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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廣場|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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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박상준]일본 주식 열풍, 주의해야 할 점은?

    [동아廣場/박상준]日本 株式 烈風, 注意해야 할 點은?

    最近 日本 株價가 버블 崩壞 後 最高點을 連거푸 更新했다. 昨年과 올해 日本 市場에 流入된 外國人 資金의 規模는 2013年 以後 最高値를 記錄하고 있다. 2013年은 大規模 量的緩和가 始作된 해다. 엔貨 切下에 더하여 日本 企業의 實績 改善에 對한 期待感으로 外國人 投資家 물밀듯 밀려…

    •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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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김금희]가장 정신화된 공동체―서울국제도서전

    [동아廣場/김금희]가장 精神化된 共同體―서울國際圖書展

    올해 서울國際圖書展 準備는 이른 봄부터 始作됐다. ‘非人間’이라는 主題로 小說 請託이 왔고 반가운 마음으로 請託을 受諾했다. 봄부터 原稿를 쓰고 校正을 보고 열다섯 名의 作家들이 參與한 冊을 받아들기까지 半年 程度가 흘렀다. ‘非人間’을 主題로 쓴 에세이와 小說을 모은 이 冊은 圖書展…

    •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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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최인아]애쓴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동아廣場/최인아]애쓴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몇 해 前 우리 冊房은 팀長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 적이 있다. 任員과 MZ世代 사이에 끼어 苦悶 많은 팀長들께 도움이 되고 싶어 마련한 프로그램이었다. 6回 授業으로 構成되어서 授業料가 꽤 비쌌는데도 公知가 나가고 얼마 되지 않아 마감되었다. 授業에 오신 분들께 參與 理由를 물었다.…

    •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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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박상준]증오는 마음의 독이다

    [동아廣場/박상준]憎惡는 마음의 毒이다

    “憎惡는 마음의 毒이다.” 한명숙 前 國務總理가 법정 스님에게 들은 말이라고 한다. 한 前 總理는 크리스천 아카데미 事件으로 1979年 3月에 連行되어 2年 半 동안 獄苦를 치렀다. 光復節 特赦로 풀려난 뒤 그는 그를 取調하고 拷問했던 人士들에 對한 憤怒와 憎惡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 202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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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김금희]칭다오에서 만난 한글 ‘노스탤지어’

    [동아廣場/김금희]칭다오에서 만난 한글 ‘노스탤지어’

    韓國文學飜譯員의 飜譯 워크숍 事業 一環으로 中國 칭다오에 다녀왔다. 산둥科學技術大에서 韓國語 工夫를 하는 學生들과 敎授님을 만나 作品 이야기를 나누는 時間이었다. 내 小說을, 飜譯이 아니라 한글로 읽은 讀者들을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期待와 설렘이 있었다. 어느 面에서 보면 作家는 言語…

    •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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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한규섭]‘보수 몰락’의 시작은 엉터리 여론조사였다

    [동아廣場/한규섭]‘保守 沒落’의 始作은 엉터리 輿論調査였다

    한국갤럽의 週間 데일리오피니언 調査를 살펴보면 ‘親朴’(親朴槿惠)과 ‘非朴’(非朴槿惠) 間 公薦 葛藤으로 인한 選擧 敗北 餘波로 2016年 總選 後 넉 달 만에 當時 새누리당 支持率이 10%臺로 墜落해 민주당에 뒤지기 始作했다. 그 後 再逆轉(2021年 7月 2週 車)까지는 無慮 24…

    •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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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최인아]인사이트는 어떻게 생겨나는가

    [동아廣場/최인아]인사이트는 어떻게 생겨나는가

    좀 다쳤다. 얼마 前 새벽에 吐瀉癨亂이 일어 急히 化粧室에 가다 그만 均衡을 잃었다. 얼굴은 洗面臺 모서리에 찧었고 무릎은 타일 바닥에 부딪혔다. 다친 자리가 금세 부풀어 올랐는데 왼쪽 눈과 코 사이 美間, 부딪힌 자리가 아슬아슬했다. 욱신거리며 아팠지만 時計를 보니 새벽 4時를 조금…

