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廣場/박상준]映畫 ‘主戰場’을 推薦합니다 미키 데자키는 美國에서 태어난 日本系 美國人이다. 大學院 卒業 作品으로 만든 ‘主戰場(主?場)’이란 다큐멘터리 映畫가 注目을 받으며 有名해졌다. 主戰場은 主된 戰爭터란 뜻이다. 이 映畫는 慰安婦 問題에서 서로 다른 主張을 펼치는 사람들이 가장 激烈하게 싸운 戰爭터를 美國으로 보고, 거… 2023-08-1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동아廣場/김금희]우리 죽은 者들이 깨어날 때 요즘 日帝强占期와 解放 前後에 關한 資料를 읽고 있다. 冊이 大部分이지만 論文, 口述, 新聞記事와 잡지, 公文書까지 多樣하다. 歷史家와 小說家가 資料를 바라보는 觀點은 多少 다를 것이다. 小說家에게는 普遍性 못지않게 個別性을 통한 眞實 構築이 重要하다. 情報를 綜合해내기 爲한 結論이 … 2023-08-1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동아廣場/한규섭]機關 따라 들쑥날쑥 輿論調査 輿論調査 改善의 必要性이 持續的으로 提起된다. 虛僞 報道에 對한 懲罰的 損害賠償制 導入 關聯 輿論調査는 輿論調査 亂脈相을 잘 보여준다. 2021年 4月부터 10月까지 約 7個月 사이 發表된 懲罰的 損害賠償制 導入 關聯 5個 輿論調査에서 ‘贊成’ 比率이 43%부터 80%까지 無慮 40%… 2023-08-0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동아廣場/최인아]時間을 들여야 알 수 있는 것 우리 冊房에서 稅金計算書를 發行할 때는 發行 前에 다음 內容을 傳한다. 冊房은 法人이고 法人名은 ‘더보이스’라는 것. 최인아冊房이라는 商號와 다른 法人名 때문에 疑訝해하지 않도록 미리 알려준다. 法인 이름을 왜 보이스라고 지었을까? 英語엔 職業을 뜻하는 單語가 profession도 있… 2023-08-0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동아廣場/박상준]李 災難은 누구의 責任인가? “이 災難은 누구의 責任인가?” 重要하고 嚴重한 이 質問이 只今 韓國에서는 어리석고 危險한 質問이 되었다. 災難이 있을 때마다 責任을 따지기에 汲汲한 나머지 반드시 물어야 할 더 重要한 質問을 묻지 않기 때문이다. “이 災難을 다시 겪지 않으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歲月號라… 2023-07-2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동아廣場/김금희]모두가 모두에게 ‘판다’ 무언가에 한番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나는 되도록 ‘덕질’은 하지 않으려 努力하며 산다. 덕질은 어떤 對象을 좋아하면서 그와 關聯된 것들을 모으거나 찾아보는 行爲를 말한다. 그런데 最近 판다들의 世界에 빠지고 말았다. 아마 모두가 알고 있을 某 動物園의 판다 食口들, 아이바오, 푸바오… 2023-07-1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동아廣場/한규섭]22代 國會에 더 많은 國會議員이 必要할까 22代 國會에서 現在보다 많은 國會議員이 必要할까. 6日 國會 政治改革特委(정개特委)가 5000名을 設問調査한 後 그中 500名을 對象으로, 公論調査를 實施한 結果 發表會를 가졌다. 公開된 資料가 制限的이지만 言論 報道에 따르면 “比例性·代表性·責任性 强化” “勝者 獨食 選擧制度 克服… 2023-07-1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동아廣場/최인아]自發的으로 뭔가를 한다는 것 그러고 보니 나도 N잡러다. 30年 가까이 한 會社에서 일하다 退職한 後론 줄곧 N잡러로 산 것 같다. 冊房을 運營하고 몇몇 誌面에 글을 쓰고 講演을 하고 프로그램의 進行을 본다. 또 31年 만에 두 番째 冊을 出刊한 요즘은 著者 모드로 살고 있다. 