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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익 李容翊
內藏院 警 度支部 代身
身上情報
出生日	1854年 1月 6日 ( 1854-01-06 )
出生地	朝鮮 咸鏡道 明川郡
死亡日	1907年 (52-53歲)
死亡地	러시아 帝國 블라디보스토크
國籍	大韓帝國

이용익 (李容翊, 1854年 1月 6日 ~ 1907年 2月 )은 朝鮮 末期, 大韓帝國 의 政治人·官僚·外交官이며 高麗大學校 의 前身인 보성전문학교 의 設立者이다. 勤王主義 人士로서 皇室의 金塊 주조 事業을 主管하기도 했으며, 大韓帝國 當時 代表的인 親러派 官僚로서 이근택 等의 變節者와 달리 國權 侵奪 以後에도 繼續해서 日本 帝國 의 侵略에 抵抗하였다.

민영익 의 薦擧로 監役으로 拔擢되어 壬午軍亂 以後 高宗 과 王妃 閔氏 를 도운 以後 勤王 開化派의 指導者로 活動하다 親러派 가 되었으며, 北靑 府使, 端川 府使로 在職時 收奪行爲로 北靑 民亂 의 原因을 提供하기도 하였다. 以後 福券하여 大韓帝國 樹立 以後 政府의 要職에 있으면서 皇室財政을 擴充하고 獨立을 維持하기 위한 外交活動을 벌이는 等 皇室 爲主의 近代化 政策을 推進하였다.

本貫은 全州(全州) 이고, 桓祖 의 아들인 頑風大軍 의 後孫이다. 字는 공필(公弼), 號는 昔賢(石峴), 諡號는 忠肅(忠肅)이다. 초병덕 (楚秉悳)의 文人이다. 咸鏡道 ( 咸鏡北道 ) 出身.

生涯 [ 編輯 ]

生涯 初盤 [ 編輯 ]

孤山縣監을 지낸 病孝(秉斅)의 아들로 咸鏡道 明川 에서 出生하였다. 先代는 王室과는 먼 傍系로 그의 先祖들은 大部分 武科 出身으로 兩班身分에 屬했지만 中央政界의 文身官僚에 比較하여 家勢는 매우 寒微하였다. 5歲 때부터 14歲 무렵 書堂에서 工夫했고, 15歲 以後 性理學 自認 초병덕 의 門下에서 修學하였다. 그러나 家勢가 너무 가난하여 過去 試驗에 應試할 形便이 되지 않았고, 20歲 때 그는 故鄕을 떠나 各地를 떠돌아다니며 褓負商·물장수로 轉轉하다가 偶然히 投資한 金鑛에서 많은 金脈을 發掘하여 富者가 되었다.

壬午軍亂과 勤王派 官僚 生活 [ 編輯 ]

  壬午軍亂 文書를 參考하십시오.

1882年 壬午軍亂 때 忠州 장호원 에 避身한 명성황후 와 高宗 과의 連絡을 재빨리 하였다. 이때 민영익 의 薦擧로 監役으로 拔擢되었다. 壬午軍亂으로 危機를 넘긴 것을 높이 산 高宗의 信任을 얻어 벼슬이 昇進, 端川 府使가 되었다.

1885年 北靑 府使, 1887年 永興 府使로 赴任했다가 咸鏡南道 兵馬節度使 에 올랐다. 端川 府使와 永興府使로 在職 中 端川 및 永興에서 沙金을 採掘하여 이를 高宗에게 眞相, 王의 信任을 크게 얻었다. 그러나 地方官 在職 中의 1888年 不法的인 收奪로 인해 北靑 民亂 의 原因을 提供하였다. 그 해 民亂이 일어나자 그는 咸鏡南道 兵馬節度使에서 罷免되고 地圖 (智島)로 流配되었다. ^[1]

그러나 곧 釋放되어 復職, 咸鏡南道 兵馬節度使 를 거쳐 江界 府使로 任命되었다. 그 뒤 1894年 까지 다시 咸鏡南道 兵馬節度使를 歷任하였다. 1896年 平安北道 觀察使 로 赴任했으나 ^[2] 民亂이 일어나 다시 流配되었다. 1897年 3月, 李容翊은 中樞院 1等 衣冠에 任命되었다. ^[3] 그러나 李容翊은 6月 이윤용 을 謀陷하여 死刑에 處하게 하려 한 罪로 10年 流配刑을 當했다. ^[4]

大韓帝國 樹立 以後 [ 編輯 ]

