涅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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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朱黃
業: 파랑
고: 노랑
 
① 無名
② 行
③ 式
④ 名色
⑤ 6입
⑥ 燭
⑦ 수
⑧ 애
⑨ 取
⑩ 有
⑪ 生
⑫ 勞使
v   ?   d   ?   e   ?   h

涅槃 (涅槃, 文化語 : 涅槃, 베트남語 : Ni?t ban , 中國語 正體字 : 涅槃 , 병음 : niepan , 광둥語 : nihppuhn , 日本語 : 涅槃 네韓 [ * ] )은 "(渴愛로 대표되는 煩惱의 바람이) 불기를 멈추다  · (渴愛로 대표되는 煩惱의 불을) 불어서 끄다  · (渴愛로 대표되는 煩惱의 불이) 불어서 꺼진 狀態"라는 뜻의 산스크리트語 : ??????? 니르바나 ( 팔리어 : ??????? 니바나 )를 音을 따라 飜譯한 말이다. 뜻을 따라 飜譯하여 '反涅槃(般涅槃)’이라고도 하며, 멸(滅)  · 寂滅(寂滅)  · 二界(離繫)  · 解脫(解脫)  · 원的(圓寂)의 意味를 가진다. [1] 佛敎에서는 煩惱 에 束縛된 現象 世界를 車안 (此岸: 이 언덕 )이라 하고 涅槃의 世界를 彼岸 (彼岸: 저 언덕 )이라고도 한다.

涅槃은 煩惱 의 불을 꺼서 깨우침 智慧 를 完成하고 完全한 정신의 平安함 에 놓인 狀態를 뜻하는데, 佛敎 隨行 과 最高의 理想鄕(完成된 깨달음의 世界)을 뜻하며, 佛敎 實踐의 窮極的인 目的이다. 涅槃은 一切의 煩惱 의 束縛에서 벗어나[解脫] 있으므로 고요한[寂靜] 것이라 하여 一般的으로 涅槃寂靜 (涅槃寂靜)이라고 말한다. [2] 涅槃寂靜은 一切皆苦   · 諸行無常   · 諸法無我 와 함께 佛敎 의 根本 敎義인 私法人 (四法印)에 屬한다. [1]

디가 니까야 》 第22景 〈大念처頃〉에서는 涅槃을 證得하기 前과 涅槃을 證得한 後에 對해 고타마 붓다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다. 涅槃의 證得 後에는 生死輪廻 의 原因이었던 5溫   · 12處   · 18係 一切法 卽 平常心의 온갖 萬物이 제자리로 돌아가 고요하여 더 以上 障礙 가 되지 않고 平穩하고 즐겁고 氣分 좋은 것이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다시 比丘들이여, 이런 渴愛 는 어디서 일어나서 어디서 자리 잡는가? 世上에서 즐겁고 氣分 좋은 것이 있으면 거기서 이 渴愛는 일어나서 거기서 자리 잡는다. 그러면 世上에서 어떤 것이 즐겁고 氣分 좋은 것인가? 눈은 世上에서 즐겁고 氣分 좋은 것이다. 귀는 … 코는 … 혀는 … 몸은 … 意識은 世上에서 즐겁고 氣分 좋은 것이다. 여기서 이 渴愛는 일어나서 여기서 자리 잡는다. 形象은 … 소리는 … 냄새는 … 맛은 … 感觸은 … [意識의 對象인] 法(法)은 世上에서 즐겁고 氣分 좋은 것이다. 여기서 이 渴愛는 일어나서 여기서 자리 잡는다. 安息은 … 移植은 … 鼻息은 … 舌識은 … 新式은 … 意識은 世上에서 즐겁고 氣分 좋은 것이다. 여기서 이 渴愛는 일어나서 여기서 자리 잡는다.

....

