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合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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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合性 (和合性, 산스크리트語 : s?magr? ) 또는 和合 (和合)은 다음의 分類, 그룹 또는 體系의 한 要素이다. [1] [2]

和合性(和合性) 또는 和合(和合)의 原語인 산스크리트語 私馬그리 ( s?magr? )의 一般 辭典的인 뜻은 全體(totality, entirety), 빠짐없음 (completeness), 特히 構成 要素가 빠짐없이 包含된 集合(a complete collection or assemblage of implements or materials), 또는 手段(means)이다. [9] 和合(和合)이라는 漢字語 낱말의 一般 辭典的인 뜻은 '和睦하게 어울림'이다. [10]

有識유가행派 의 敎學에 따르면, 和合性 또는 和合은 어울림 이라고 飜譯하기도 하는데 [11] [12] 因果 (因果)의 여러 가지 原因[衆緣]李 모이는 것[集會]을 實在하는 인 것처럼 가립 한 것이다. [13] [14] 卽, 모든 有爲法 [行]들이 因緣 [緣: 卽 原因]을 따라 만나고 모이는[會] 性質 , 卽 宴會性 (緣會性)을 마치 別途의 實在하는 인 것처럼 삼은 것이다. [15] [16]

簡單히 定義하자면, 和合性 또는 和合은 因緣和合 (因緣和合) 또는 因果和合 (因果和合)을 말한다. [2] [17] [18] 여기서 '因果和合'에서의 因果 (因果)는 童詩人과 의 觀點에서 본 모든 또는 個別 有爲法 을 뜻한다. [3] [4] 卽, 和合性 또는 和合은 各各의 有爲法 을 생겨나게 하는 모든 (因: 直接的 原因이 되는 有爲法)과 (緣: 間接的 原因이 되는 有爲法)李, 簡略히 總括的으로 말해서, 하나가 되는[?一] 것을 말한다. [19] [20] 이러한 뜻에서 和合性 또는 和合을 달리 말하여 傳統的인 表現으로 動詞인 (同事因)이라고도 하는데 動詞인의 文字 그대로의 뜻은 現象[事] 卽 結果[事]의 原因들[因]李 서로 一致[同]하는 것이다. [19] [20] 卽, 和合性 또는 和合은 各各의 有爲法 小作地 (所作支: 形成要素, 構成要素)들이 漏落되지도 않고 또한 이지러져 있지도 않을 때 卽 빠짐없을 [completeness] 때 이러한 分位 (分位: 側面, 局面, 樣態, 段階, aspect, phase)를 마치 實在하는 (法)인 것처럼 가립 (假立)한 것이다. [11] [12]

正義 [ 編輯 ]

現代의 學者들에 따르면 印度佛敎 唯識學 의 歷史는 크게 3期로 나뉘는데, 第1期는 彌勒 (彌勒)과 無着 (無着)의 唯識學 이고, 第2期는 世親 (世親)의 唯識學 이고, 第3期는 호법 (護法)과 안혜 (安慧) 等의 10代 논사 唯識學 이다. [21]

아래 段落들은 이러한 區分에 依據하여 配列되어 있으며, 該當 唯識學 논서에서 나타나는 和合性 또는 和合에 對한 定義를 記述한다.

瑜伽師地論 [ 編輯 ]

顯揚聖敎論 [ 編輯 ]

大勝阿毘達磨집론·잡집론 [ 編輯 ]

大勝五蘊론·광오온론 [ 編輯 ]

大勝백法明文론·海 [ 編輯 ]

成唯識論 [ 編輯 ]

