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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코로나 退治·未來價値 두 마리 토끼 잡는다!|주간동아

週刊東亞 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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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코로나 退治·未來價値 두 마리 토끼 잡는다!

R&D 投資 크게 늘린 製藥바이오 産業…‘未來 먹거리’ 마련 中

  • 김유림 記者

    mupmup@donga.com

    入力 2021-02-17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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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으로 社會經濟 全般이 萎縮된 狀況에서 製藥바이오 關聯 産業은 積極的인 硏究開發(R&D)로 競爭力 强化에 나서고 있다. 韓國製藥바이오協會에 따르면 지난해 上場 製藥企業의 總 硏究開發費는 前年 對比 7.6% 增加한 2兆6939億 원으로 集計됐다. 賣出 對比 8.6%에 達하는 比重이다.(표 參照) 

    2014年만 해도 上場 製藥企業의 硏究開發費는 1兆5000億 원臺에 머물렀다. 以後 꾸준히 上昇해 2017年 처음으로 2兆 원을 넘어섰다. 中堅 및 中小企業이 大部分인 製藥바이오業界에서 이 같은 投資는 破格的이다. 醫藥品製造業이 屬한 製造業種의 2019年 賣出 對比 硏究開發費 比重은 2.5%에 不過하다. 

    製藥바이오業界는 持續的인 R&D와 生産設備 投資로 競爭力을 蓄積하고 있다. 이는 成果로도 이어졌다. 輸出은 歷代 最大値를 更新했다. 關稅廳에 따르면 지난해 11月 累積 醫藥品 輸出額은 2019年 輸出額 36億9600萬 달러(藥 4兆778億 원)를 훌쩍 넘어 歷代 最大癡人 59億 달러(藥 6兆5095億 원) 水準을 記錄했다.


    셀트리온·韓美藥品·유한양행·大熊製藥
    1000億 以上 R&D 投資

    코로나19 국면에서 ‘자력으로 의약품을 개발하고 생산해낼 수 있느냐’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됐다. [GettyImages]

    코로나19 局面에서 ‘自力으로 醫藥品을 開發하고 生産해낼 수 있느냐’가 重要한 問題로 擡頭됐다. [GettyImages]

    特히 製藥바이오 企業의 技術 輸出은 14件(9個 企業)으로 規模가 10兆1488億 원에 達했다. 코로나19 事態로 輸出障壁이 높아진 데다 海外 進出 事業이 蹉跌을 빚은 狀況에서도 記錄的 成果를 거둔 셈이다. 이는 國內 製藥바이오 企業들이 短期的 利益만 追求하지 않고, 글로벌 市場 競爭力을 確保하고자 꾸준히 R&D 投資를 이어온 德分이다. 金融監督院에 따르면 2019年 113個 上場 製藥바이오 企業 中 賣出의 10% 以上을 R&D에 投資한 企業은 셀트리온(26.9%), 韓美藥品(18.8%), 大熊製藥(14.0%), 鍾根堂(12.8%) 等이다. 

    지난해 3分期까지도 셀트리온(2503億 원), 韓美藥品(1868億 원), 柳韓洋行(1246億 원), 大熊製藥(1095億 원) 等은 1000億 원 以上을 R&D에 쏟아부었다. 候補物質 發掘부터 新藥開發까지 成功 確率은 10%에도 못 미쳤지만 事業多角化 等으로 ‘캐시카우’를 確保한 製藥바이오 企業들은 끝없이 挑戰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治療劑 및 백신 開發도 活潑히 이뤄지고 있다. 食品醫藥品安全處에 따르면 韓國에서 臨床試驗을 進行하는 코로나19 治療劑가 15件, 백신은 6件이다. 完治者 血漿에서 抗體를 抽出해 血漿治療劑를 만든 GC綠十字가 治療 目的 使用承認을 받았고, 셀트리온의 中和抗體治療劑도 條件附 許可에 對備해 初期 物量 生産을 完了했다. 大熊製藥, 鍾根堂, 한국유나이티드제약 等에서도 코로나19 治療劑 開發이 한창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제넥신, 셀리드, 진원生命科學 等은 DNA 백신과 合成抗原 백신 等을 開發하고 있다. 

    한 製藥바이오業體 關係者는 “코로나19 局面에서 ‘自力으로 醫藥品을 開發하고 生産해낼 수 있는 力量을 갖고 있는냐’가 重要한 問題로 擡頭됐다. 그런 側面에서 制約主權의 基盤이 되는 製藥産業의 重要性이 浮刻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政府도 製藥바이오 産業을 未來 主力 産業으로 育成하겠다고 闡明했다”며 “産業界 亦是 이에 副應해 코로나19 治療劑와 백신 開發을 바탕으로 글로벌 制約强國으로 나아가기 위한 채비를 하고 있다”고 强調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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