親文(親文在寅) 潛龍이 與圈의 ‘자책골’을 맞은 것일까. 金慶洙 前 慶南道知事가 ‘드루킹’ 事件에 連累돼 知事職을 喪失하면서 댓글造作 論難에 불을 지핀 與圈 人士들이 새삼 注目받고 있다.

7月 21日 大法院 2部(主審 이동원 大法官)는 “金 知事가 ‘드루킹’ 김동원 氏 一黨의 組織的 댓글造作에 本質的으로 寄與한 共同正犯이라는 抗訴審 判斷에 問題가 없다”며 金 知事에게 懲役 2年型을 宣告한 原審을 確定했다. 2018年 8月 24日 허익범 特別檢事팀이 金 知事를 컴퓨터 等 障礙業務妨害, 公職選擧法 違反 嫌疑로 起訴한 지 約 3年 만이다. 다만 大法院은 金 前 知事 側이 ‘드루킹’ 金氏에게 댓글造作 代價로 日本 센다이 總領事職을 提案했다는 公職選擧法 違反 嫌疑에 對해선 無罪 判斷을 維持했다. 이番 判決로 金 前 知事는 知事職을 喪失했고 남은 刑期 約 1年 9個月 동안 收監된다. ‘公職選擧法’ ‘刑의 實效 等에 關한 法律’에 따라 앞으로 7年間 大統領·國會議員 等 公職選擧 出馬가 禁止된다.

2017年 大選 當時 김동원 氏 一黨은 매크로 自動入力 프로그램 ‘킹크랩’으로 문재인 當時 候補와 더불어民主黨(民主黨)에 유리하도록 댓글 輿論을 造作했다. 文在寅 政府 出帆 後 金氏 一黨은 與圈이 自身들의 ‘勞苦’를 認定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政府 誹謗 댓글을 달기 始作했다. 當時 造作을 疑心해 公論化한 것이 親與 性向의 放送人 金於俊 氏. 그는 自身이 進行하는 라디오 프로그램과 팟캐스트 等을 통해 文在寅 政府를 誹謗하는 인터넷 댓글 輿論이 造作됐다고 主張했다. 親與 性向 인터넷 커뮤니티를 中心으로 論難이 擴散하자 2018年 1月 19日 포털業體 네이버가 警察에 搜査를 依賴했다. 秋美愛 當時 黨代表는 民主黨 디지털疏通委員會 傘下에 假짜뉴스·댓글造作法律對策團을 出帆시켰다. 그해 1月 31日 민주당도 警察 搜査를 依賴했다. 李在明 京畿道知事의 側近 이헌욱 辯護士(現 京畿住宅都市公社 社長)가 當時 假짜뉴스·댓글造作 모니터團長으로 活動했다. 金於俊 氏가 쏘아올린 功을 秋美愛號(號) 민주당이 받은 셈이다.

金斗官 “秋 ‘자책골 해트트릭’ 원망스럽다”

민주당 안에서도 ‘자책골’ 論難이 擴散하는 模樣새다. 金斗官 議員은 7月 22日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누가 (秋美愛 前 長官을) 盧武鉉 彈劾, 尹錫悅 (大選 出馬) 産婆, 金慶洙 辭退로 3番 自殺골을 터뜨린 해트트릭 選手라고 하더라”며 “같이 競爭하는 추미애 候補를 怨望하지 않을 수 없다”고 責任을 追窮했다. 秋 前 長官은 金 前 知事 判決에 對해 “表現할 수 없는 아픔을 느낀다. 金慶洙 支社의 潔白함을 믿는다”고 밝혔다. 드루킹 數詞와 聯關性을 짚는 言論 報道를 두고 秋 前 長官 側은 立場文을 통해 “(秋 前 長官이) 直接 드루킹을 搜査 依賴한 것처럼 (記事를) 作成한 것은 明白한 虛僞事實”이라고 反撥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