七覺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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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覺支 (七覺支)는 佛敎의 37照度品 의 하나로서, 涅槃 에 이르는 修行法 中 하나이다.

說明 [ 編輯 ]

  • 廉各地(念覺支) : 念은 思念(思念)의 뜻으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根本으로 마음속 깊이 새겨서, 모든 眞理의 法을 닦을 때 능히 깨달아 思念하며 정혜(定慧)를 均平(均平)히 하여 昏沈(昏沈)하고 不動(浮動)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 택법各地(擇法覺支) : 擇은 揀擇의 意味이며, 智慧로써 諸法을 觀察하여 참된 것과 거짓된 것을 가려서 虛僞의 法은 버리고 참된 法을 揀擇하는 것이다.
  • 정진각地(精進覺支) : 鄭은 浮雜(不雜), 晉은 無肝(無間)의 뜻으로 닦을 바 法에 努力 精進하는 것으로 眞理를 遂行할 때 쓸데없는 苦行은 그만 두고 바르고 참된 정法에 오로지 한 마음을 기울여 부지런히 努力하여 쉼없이 마음을 어리석지 않게 하는 것이다.
  • 喜各地(喜覺支) : 歡喜心으로 眞理를 즐겨 求하는 것으로서 마음이 참 眞理에 戒悟(契悟)하여 歡喜를 얻을 때 참 眞理는 顚倒(顚倒)의 法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眞理의 喜悅에 머무는 것이다.
  • 第各地(除覺支) 또는 醫各地(?覺支) : 祭는 段制(斷除)로서, 그릇된 모든 見解와 煩惱를 끊어 버림으로써 虛僞의 法을 除去하고 眞正한 善根을 增長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몸과 마음을 便한하게 하는 것이다.
  • 死角地(捨覺支) : 社는 舍利(捨離)의 뜻이며, 바깥의 모든 境界에 執着하던 마음을 여의어 거짓되고 참되지 못한 法을 永遠히 追憶(追憶)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 正各地(定覺支) : 鄭은 選定(禪定)으로서 選定에 들었을 때 능히 모든 것을 깨달아 모든 煩惱 妄想이 일어나지 않고 마음에 産卵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택법, 精進, 희각지는 慧(慧)에 屬하고, 第, 사, 正刻지는 鄭(定)에 屬하며 廉各地는 정혜를 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