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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企業 就準生은 ‘正規職 轉換’ 被害者?|新東亞

20代 리포트

公企業 就準生은 ‘正規職 轉換’ 被害者?

“10萬 名 轉換… 就業門 더 좁아진 느낌”

  • 김영철 東亞論述作文記事쓰기아카데미 受講生(중앙대 社會福祉學部)

    yckim1994@gmail.com

    入力 2019-03-24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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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社, 지난해 135名에서 올해 20名으로”

    • “非正規職의 正規職化 늘수록 新入 採用 줄 것”

    • “文科 出身이 가는 事務職 자리 더 적어”

    한 취업준비생이 서울 동작구 노량진 학원가 커피숍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동아일보 양회성 기자]

    한 就業準備生이 서울 동작구 鷺梁津 學院街 커피숍에서 工夫를 하고 있다. [동아일보 양회성 記者]

    마지막 學期를 남겨두고 있는 서울 某 大學 在學生 安某(25·서울市 上島洞) 氏는 公企業 入社를 目標로 하고 있다. 解雇될 걱정 없이 높은 年俸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다. 大學生 乳母(25·성남시 정자동) 氏도 “人氣가 높은 公企業 就業을 準備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한국경제연구원이 實施한 大學生 就業認識도 調査에 따르면, 就業準備生이 第一 選好하는 職場은 ‘公社 또는 公企業’이었다.

    “選好度 1位 職場…暗鬱”

    그러나 요즘 취준생들이 體感하기에, 公企業 入社는 漸漸 어려워지고 있다. 300餘 公共機關의 雇傭 現況에 對한 最新 統計는 없지만, 적지 않은 젊은이들은 “公企業 就業門이 좁아지는 듯하다”고 말한다. “文在寅 政府가 公企業 非正規職 勤勞者들의 正規職化를 積極 推進해왔다. 이로 인한 人件費 負擔 增加로 公企業들이 新入 社員 採用을 늘리지 않거나 줄인다”는 것이다. 

    취준생들에 따르면, 公企業 K社는 지난해 下半期 一般 公採 事務營業 一般 項目에서 135名을 募集했다. 그러나 올 上半期엔 같은 項目에서 20名만 뽑았다. 公企業 G社는 2017年 上半期엔 新入社員 6名을 選拔했지만 2018年 같은 時期엔 4名만 採用했다. G社는 올해엔 아직 採用 公告를 내지 않았다. 公企業 E社의 新入社員 採用 人員은 지난해 下半期엔 16名이었지만 올해 上半期엔 10名이었다. 몇몇 다른 公企業도 올 들어 公採 日程을 밝히지 않거나 規模를 줄일 움직임을 보인다. 취준생들은 답답해질 수밖에 없다. 

    慶熙大 在學生 文某(24·高陽市) 氏는 “‘公企業 非正規職 勤勞者들의 正規職 轉換이 新入社員 公開 採用에 影響을 주고 있다’는 이야기가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 文氏는 “非正規職 正規職化가 新入 採用을 줄이는 原因이라면 暗鬱할 것 같다”고 했다. 

    公企業 취준생인 安氏도 “요즘 各 公企業이 募集하는 正規職 新入 社員 人員이 全般的으로 예전보다 적다고 느껴진다. 競爭이 熾烈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文科 出身이 凝視하는 公企業 事務職이 적다는 點도 苦衷이다. 某 大學 文科系列을 卒業한 金某(女·24·서울市 始興洞) 氏는 “公企業에서 事務職과 技術職 間 採用 人員 差異가 많게는 몇 十 배인 것 같다. ‘文悚합니다(문과라서 罪悚합니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며 답답해했다. 公企業 H社의 境遇, 지난해 下半期 全國圈 基準으로 전기직 職員은 192名을 採用한 反面 事務職 職員은 折半에도 못 미치는 92名만 뽑았다.

    “正規職化 공정하지 않아”

    한 就業 問題 專門家는 “雇傭勞動部 等에 따르면 文在寅 政府 들어 公共機關 非正規職에서 正規職으로 轉換된 數字가 10萬 名에 이른다. 이 程度면 公共機關 新入 社員 採用에 影響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다른 專門家는 “一部 公共機關에서 勞組員의 親姻戚을 非正規職으로 採用한 뒤 正規職으로 轉換한다는 論難이 發生했다. 公企業 新入 公採를 準備하는 相當數는 ‘非正規職의 正規職化는 공정하지 않다’고 여긴다”고 說明했다. 

    ※ 이 記事는 東亞論述作文記事쓰기아카데미(擔當 허만섭 記者) 3期 受講生이 作成한 企劃記事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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