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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廣場|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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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최인아]시간을 들여야 알 수 있는 것

    [동아廣場/최인아]時間을 들여야 알 수 있는 것

    우리 冊房에서 稅金計算書를 發行할 때는 發行 前에 다음 內容을 傳한다. 冊房은 法人이고 法人名은 ‘더보이스’라는 것. 최인아冊房이라는 商號와 다른 法人名 때문에 疑訝해하지 않도록 미리 알려준다. 法인 이름을 왜 보이스라고 지었을까? 英語엔 職業을 뜻하는 單語가 profession도 있…

    •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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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박상준]이 재난은 누구의 책임인가?

    [동아廣場/박상준]李 災難은 누구의 責任인가?

    “이 災難은 누구의 責任인가?” 重要하고 嚴重한 이 質問이 只今 韓國에서는 어리석고 危險한 質問이 되었다. 災難이 있을 때마다 責任을 따지기에 汲汲한 나머지 반드시 물어야 할 더 重要한 質問을 묻지 않기 때문이다. “이 災難을 다시 겪지 않으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歲月號라…

    •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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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김금희]모두가 모두에게 ‘판다’

    [동아廣場/김금희]모두가 모두에게 ‘판다’

    무언가에 한番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나는 되도록 ‘덕질’은 하지 않으려 努力하며 산다. 덕질은 어떤 對象을 좋아하면서 그와 關聯된 것들을 모으거나 찾아보는 行爲를 말한다. 그런데 最近 판다들의 世界에 빠지고 말았다. 아마 모두가 알고 있을 某 動物園의 판다 食口들, 아이바오, 푸바오…

    •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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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한규섭]22대 국회에 더 많은 국회의원이 필요할까

    [동아廣場/한규섭]22代 國會에 더 많은 國會議員이 必要할까

    22代 國會에서 現在보다 많은 國會議員이 必要할까. 6日 國會 政治改革特委(정개特委)가 5000名을 設問調査한 後 그中 500名을 對象으로, 公論調査를 實施한 結果 發表會를 가졌다. 公開된 資料가 制限的이지만 言論 報道에 따르면 “比例性·代表性·責任性 强化” “勝者 獨食 選擧制度 克服…

    •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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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최인아]자발적으로 뭔가를 한다는 것

    [동아廣場/최인아]自發的으로 뭔가를 한다는 것

    그러고 보니 나도 N잡러다. 30年 가까이 한 會社에서 일하다 退職한 後론 줄곧 N잡러로 산 것 같다. 冊房을 運營하고 몇몇 誌面에 글을 쓰고 講演을 하고 프로그램의 進行을 본다. 또 31年 만에 두 番째 冊을 出刊한 요즘은 著者 모드로 살고 있다. 冊을 내고 著者가 되자 그동안 머리…

    •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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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박상준]일본 주식 열풍, 주의해야 할 점은?

    [동아廣場/박상준]日本 株式 烈風, 注意해야 할 點은?

    最近 日本 株價가 버블 崩壞 後 最高點을 連거푸 更新했다. 昨年과 올해 日本 市場에 流入된 外國人 資金의 規模는 2013年 以後 最高値를 記錄하고 있다. 2013年은 大規模 量的緩和가 始作된 해다. 엔貨 切下에 더하여 日本 企業의 實績 改善에 對한 期待感으로 外國人 投資家 물밀듯 밀려…

    •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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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김금희]가장 정신화된 공동체―서울국제도서전

    [동아廣場/김금희]가장 精神化된 共同體―서울國際圖書展

    올해 서울國際圖書展 準備는 이른 봄부터 始作됐다. ‘非人間’이라는 主題로 小說 請託이 왔고 반가운 마음으로 請託을 受諾했다. 봄부터 原稿를 쓰고 校正을 보고 열다섯 名의 作家들이 參與한 冊을 받아들기까지 半年 程度가 흘렀다. ‘非人間’을 主題로 쓴 에세이와 小說을 모은 이 冊은 圖書展…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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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최인아]애쓴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동아廣場/최인아]애쓴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몇 해 前 우리 冊房은 팀長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 적이 있다. 任員과 MZ世代 사이에 끼어 苦悶 많은 팀長들께 도움이 되고 싶어 마련한 프로그램이었다. 6回 授業으로 構成되어서 授業料가 꽤 비쌌는데도 公知가 나가고 얼마 되지 않아 마감되었다. 授業에 오신 분들께 參與 理由를 물었다.…