다시 比丘들이여, 그런 이 渴愛는 어디서 없어지고 어디서 消滅되는가? 世上에서 즐겁고 氣分 좋은 것이 있으면 거기서 이 渴愛는 없어지고 거기서 消滅된다. 그러면 世上에서 어떤 것이 즐겁고 氣分 좋은 것인가? 눈은 世上에서 즐겁고 氣分 좋은 것이다. 귀는 … [코는 … 혀는 … 몸은 … 意識은 世上에서 즐겁고 氣分 좋은 것이다.] 여기서 이 渴愛는 없어지고 여기서 消滅된다. 形象은 … 소리는 … 냄새는 … 맛은 … 感觸은 … [意識의 對象인] 法은 世上에서 즐겁고 氣分 좋은 것이다. 여기서 이 渴愛는 없어지고 여기서 消滅된다. 安息은 … 移植은 … 鼻息은 … 舌識은 … 新式은 … 意識은 世上에서 즐겁고 氣分 좋은 것이다. 여기서 이 渴愛는 없어지고 여기서 消滅된다.

? 各묵스님 옮김(2015) 《디가 니까야》 第2卷 第22景 〈大念처頃〉 初期불前硏究員. pp.531~535. 編輯者가 用語 一部 變更

涅槃에 對해서는 部派佛敎 大乘佛敎 의 宗派들에 따라 서로 다른 解釋과 區分이 있다. 代表的인 것들을 들면, 部派佛敎 에서는 涅槃은 煩惱 斷滅 (斷滅)韓 境地이며 有餘涅槃 (有餘涅槃)과 無餘涅槃 (無餘涅槃)의 2種涅槃 (二種涅槃)으로 나뉜다고 본다. 이에 비해 大乘佛敎 中觀學派 一切法 實狀 (實相: 實際 모습, Reality)李 곧 涅槃이라고 본다. 大乘涅槃頃 部類에 屬하는 《 北本涅槃經 (北本涅槃經)》 等에서는 一切法의 實相(實相) 卽 法身 (法身)에는 (常)  · (樂)  · (我)  · (淨)의 4德 (四德)李 갖추어져 있다고 말하는데 이것을 涅槃4德 (涅槃四德)이라고 한다. 亦是 大乘涅槃頃 部類에 屬하는 《 藍本涅槃經 (南本涅槃經)》에서는 涅槃에는 (常)  · (?)  · (安)  · 淸淨 (?淨)  · 不怒 (不老)  · 不辭 (不死)  · 巫具 (無垢)  · 快樂 (快樂)의 8尾 (八味)가 갖추어져 있다고 말하는데 이것을 涅槃8尾 (涅槃八味)라고 한다. 그리고 大乘佛敎 有識유가행派 에서는 涅槃이 本來自性淸淨涅槃 (本來自性?淨涅槃)  · 有餘醫涅槃 (有餘依涅槃)  · 무여醫涅槃 (無餘依涅槃)  · 無主處涅槃 (無住處涅槃)의 4種涅槃 (四種涅槃)으로 나뉜다고 본다. 지론종 (地論宗)에서는 性情涅槃 (性淨涅槃)과 方便正涅槃 (方便淨涅槃)의 2種으로 區分한다. 天台宗 (天台宗)에서는 性情涅槃 (性淨涅槃)  · 遠征涅槃 (圓淨涅槃)  · 方便正涅槃 (方便淨涅槃)의 3涅槃 (三涅槃)으로 區分한다.

涅槃의 本來의 뜻은 촛불을 불어끄듯이 煩惱 를 소멸시킨 狀態, 卽 聖徒 (成道), 卽 眞理를 깨달은 狀態를 말하는데, 이러한 本來의 뜻이 轉化되어 僧侶 가 이 世上을 떠나는 것을 涅槃 , 入寂 (入寂: 寂滅에 들다), 入滅 (入滅: 寂滅에 들다) 또는 入涅槃 (入涅槃: 涅槃에 들다)이라고 하기도 한다.

다른 名稱 [ 編輯 ]

佛敎 經典 人 《 涅槃經 》에 따르면 깨우침 또는 깨달음 에 到達하는 것은 涅槃에 到達하는 것과 同一하며 佛性 ( 佛性   · Buddha-nature )을 깨치는 것과 同一하다: [3] [4]

眞解脫者 卽是如來 如來者 卽是涅槃 涅槃者 卽是無盡 無盡者 卽是佛性 佛性者 卽是決定 決定者 卽是阿?多羅三?三菩提. (大涅槃經 五)

참된 解脫 如來 요, 如來 는 涅槃이요, 涅槃은 다함 없음이요, 다함 없음은 佛性 이요, 佛性은 決定的인 것이요, 決定的인 것은 곧 아뇩다라삼먁삼보리 이다. (大涅槃頃 5)

解脫   · 如來   · 涅槃  · 佛性 아뇩보리 는 體는 같으나 이름만 다를 뿐이다. 그리하여 解脫 과 涅槃을 證得하거나 佛性 을 分明히 보면 無上正覺 을 얻은 如來 다.

