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位러브유, 全國 60곳서 脆弱階層 爲한 食料品 1400세트 傳達|新東亞

位러브유, 全國 60곳서 脆弱階層 爲한 食料品 1400세트 傳達

名節마다 나눔 實踐 位러브유運動本部, 國內는 勿論 海外까지 ‘어머니 사랑’ 傳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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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준 記者

    sejoonkr@donga.com

    入力 2022-09-05 15: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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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성남시 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장길자 회장(가운데)과 회원들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가정간편식과 식재료를 상자에 담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京畿 城南市 位러브유運動本部에서 장길자 會長(가운데)과 會員들이 脆弱階層을 돕기 위한 家庭簡便食과 食材料를 箱子에 담고 있다. [國際位러브유運動本部]

    最近 記錄的 暴雨와 新種 코로나 바이러스(以下 코로나19) 再擴散 等 社會的 어려움이 加重한 가운데 유엔 DGC(公報局) 協力團體 國際位러브유運動本部(會長 장길자, 以下 位러브유)가 어려운 家口를 위해 食料品 1400세트(7000萬 원 相當)을 내놓았다. 位러브유가 寄贈한 食料品 세트는 全國 60個 地方自治團體를 통해 傳達될 豫定이다.

    名節마다 이웃사랑 나눔 實踐

    9月 1日 位러브유 會員들이 京畿 城南市廳을 訪問했다. 이들은 管內 多文化家庭, 獨居老人家庭, 靑少年家長家庭, 祖孫家庭, 障礙人家庭 等 福祉 脆弱階層에게 傳해달라며 食料品 30세트를 寄託했다.

    位러브유 關係者는 “會員들이 家族을 細心하게 돌보는 ‘어머니 마음’으로 物品을 準備했다”며 “社會·經濟的으로 더욱 어려운 時期를 보내고 있는 이들이 秋夕에는 家族, 이웃들과 便安하고 따뜻한 時間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균 城南市廳 福祉政策課長은 “다양한 物品이 寄附되는데 그中에서도 食料品이 가장 人氣가 많다. 位러브유가 지난番에도 도움을 줘서 이웃들이 기뻐했다”며 “갈수록 支援이 줄어드는 狀況에서도 늘 奉仕해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位러브유는 9月 5日, 京畿道肢體障礙人協會 城南市支會와 受精丘 太平1洞行政福祉센터에 各各 食料品 50세트를 追加로 傳達했다.

    位러브유는 每해 名節마다 이웃을 위한 나눔을 實踐하고 있다. 올해 설에는 겨울 이불 1400채를 全國 各地에 傳達했다. 지난해 末부터 올해 初까지는 全國 14個 地自體와 連繫해 脆弱階層의 老朽住宅 改善 奉仕에 나섰다. 城南市에서는 受精丘 新興1洞과 太平2棟, 중원구 상대원2棟, 분당구 판교동의 住宅에서 곰팡이 除去와 斷熱 效果를 위한 歎聲코트 施工, 보일러 交替, 塗褙 作業 等을 實施했다.



    5月~6月에는 ‘世界 環境의 날’을 맞아 ‘클린월드運動’을 展開했다. 클린월드運動은 쓰레기 줍기 等 環境美化活動을 통해 世界 環境을 깨끗하게 바꾸는 運動이다. 國內에서는 서울 縫製産, 仁川 沿岸埠頭, 釜山 多大浦海水浴場, 大邱 팔擧薦, 大戰 유등천 等地가 위러브유 會員들의 손길로 한결 깨끗하게 變했다. 또한 코로나19 長期化로 血液需給이 어려워지자 美國, 濠洲, 우루과이, 印度, 몽골 會員들이 獻血하나둘運動을 펼치며 獻血에 參與했다.

    이 밖에도 글로벌 福祉團體 位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世上에’라는 슬로건 아래 緊急口號, 貧困·起亞 解消, 물·衛生保障, 敎育志願, 環境保全, 健康·保健 等 3400回가 넘는 奉仕를 展開하며 世界人에게 어머니의 사랑을 傳해왔다. 4月에는 講院道廳에 誠金을 寄託하며 東海岸 山불 罹災民의 健康과 日常 回復을 도왔다. 이 外에도 大邱 地下鐵 火災, 泰安 기름流出 事故, 歲月號 沈沒, 慶北 浦項 地震 被害 等 國內를 비롯해 美國 허리케인, 네팔 大地震, 모잠비크 사이클론 等 世界 各地 災難?事故 現場을 찾아 無料給食 奉仕, 被害 復舊, 死傷者 救助, 救護品 支援 等의 活動을 벌였다.

    世界 各國 災難地域에도 奉仕 손길

    位러브유는 코로나19 克服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駐韓 에콰도르 大使館, 에콰도르 國會 等과 協議해 코로나19 長期化와 洪水 被害로 二重苦를 겪는 에콰도르 罹災民 500世代에 2萬 달러(2700萬 원) 相當의 救護品을 傳達했다. 駐韓 온두라스 大使館 要請으로 허리케인 罹災民을 돕고자 食料品을 傳達하고, 마스크·衣類·生必品 같은 救護品 1275箱子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엘살바도르, 브라질, 모잠비크, 베냉 等 美洲地域 28個國에 어머니 사랑을 담아 防疫物品과 食料品, 生必品 等을 傳했다.

    이 모든 活動은 健康한 地球와 人類의 희망찬 未來를 위해 展開하고 있는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의 一環이다. 位러브유는 이를 通해 ‘地球環境 살리기(Saving the Earth)’ ‘生命 살리기(Saving Lives)’ ‘人類愛 涵養하기(Saving Humanity)’ 3가지 重點運動을 實踐하고, 持續可能發展目標(SDGs) 達成에도 함께한다. 位러브유의 奉仕는 世界 各國의 認定을 받기도 했다. 位러브유는 大韓民國 勳章, 美國 大統領 自願奉仕賞 金賞(團體最高賞, 8回), 캄보디아 國王 勳章, 國際 環境商人 그린애플上 銀賞 等 多數의 賞을 받아왔다.






    박세준 기자

    박세준 記者

    1989年 서울 出生. 2016年부터 東亞日報 出版局에 入社. 4年 間 週刊東亞팀에서 世代 葛藤, 젠더 葛藤, 勞動, 環境, IT, 스타트업, 블록체인 等 多樣한 分野를 取材했습니다. 2020年 7月부터는 新東亞팀 記者로 일하고 있습니다. 90年代 生은 아니지만, 그들에 가장 가까운 80年代 生으로 靑年 問題에 깊은 關心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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