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金姸兒도 못 이룬 記錄 세운 ‘김연아 키드’|新東亞

視線 集中

金姸兒도 못 이룬 記錄 세운 ‘김연아 키드’

최다빈 冬季 아시아競技大會 女子 피겨 金메달리스트

  • 글·유재영 동아일보 記者 elegant@donga.com 寫眞·장승윤 동아일보 記者 tomato99@donga.com

    入力 2017-03-23 13:40:56

  • 글字크기 설정 닫기
    “샌드위치만 조금 먹었는데… 韓食 먹고 싶어요.”
    2月 25日 저녁. 삿포로 冬季 아시아競技大會 女子 피겨 싱글에서 韓國 피겨 史上 最初로 金메달을 따낸 최다빈(17·수리고)이 이날 失手 없는 演技를 마치고 난 뒤 記者에게 풀이 죽어가는 목소리로 말을 건넸다. 4分餘의 延期에 ‘허기’를 느낄 만큼 渾身의 努力을 기울였던 것.

    大會 最終 엔트리 마감 前까지 出戰 名單에도 없던 최다빈은 박소연(20·단국대)의 負傷으로 찾아온 機會를 허투루 넘길 수 없었다. 아시아競技大會 直前 열린 4大陸 피겨選手權大會에서 自身의 最高 記錄인 182.41點을 받은 그는 來年 平昌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上昇勢를 이어가고 싶었다.

    언제까지 2人者, 3因子일 수는 없었다. 그래서 大會 直前 ‘偶像’이자 같은 所屬社인 ‘피겨女王’ 金姸兒로부터 表情 演技 ‘족집게 課外’까지 받았다.쇼트 프로그램에서 1位를 차지하며 代表팀 關係者들을 놀라게 한 최다빈은 프리스케이팅을 앞두고 平素 안 하던 ‘짓’을 했다.

    普通 選手 待機室에서 自身의 順序를 기다리지만 이날은 競技場 3層 祈子石 뒤 空間에서 조용히 눈을 감고 머릿속 리허설을 펼쳤다. 그 ‘이미지 트레이닝’ 그대로 願하던 支店에서 7가지 점프를 모두 성공시킨 최다빈은 4大陸 피겨選手權에서 記錄한 自身의 最高記錄보다 5點이 많은 187.54點을 받았다.

    金姸兒도 못 이룬 아시아競技大會 첫 女子 피겨 金메달의 主人公이 된 瞬間이었다. 최다빈 스스로도 “後悔 없다”는 말을 反復할 만큼 ‘人生 延期’였다. “몇 點을 받았는지보다는 오늘처럼 曲이 끝나서도 활짝 웃을 수 있는 競技, 머릿속으로 그린 대로 煙氣가 나오는 競技가 앞으로 繼續 이어졌으면 합니다.” ?







    He & She

    댓글 0
    닫기

    매거진東亞

    • youtube
    • youtube
    • youtube

    에디터 推薦記事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