?  性徹 便역 (2002, 6刷). 《선문정로평석(禪門正路評釋)》, 67쪽

經論別 說明 [ 編輯 ]

잡아함경 [ 編輯 ]

잡아함경 》 第18卷 第490景 〈閻浮借耕(閻浮車經)〉에서, 舍利佛 外道 의 遂行自認 廉부차 의 물음에 對한 答에서 涅槃은   ·   · 를 비롯한 一切 (一切)의 煩惱 永遠히 다한 (永盡) 狀態를 말하며, 8程度 가 涅槃에 이르는 이라고 말하고 있다. [5] [6]

閻浮車問舍利弗。謂涅槃者。云何?涅槃。舍利弗言。涅槃者。貪欲永盡。瞋?永盡。愚癡永盡。一切諸煩惱永盡。是名涅槃。 復問。舍利弗。有道有向。修習多修習。得涅槃耶。 舍利弗言。有。謂八正道。正見。乃至正定。 時。二正士共論議已。各從座起而去。

閻浮差가 舍利佛에게 물었다.
어떤 것을 涅槃(涅槃)이라고 합니까?
舍利佛이 말하였다.
涅槃이라는 것은 貪慾 (貪欲)李 永遠히 다하고 [永盡], 성냄 [瞋?]李 永遠히 다하며 , 어리석음 [愚癡]李 永遠히 다하고 , 一切 모든 煩惱 (煩惱)가 永遠히 다한 것 이니, 이것을 涅槃이라고 합니다.
또 물었다.
舍利佛이여,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면 涅槃을 얻게 되는 길이 있고 方法이 있습니까?
舍利佛이 말하였다.
있습니다. 이른바 8程度 (八正道)이니, 卽 바른 所見 [正見]과……(내지)…… 바른 選定 [正定]입니다.
그 때 두 情事(正士)는 서로 論議를 마치고 各各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갔다.

? 《잡아함경》 第18卷 第490景 〈閻浮借耕(閻浮車經)〉. 漢文本 & 한글本

初期佛敎 [ 編輯 ]

涅槃은 貪慾(貪慾), 憤怒(憤怒), 어리석음(愚痴) 等 人間의 마음을 더럽히는 煩惱의 불이 꺼지고 아무 것에도 어지럽혀지지 않은 以上的인 狀態를 말한다. 이러한 뜻에 따라, 涅槃의 李相庚(理想境)은 一切의 煩惱 의 束縛에서 벗어나(解脫) 있으므로 適正(寂靜)한 것이라 하여 一般的으로 涅槃寂靜 (涅槃寂靜)이라고 말한다. 고타마 붓다 는 現實의 生死의 (苦) 世界를 一切皆苦 (一切皆苦)라고 把握하였는데, 에에 對해 (苦)를 (滅)韓 以上(理想)의 世界를 涅槃寂靜(涅槃寂靜)이라고 하였다. [2]

고타마 붓다 가 生存했던 時期의 印度 에서는 各種 人生觀 이 存在하여 제各其 理想世界란 것이 提示되고 있었으나 그 理想世界가 單純한 觀念으로만 끝나거나 或은 事後 에 있어서만 達成可能한 것이었던 데 비해 고타마 붓다 가 以上으로 한 適正(寂靜)韓 涅槃은 世界人生에 對한 올바른 智慧 ( 般若   · 보리 )에 依해서 現世에 實現되는 것이었다. [2]

部派佛敎 [ 編輯 ]

