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立樹木園, 두물머리, 축령산自然休養林, 아침고요樹木園…. 京畿 北東部의 旅行 名所를 떠올리면 마음부터 便安해진다. 서울 가까이에서 호젓하게 自然을 즐기며 맘 便히 쉬고 싶을 때 이만한 곳이 또 있을까. 抱川, 加平, 南楊州, 楊平 等에 퍼져 있는 競技 北東部 旅行코스는 ‘힐링’과 ‘릴랙싱’을 꿈꾸는 이에게 언제든 推薦할 만하다. 特히 여름에는
‘아침고요樹木園→쁘띠프랑스→자라섬→용추계곡’ 코스
가 白眉로 꼽힌다.
旅程의 出發地 아침고요樹木園은 美國 뉴스채널 CNN이 選定한 ‘韓國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 가운데 하나다. 아름다운 場所를 描寫할 때 ‘異國的’이라는 形容詞를 자주 붙이지만, 아침고요樹木園에 들어서면 가장 韓國的인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事實을 새삼 깨닫게 된다. ‘曲線과 餘白, 非對稱의 均衡美를 담아 古典의 優雅함과 멋스러움을 表現하고자 했다’는 33萬㎡ 規模의 樹木園을 거닐다 보면 여름 더위가 사라졌음을 문득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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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4-6703, www.morningcalm.co.kr
싱그러운 숲 내음에 흠뻑 取한 뒤 車로 40分假量을 더 달리면 생텍쥐페리의 小說 ‘어린王子’를 콘셉트로 꾸민 테마파크 ‘쁘띠프랑스’를 만난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等의 撮影地로 有名한 이곳에는 150年 된 프랑스 古宅을 그대로 옮긴 傳統住宅 展示館과 記念館, 分數廣場, 오르골하우스 等이 모여 있다. 시원한 北漢江 물길을 따라 이어지는 75番 國道를 드라이브하는 즐거움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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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84-8200, www.pfcamp.com
75番 國道 곳곳에는 모터보트, 水上스키,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等 水上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숍이 늘어서 있다. 이 道路를 繼續 달리다 加平高 앞에서 右回轉하면 닿는 ‘자라섬’도 受賞 레저 名所다. 자라섬 테마파크 앞에 駐車한 뒤 짜릿한 물놀이에 몸을 맡기거나, 江邊을 따라 이어지는 자라섬 재즈길을 걸어보자. 자라섬 캠핑場 옆에는 나비를 主題로 한 植物園 ‘頥和園’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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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의 쉼標’를 찾아 떠나는 이番 旅程의 終着地는 용추계곡이다. 臥龍秋, 霧淞癌, 濯靈罍, 高實彈, 日射臺, 追越淡, 淸風協, 권유연, 弄玩界 等 9곳의 絶景을 합쳐 ‘용추구곡’이라 했다. 龍이 하늘로 날아오르며 그림 같은 아홉 굽이 景致를 수놓았다는 이야기가 傳해온다.
京畿 北東部 觀光 名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