    •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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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박상준]나라마저 늙는 건 더 슬픈 일이다

    [동아廣場/박상준]나라마저 늙는 건 더 슬픈 일이다

    日本의 首都인 도쿄都에는 23具와 26個의 詩가 있다. 23區 中 하나인 신주쿠區에 道廳이 位置해 있다. 신주쿠區에서 15年을 살았는데, 좀 조용한 곳에서 살고 싶어서 한 달 前에 26個 市 中 하나로 移徙했다. 都心에서 좀 떨어져 있긴 하지만 交通便도 그리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공…

    • 20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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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김금희]어렵고 어려운 ‘자기만의 방’

    [동아廣場/김금희]어렵고 어려운 ‘自己만의 房’

    나처럼 글 쓰는 일을 하는 男便이 一 年間 集中해서 해야 할 作業이 생겼다. 우리는 已往 이렇게 된 김에 집이 아닌 다른 곳에 作業室을 마련하기로 하고 ‘房’을 보러 다니기 始作했다. 때때로 나도 함께 쓸 計劃을 하고. 우리가 堪當할 수 있는 作業室 月貰를 定한 다음, 不動産 巡禮를 …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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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한규섭]‘상어 공격’과 대통령 지지율

    [동아廣場/한규섭]‘상어 攻擊’과 大統領 支持率

    ‘상어 攻擊’이 美國 大統領 支持率에 影響을 미칠까. 荒唐한 質問 같지만 美國의 著名 政治學者인 크리스 에이킨(프린스턴대)과 래리 바텔스(밴더빌트대) 敎授의 硏究에 따르면 答은 “그렇다”이다. 著者들은 “現實論者를 위한 民主主義(Democracy for Realists)”라는 2016…

    •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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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최인아]AI시대의 마스터키, 질문

    [동아廣場/최인아]AI時代의 마스터키, 質問

    2010年 서울 主要 20個國(G20) 頂上會談 閉幕式 記者會見場. 버락 오바마 美國 大統領이 主催國 韓國에 感謝를 표한다면서 質問할 機會를 韓國 記者들에게 優先的으로 주겠다고 했다. 美國이었다면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記者들의 손이 올라갔겠지만 場內는 조용했다. 그때 한 東洋人 男子가…

    • 20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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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박상준]일본 청소년의 장래희망 1위는 회사원

    [동아廣場/박상준]日本 靑少年의 將來希望 1位는 會社員

    日本 屈指의 保險會社인 다이이치生命은 每年 全國 初中高校生을 對象으로 ‘어른이 되면 갖고 싶은 職業’을 調査해 發表한다. 처음 調査를 始作했을 때는 野球 選手가 人氣였다. 6年 連續 將來 希望 職業 1位를 차지했다. 蹴球가 人氣를 끌면서는 野球 選手가 2位로 내려갔다. 2002年에는 …

    • 20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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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룩말 세로의 ‘긴긴밤’[동아광장/김금희]

    얼룩말 세로의 ‘긴긴밤’[동아廣場/김금희]

    最近 우리에게 가장 큰 關心을 받은 動物은 얼룩말 세로日 것이다. 2021年生 얼룩말 세로는 지난주 어린이大公園 나무 울타리를 부수고 動物園을 脫出해 道路를 달리고 골목을 누비다 세 時間 半 만에 捕獲되었다. 都心에 나타난 세로의 모습은 우리가 平素 無感하게 지나던 모든 風景을 새로운…

    •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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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 품은 카카오에 대한 기대와 우려[동아광장/이지홍]

    SM 품은 카카오에 對한 期待와 憂慮[동아廣場/이지홍]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의 經營權 爭奪戰이 카카오의 勝利로 幕을 내린다. 始作은 行動主義 펀드와 少額株主였다. 이들이 뭉쳐 에스엠의 不透明한 經營 行態를 是正하며 先進 資本市場 事例로 世間의 耳目을 끌었다. 그러던 것이 카카오와 하이브의 느닷없는 登場으로 條(兆)單位의 引受合倂(M&a…

    •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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