部派佛敎 에서는 涅槃이란 煩惱 가 消滅된 境地를 말하는 것으로 有餘涅槃 (有餘涅槃)과 無餘涅槃 (無餘涅槃)의 2種涅槃 (二種涅槃)으로 나뉜다고 보았다. 有餘涅槃은 有餘醫涅槃 (有餘依涅槃)이라고도 하며 無餘涅槃은 무여醫涅槃 (無餘依涅槃)이라고도 한다. [1] [7]

(餘)는 餘의 (餘依)의 줄임말이고, 餘의(餘依)는 '아직 남아 있는 依申 (依身) 卽 小의신 (所依身) 卽 肉體 '를 말하는데, 肉體가 存在함에 따라 그에 따라 아직 남아 있는 마음 (情)과 形象(形象: 卽 肉體)을 뜻한다. 이런 文脈에서, 有餘涅槃 또는 有餘醫涅槃 은 肉體를 지니면서도 煩惱 를 끊었을 境遇를 의미하며, 無餘涅槃 또는 무여醫涅槃 은 肉體도 消滅했을 境遇를 의미한다. [1] [7]

後者의 境遇를 傳統的인 用語로 灰身滅智 (灰身滅智)의 狀態라고 한다. 卽 灰身滅智는 無餘涅槃 의 同義語로서 (身)을 재로 만들고 智慧 (智)를 滅한다는 뜻인데, 分身會誌 (焚身灰智: 몸을 태워 없애고 智慧를 재로 만든다.)  · 灰滅 (灰滅) 또는 會團 (灰斷)이라고도 한다. 여기서 (身)은 肉體 를 뜻하고 智慧 (智)는 般若 또는 眞如 無分別智 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煩惱에 물든 狀態의) 마음 (心) 卽 6式 (六識) 卽 (情)을 뜻한다. [7] [8] 따라서 無餘涅槃 또는 무여醫涅槃 (身)과 마음 (心)을 모두 돌이켜 公的 (空寂)  · 武威 (無爲)의 涅槃의 世界로 들어가는 것을 말하며, 部派佛敎 의 最終 目的이다. [9] 大乘佛敎 의 敎學에 따르면, 無餘涅槃 또는 무여醫涅槃 小乘佛敎 城門   · 緣覺 2勝 (二乘)의 最終 目標 또는 最終 目的이다. [7] [8] [9] [10] [11]

部派佛敎 에서는 涅槃은 煩惱 가 完全히 消滅함으로써 드러나는 境地라고 보는데 그래서 涅槃을 擇滅 (擇滅)이라고도 한다. 설일체유부 에서는 涅槃 卽 擇滅 을 別途의 實體 實法 (實法)이라고 보았다. 反面 經量部 에서는 煩惱 가 完全히 消滅된 狀態를 涅槃 또는 擇滅 이라 命名 한 것일 뿐으로, 涅槃은 實法 이 아니며 加法 (假法)이라고 보았다. [7] [12]

大乘佛敎 [ 編輯 ]

部派佛敎 에서는 涅槃을 有餘醫涅槃 (有餘依涅槃)과 무여醫涅槃 (無餘依涅槃)으로 나눈다. 有餘醫涅槃 은 肉體를 지니면서도 煩惱 를 끊었을 境遇를 의미하며, 무여醫涅槃 은 肉體도 消滅했을 境遇를 의미한다. [1]

이에 비해 大乘佛敎 에서는 涅槃에 積極的인 意義를 附與하여 有餘醫涅槃 무여醫涅槃 의 두 涅槃에 덧붙여 모든 것이 眞如寂滅 (眞如寂滅)이라 主張한다. 그리하여 本來의 자성청정涅槃 (自性淸淨涅槃)의 敎義나 中生 救濟 하기 위해 生死 에도 머무르지 않고 涅槃에도 살지 않는 無主處涅槃 (無住處涅槃)의 敎義를 가르친다. [1]

中觀學派 [ 編輯 ]

大乘佛敎 中觀學派 에서는 一切法 實狀 (實相: 實際 모습, Reality)李 곧 涅槃이며 그리고 實狀 因緣和合 에 依해 생기는 一切의 法 孔性 (空性)을 말하는 것으로 따라서 一切의 法 과 分離된 것이 아니므로 涅槃과 生死輪廻 世間 사이에는 아무런 間隔도 없다고 본다.