流配를 當한 1897年 11月, 李容翊은 赦免되었고, 官職으로 復歸하였다. ^[5] 다시 中樞院 1等 衣冠에 任用되었고, ^[6] 1897年 11月 6日, 李容翊은 度支部 轉換局長에 任命되었다. ^[7] 以後 1898年 5月, 李容翊은 鐵道史 監督(鐵道司監督)李 되었다. ^[8] 李容翊은 大韓帝國 樹立 以後 세워진 獨立協會 와 크나큰 葛藤을 빚었다. 獨立協會는 李容翊을 彈劾하려 하였으나, 失敗하였다. ^[9] 以後 1899年 李容翊은 內藏院 頃에 任命되었다. ^[10] 1900年 9月, 李容翊은 京釜協辦에 任命되었고, ^[11] 11月에는 度支部協辦이 되었다. ^[12] 以後 參領에 任用되었다. ^[13] 1901年 10月 李容翊은 陸軍被服委員長이 되었다. ^[14]

1901年 地契衙門總裁官(地契衙門總裁官)이 되어 各地의 地主들을 調査, 土地臺帳을 만들고 土地所有者에게 持戒 (土地 所有權 承認證書)를 發行하여 持戒 登錄 事業과 量田 事業 을 主導하였다. 1902年 度支部 代身으로 李儁 · 민영환 · 이상재 와 改革黨을 組織했으며, 親러派 의 指導者로서 日本 의 浸透를 막기 위해 努力하였다.

1903年 러시아 가 鴨綠江 어귀에 있는 龍巖浦 의 租借權을 要求하였을 때 에 그는 러시아를 韓半島에 끌어들여 日本 帝國 을 牽制하고자 政府에서 이를 承認하도록 積極的으로 活動하였다. ^[15] 以後 內藏院 驚異 時節엔 貨幣를 濫發하고 鑛山 採掘權·人蔘·專賣 等의 事業을 잘못 監督한 것에 對해 當時 反(反) 러시아 運動을 展開하던 獨立協會 로부터 非難을 받았다.

1903年 러일戰爭 으로 치닫고 있을 때, 李容翊은 親러派 로서 그때에 막 旅順 에서 돌아와 日本의 侵奪行爲에 對해 一連의 攻擊을 始作하고 있었다. ^[15] 親러派와 親日派 와의 葛藤 속에서 그는 親러派를 代表하는 立場에 서 있었다.

그는 金塊 주조 事業에도 參與했었는데, 後述하듯 이 行跡은 民衆들에게 좋지 않은 評價를 받았다. 이에 對해 當時 反(反) 러시아 運動을 展開하던 獨立協會 會員이면서 以後에 親日派 로 變節하는 윤치호 는 가난한 百姓들에게 苦痛을 주며 皇室의 財政을 쌓는다며 批判을 加하기도 하였다.

1904年 러일戰爭 이 일어나자 列强의 侵略에 曺國이 휘말릴 것을 憂慮한 李容翊은 政府로 하여금 朝鮮의 嚴正 中立을 宣言하도록 하였다. 이때 李容翊이 主導한 宣言이 '大韓帝國 中立宣言'이다. 그 結果 戰爭 中 日帝 天皇의 直接 指示에 인해 日本으로 押送되어 온갖 懷柔政策을 받았으나 모두 拒絶하였다. 日本에 拉致되어 있을 때, 日本의 開化文物을 接하고 多數의 圖書와 印刷機를 購入하여 歸國하였다. ^[16]

1905年 5月 5日 高麗大學校 의 前身 보성전문학교 를 세웠고, 以後 寶城學校 를 小學·中學·專門學校의 過程으로 體系化하며 敎育事業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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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巳 勒約 以後 [ 編輯 ]

  乙巳 保護 條約 文書를 參考하십시오.

1905年 李容翊은 乙巳勒約 에 反對하다가 日本 憲兵隊에 年金당하기도 하였다. 1905年 11月 乙巳勒約의 締結 以後 國權이 剝奪되자 李容翊은 高宗의 指示를 받고 '陸軍部長(陸軍副長)'이라는 職名으로 高宗의 密書를 가지고 他國의 援助를 要請하기 위해, 프랑스로 向하던 中 6月에 中國 산둥省옌타이港[山東省煙臺港]에서 日本 官憲에게 發覺되었다. 이 때 密令의 責任을 日帝로부터 追窮 받을까 念慮한 朝鮮 政府에 依해 一切의 모든 公職에서 罷免되었다. ^[16] 그에게 내려진 懲戒는 모두 1907年 1月 特別히 赦免되었다. ^[17] 그 뒤 海外를 流浪하며 繼續해서 日帝의 侵奪에 빠진 曺國의 救國運動을 展開하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고 1907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에서 客死하였다. 一說에는 페테르부르크 에서 김현토 에 依해 암살당했다고 한다. 死亡 時에 高宗에게 柳韶(遺疏)를 남겼는데, 그 幼少에서 李容翊은 ‘狂件學校(廣建學敎), 人材敎育(人材敎育), 國權回復(國權回復)’ 等을 强調하였다. ^[16]

