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서울 漢江公園에서 따릉이를 탔다. 롯데월드타워와 南山서울타워가 보이는 江邊에서 夜景을 鑑賞하고 寫眞을 찍었다. 防彈少年團(BTS)과 있지(ITZY)가 뮤직비디오를 撮影한 現場에 다녀왔다. 글로벌 名品 브랜드 구찌 쇼룸에서 가방과 옷을 구경했다. 次期 大選候補들의 選擧 遊說 現場도 돌아다녔다.
모두 現實이 아닌 메타버스에서 한 일이다. 메타버스는 加工, 抽象을 意味하는 메타(meta)와 現實 世界를 意味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合成語다. 美國의 代表的인 메타버스 플랫폼은 ‘로블록스’이고, 韓國에서는 3次元 아바타를 만들어 利用하는 ‘제페토’가 有名하다. 제페토는 2018年 네이버 子會社 네이버제트에서 만든 서비스다. 올해 2月 基準으로 使用者는 全 世界 2億 名. 90%는 海外 利用者高, 全體 使用者의 80%는 10代다.

구찌 이어 디올度 製品 販賣

코로나19 4次 大流行으로 핫 플레이스들이 더는 ‘핫’하기 어려워졌다. 空間 몇 군데를 涉外하다 “코로나19 擴散 憂慮로 訪問이 어렵다”는 말을 듣고 視線을 메타버스로 돌렸다. 熱心히 돌아다니면서 남들과 密着해 寫眞을 찍고 수다를 떨어도 코로나19 感染 걱정이 없는 곳. Z世代 感性도 느껴볼 兼 메타버스에서 만난 핫 플레이스 一部를 紹介한다. 取材를 위해 活用한 메타버스 플랫폼은 제페토다.

一旦 메타버스에 接續하려면 스마트폰에 제페토 애플리케이션(앱)을 깔아야 한다. 앱을 設置하고 얼굴 寫眞을 찍으면 디즈니 애니메이션 캐릭터 같은 3次元 아바타를 만들 수 있다. 얼굴과 머리 스타일, 體型, 衣裳 等은 언제든 바꿀 수 있다. 싸이월드 아바타가 그랬듯 더 멋진 헤어스타일과 액세서리, 衣裳은 젬이나 코인으로 살 수 있다. 有料 決濟를 해도 되고, 廣告를 보거나 이벤트에 參與해 財貨를 모을 수도 있다. 아바타가 머무는 方道 꾸밀 수 있는데, 예쁘다 싶은 家具나 小品은 有料다. 亦是나 資本主義 世界는 冷靜하다.

숍에는 ‘메타버스에서 名品을 산다고?’로 話題를 모은 구찌 製品 外에 패션企業 LVMH그룹의 크리스챤 디올 메이크업 컬렉션도 들어와 있다. 9種의 메이크업을 사 아바타에 適用할 수 있다. 旣存에 팔던 구찌 衣類와 가방은 販賣가 終了됐다. 메타버스에서 限定版은 現實에서와 마찬가지로 限定版이었다.

無料 아바타로도 充分히 메타버스를 즐길 수 있다. 아바타를 만들었다면 ‘프로필’을 눌러보자. 인스타그램 같은 畵面은 實際로 인스타그램을 써본 사람은 수월하게 使用할 수 있다. 寫眞은 피드에 올릴 수 있고, 그냥 스마트폰에 貯藏만 할 수도 있다. 이제 ‘월드’ 버튼을 눌러 旅行을 떠나보자.

選擧 遊說도 메타버스에서?

‘내게 맞는 맵 찾기’를 통해 願하는 맵을 旅行할 수 있다. 地下鐵, 敎室, 바닷가, 漢江公園, 空港 外에도 블랙핑크의 블핑하우스, ITZY의 沙漠, BT21의 테마파크, 이탈리아 피렌체를 背景으로 한 구찌의 구찌 빌라(Gucci Villa) 같은 컬래버레이션 맵에도 들어갈 수 있다.

接續하는 時間帶에 따라 아바타 密集度는 千差萬別이다. 많은 아바타가 몰리면 벚꽃 祝祭 期間 汝矣島 윤중로처럼 혼자 셀카 찍기도 버겁다. 寫眞에 함께 찍힌 멤버는 피드에 올리면 @ 表示와 아이디(그 사람의 計定)가 뜬다. 가끔 寫眞을 찍는데 옆에 와서 익살스러운 포즈를 取하는 華麗한 ‘核인싸’를 만날 수 있다. 셀카는 셀카봉과 前景 모드로 바꿔가며 撮影할 수 있다. 맵에서 椅子나 탈것에 가까이 다가갔을 때 버튼이 뜨면 타거나 앉을 수 있다. 다른 아바타가 使用 中인 器物은 쓸 수 없다.

메타버스가 大勢라고 하니 政治人들도 맵을 만들어 弘報에 熱을 올리고 있다. 次期 大選候補 中에는 더불어民主黨 이낙연 前 代表의 맵이 가장 活性化돼 있다. 맵에 들어서자 巨大한 弘報 牌말과 細細한 公約을 적어놓은 포스터 等이 눈에 들어왔다. 以外에도 더불어民主黨 朴用鎭·朴柱民 議員, 元喜龍 濟州道知事의 맵을 둘러봤다. 選擧 遊說場이라고 보면 이 前 代表의 맵이 가장 完成度가 높았고, 꽃나무 等 自然 風景과 잘 어우러진 건 元 知事의 맵이었다. 尹錫悅 前 檢察總長이나 李在明 京畿道知事, 崔在亨 前 監査院長 맵은 아직 없다. 다만 ‘즐길 거리’가 不足하다는 點에서 熱烈한 支持者 外에 많이 찾을까 疑懼心이 들었다.

最近에는 主要 企業도 제페토에서 會議나 協約式을 열고, 有名人도 팬미팅을 하는 等 메타버스 世界觀이 넓어지고 있다. 제페토에 展示 空間을 연 博物館도 있다. 코로나19 事態가 끝나지 않는 限 메타버스 人氣는 反强制로라도 持續될 것으로 보였다. 처음에는 아바타 造作이 語塞했지만 여러 맵을 돌고 나니 어느덧 2時間이 훌쩍 지나 있었다. 數十 張의 아바타 認證샷과 함께.

#房구석나들이 #有料는有料 #2時間瞬削

^{여기는 어쩌다 SNS 名所가 됐을까요. 왜 요즘 트렌드를 아는 사람들은 이 場所를 찾을까요. 구희언 記者의 ‘#쿠스打그램’이 찾아가 解剖해드립니다. 가볼까 말까 苦悶된다면 쿠스打그램을 보고 決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