    •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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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박상준]증오는 마음의 독이다

    [동아廣場/박상준]憎惡는 마음의 毒이다

    “憎惡는 마음의 毒이다.” 한명숙 前 國務總理가 법정 스님에게 들은 말이라고 한다. 한 前 總理는 크리스천 아카데미 事件으로 1979年 3月에 連行되어 2年 半 동안 獄苦를 치렀다. 光復節 特赦로 풀려난 뒤 그는 그를 取調하고 拷問했던 人士들에 對한 憤怒와 憎惡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 202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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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김금희]칭다오에서 만난 한글 ‘노스탤지어’

    [동아廣場/김금희]칭다오에서 만난 한글 ‘노스탤지어’

    韓國文學飜譯員의 飜譯 워크숍 事業 一環으로 中國 칭다오에 다녀왔다. 산둥科學技術大에서 韓國語 工夫를 하는 學生들과 敎授님을 만나 作品 이야기를 나누는 時間이었다. 내 小說을, 飜譯이 아니라 한글로 읽은 讀者들을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期待와 설렘이 있었다. 어느 面에서 보면 作家는 言語…

    •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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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한규섭]‘보수 몰락’의 시작은 엉터리 여론조사였다

    [동아廣場/한규섭]‘保守 沒落’의 始作은 엉터리 輿論調査였다

    한국갤럽의 週間 데일리오피니언 調査를 살펴보면 ‘親朴’(親朴槿惠)과 ‘非朴’(非朴槿惠) 間 公薦 葛藤으로 인한 選擧 敗北 餘波로 2016年 總選 後 넉 달 만에 當時 새누리당 支持率이 10%臺로 墜落해 민주당에 뒤지기 始作했다. 그 後 再逆轉(2021年 7月 2週 次)까지는 無慮 24…

    •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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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최인아]인사이트는 어떻게 생겨나는가

    [동아廣場/최인아]인사이트는 어떻게 생겨나는가

    좀 다쳤다. 얼마 前 새벽에 吐瀉癨亂이 일어 急히 化粧室에 가다 그만 均衡을 잃었다. 얼굴은 洗面臺 모서리에 찧었고 무릎은 타일 바닥에 부딪혔다. 다친 자리가 금세 부풀어 올랐는데 왼쪽 눈과 코 사이 美間, 부딪힌 자리가 아슬아슬했다. 욱신거리며 아팠지만 時計를 보니 새벽 4時를 조금…

    •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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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박상준]나라마저 늙는 건 더 슬픈 일이다

    [동아廣場/박상준]나라마저 늙는 건 더 슬픈 일이다

    日本의 首都인 도쿄都에는 23具와 26個의 詩가 있다. 23區 中 하나인 신주쿠區에 道廳이 位置해 있다. 신주쿠區에서 15年을 살았는데, 좀 조용한 곳에서 살고 싶어서 한 달 前에 26個 市 中 하나로 移徙했다. 都心에서 좀 떨어져 있긴 하지만 交通便도 그리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공…

    • 20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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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김금희]어렵고 어려운 ‘자기만의 방’

    [동아廣場/김금희]어렵고 어려운 ‘自己만의 房’

    나처럼 글 쓰는 일을 하는 男便이 一 年間 集中해서 해야 할 作業이 생겼다. 우리는 已往 이렇게 된 김에 집이 아닌 다른 곳에 作業室을 마련하기로 하고 ‘房’을 보러 다니기 始作했다. 때때로 나도 함께 쓸 計劃을 하고. 우리가 堪當할 수 있는 作業室 月貰를 定한 다음, 不動産 巡禮를 …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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