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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廣場|東亞日報
날짜選擇
  • 선배가 없다는 당신에게![동아광장/최인아]

    先輩가 없다는 當身에게![동아광장/최인아]

    젊은 親舊들에게 많이 듣는 얘기 中의 하나가 先輩가 없다는 말이다. 世上의 그 많은 先輩들은 다 어디로 간 것인지 내가 젊었을 때 했던 푸념을 요즘 世代도 如前히 하고 있다. 世上은 宏壯히 많이 變한 것 같지만 어떤 것들은 別로 그렇지도 않은가 보다. 우리는 언제 先輩를 찾을까? 苦悶…

    • 20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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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이성주]新산업 주도권, ‘기술 표준’ 선점에 달렸다

    [동아廣場/이성주]新産業 主導權, ‘技術 標準’ 先占에 달렸다

    15日 일어난 카카오톡 事態로 떠들썩한 한 週가 지나갔다. 14日과 16日에 카카오톡 使用者 數는 4112萬 名에서 3905萬 名으로 줄어든 反面, 라인은 43萬 名에서 128萬 名으로, 텔레그램은 106萬 名에서 128萬 名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이 數値는 3日 만에 回復되어 18日…

    •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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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박상준]진화하는 기업, 퇴화하는 정치

    [동아廣場/박상준]進化하는 企業, 退化하는 政治

    安息年이 끝나고 日本에 돌아가면 電氣車를 몰아 볼까 하고 도요타나 혼다 等 日本 自動車 브랜드의 홈페이지를 둘러보았는데 사고 싶은 車가 없다. 性能은 둘째 치고 디자인이 이게 뭔가 싶어 日本에서 現代車를 사야 하나 苦悶이 된다. 그야말로 桑田碧海의 變化다. 30年 前 美國에서 有…

    • 202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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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꽃도 ‘앵콜’이 될까요?[동아광장/김금희]

    불꽃도 ‘앵콜’이 될까요?[동아광장/김금희]

    서울世界불꽃祝祭가 지난 土曜日에 열렸다. 媒體에서 들었을 때만 해도 그다지 關心이 없었는데 막상 當日이 되자 마음이 달라졌다. 人波가 너무 많아 한番 휩쓸리면 오도 가도 못하고 携帶電話도 안 터진다는 글을 보고는 처음에는 큰 苦生을 하겠구나 싶었지만 나중에는 그렇게 사람들이 모인 光景…

    •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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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한규섭]10년 후 서울대의 위상은 어떻게 될까

    [동아廣場/한규섭]10年 後 서울대의 位相은 어떻게 될까

    筆者는 言論에 寄稿하면서 ‘政治 커뮤니케이션’이라는 筆者의 專門 分野가 아닌 主題에 對해서는 안 쓰는 것을 原則으로 삼아 왔다. 그러나 이番 한番은 例外的으로 筆者가 몸담고 있는 서울대 얘기를 쓰려고 한다. 서울大는 法人化 以後 ‘잃어버린 10年’을 보냈다. 너무나도 많은 官僚主義的…

    •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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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이지홍]인플레와 싸움 본격화, 차분히 ‘뉴노멀’ 대응해야

    [동아廣場/이지홍]인플레와 싸움 本格化, 차분히 ‘뉴노멀’ 對應해야

    美國 聯邦準備制度(Fed·聯準)가 3連續 ‘자이언트스텝’(基準金利 0.75% 引上)을 斷行하자 글로벌 金融市場이 패닉에 가까운 反應을 보이기 始作했다. 英國 파운드貨 價値는 달러 對比 歷代 最低 記錄을 갈아 치웠고, 韓國 원貨, 日本 엔貨, 中國 위안貨가 줄줄이 金融危機 水準에 近接했…

    •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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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최인아]글로 쓰지 않은 생각은 날아간다!

    [동아廣場/최인아]글로 쓰지 않은 생각은 날아간다!

    살면서 後悔되는 게 많지만 가장 큰 後悔는 글을 쓰지 않은 것이다. 실은, 늘 뭔가를 쓰긴 했다. 廣告會社 時節엔 카피를 썼고 企劃書를 썼고 프레젠테이션 스크립트를 썼다. 冊房을 연 後엔 콘텐츠 企劃書를 쓰고 出版社와 著者에게 보낼 e메일을 쓰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릴 피드를 썼으며…

    •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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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이성주]과학기술 정책의 ‘글로벌 허브’로 가는 길