冊을 내고 著者가 되자 그동안 머리… 2023-07-0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동아廣場/박상준]日本 株式 烈風, 注意해야 할 點은? 最近 日本 株價가 버블 崩壞 後 最高點을 連거푸 更新했다. 昨年과 올해 日本 市場에 流入된 外國人 資金의 規模는 2013年 以後 最高値를 記錄하고 있다. 2013年은 大規模 量的緩和가 始作된 해다. 엔貨 切下에 더하여 日本 企業의 實績 改善에 對한 期待感으로 外國人 投資家 물밀듯 밀려… 2023-06-2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동아廣場/김금희]가장 精神化된 共同體―서울國際圖書展 올해 서울國際圖書展 準備는 이른 봄부터 始作됐다. ‘非人間’이라는 主題로 小說 請託이 왔고 반가운 마음으로 請託을 受諾했다. 봄부터 原稿를 쓰고 校正을 보고 열다섯 名의 作家들이 參與한 冊을 받아들기까지 半年 程度가 흘렀다. ‘非人間’을 主題로 쓴 에세이와 小說을 모은 이 冊은 圖書展… 2023-06-2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동아廣場/한규섭]韓國에만 있는 英文 複合語, ‘폴리널리스트’ ‘폴리널리스트(polinalist)’, 英語로 ‘政治’를 일컫는 ‘폴리틱스(politics)’와 ‘言論人’을 뜻하는 ‘저널리스트(journalist)’의 複合語다. 政治 參與 前職 言論人을 稱하는 말이다. 敎授 出身 政治人을 稱하는 ‘폴리페서(polifessor)’와 비슷한 組合이다.… 2023-06-1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동아廣場/최인아]애쓴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몇 해 前 우리 冊房은 팀長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 적이 있다. 任員과 MZ世代 사이에 끼어 苦悶 많은 팀長들께 도움이 되고 싶어 마련한 프로그램이었다. 6回 授業으로 構成되어서 授業料가 꽤 비쌌는데도 公知가 나가고 얼마 되지 않아 마감되었다. 授業에 오신 분들께 參與 理由를 물었다.… 2023-06-0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동아廣場/박상준]憎惡는 마음의 毒이다 “憎惡는 마음의 毒이다.” 한명숙 前 國務總理가 법정 스님에게 들은 말이라고 한다. 한 前 總理는 크리스천 아카데미 事件으로 1979年 3月에 連行되어 2年 半 동안 獄苦를 치렀다. 光復節 特赦로 풀려난 뒤 그는 그를 取調하고 拷問했던 人士들에 對한 憤怒와 憎惡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2023-05-2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동아廣場/김금희]칭다오에서 만난 한글 ‘노스탤지어’ 韓國文學飜譯員의 飜譯 워크숍 事業 一環으로 中國 칭다오에 다녀왔다. 산둥科學技術大에서 韓國語 工夫를 하는 學生들과 敎授님을 만나 作品 이야기를 나누는 時間이었다. 내 小說을, 飜譯이 아니라 한글로 읽은 讀者들을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期待와 설렘이 있었다. 어느 面에서 보면 作家는 言語… 2023-05-2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
[동아廣場/한규섭]‘保守 沒落’의 始作은 엉터리 輿論調査였다 한국갤럽의 週間 데일리오피니언 調査를 살펴보면 ‘親朴’(親朴槿惠)과 ‘非朴’(非朴槿惠) 間 公薦 葛藤으로 인한 選擧 敗北 餘波로 2016年 總選 後 넉 달 만에 當時 새누리당 支持率이 10%臺로 墜落해 민주당에 뒤지기 始作했다. 그 後 再逆轉(2021年 7月 2週 次)까지는 無慮 24… 2023-05-1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PDF紙綿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