이다. 言論 等에서 신해철을 紹介할 때, 마치 신해철의 ' 號(號) '인 듯이, 이 別名이 신해철의 이름 앞에 먼저 불리는 境遇가 많다. 例를 들어 '魔王 신해철氏를 모시겠습니다'라는 式으로 말이다.

이 別名의 由來에 對해서는 어둠의 世界를 컨셉으로 잡았던 고스트 스테이션 ^{[週 18]} 의 DJ를 맡은 以後 聽取者들로부터 魔王이라고 불리면서 該當 別名이 생겼다는 說이 널리 퍼져있고, 相當數의 媒體에도 그렇게 紹介되어 있으나, 고스트 스테이션의 DJ를 맡기 以前인 1998年 6月 25日, 東亞日報 25面의 技士에 이미 魔王이라는 別名이 言及되어 있다. 該當 記事에는 '獨特한 大衆文化論과 뛰어난 舞臺 위의 카리스마로 마니아들 사이에서 魔王(魔王)으로 불리는 신해철은...'이라는 文章이 나온다 ^[93] . 參考로 신해철이 고스트 스테이션의 DJ를 맡은 것은 2001年 부터이다. 다만 고스트 스테이션의 DJ를 맡고 난 以後, 該當 別名이 널리 使用되고,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事實이다. 한便 신해철은 2005年 MBC 시트콤 《 안녕, 프란체스카 》에 안드레 大橋主役으로 出演하였는데, 劇中에서 검은 망토를 입은 모습이 마치 魔王을 연상시켰기에 該當 別名은 더욱 굳어지게 되었다.

敎主 [ 編輯 ]

魔王으로 불리기 以前, 널리 불리던 別名은 敎主였는데, 신해철은 2003年 한 放送에서 이 別名에 對해 아래와 같이 말하였다 ^[94] .

市場 [ 編輯 ]

1990年代 中盤 MBC 라디오 <신해철의 音樂都市> 進行을 맡았던 時節 그는 '市長'이라는 別名으로도 불렸다. 다만 이 別名은 申海澈만을 限定하는 別名이 아닌 <音樂都市>의 DJ 자리를 거쳐갔던 柳喜烈 , 이소라 等 다른 人物들에게도 붙여졌던 別名이었다.

社會 · 政治 參與 [ 編輯 ]

신해철은 社會에 對한 洞察과 批判이 묻어있는 歌詞도 많이 썼는데, 但只 노래 歌詞로만 그치지 않고 社會問題와 政治에 實際 行動으로 參與하는 '소셜테이너'로서도 活動하였다.

大統領 選擧運動 參與 [ 編輯 ]

2002年 大選 當時에는 盧武鉉 候補를 支持한다는 意思를 밝히며 選擧遊說에 參與하였다. TV 贊助 演說者로 나서기도 했는데, 문성근 은 “大統領 選擧 TV 支援演說에서 臺本없이 20分間 할 말을 한 사람은 백기완 과 申海澈뿐”이라고 말한 바 있다. ^[95] 當時 TV 贊助 演說 內容의 一部를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96] 신해철은 노무현 候補의 大統領 當選을 위해 進行하던 <고스트스테이션> 라디오 放送을 暫時 中斷하고 選擧遊說에 參與했을 程度로 熱情的인 모습을 보였다. 選擧期間 동안 신해철은 노무현 候補의 公式 選擧 홈페이지 'TVroh.com'에서 進行하는 라디오에 DJ로 參與하며 選擧運動을 持續했다.

"盧 候補가 가지고 있는 品性 가운데서 그의 愚直함을 좋아한다. 너무나 똑똑한 사람들과 너무나 靈惡한 사람들이 가득 차 있는, 그래서 俗物共和國이 되어버린 우리나라에 가장 緊急 輸血되어야 할 그런 部分이 바로 그 愚直함이라고 생각한다. 盧 候補도 3黨 合黨이나 自己가 더 便한 길을 갈 수 있었을 때 그 便한 길을 擇하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周圍에 남았고 그것이 只今의 盧 候補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盧 候補가 없이 살아왔기 때문에 庶民을 代辯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그가 없이 살았다' '初年때 苦生했다' 그것이 重要한 것이 아니다. 그보다 더 重要한 것은 그가 옳게 살려고 努力했다는 것을 우리가 認定해야 한다는 것"

