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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投資證券 “不實 펀드 先制的 補償”… ESG 債券 興行몰이|週刊東亞

週刊東亞 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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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投資證券 “不實 펀드 先制的 補償”… ESG 債券 興行몰이

韓國 證券社 最初 脫(脫)石炭 宣言

  • 김유림 記者

    mupmup@donga.com

    入力 2021-07-26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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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環境 플랫폼 우그그(UGG)는 ‘우리가 그린 그린’의 줄임말로 環境에 對한 眞摯한 苦悶과 實踐입니다.

    證券業界에 ESG(環境·社會·支配構造)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ESG 債券 發行과 ESG 商品 出市는 勿論, 理事會 內 ESG 關聯 委員會와 리서치센터 等을 設立하는 等 經營 支援에도 積極的이다.

    ESG의 根幹은 ‘顧客에 對한 바른 생각과 行動’이다. 最近 波紋을 일으킨 不實 私募펀드 事態와 關聯해서도 金融圈의 社會的 責任이 話頭로 떠올랐다. 6月 16日 한국투자증권은 先制的으로 消費者 保護政策을 推進해 業界 注目을 받았다. 販賣責任 이슈가 불거진 不實 私募펀드에 對해 投資 元金 全額을 補償하기로 한 것. 한국투자증권은 會社 內部의 統制 基準을 强化하고 不實 商品에 對한 明示的 補償 基準을 만들어, 이 基準에 반한 販賣 商品은 確實하게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全額 補償을 決定한 私募펀드는 라임, 옵티머스, 팝펀딩 等 10個 商品이다. 全體 販賣額은 1584億 원 規模로, 이미 一部 商品은 全額 또는 部分 補償이 進行된 狀況이며 한국투자증권이 追加로 支給할 補償額은 約 805億 원으로 推算된다.

    이番 決定은 單純히 통 큰 補償案을 提示하는 데 그치지 않고, 販賣士의 役割과 責任을 再正立하는 새 基準을 만들었다는 點에서 業界에 示唆하는 바가 크다. 金融消費者를 위한 具體的이고 實質的인 保護 方案을 마련했다는 評價다. 더불어 그동안 抽象的인 靑寫眞을 그리는 程度에 머물던 金融 ESG 經營에도 警鐘을 울렸다.



    통 큰 補償, 金融界 警鐘 울려

    韓國投資證券 關係者는 “會社가 財務的 成長을 이어가는 가운데, 非財務的 要素인 社會와 環境 關聯 이슈에도 責任을 다해야 한다는 經營哲學을 갖고 있다”며 “이番 補償 亦是 金融會社의 根幹이 되는 顧客과 市場의 信賴를 回復하기 위한 努力의 一環”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補償 基準 定立을 위해 4個月에 걸쳐 調査를 進行했다. 그 結果 補償 可能 基準과 補償 除外 基準을 分類하고, 不完全販賣를 막기 爲한 ‘營業 慣行 改善案’도 내놨다. △商品選定委員會 機能과 責任 强化 △投資商品 事後管理 專擔 組織 新設 △商品 販賣 關聯 職員 敎育 및 監査 擴大 △關聯 評價 補償 시스템 改編 等을 통해 營業 慣行 全般에 걸쳐 革新을 이루겠다는 抱負다. 韓國投資證券 關係者는 “‘顧客에 對한 바른 생각과 바른 行動’을 中心에 둔 營業 文化를 會社 全體에 뿌리내리겠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5月 ESG 關聯 最高 意思決定機構인 ‘ESG 委員會’를 設立했다. 정일문 韓國投資證券 社長을 中心으로 社外理事인 金兌原 구글코리아 專務, 조영태 서울대 保健大學院 敎授 等이 參與했다. ESG 委員會는 △親環境 企業投資 △ESG 關聯 債券 引受 및 商品 出市 △同伴成長과 相生價値 實現 △包容的 金融과 社會貢獻 擴大 △支配構造 優秀 企業 商品 開發 및 投資 等 ESG와 關聯된 다양한 事業을 推進한다.

    環境과 關聯해 한국투자증권은 6月 4日 첫 ESG 會社債를 1500億 원 規模로 發行했다. 當初 計劃한 規模는 1000億 원이었으나 需要 豫測 段階에서 4倍 가까운 3800億 원이 몰리며 興行했다. 會社債 發行으로 調達한 資金은 英國과 日本의 太陽光發電 事業, 獨逸과 핀란드의 風力發電 프로젝트 等에 投資된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투자증권 본사 전경. [사진 제공 · 한국투자증권]

    서울 永登浦區 여의도동 韓國投資證券 本社 前景. [寫眞 提供 · 韓國投資證券]

    溫室가스 排出權 去來市場 市場造成者 選定

    한국투자증권은 炭素中立을 위한 親環境 投資 擴大에도 拍車를 加하고 있다. 지난해 8月 國內 證券社 中 가장 먼저 石炭 關聯 投資 中斷을 宣言해 金融圈의 脫(脫)石炭 흐름을 이끌었다. 이어 지난해 9月에는 韓國水力原子力 等과 함께 컨소시엄을 構成해 美國 風力發電團地 4곳의 持分 49.9%를 引受해 新再生에너지 開發에 나서기도 했다.

    올해 4月부터는 溫室가스 排出權 去來市場 市場造成者로 選定돼 炭素排出權과 關聯한 다양한 비즈니스를 展開하고 있다. 韓國去來所는 向後 商品 開發로 이어질 炭素排出權과 關聯해 다양한 指數 開發에 나서고 있다. 이는 機關과 年基金의 벤치마크 指數 使用과 함께 上場指數펀드(ETF) 商品 開發을 誘導하려는 措置다. 政府 亦是 溫室가스 排出權 去來市場 擴大를 支援하고 있다.

    炭素排出權은 溫室가스를 排出할 수 있는 權利로 排出權 事業은 앞으로 金融投資業界의 새로운 먹거리로 浮上할 展望이다. 排出權 去來市場 市場造成者는 市場의 流動性 供給을 위해 買收·罵倒 呼價를 提示함으로써 呼價 空白을 解消하는 役割을 한다. 證券社들이 市場造成者로 投入되면 排出權 去來市場이 더욱 活性化할 것이라는 展望이 나온다.

    정일문 社長은 “世上의 價値 基準이 바뀌고 企業의 社會的 責任이 어느 때보다 强調되고 있다”면서 “한국투자증권은 오로지 顧客 立場에서 바라보고, 생각하고, 實行하면서 大韓民國 資本市場 發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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