有識유가행派 [ 編輯 ]

大乘佛敎 有識유가행派 에서는 涅槃이 本來自性淸淨涅槃 (本來自性?淨涅槃)  · 有餘醫涅槃 (有餘依涅槃)  · 무여醫涅槃 (無餘依涅槃)  · 無主處涅槃 (無住處涅槃)의 4種涅槃 (四種涅槃)으로 나뉜다고 본다. 이러한 4種涅槃 의 敎義에 따르면, 有餘醫涅槃 무여醫涅槃 部派佛敎 에서 말하는 涅槃 卽 2種涅槃 에 該當한다.

또한, 有識유가행派 에서는 涅槃 또는 解脫 (解脫)과 보리 (菩提: 卽, 아뇩다라샴막삼보리__ 서로 다른 境地인 것으로 區分하는데, 이 見解에 따르면, 煩惱障 (煩惱障) 卽 我執 (我執)을 멀리 떠난 狀態인 涅槃 또는 解脫 4種涅槃 有餘醫涅槃 무여醫涅槃 部派佛敎 2種涅槃 을 말하고, 所知障 (所知障) 卽 法執 멀리 떠난 狀態인 보리 成佛 의 境地로서 4種涅槃 無主處涅槃 에 該當한다.

지론종 [ 編輯 ]

大乘佛敎 에 屬한, 中國 지론종 (地論宗)에서는 涅槃을 性情涅槃 (性淨涅槃)과 方便正涅槃 (方便淨涅槃)의 2種으로 區分한다.

天台宗 [ 編輯 ]

大乘佛敎 에 屬한 天台宗 (天台宗)에서는 性情涅槃 (性淨涅槃)  · 遠征涅槃 (圓淨涅槃)  · 方便正涅槃 (方便淨涅槃)의 3涅槃 (三涅槃)으로 區分한다.

같이 보기 [ 編輯 ]


參考 文獻 [ 編輯 ]

各州 [ 編輯 ]