參與政府 時期는 신해철이 가장 示唆/사회 關聯 發言을 活潑하게 했던 時期였으며, 이라크 戰爭 當時에는 노무현 政府의 派兵 決定을 反對하며 1人 示威를 하기도 했으나 그가 노무현에 對한 支持를 撤回한 것은 아니었으며 2004年에 일어난 盧武鉉 大統領 彈劾 訴追 事件 때는 16代 國會를 剛하게 批判하며 彈劾 反對 集會에 參與하기도 했다. 盧武鉉 彈劾 訴追 事件 直後 發賣된 넥스트의 5輯 <個韓民國> 은 本來의 計劃과 달리 社會批判的인 路線으로 方向이 틀어졌다. 신해철은 參與政府 以後 2009年 盧武鉉 이 別世했을 때는 한동안 活動을 中斷하고 蟄居할 程度로 衝擊을 받았고, 이 後 3年餘동안 여러 個人的 問題와 겹쳐 音樂活動을 거의 中斷하다시피 했다. 신해철은 2009年 6月 22日 열린 노무현 追慕콘서트에 參加해 特有의 毒舌을 섞어가며 노무현을 追慕했다. ^[97]

누가 노무현을 죽었나요. 한나라黨이요? 朝鮮日報요? 저에요. 우리들입니다. 그래서 저는 加害者이기 때문에 問喪도 못 갔고 弔問도 못 갔고 담배 한 자락 올리지 못했고 쥐구멍에 숨고 싶은 생각밖에 없어요.(중략) 盧武鉉의 죽음은 우리에게 民主主義를 되돌려줄 수 있는 重要한 轉機를 提供해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것을 위해 죽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목숨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여러분들께 이 노래를 드립니다. 저는 이 노래를 20年 間 불렀고, 그리고 노래 歌詞와 相關없이 이 노래를 아무데서나 불렀었고, 盧武鉉이 彈劾을 當했을 때 光化門에서도 이 노래를 불렀고, 그리고 여기서 다시 한 番 이 노래를 부릅니다. 왜냐하면, 이 노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悲歎보다는, 앞으로 있을 希望을 늘 이야기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이 後에도 신해철은 烽下콘서트, 盧武鉉 4周忌 콘서트 等 自身이 別世하기 前까지 盧武鉉財團에서 主催하는 追慕 行事에 꾸준히 參與했다.

2012年 大選 에서는 民主統合黨 의 文在寅 候補를 電擊 支持하고, 自身의 데뷔曲 <그대에게> 를 選擧 로고송으로 提供했다. 신해철은 以前까지 숱한 要請에도 自身의 曲을 特定 政治人의 로고송으로 提供하는 것을 拒否해왔으나, 문재인이 候補로 當選된 以後 直接 문재인에게 連絡해 새로운 버전으로 編曲한 <그대에게>의 音源파일을 直接 傳達했다. ^[98] 다만 10年 前 16代 大選 때와는 달리 健康 問題로 直接 選擧運動이나 遊說에는 參與하지 않았다. 이 後 文在寅은 2014年 신해철의 死亡 當時 直接 弔問을 하고 그를 기리는 追慕글을 올렸으며, 2017年 大統領 當選 以後에도 追慕式에 大統領 名義의 弔花를 보냈다.

신해철은 後날 인터뷰에서 노무현을 成功한 大統領으로서보다는, 退任 以後에도 國民을 統合하는 役割을 하는 指導者로서의 役割을 믿고 支持했다고 밝혔다. ^[99] 또한 追慕公演에서 '노무현을 누가 죽였나, 내가 죽였다' 라고 말했던 背景에 對해서는 當時 노무현에게 性急한 結果를 期待하며 그를 뒤흔들었던 政治 勢力에 對한 非難의 意味였다고도 答했다.

