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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中에 150萬 원 있다면 이 스마트폰, 사겠습니까|주간동아

週刊東亞 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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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中에 150萬 원 있다면 이 스마트폰, 사겠습니까

“完全體가 나타났다” vs “잡스러운 機能이 많네”…삼성전자 갤럭시 S21 울트라 體驗記

  • 구희언 記者

    hawkeye@donga.com

    入力 2021-01-31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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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罪悚하지만 只今 賣場에 體驗 物量이 아예 없어요.” 

    허탕이었다. 三星電子의 上半期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1’ 시리즈를 體驗해보고자 1月 25日 午前 서울 麻浦區 三星디지털프라자 弘大店을 찾았다. 三星電子는 新製品이 나올 때마다 며칠間 無料로 써볼 수 있는 ‘갤럭시 투 고(To Go)’ 서비스를 運營한다. 이를 活用할 생각이었는데 오프라인에서 빌릴 수 있는 모델은 豫約이 이미 끝난 狀態였다. 賣場 오픈 15分 前 到着했을 때 앞에서 待機하고 있던 3名도 모두 갤럭시 To Go 서비스를 事前에 豫約한 이들이었다. 이들은 身分證 確認 節次를 거치고 豫約 機種을 받아 돌아갔다. 

    지난해 8月 三星電子 賣場에서 ‘갤럭시 노트20’을 빌려 써보고 記事를 썼다(‘주간동아’ 1255號 ‘갤럭시 노트20 써보니 카메라 機能과 S펜 便宜性 높아져’ 記事 參照) 이때만 해도 賣場에서 製品을 빌리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빌릴 수 있는 폰이 없다

    카카오톡에서 ‘갤럭시 To Go 서비스’를 친구 추가하면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구희언 기자]

    카카오톡에서 ‘갤럭시 To Go 서비스’를 親舊 追加하면 事前 豫約을 할 수 있다. [구희언 記者]

    삼성전자는 이番 시리즈부터 온라인으로도 體驗 豫約을 받고 있다. 홈페이지에 訪問 豫約 可能 數量과 온라인 豫約 可能 數量이 뜬다. 카카오톡 플러스 親舊 ‘갤럭시 To Go 서비스’를 檢索해 追加한 뒤 온라인 豫約 버튼을 누르고 同意하면 製品을 貸與할 수 있는 QR코드가 發給된다. 午前 9時부터 낮 12時 前까지 豫約하면 다음 날 指定 賣場에서 製品을 받을 수 있고, 낮 12時부터 午後 8時 30分까지 豫約하면 이틀 後 빌릴 수 있다. 

    갤럭시 S21 시리즈는 6.2인치 갤럭시 S21, 6.7인치 갤럭시 S21 플러스, 6.8인치 갤럭시 S21 울트라 3種으로 出市됐다. 正式 出市에 앞서 主要 온라인 電子機器 커뮤니티에서 豫約하지 않고 賣場에 갔다 허탕 쳤다는 後期를 여럿 봤다. 業界 한 關係者는 “食品業界에서 種種 쓰는 方法처럼 일부러 物量을 적게 풀어 노이즈 마케팅 效果를 노렸을 수 있다”며 “그게 아니라면 서비스에 쓰인 製品은 販賣 價値가 없는 中古品이 되기에 物量을 最少化하고자 貸與 臺數를 줄였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같은 날 낮 12時가 되자마자 온라인 豫約을 申請했는데, 三星디지털프라자 道谷點과 蠶室店에만 物量이 있고 그마저도 3種이 다 있는 賣場은 없어 新製品의 人氣를 實感했다. 갤럭시 To Go 서비스는 3月 14日까지 運營되니 體驗하고 싶다면 온라인 豫約을 推薦한다. 우리의 時間은 所重하니까 말이다. 


    ‘갤럭시 투 고(To Go)’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삼성디지털프라자 홍대점. [구희언 기자]

    ‘갤럭시 투 고(To Go)’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三星디지털프라자 弘大店. [구희언 記者]

    갤럭시 S21 울트라 
모델은 별도의 
터치펜을 사용해 노트처럼 쓸 수 있다. [구희언 기자]

    갤럭시 S21 울트라 모델은 別途의 터치펜을 使用해 노트처럼 쓸 수 있다. [구희언 記者]

    아쉬운 대로 製品을 빌리는 代身 賣場에서 1時間 넘게 S21과 S21 플러스, S21 울트라 모델을 살펴봤다. 主로 카메라와 펜 機能을 確認하고 旣存에 쓰던 三星 스마트폰과 比較해봤다. 

    갤럭시 S21 시리즈를 사려는 게 카메라 때문이라면 옳은 選擇이다. 펜을 쓰기 위함이라면 그 亦是도 S21 울트라 모델 限定으로 옳은 選擇이다. S21 울트라는 S 시리즈 中 처음으로 터치펜을 支援한다. 事前 購買 豫約者에게는 터치펜을 收納할 수 있는 專用 케이스가 謝恩品으로 支給됐다. 이 터치펜은 S21이나 S21 플러스 畵面에서는 認識되지 않았다. 