  1. 世界史上 > 思想用語 > 東洋思想 關係 > 佛敎 關係 > 涅槃 , 《 글로벌 世界 大百科事典
    "涅槃: 涅槃 梵語 니르바나의 音을 딴 것으로 寂滅(寂滅)·滅度(滅度) 等으로 飜譯된다. 불어서 끄는 것, 또는 불어서 꺼진 狀態라는 뜻이다. 불타는 煩惱의 불을 꺼서 깨우침의 智慧를 完成하고 完全한 精神의 平安함에 놓임을 말하며 佛敎 實踐에서 窮極的인 目的으로 되어 있다. 때문에 涅槃寂靜(涅槃寂靜)은 諸行無常·諸法無我(諸法無我)·一切皆苦(一切皆苦)와 함께 佛敎에서 내세우는 네 가지 主題라고 하겠다. 小乘佛敎에서는 涅槃을 有餘醫涅槃(有餘依涅槃)――肉體를 지니면서도 煩惱를 끊었을 境遇――과 무여의 涅槃――肉體도 消滅했을 境遇――로 나누며, 大乘佛敎에서는 涅槃에 積極的인 意義를 주어 앞서 말한 두 涅槃에 덧붙여 모든 것이 眞如寂滅(眞如寂滅)이라 하고 本來의 자성청정(自性淸淨) 涅槃을, 또는 衆生을 救濟하기 위해 生死에도 머무르지 않고 涅槃에도 살지 않는 茂朱處(無住處)를 說法하고 있다."
  2. 宗敎·哲學 > 世界의 宗敎 > 불 校 > 佛敎의 思想 > 根本佛敎의 思想 > 涅槃寂靜 , 《 글로벌 世界 大百科事典
    "涅槃寂靜: 涅槃寂靜 涅槃이란 니르바나(nirvana)의 淫祀(音寫)로서 '불어서 끄다'라는 動詞에서 나온 말인데 貪慾(貪慾), 憤怒(憤怒), 어리석음(愚痴) 等 人間의 마음을 더럽히는 煩惱의 불이 꺼지고 아무 것에도 어지럽혀지지 않은 以上的인 狀態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와 같은 涅槃의 李相庚(理想境)에 있어서는 一切의 煩惱의 束縛에서 벗어나(解脫) 있으므로 適正(寂靜)한 것이라 하여 一般的으로 '涅槃寂靜(涅槃寂靜)'이라고 말한다. 고타마는 現實의 生死의 高(苦) 世界를 '一切皆苦(一切皆苦)'라고 把握하였는데, 그에 對하여 故(苦)를 멸(滅)韓 以上(理想)의 世界를 '涅槃寂靜(涅槃寂靜)'이라고 한 것이다. 고타마가 生存했던 時期의 印度에서는 各種 人生觀이 存在하여 제各其 理想世界란 것이 提示되고 있었으나 그 理想世界가 單純한 觀念으로만 끝나거나 或은 死後에 있어서만 達成可能한 것이었던 데 비해 고타마가 以上으로 한 適正(寂靜)韓 涅槃은 世界人生에 對한 올바른 智慧에 依해서 現世에 實現되는 것이었다."
  3. " Enlightenment in Buddhism and Advaita Vedanta: Are Nirvana and Moksha the Same? ", by David Loy. Consulted on January 9, 2010.
  4. " Buddhist Enlightenment vs Nirvana Archived 2015年 2月 9日 - 웨이백 머신 " (3/2008), by Kusala Bhikshu. Consulted on January 9, 2010.
  5. 區喇叭타라(求那跋陀羅) 漢譯 & T.99 , 第18卷 第490景 〈閻浮借耕(閻浮車經)〉. p. T02n0099_p0126b02 - T02n0099_p0126b07 . 涅槃(涅槃)
    "閻浮車問舍利弗。謂涅槃者。云何?涅槃。舍利弗言。涅槃者。貪欲永盡。瞋?永盡。愚癡永盡。一切諸煩惱永盡。是名涅槃。 復問。舍利弗。有道有向。修習多修習。得涅槃耶。 舍利弗言。有。謂八正道。正見。乃至正定。 時。二正士共論議已。各從座起而去。"
  6. 區喇叭타라(求那跋陀羅) 漢譯 & K.650, T.99 , 第18卷 第490景 〈閻浮借耕(閻浮車經)〉. p. 693 / 2145 . 涅槃(涅槃)
    "閻浮差가 舍利佛에게 물었다.
    어떤 것을 涅槃(涅槃)이라고 합니까?