MBC 100分 討論 出演 [ 編輯 ]

2000年代 中盤 MBC 100分 討論 에 여러次例 出演하여, 大麻草 非犯罪化 · 姦通罪 廢止 · 體罰禁止 等을 主張하였다. 또 100分 討論 300回, 400回 特輯에서는 '最高의 非政治人 論客'으로 選定돼 參席하기도 했다. ^[100] 이처럼 100分 討論에 出演하여 大麻草 非犯罪化, 姦通罪 廢止 等을 主張한 것과 關聯하여 신해철은 아래와 같은 얘기를 한 바 있다. ^[101]

“現實的으로 바뀔 수도 없고, 질 수밖에 없는 問題에 왜 뛰어드냐고 周邊에서 말합니다. 韓國에서는 靈惡하게 지는 싸움을 避해가는 사람은 많습니다. 저는 지는 싸움도 때로는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경향신문과의 인터뷰 中에서 拔萃

姦通罪 違憲 主張 (姦通 非犯罪化 主張) [ 編輯 ]

2005年 11月 3日 MBC 100分 討論에서는 姦通罪 廢止 贊反을 主題로 討論이 벌어졌다. 이 放送에 신해철은 姦通罪 廢止에 贊成하는 側의 패널로 出演하였다. ^[102] 한便 그로부터 10年 뒤, 그리고 신해철이 死亡한 後로부터는 4個月 뒤인 2015年 2月 , 大韓民國 憲法裁判所 는 大韓民國 刑法上의 姦通罪 條項을 違憲이라고 決定하였다. 그리하여 신해철이 主張해왔던 姦通罪 廢止는 申海澈 死後에야 現實이 됐다. ^[103] 아래는 100分 討論에서 신해철이 했던 發言 中 一部이다. ^{[104] [105] [106]}

體罰禁止 法制化 推進 및 그 成果 [ 編輯 ]

2004年 '體罰 禁止 法制化 推進 모임'이라는 인터넷 카페를 開設해 體罰禁止運動을 展開하였다. 신해철은 카페에 아래와 같은 글을 남긴 바 있다. ^{[107] [108]}

2006年 體罰 禁止를 主題로 討論을 펼친 MBC 100分 討論에 出演해 "暴力은 傳染되면 漸漸 强해지고 그 效果는 弱해진다. 暴力 以外의 對案을 먼저 摸索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의 이러한 運動은 2010年 10月 京畿道敎育廳이 '競技學生人權條例'를 公布하면서 一定 部分 成果를 거뒀다. 以後 光州廣域市敎育廳( 2011年 10月), 서울特別市敎育廳( 2012年 1月), 전라북도교육청( 2013年 7月)李 次例로 學生人權條例 를 公布했다. ^[109]

사이버 侮辱罪에 對한 立場 [ 編輯 ]

2008年 12月 19日 《100分 討論》 400回 特輯에서 신해철은, "인터넷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悽慘한 言語들의 暴力 現象들은 가장 根本的인 問題로 파고들어가서 '우리 國民들의 品性이 거칠어지고 어린 時節부터의 稟性과 커뮤니케이션 敎育에 問題가 있다'라는 點에서 出發해야지, 그것을 處罰하고 法을 만든다고 해서 크게 改善되어질 것 같지 않다"라고 하며 法의 實效性에 疑問을 提起했다. ^[110]

이라크戰 派兵 反對 1人 示威 [ 編輯 ]

2003年에는 盧武鉉 大統領의 이라크戰 派兵 決定을 反對하며 同僚 演藝人들과의 決意大會나 參與連帶 가 主管하는 1人 示威에 參加했다. ^{[111] [112]} 신해철은 靑瓦臺 앞에서 1人 示威에 나서며 아래와 같이 말하였다. ^[113]

“깡牌가 칼질할때, 나는 칼을 안 쥐었다고 하더라도, 뒤에서 칼 갈아주고, 심부름해주고, 뒤處理해준다고 해서 나는 責任이 없고 道德的으로 깨끗한가?”

“設令 힘의 論理에 依해 參與할 수밖에 없는 狀況이더라도, 只今 當場의 國益을 위해 不道德한 戰爭을 支持하고 派兵까지 한다면, 우리는 後孫들에게 씻을 수 없는 道德的 負擔感을 남기는 罪惡을 저지른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公敎育 消滅論 主張 [ 編輯 ]

신해철은 앨빈 토플러 의 公敎育 消滅論에 共感하고 이를 主張하였다. 그리고 홈스쿨링 과 私敎育이 公敎育의 代案이 될 것이라며 自身의 子息들도 그런 方式으로 교육시킬 것이라고 하였다. 實際로 그는 그의 딸을 代案學校 에 입학시켰으며, 싸이렌 音樂院이라는 私敎育業體를 運營하기도 했다. 公敎育 消滅論에 關해서 그는 自身의 생각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114]

