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소‘桶’하길 ‘嶺(令)’한다! ‘댓統領’은 매거진東亞(신동아, 週刊東亞, 여성동아) 콘텐츠에 달린 댓글을 되짚어보며 讀者와 疏通합니다.

‘3年 6個月 實刑 살고 滿期 出所한 안희정은 누구?’(8月 5日, 週刊東亞)에 달린 댓글을 첫 番째로 살펴봅니다. 安熙正 前 忠南知事는 隨行祕書 김지은 氏를 性暴行한 嫌疑로 2018年 1月 1審에서 懲役 3年 6個月을 宣告 받은 後 같은 해 大法院에서 兄이 確定됐습니다. 事實上 政界에서 退出된 安 前 知事는 올해 8月 4日 出所했는데요, 댓글 民心엔 安 前 知事가 ‘抑鬱하다’고 보는 視角이 많았습니다.

다음은 ‘“사람은 안 바뀐다? 變할 수 있다는 믿음이 내 哲學”’(7月 30日, 新東亞)입니다. 오은영 博士는 多數 放送에 出演하며 ‘國民 멘토’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죠. 吳 博士는 敎育을 통해 사람은 充分히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이지만 댓글엔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 意見이 支配的이었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直接 吳 博士를 만나고 온 이슬아 記者가 後日談도 傳합니다.

세 番째는 ‘“金利引上에 壯士 없다, 大勢 下落 始作” vs “賣物 던지기 같은 本格 下落 徵候 없어”’(7월 31日, 週刊東亞)에 달린 댓글입니다. 世界的으로 景氣沈滯 그림자가 드리우는 가운데 國內 不動産市場엔 觀望勢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去來絶壁’ 現象으로 인해 서울 主要地域의 아파트 一部에서 價格下落 現象이 觀測되는데, 專門家 사이에서도 ‘不動産 價格 下落이 本格化됐다’는 分析과 ‘섣부른 判斷’이라는 意見이 엇갈립니다. 댓글 民心엔 집값이 떨어졌으면 좋겠다는 期待感이 反映된 것으로 생각되네요.



마지막으론 ‘尹錫悅 政權 弘報 慘事, 탁현민 와도 못 막는다’(8월 6日, 新東亞)에 달린 댓글을 살폈습니다. 尹錫悅 大統領에 對한 支持率은 20%臺까지 곤두박질쳤습니다. 政權 初期임을 勘案하면 相當히 낮은 水準이죠. 技士의 筆者는 尹錫悅 政權 人士들이 ‘우린 나름 잘 하고 있는데, 弘報가 잘 안 돼서 國民이 몰라주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尹錫悅 政權의 支持率은 正말 ‘弘報’問題 일까요? 댓글 民心은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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