    꾸준히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써온 記者가 작은 S 시리즈로 넘어가지 못한 건 펜 때문이었는데, 이 程度라면 넘어갈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筆記는 勿論이고, 寫眞 찍을 때 타이머로 쓰는 機能도 穩全히 活用할 수 있었다. 다만 畵面이 큰 S21 울트라에 터치펜 受納 케이스까지 끼우면 부피가 너무 커져 平素 스마트폰을 겉옷 주머니나 미니백에 넣어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選好하지 않을 것 같았다. 

    스페이스 100倍 줌 機能도 S21 울트라에만 있다. 最上位 모델인 S21 울트라는 1200萬 畫素 超廣角카메라와 1億800萬 畫素 廣角카메라, 10倍 光學 줌 望遠카메라를 담아 두둑하고 묵직하다. 100倍 줌은 實生活에서는 크게 쓸 일이 없어 보였고, 20~30倍 줌만으로도 다양한 앵글이나 場面을 담아내기에 充分할 것 같았다. 줌을 한 뒤 固定할 수 있는 ‘줌 로크’ 機能이 有用했다.

    寫眞 속 不請客도 터치 몇 番으로 除去

    갤럭시 S21 시리즈로 찍은 사진 속 불청객은 지우개 기능으로 손쉽게 지울 수 있다. [구희언 기자]

    갤럭시 S21 시리즈로 찍은 寫眞 속 不請客은 지우개 機能으로 손쉽게 지울 수 있다. [구희언 記者]

    스마트폰으로 寫眞 찍는 걸 즐기는 이들이 좋아할 만한 機能은 셀카 背景 設定과 不請客 지우개 機能이 아닐까 싶다. 줌(ZOOM)으로 畫像 會議를 할 때 너저분한 집 背景 代身 假想의 背景을 깔 수 있는데, 갤럭시 S21 시리즈 亦是 寫眞을 찍을 때 背景을 없앨 수 있는 機能을 提供했다. 또한 寫眞을 寫眞帖에서 編輯할 때 寫眞에서 지우고 싶은 部分을 터치하면 그 部分만 감쪽같이 지워졌다. 賣場에서 스마트폰이 展示된 테이블을 撮影한 뒤 寫眞에서 테이블에 놓여 있던 손 消毒劑 病을 터치瑕疵 깔끔하게 사라졌다. 

    賣場에서 體驗하는 동안 가장 만족스러웠던 이 機能을 使用해 찍은 寫眞을 知人들에게 보냈더니 20代 職場人인 後輩로부터 “우와, 眞짜 잘 지워지네요. 이걸로 제 上司도 지워버리고 싶어요”라는 答이 돌아왔다. 안타깝게도 上士는 못 지우지만 人生 寫眞을 찍었을 때 지나가는 不請客은 正말 쉽게 지울 수 있다. 個人用 컴퓨터(PC)에 포토샵 프로그램을 켜놓고 한 땀 한 땀 지우는 것과는 比較할 수 없지만, 적어도 셀카를 찍었는데 뒷사람에게 視線이 가거나 風景을 찍었는데 나뭇가지나 電線, 看板 等이 거슬리는 程度는 充分히 處理 可能하다.


    前後面 映像 同時 撮影 可能

    갤럭시 S21 울트라 모델은 전후면 
카메라로 동시에 
영상을 찍을 수 있다. [구희언 기자]

    갤럭시 S21 울트라 모델은 前後面 카메라로 同時에 映像을 찍을 수 있다. [구희언 記者]

    지우개 機能 못지않게 前後面 카메라를 同時에 活用해 映像을 찍을 수 있는 機能도 印象的이었다. 遠隔 勤務를 하다 必要한 줌 畫像 會議나 映像 通話 場面을 演出할 수도 있고, 액티브한 野外活動을 하면서 내 얼굴과 맞은便 風景을 同時에 撮影하는 等 多用途로 活用할 수 있다. 記者들도 조금 熟達되면 말하면서 얼굴과 風景을 同時에 보여주는 스케치 記事를 撮影하는 데 좋을 것 같았다. 8K 映像도 支援하니 유튜브 映像이나 브이로그를 즐겨 찍는 사람은 惑할 것이다. 

    三星電子가 꾸준히 進行하는 갤럭시 To Go 서비스는 ‘價性比’ 좋은 弘報 窓口다. 實際로 製品을 사려는 쪽으로 마음이 기운 사람이 ‘自己 確信’을 위해 서비스를 活用하는 모습을 여러 次例 目擊했다. 記者도 지난해 直接 體驗해본 後 제 돈을 다 주고 갤럭시 노트20을 샀다. 이番에도 잠깐 써봤을 뿐인데 新製品 購入 欲求가 또 스멀스멀 올라왔다. 2泊 3日間 들고 다녔다면 또 社버리지 않았을까. 그런 記者에게 한 親舊는 ‘S21 前面 카메라 보라色 異常 現象’ 記事 링크를 보내줬다. 갤럭시 S21 시리즈 體驗 所感을 周邊에 말했더니 三星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한 中年 職場人은 “잡스러운 機能이 더 많아졌네”라고 評價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以前 모델 使用者라면 進化한 카메라 機能을 가지고 노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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