"나는 公敎育이 死滅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醫療民營化는 反對해도 敎育은 民營化되어야 한다고 본다. 現在의 公敎育은 收拾될 수 없는 狀態로 접어들었고. 수많은 政權들이 들어서서 入試 制度를 數도 없이 뜯어고치고, 엄청나게 많은 짓을 했는데도 그 누구도 成功한 사람이 없었다. 앞으로도 成功할 사람이 없을 거라고 본다. 物神主義 패러다임 아래서는 敎育 問題는 解決 안된다. 내가 너무 感情的인 이야기를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公敎育은 只今까지 나쁜 짓을 너무 많이 했다.

(中略)

私敎育을 非難하는 사람들 中 果然 몇이나 私敎育에 對해서 硏究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私敎育은 無條件 惡인가. 權力이나 富의 世襲을 强化하고 貧者들을 고립시키는 代表的인 악으로만 이야기될뿐이지 私敎育의 未來에 對해서는 아무도 이야기하고 있지 않다. 公敎育의 未來에 對해서는 다름 아닌 앨빈 토플러가 이야기했다. 21世紀의 組織 가운데 第一 먼저 사라질 게 學校라고. 우리는 學校가 消滅하는 未來를 생각해봐야 한다. 特히 大韓民國처럼 學校가 나쁜 짓을 많이 한 나라에서는 學校를 빨리빨리 없애야 한다.

홈스쿨링이 貧弱한 代案으로서가 아니라, 대단히 强力한 敎育手段으로 자리를 잡게 되는 境遇도 생각해봐야 한다. 나는 私敎育이 그런 進化 段階를 밟게 될 것이라고 본다. 私敎育 市場이 洞네 學院에서 巨大 學院으로 進化하고, 온라인 툴을 갖추고, 公敎育의 자리를 完全히 代替하고. 또 그 다음엔 같은 私敎育 業者들끼리 競爭을 통해서 價格을 밑으로 내리게 되고. 未來의 私敎育은 低廉한 價格으로, 온라인을 통해 가난한 民衆들에게도 얼마든지 供給될 수 있는 形態로 再編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公敎育이 빨리 沒落해야 한다는 게 제 思考方式이니 (나를) 過激하다고 이야기한다."

2009年 2月 9日 , 10日에는 朝鮮日報 · 東亞日報 에 揭載된 特目高 對備 入試學院의 全面廣告에 出演하였다. 이에 對해 신해철의 그동안 社會政治活動이 進步 商業主義와 쇼맨십이 아니었냐는 批判이 提起되었다. ^[115] 이에 對해 신해철은 2月 29日부터 自身의 홈페이지를 통해 이러한 批判 및 論難에 對한 自身의 立場을 밝혔다. ^[116] 여기서 신해철은 이 事件을 "歪曲의 메카니즘 "으로 稱하면서, 그동안 自身은 "公敎育의 總體的 難局을 (…) 批判해 왔지만 (…) 私敎育과는 거의 無關한 얘기였다" ^[117] 라고 밝히는 한便, "신해철은 平素 敎育에 對해 ‘全般的으로’ 進步的인 姿勢를 取했으니 ‘마땅히’ 私敎育에 강경히 敵對的인 立場을 取했어야 한다"라는 一部 言論 報道를 批判하였다. ^[118] 言論 報道에서 그는 "學院 廣告 찍은 理由는 슬로건이 마음에 들었다"라고 밝혔다. ^[119] 누리꾼 들은 이러한 解明에 對해 批判하는 意見과 同調하는 意見으로 나뉘었다. ^[120] 1年 後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該當 論難과 關聯하여 아래와 같이 말하였다. ^[90]

英語敎育 關聯 MB政府 政策 批判 [ 編輯 ]

2008年 1月 30日 本人이 進行하는 인터넷放送에서 李明博 當選者와 引受위가 推進하는 英語 公敎育 政策에 對해 “그런 式으로 할 거면 스스로 美國 의 51番째 主가 되든지, 英國 의 英聯邦 에 들어가 스스로 植民地가 되든지 …… 이게 무슨 엿같은 소리냐?”라고 强度높은 批判을 했다. ^{[121] [122] [123] [124]}

