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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아삭, 톡톡’ 秒當 옥수수 百倍 즐기기|주간동아

週刊東亞 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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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아삭, 톡톡’ 秒當 옥수수 百倍 즐기기

[All ABOUT FOOD]

  • 글?·?料理 남희철 푸드스타일리스트

    入力 2021-07-30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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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준렬 작가]

    [최준렬 作家]

    綠陰이 짙어지고 매미가 울기 始作했다. 退勤 後 저녁을 먹고 公園 散策에 나섰는데 어디선가 짙은 풀내음이 밀려왔다. 숨을 깊게 들이마시며 여름이 왔음을 實感했다. 내겐 여름 하면 떠오르는 냄새가 또 있다. 바로 옥수수 냄새다.

    어린 時節, 여름은 옥수수의 季節이었다. 어머니는 市場에 가실 때마다 옥수수를 잔뜩 사와 큰 솥에 넣고 삶으셨다. 무더위로 푹푹 찌는 한여름, 親舊들과 놀다 들어오면 온 집 안이 옥수수 삶는 냄새로 가득했다. 나는 앉은 자리에서 쫀득하고 달콤한 옥수수 두어 個를 뚝딱 먹어치웠다.

    平生 옥수수 하면 노란 찰옥수수만 먹고 살았는데 몇 年 前 秒當 옥수수가 彗星처럼 登場했다. 外國에서 들여온 新品種으로 一般 옥수수보다 2~3倍 달고 生으로도 먹을 수 있다. 맛을 보니 부드러운 알갱이가 입안에서 톡톡 터지고, 달고 아삭한 食感이 과일을 먹는 것 같았다. 德分에 每年 여름 새로운 즐거움이 생겼다.

    秒當 옥수수는 물에 넣어 삶으면 맛이 빠져나간다. 그러니 익혀 먹고 싶을 땐 꼭 찜器에 쪄야 하고, 소금이나 雪糖을 넣어 따로 奸黠 必要도 없다. 願하는 아삭함의 程度에 따라 10分에서 15分假量 찐다. 冷凍 保管하면 여름이 지나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오늘은 秒當 옥수수로 두 가지 메뉴를 만들어보려 한다. 하나는 갈비처럼 뜯는 재미가 있는 ‘옥수수 갈비’이고, 다른 하나는 밥을 지어 버터와 간醬을 넣어 비벼 먹는 ‘옥수수 솥밥’이다. 익숙한 듯 새로운 食感과 맛에, 먹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는 飮食들이다. 色다른 製鐵 飮食을 찾고 있다면 여름 限定 別味로 强力 推薦한다.



    갈비만큼 맛있는 ‘秒當 옥수수 갈비’

    材料 秒當 옥수수, 올리브오일, 마늘가루, 파프리카가루, 후추, 소금, 라임, 固守, 파마産치즈

    만드는 法
    1 옥수수를 세로로 세워 4等分한다.
    2 올리브오일, 마늘가루, 파프리카가루, 후추, 소금 섞은 것을 옥수수에 골고루 바른다.
    3 豫熱한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190度 溫度에서 15分間 굽는다.
    4 原形 접시에 옥수수 갈비를 올리고 한쪽에 라임, 固守를 담는다.
    5 옥수수 윗部分을 토치로 한 番 더 익힌 뒤 파마産치즈를 뿌려 마무리한다.

    입안에서 톡톡, 먹을수록 맛있는 ‘秒當 옥수수밥’

    材料 秒當 옥수수 2個, 불린 쌀 2컵, 물 2컵, 부추, 버터, 간醬

    만드는 法
    1 秒當 옥수수를 세워 칼로 알갱이만 떼어낸다.
    2 냄비에 불린 쌀과 물, 옥수수 알갱이를 넣고 그 위에 옥수수 心지를 올린다.
    3 냄비를 센 불에 올려 끓기 始作하면 弱불로 줄이고 13分假量 더 끓인다. 밥이 다 되면 10分間 뜸을 들인다.
    4 밥을 그릇에 담고 그 위에 자른 부추를 올려 마무리한다. 비벼 먹을 버터와 간醬을 함께 곁들여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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