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月 서울 光化門에서 始作된 촛불抗爭은 3月 10日 憲法裁判所의 大統領 罷免 決定으로 촛불革命으로 格上됐다. 大韓民國 建國 以來 市民의 抗爭으로 살아 있는 權力을 墜落시킨 첫 事件이 4·19革命이다.
4·19革命 57돌을 앞둔 國立4·19民主墓地는 요즘 變身 中이다. 서울 江北區 4·19爐에 位置한 墓地 入口에서 記念館에 이르는 空間이 ‘民主英雄 거리’로 새로 誕生했다. 4·19革命 때 숨진 一般 市民을 돌아가면서 次例로 照明해가는 事業이 펼쳐지고 있다. 그 첫 단추로 當時 初等學生 身分으로 숨진 5名의 캐리커처와 이름을 旗발로 만들어 展示하기 始作했다.
當時 열 살이던 안병채(東山國交)와 임동성(중앙국교), 열두 살이던 전한승(輸送國交), 열세 살이던 姜錫元(全州國交), 열네 살이던 전태성(錦湖國交)이다. 촛불抗爭 때 父母 손을 잡고 示威 現場에 나온 初等學生 訪問客들은 이를 보면서 “아. 4·19 때도 初等學生이 示威에 參與했구나”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방형남(60) 國立4·19民主墓地管理所 所長은 “9萬6837㎡의 空間 中에 墓域을 除外한 空間이 樹木이 우거진 公園 같은 雰圍氣라 景觀만 즐기고 가는 분이 많다”며 “그런 분들도 ‘살아 있는 民主聖地’로 쉽게 다가서게 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이를 企劃했다”고 밝혔다. 4月이 되면 中學生 犧牲者 20名의 寫眞을 패널로 製作해 展示한다. 以後 3個月 程度 時差를 두고 高等學校, 大學校, 一般人으로 擴大해나간다는 計劃이다.
“展示物을 바꿀 때마다 該當 人物의 遺族과 母校 敎師와 後輩들을 招請하는데 잊힌 줄 알았던 4·19 市民英雄을 記憶해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올해 國立墓地 昇格 22周年을 맞아 展示館 施設도 擴充하고 靑少年을 위한 體驗學習帳度 擴大하는 ‘2段階 跳躍’을 準備 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