한便 신해철은 自身의 딸을 英語를 가르치지 않는 幼稚園에 보내기 위해 서울에서 京畿道 龍仁으로 移徙하기까지도 하였다. 이와 關聯하여 그는 아래와 같이 이야기하였다. ^[125]

最近에 우리 家族이 龍仁으로 移徙했는데, 英語를 가르치지 않는 幼稚園을 찾다보니 서울 밖으로 나갈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냥 아이와 놀아만 주는 幼稚園이 없더라고요. 移徙 가서 幼稚園을 옮겨준 後 딸에게 “새 幼稚園 어때?”하니까 “응, 아무 것도 안 해”하더라고요.

그때 아내와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그래, 됐다’ 싶었어요.

4大 中毒物質 中 하나로 게임을 規定한 法律 批判 [ 編輯 ]

2013年 10月 30日 , 트위터 에서 게임을 4代 中毒物質로 規定한 '中毒管理法' 法律案에 對해 批判했다.

" 애시당초 " 게임셧다운制 "에서 못막았으니 더 치고 들어올 밖에. 國民을 '統治'하고 '敎化'할 '百姓'으로 보는 問題보다는 그렇게라도 '좋아지면' 되는게 아니냐는 奴隸根性들이 問題. 肥大한 公權力이 傲慢을 두르고 다음番에 侵入하는건 너네집 안房이다. " ^[126]

" 傲慢한 公權力이 함부로 個人의 삶과 價値를 規定하는데서 생기는 害惡은 게임 中毒과는 比較도 되지 않는 惡 그 自體다. " ^[127]

" 게임中毒者들이 생겨나는 原因은 게임 밖의 世上이 거지 같기 때문일진데, 그들에게 마땅히 提示할 燦爛한 비전이 없다면 侮辱하고 統制하기 前에 비타민劑나 싸게 供給해라. 웃긴건, 侮辱은 可能하지만 結局 統制는 뻔히 不可能한데도 죽어도 그걸 모른다는게. " ^[128]

不合理한 韓國 音樂産業 構造 批判 [ 編輯 ]

2014年 4月, 록 그룹 시나위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人 신대철이 言論과 SNS를 통해 歪曲된 音源流通 構造와 不合理한 韓國 音樂産業 全般에 對한 憂慮를 表明하면서, 이를 改善하기 위해 協同組合을 設立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7月에 '바른音源 協同組合'李 出帆하게 되었다. 신해철은 이 行事에서 祝辭를 맡게 되었는데, 畜舍에서 " MP3 가 생겨나고 移動通信業體가 音源 서비스를 맡는 等 創作 環境이 많이 바뀌어왔는데 그때마다 착취당하는 것은 恒常 音樂家들이었다"라고 强調했다. ^{[129] [130] [131]}

同姓同本 禁婚 規定 批判 [ 編輯 ]

 이 部分에 對해서는  힘겨워하는 戀人들을 위하여 文書를 參考하십시오.

신해철이 生前 所屬된 그룹 N.EX.T 의 3輯 앨범 《The Return of N.EX.T Part 2: World》의 타이틀曲인 〈힘겨워하는 戀人들을 위하여〉는 1995年 發表된 N.EX.T의 曲인데, 이 曲은 그 當時 法으로 禁止되었던 同姓婚에 關한 노래이며 男女間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同姓同本 結婚 禁止라는 主題에 빗대 表現해낸 노래이다. 該當 曲이 收錄된 音盤解說地에는 이 曲을 說明하면서 '中國은 이미 1908年에 廢止된 規定을 우리는 21世紀를 눈앞에 두고도 억지를 부리고 있다'라는 글을 表示하였으며, 大韓民國 大衆音樂에서 全혀 다뤄지지 않은 同姓同本 婚姻禁止라는 새롭고 破格的인 主題를 노래로 하여금 提示해 한때 큰 話題와 社會的 反響을 불러일으켰다. 이 노래가 發表된 以後인 1997年에 憲法裁判所는 同姓同本 禁婚에 對해서 違憲이란 判決을 내렸으며 2005年에는 國會에 依해 民法 改正이 이루어짐으로써 같은해 3月 31日에 廢止되었다.

