慶北 榮州市 무섬마을은 물 위에 뜬 섬이라는 ‘수도리(水島里)’의 우리말 이름. 17世紀 中葉부터 潘南朴氏와 先聲金氏가 모여 사는 由緖 깊은 傳統마을로, 日帝强占期엔 抗日運動의 地域 求心點이 됐다. 마을을 감아 도는 맑고 깨끗한 乃城川 위로 S字 외나무다리가 놓인 이곳은 드라마 背景으로 登場하면서 週末이면 浪漫을 滿喫하고픈 戀人과 家族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解憂當 故宅과 萬죽材 故宅 等 다양한 形態의 民家가 있는 무섬마을은 南部地方의 傳統 住居樣式을 간직한 所重한 文化遺産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