事後 [ 編輯 ]

그의 訃音 消息이 國內에 傳해지면서 日本 의 影響力을 內心 警戒하던 皇室에 依해 '忠肅(忠肅)'의 諡號가 내려졌다. 事後 그는 日本의 勢力이 强大해지면서 愛國者의 典型으로 追慕되었으나, 一角에서는 親러派 라는 點과 腐敗 問題 等에 對한 批判도 있었다.

評價 [ 編輯 ]

親日派 와 始終一貫 對立한 點 때문에, 日帝强占期 동안 愛國者로 널리 評價되었다. 1982年 9月 에는 文化放送 에서 總 26部作으로 그의 一代記를 다룬 月火드라마 이용익 이 放映되기도 했다. 이 作品에서 그는 特異한 出世의 길, 儉素한 生活, 敎育機關의 設立 等 倫理的으로 乾淨하게 富를 蓄積했으며 個人의 利益보다는 國家의 利益을 追求했던 人物로 그려진다.

當時의 名文 世族은 아니었으나 어렸을 적부터 書堂에서 儒敎 敎養을 갖춰 剛直한 性品이었고, 청렴하고 理財에 밝은 政治家로 識見이 卓越하여 高宗의 信任을 받았다고 한다. ^[16]

親러派 로서의 李容翊을 批判하는 視角과 腐敗 行爲에 對한 疑惑도 存在했다. 다만 疑惑이라 부르기 어려운 北靑, 端川府使 在職時의 事實을 除外하면 腐敗 行爲 疑惑에 對한 具體的인 根據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는 없다. 舊韓末의 開化派 政治人이면서 反(反) 러시아 運動을 展開했던 親日反民族行爲者 윤치호 는 그를 이지용 , 민영철 等과 같은 '惡黨'이라고 非難했다. ^[18] 尹致昊는 親日派 로서 친러파에 否定的인 視角을 갖고 있었는데, 尹致昊는 親러派였던 그를 러일戰爭 의 直接的인 原因을 提供한 人物의 한 사람 ^[19] 으로 指目하여 批判하였다. 또 皇室의 財政을 쌓는 目的으로 金塊 주조 事業을 벌인 것에 對해, 윤치호 는 가난한 百姓들에게 苦痛을 주는 行爲라며 批判하기도 하였다. ^[20]

1963年 8月 國民勳章 모란腸이 追敍되었다. 學界 사이에는 그의 공에 비해 勳章의 地位가 不足하다는 評價도 存在한다. ^[21] 軍事政權 時期 親日反民族行爲者 靑山에 消極的이면서 反共主義 路線을 採擇한 것 때문에, 一齊 牽制를 위해 親러派의 立場이었던 李容翊의 評價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 該當 立場의 論旨이다. 때문에 그의 業績을 再評價하여 그의 孫子이자 獨立運動家인 이종호 처럼 建國訓長 이 追敍되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22]

家族 [ 編輯 ]

• 曾祖父: 이수춘 ^[23]
• 할아버지: 이광집(李光集, 다른 이름은 이광휘(李光輝), 1783-1854)
• 아버지: 이병효(李秉斅, 1817-1875, 字는 學新(學新))
  • 兄 :
    • 조카 : 이윤재(李允在, 1860年 ~ ?年)
• 아들:
  • 孫子: 이종호 (李鍾浩, 1885年 ~ 1932年 )

기타 [ 編輯 ]

親러派였던 그는 後日 이동휘 로 하여금 러시아 에 友好的인 立場을 갖도록 ^[24] 影響을 주었다.

그의 孫子이자 獨立運動家 人 이종호 는 그를 이어 寶城學校 의 2代 敎主가 된다.

各州 [ 編輯 ]

같이 보기 [ 編輯 ]

參考 資料 [ 編輯 ]

• 정영진의 大邱 이야기-(2)半일 觀察使 이용익
• [1]
• 李容翊은 果然 抗日 獨立鬪士인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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