音盤 目錄 [ 編輯 ]

 이 部分의 本文은 신해철의 音盤 目錄 및 넥스트의 音盤 目錄 입니다.

出演 目錄 [ 編輯 ]

라디오 [ 編輯 ]

映畫 [ 編輯 ]

시트콤 [ 編輯 ]

• 2005年 MBC 《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2 (안드레 大敎主 驛)

TV [ 編輯 ]

廣告(TV·라디오) [ 編輯 ]

• 금강제화 랜드로바 (1989年)
• 三火 타이거 (1990年)
• 빙그레 꽃게랑 (1992年)
• SK하이닉스 컴보이 (1992年)
• 롯데리아 텐더그릴치킨버거 (2007年)
• 빙그레 투게더 (2007年)
• 바이엘코리아 바이엘 아스피린 (2007年)
• SK텔레콤 생각대로T 패러디 (2008年)
• CS敎育미디어 하이스트 專屬모델 (2009年)

뮤지컬 [ 編輯 ]

• 《마리아 마리아》 (2008年) - 바리새인 役으로 出演 ^{[132] [133]}

受賞 [ 編輯 ]

• 1988年 MBC 大學歌謠祭 對象
• 1990年 MBC 10代 歌手賞
• 1990年 KBS 歌謠大賞 올해의 歌手賞
• 1990年 MBC 여러분의 人氣歌謠 1位
• 1990年 第1回 서울歌謠大賞 新人賞
• 1990年 第5回 골든디스크 本賞
• 1991年 라인CC主催 白鳥上
• 1991年 大韓民國 映像音盤 對象 最高人氣歌手上
• 1991年 KBS歌謠大賞 올해의 歌手賞
• 1995年 第9回 韓國 노랫말 對象 環境노랫말上
• 2006年 MBC 演技大賞 라디오DJ部門 特別賞
• 2015年 第4回 加溫 차트 K-POP 어워드 K-POP 貢獻賞 ( 이현섭 이 代理 受賞)

著書 · 關聯 圖書 [ 編輯 ]

• 《 사랑의 날개는 너에게 》 (圖書出版 푸른숲)
• 《 申海澈 》 (三壺出版社)
• 《 人物과 思想 - 2003年 2月 號》 (人物과 思想 編輯部 著, 人物과 思想)
• 《 신해철의 快辯毒舌 》 ( 지승호 著, 不엔리브로)
• 《 靑春을 달리다 》 ( 배순탁 著, 北라이프)
• 《 김태훈의 偏見 》 ( 김태훈 著, 例談)
• 《 申海澈 다시 읽기 》 ( 音樂趣向Y 엮음, 한울)

기타 [ 編輯 ]

• KBS 스포츠 타이틀 로고音樂 製作
• N.EX.T 5.5輯 《 ReGame? 》 收錄曲(再編曲된 버전)인 〈人形의 記事〉 뮤직비디오 監督
• 게임 ' 길티기어 이그젝스 샤프리로드 ' 主題曲 製作·作曲 및 編曲, 테스타먼트 목소리 出演
• EBS 《 다큐프라임 》 - 〈幸福의 條件, 福祉國家를 가다 - 1部. 勞動〉篇 나레이션 ^[134]
• 2002年 韓日 월드컵 當時 大韓民國 國家代表 축구팀 應援歌(現在까지 使用中)인 〈Into The Arena〉 製作 및 編曲, <붉은 惡魔- 스페셜 앨범 꿈은 이루어진다>의 타이틀 曲으로 選定됨

같이 보기 [ 編輯 ]

• 無限軌道
• N.EX.T
• 그대에게
• NODANCE (老땐스)
• 비트겐슈타인
• FM 音樂都市
• 신해철의 고스트 스테이션
• 신해철의 音盤 目錄
• 서태지
• 윤도현
• 싸이
• 展覽會

各州 [ 編輯 ]

內容主 [ 編輯 ]

參照週 [ 編輯 ]

外部 링크 [ 編輯 ]

위키認容집 에 이 文書와
關聯된 文書가 있습니다.

申海澈

• (韓國語) 申海澈 - 公式 웹사이트
• (韓國語) 申海澈 - 트위터
• (英語) 申海澈 - 라스트 FM
• (韓國語) MBC 고스트네이션(2003~2007)
• (韓國語) MBC 고스트스테이션(2011~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