    舍利佛이 말하였다.
    涅槃이라는 것은 貪慾이 永遠히 다하고, 성냄이 永遠히 다하며, 어리석음이 永遠히 다하고, 一切 모든 유루(有漏 : 煩惱)가 永遠히 다한 것이니, 이것을 涅槃이라고 합니다.
    또 물었다.
    舍利佛이여,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면 涅槃을 얻게 되는 길이 있고 方法이 있습니까?
    舍利佛이 말하였다.
    있습니다. 이른바 8程度이니, 卽 바른 所見과……(내지)……바른 選定입니다.
    그 때 두 情事는 서로 論議를 마치고 各各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갔다."
  7. 星雲 , " 涅槃 ". 2013年 3月 24日에 確認
    "涅槃:  梵語 nirv?na,巴利語 nibb?na。又作泥洹、泥曰、涅槃那、涅?槃那、?縛南、[目*匿]縛[口*男]。意譯作滅、寂滅、滅度、寂、無生。與擇滅、離繫、解脫等詞同義。或作般涅槃(般,?梵語 pari 之音譯,完全之義,意譯作圓寂)、大般涅槃(大,?殊勝之意。又作大圓寂)。原來指吹滅,或表吹滅之狀態;其後轉指燃燒煩惱之火滅盡,完成悟智(?菩提)之境地。此乃超越生死(迷界)之悟界,亦?佛?終極之實踐目的,故表佛?之特徵而列?法印之一,稱「涅槃寂靜」。佛?以外之?派雖亦有涅槃之說,然與佛?者?異。佛?大乘、小乘對涅槃之解釋,異說紛?。總約之,可大別如下:
     (一)據部派佛?,涅槃?滅?煩惱之狀態。其中復有有餘(依)涅槃與無餘(依)涅槃之分,前者是雖斷煩惱,然肉體(意?殘餘之依身,略稱「餘依」或「餘」)殘存之情形;後者是灰身滅智之狀態,?指一切歸於滅無之狀況。有部等主張涅槃乃一存在之實體,經量部等視涅槃?煩惱滅盡的狀態之假名,而其本身?無實體。
     (二)中論等以實相?涅槃,實相又??因緣所生法上之空性,故與生死世間無有區別。同時,南本涅槃經卷三指出涅槃具足如下八味,?常、?、安、?淨、不老、不死、無垢、快樂,稱?涅槃八味。若以此配以涅槃四德,常、??常,安、快樂?樂,不老、不死?我,?淨、無垢?淨。唯識宗稱涅槃有四種,?本來自性?淨涅槃、有餘依涅槃、無餘依涅槃與無住處涅槃四種。其中之本來自性?淨涅槃,略稱本來?淨涅槃、性淨涅槃,謂一切事物之本來相?是?如寂滅之理體,乃指?如。無住處涅槃,?依於智慧,遠離煩惱、所知二障,不滯生死之迷界,且因大悲救濟?生,故在迷界中活動,又不滯於涅槃之境地。大乘佛?之涅槃?說?以此?特色。
     此外,地論宗、攝論宗謂涅槃分?性淨涅槃與方便淨涅槃(藉修道去除煩惱而得之涅槃)二種。天台宗則分?性淨涅槃、圓淨涅槃(相當於地論宗等之方便淨涅槃)與方便淨涅槃(佛以救渡?生故,示現假身,緣盡而入涅槃。又作應化涅槃)等三涅槃。
     (三)小乘之聲聞、緣覺入無餘涅槃,再?心轉向大乘之?,稱?無餘還生。同時,涅槃乃超離一切差別相狀者(有?之相),故又稱離相。淨土宗稱彌陀淨土?涅槃之城,亦稱無?涅槃界。
     (四)出現此世?人的佛(特指釋尊),其肉體之死,稱涅槃、般涅槃、大般涅槃。入涅槃又稱入滅、薪盡火滅(薪?佛身或機緣,火?智慧或佛身)。涅槃原意指釋尊之成道,但今大抵皆作無餘依涅槃之意。刻繪釋尊入滅姿態之?像或雕像,稱?涅槃像。?行追慕釋尊之法會,稱涅槃會、涅槃忌、常樂會等。後世稱僧侶之死?圓寂、歸寂、示寂、入寂等。〔雜阿含經卷十八、北本涅槃經卷三十三、金光明最勝王經第一如來壽量品、大毘婆沙論卷二十八、卷三十三、卷三十四、俱舍論卷六〕 p4149"
  8. 耘虛 , " 灰身滅智(灰身滅智) ". 2013年 3月 24日에 確認
    "灰身滅智(灰身滅智): 또는 焚身會誌(焚身灰智)ㆍ灰滅(灰滅)ㆍ會團(灰斷). 몸을 齋로 만들고 智慧를 滅한다는 뜻. 몸과 마음이 함께 아주 없어짐을 말함. 이것이 2勝(乘)의 最終 目的이며, 無餘涅槃(無餘涅槃)이라 函."
  9. 星雲 , " 灰身滅智 ". 2013年 3月 24日에 確認