    [동아廣場/이성주]科學技術 政策의 ‘글로벌 허브’로 가는 길

    自國 半導體 産業을 育成하고 中國의 成長을 牽制하려는 美國의 半導體 産業 育成法에 이어 最近 通過된 인플레이션 減縮法이 國內 産業에 미칠 影響에 關心이 높다. 北美에서 製造·組立된 電氣車에 對해서만 稅額이 공제된다는 內容이 包含돼 國內 完成車 業體와 배터리 業體가 빠르게 對應하고 있기…

    •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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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걱정은 일본에 맡기자[동아광장/박상준]

    日本 걱정은 日本에 맡기자[동아광장/박상준]

    지난해 末과 올해 初 日本人 經濟學者 노구치 유키오 敎授의 칼럼이 韓國 言論의 注目을 받았다. 日本이 先進國에서 탈락할 危機에 處해 있으며 韓國이 그 자리를 代身한다 해도 異常하지 않다는 그의 叱咤는 日本을 위한 걱정이었지만 日本보다 오히려 韓國에서 話題가 되었다. 前職 大藏省 官僚…

    •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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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정담[동아광장/김금희]

    秋夕 情談[동아廣場/김금희]

    秋夕날 直前까지 마감 原稿를 쓰다가 飯饌가게에 豫約해놓은 飮食을 찾으러 갔다. 손이 많이 가는 煎이나 浮沈은 사서 놓자는 내 오랜 勸誘를 어머니가 드디어 받아들이신 것이다. 이番 飮食이 괜찮아야 다음에도 이 方法이 통할 텐데 若干 걱정이 들었다. 안 되면 秋夕 直前 成均館에서 發表한 …

    •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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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의 尹정부, 따뜻함보다 냉철함이 먼저다[동아광장/이지홍]

    危機의 尹政府, 따뜻함보다 冷徹함이 먼저다[동아광장/이지홍]

    大統領 支持率이 就任 100日도 안 돼 20%臺로 곤두박질치며 政府와 與黨이 大混亂 狀態에 빠졌다. 民主主義 社會에서 立法府의 주된 機能은 國民들을 代表해 行政府를 監視하는 일이다. 含量 未達 政治人들의 作態를 보다 못한 國民들이 政治와 立法 經驗이라곤 全無한 行政府 엘리트를 行政府의…

    • 20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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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한규섭]글로벌 기업 유치경쟁, 韓美 의회의 다른 모습

    [동아廣場/한규섭]글로벌 企業 誘致競爭, 韓美 議會의 다른 모습

    지난달 12日 美國 聯邦 下院이 美國 內 生産 電氣車와 輸入 電氣車를 差別的으로 待遇하는 稅制 惠澤 條項을 骨子로 하는 인플레이션 減縮 法案(以下 인플레法)을 通過시켰다. 安保의 次元에서 美國 內 半導體 生産을 劃期的으로 支援하는 半導體法에 이은 第2彈이다. 甚至於 美 商務部는 三星戰…

    •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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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최인아]새로운 아이디어는 어디에 있나?

    [동아廣場/최인아]새로운 아이디어는 어디에 있나?

    나는 늘 새로운 아이디어에 목이 마르다. 그런데 一部 특별한 사람을 除外하면 새로운 생각은 나이와 反比例하는 傾向이 있으므로 나이가 들고 經驗이 쌓일수록 새로움에서 멀어질까 걱정이 컸다. 十 年 前, 會社를 卒業하고 自由人이 되었을 때 한 달間 北유럽 旅行길에 나섰다. 會社에 다…

    • 20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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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이성주]과학기술 ‘경쟁적 협력’ 시대, 국제협력이 국가경쟁력 좌우한다

    [동아廣場/이성주]科學技術 ‘競爭的 協力’ 時代, 國際協力이 國家競爭力 左右한다

    最近 科學技術에서 國際協力에 對한 關心이 높아지고 있다. 한便으로는 팬데믹과 氣候變化같이 全 世界가 共同으로 對應해야 하는 課題가 增加하고 있으며, 다른 한便으로는 美中 葛藤같이 科學技術 中心의 國家 間 競爭이 深化되고 있다. 이처럼 競爭(competition)과 協力(cooperat…

    •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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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박상준]위험 수위를 넘긴 한국의 ‘진영 정치’

    [동아廣場/박상준]危險 水位를 넘긴 韓國의 ‘陳永 政治’

    오다 노부나가의 部下였던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오다의 事後 시바타 가쓰이에와 日本 列島의 霸權을 다투었다. 壬辰倭亂 9年 前의 戰鬪에서 도요토미에게 敗한 시바타는 自決로 生을 마감했다. 오다의 누이이기도 한 시바타의 아내는 移轉 結婚에서 얻은 세 딸을 남기고 男便을 따라 自決했다. 全國…

    • 20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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