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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해도 賞 받네” 秋美愛 受賞 “荒唐하다”|주간동아

週刊東亞 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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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해도 賞 받네” 秋美愛 受賞 “荒唐하다”

“준 사람이 잘못이냐, 받은 사람이 잘못이냐” 崔在亨賞 論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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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렬 記者

    display@donga.com

    入力 2021-01-28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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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5일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열린 ‘독립운동가 최재형상’ 시상식에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오른쪽)이 김원웅 광복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광복회]

    1月 25日 서울 汝矣島 光復會館에서 열린 ‘獨立運動家 崔在亨上’ 施賞式에서 秋美愛 前 法務部 長官(오른쪽)李 金元雄 光復會長과 記念 撮影을 하고 있다. [寫眞 提供 · 光復會]

    “同名異人이겠지.” 

    秋美愛 前 法務部 長官이 1月 25日 光復會의 ‘獨立運動家 崔在亨上’(以下 崔在亨上)을 受賞받자 “영문을 알 수 없다”는 反應이 잇따랐다. 이튿날 法務部가 政府業務評價에서 最下位 等級을 받아 論難을 부채질했다. 

    光復會는 秋 前 長官이 在任 中 親日派 後孫의 財産 171筆地(公示地價 520億 원)를 國家 歸屬 한 點을 崔在亨上 受賞 理由로 들었다. 崔在亨(1860~1920) 先生은 러시아에서 쌓은 部로 臨時政府와 安重根 義士를 支援했다.
     
    問題는 光復會가 崔 先生 後孫과 論議 없이 秋 前 長官의 首相을 決定하면서 發生했다. 社團法人 獨立運動家崔在亨記念事業會는 1月 24日 “崔在亨賞을 後孫과 本 事業會 承認 없이 授與하는 것은 崔 先生 名譽를 毁損하는 일”이라는 見解를 냈다. 누리꾼들도 荒唐하다는 反應이다. love****은 “崔在亨 先生 後孫이 認定하지 않는 崔在亨像이라니. 코미디 國家다”라고 批判했다. 

    뜬금없는 受賞 消息에 受賞者인 秋 前 長官과 施賞者人 金元雄 光復會長 中 ‘누가 더 問題냐’를 두고 討論이 벌어지기도 했다. 누리꾼 풍뎅이는 “누가 더 눈치가 없는 거냐”고 물었다. 3kma****은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라고 꼬집었다. “類類相從이다” “男妹 같다” 等의 反應도 뒤따랐다. 光復會는 지난해 崔在亨賞을 만든 以後 같은 해 5月과 12月 故(故) 김상현 前 議員과 유인태 前 國會事務處長에게 各各 施賞했다. 秋 前 長官까지 3回에 걸쳐 與黨 出身 人士가 受賞하면서 公正性 問題가 도마에 올랐다. 論難이 커지면서 光復會는 1月 26日 崔在亨上 事業을 접을 뜻을 밝혔다.


    長官은 受賞, 法務部는 最下 等級

    國務調整室이 1月 26日 ‘2020年度 政府業務評價’를 發表하며 法務部에 最下 等級인 C等級을 줘 論難이 커졌다. 中央行政機關 43곳 中 評價 點數 下位 20% 機關이 C等級을 받았다. 長官級 機關 中 C等級을 받은 곳은 法務部와 統一部, 女性家族部, 公正去來委員會뿐이다. 



    누리꾼 dgre****은 “일을 잘한다며 前날 光復會에서 施賞했는데 業務評價에서는 꼴찌를 했다니 理解가 안 된다”고 말했다. kim****은 “賞 준다고 덥석 받았는데 成績은 最下位였다. 창피스럽다”고 批判했다. batt****은 “任期 中 尹錫悅 檢察總長만 짝사랑했으니 다른 일이 보였겠나”라고 指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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