    "灰身滅智: 又作無餘灰斷、焚身灰智。略稱灰滅、灰斷。?將肉身焚燒成灰,將心智滅除之意。亦?將身心悉歸於空寂無?之涅槃界。此乃小乘佛?最終目的之無餘涅槃。據金光明經玄義卷上載,若斷盡三界之煩惱,?可證有餘涅槃,而焚身灰智則證入無餘涅槃。 蓋小乘雖以無餘涅槃??涅槃,然大乘則視之?一種方便施設,須經八千六百四十二萬十千劫,而後於他方淨土蒙佛度化。〔金剛仙論卷九、肇論、維摩經玄疏卷五、止觀輔行傳弘決卷三之一、天台四?儀〕p2475"
  10. 耘虛 , " 小乘(少僧) ". 2013年 3月 25日에 確認
    "小乘(少僧): ↔大勝. 勝(乘)은 싣고 運搬하는 뜻. 사람을 태워 李相庚(理想境)에 이르게 하는 敎法. 이 敎法 中에서 校(敎)ㆍ리(理)ㆍ行(行)ㆍ과(果)가 모두 심원(深遠) 廣大하고, 따라서 遂行하는 이도 大氣이근(大器利根)인 氣流(機類)를 요하는 것을 大勝이라 하고, 이에 反對되는 것을 小乘이라 函. 小乘에는 聲聞乘ㆍ緣覺乘 둘이 있다. (1) 聲聞乘. 4題(諦)의 理致를 關하여 城門의 4과(果)를 證得하여 涅槃에 이르는 것을 敎理로 函. (2) 緣覺乘. 12因緣을 關하여 僻支佛과(?支佛果)에 이르는 것을 交替(敎體)로 函. 이것은 모두 灰身滅智(灰身滅智)의 공적한 涅槃에 이르는 것을 最後 目的으로 여김. 引渡의 上座部ㆍ大衆部 等의 20分派와 凍土의 俱舍宗ㆍ成實宗ㆍ律宗 等."
  11. 耘虛 , " 二乘(이승) ". 2013年 3月 25日에 確認
    "二乘(이승): 2種의 敎法. (1) 聲聞乘(聲聞乘)ㆍ緣覺乘(緣覺乘). (2) 聲聞乘ㆍ菩薩乘. (3) 別敎一乘(別敎一乘)ㆍ3勝(乘). (4) 小乘ㆍ大勝."
  12. 星雲 , " 擇滅 ". 2013年 3月 24日에 確認
    "擇滅:  梵語 pratisajkhy?-nirodha,巴利語 patisavkh?-nirodha。又作數滅、智緣滅。俱舍七十五法之一,唯識百法之一。?無?法之一種,涅槃之異名。?以智慧之簡擇力(正確之判斷力)而得之滅諦涅槃。滅,乃滅除生死(迷之生存),而使心平和之境地;至此擇滅之境界,斷離煩惱繫縛,永不輪?。
     據大毘婆沙論卷三十一、俱舍論卷一等載,以慧揀擇四聖諦之理而斷除煩惱時,諸有漏法?脫離繫縛,此離繫?稱?擇滅。蓋凡夫自無始以來?有煩惱,彼一切之有漏法皆?煩惱所繫縛;若經由慧力揀擇而斷除煩惱,其時,彼有漏法?能脫離繫縛,故謂之滅,而於「滅」之中獲得離繫,證得解脫。又一切有漏法一一皆?煩惱繫縛,而擇滅?是離繫之名,故擇滅之種類與所繫縛之有漏法之種類相同。所謂斷、離、滅三界,皆以擇滅?其體。依小乘之說,斷界,指斷煩惱(特指九結之中,貪以外之瞋等八結)而得擇滅;離界,指離繫縛(特指貪結)而得擇滅;滅界,指斷滅生死(特指與煩惱有密接不離關係之諸事象,?煩惱之所隨增事)而得擇滅。
     擇滅乃無?法,說一切有部以之?三無?之一,唯識宗則以之?六無?之一。又於說一切有部中,認?擇滅?常住實有之法,攝屬於三性中之「善」;於經部等,則以之?假立,而其解釋亦與前述大有所異。依俱舍論卷六載,經部等認?由揀擇力而隨眠不生,名?擇滅。成唯識論卷十?出二種擇滅,其中,「滅縛得」係斷除煩惱障所得之擇滅;「滅障得」則?斷除所知障等所得之擇滅。
     又於性淨、有餘、無餘、無住處等四種涅槃中,性淨涅槃(??如)非攝於擇滅,其餘三者則總攝於擇滅之中;三者之中,無住處涅槃,其體雖亦??如,但乃須由?實之擇力滅除餘障而證得,故攝屬於擇滅。而?如與擇滅之區別,在於擇滅?施設有而非實有者。〔品類足論卷一、大毘婆沙論卷三十二、雜阿毘曇心論卷九、大智度論卷四十二、成唯識論卷一、瑜伽師地論卷三、顯揚聖?論卷一、卷十八、入阿毘達磨論卷下、順正理論卷一、大乘義章卷二、俱舍論光記卷一、卷六、成唯識論述記卷二末、卷十末〕(參閱「五縛」1204) p6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