參考 文獻 [ 編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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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철환 (2003). 《 施工 佛敎事前 》. 時空社 / 네이버 知識百科.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無着 지음, 現場 漢譯 (K.571, T.1602). 《 顯揚聖敎論 》. 한글大藏經 檢索시스템 - 電子佛殿硏究所 / 동국譯經院. K.571(16-1), T.1602(31-480).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無着 지음, 現場 漢譯, 이한정 飜譯 (K.572, T.1605). 《 大勝阿毘達磨집론 》. 한글大藏經 檢索시스템 - 電子佛殿硏究所 / 동국譯經院. K.572(16-157), T.1605(31-663).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彌勒 지음, 現場 漢譯, 강명희 飜譯 (K.614, T.1579). 《 瑜伽師地論 》. 한글大藏經 檢索시스템 - 電子佛殿硏究所 / 동국譯經院. K.570(15-465), T.1579(30-279).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世親 지음, 現場 漢譯, 송성수 飜譯 (K.618, T.1612). 《 大勝五蘊론 》. 한글大藏經 檢索시스템 - 電子佛殿硏究所 / 동국譯經院. K.618(17-637), T.1612(31-848).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世親 지음, 現場 漢譯, 송성수 飜譯 (K.644, T.1614). 《 大勝백法明文론 》. 한글大藏經 檢索시스템 - 電子佛殿硏究所 / 동국譯經院. K.644(17-808), T.1614(31-855).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안혜 지음, 지바하라 漢譯, 조환기 飜譯 (K.619, T.1613). 《 대승광오온론 》. 한글大藏經 檢索시스템 - 電子佛殿硏究所 / 동국譯經院. K.619(17-641), T.1613(31-850).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안혜 지음, 現場 漢譯, 이한정 飜譯 (K.576, T.1605). 《 大勝阿毘達磨잡집론 》. 한글大藏經 檢索시스템 - 電子佛殿硏究所 / 동국譯經院. K.576(16-228), T.1606(31-694).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耘虛. 동국譯經院 編輯, 編輯. 《 佛敎 事前 》.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中絃 지음, 現場 漢譯, 권오민 飜譯 (K.956, T.1562). 《 阿毘達磨純情理論 》. 한글大藏經 檢索시스템 - 電子佛殿硏究所 / 동국譯經院. K.956(27-680), T.1562(29-329).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호법 等 지음, 現場 漢譯, 김묘주 飜譯 (K.614, T.1585). 《 成唯識論 》. 한글大藏經 檢索시스템 - 電子佛殿硏究所 / 동국譯經院. K.614(17-510), T.1585(31-1).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황욱 (1999). 《無着[Asa?ga]의 唯識學설 硏究》. 동국대學院 佛敎學과 博士學位論文.  
  • (英語) Sanskrit and Tamil Dictionaries. 《 Cologne Digital Sanskrit Dictionaries 》. Institute of Indology and Tamil Studies, Cologne University (www.sanskrit-lexicon.uni-koeln.de).   |title=, |出版社=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中國語) 無着 兆, 現場 漢譯 (T.1602). 《 顯揚聖敎論(顯揚聖?論) 》. 對精神수大藏經. T31, No. 1602, CBETA.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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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國語) 彌勒 兆, 現場 漢譯 (T.1579). 《 瑜伽師地論(瑜伽師地論) 》. 對精神수大藏經. T30, No. 1579. CBETA.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中國語) 星雲. 《 佛光大辭典(불광대事前) 》 3板.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中國語) 世親 兆, 現場 漢譯 (T.1612). 《 大勝五蘊론(大乘五蘊論) 》. 對精神수大藏經. T31, No. 1612, CBETA.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中國語) 世親 兆, 現場 漢譯 (T.1614). 《 大勝백法明文론(大乘百法明門論) 》. 對精神수大藏經. T31, No. 1614, CBETA.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中國語) 안혜 兆, 지바하라 漢譯 (T.1613). 《 대승광오온론(大乘廣五蘊論) 》. 對精神수大藏經. T31, No. 1613, CBETA.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中國語) 안혜 兆, 現場 漢譯 (T.1606). 《 大勝阿毘達磨잡집론(大乘阿毘達磨雜集論) 》. 對精神수大藏經. T31, No. 1606, CBETA.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中國語) 中絃 兆, 現場 漢譯 (T.1562). 《 阿毘達磨純情理論(阿毘達磨順正理論) 》. 對精神수大藏經. T29, No. 1562, CBETA.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 (中國語) 호법 等 지음, 現場 漢譯 (T.1585). 《 成唯識論(成唯識論) 》. 對精神수大藏經. T31, No. 1585, CBETA.   |title= 에 外部 링크가 있음 ( 도움말 )

各州 [ 編輯 ]

  1. 耘虛 , " 和合性(和合性) ". 2013年 2月 12日에 確認
    "和合性(和合性): 【汎】 s?magr? 24不相應法(不相應法)의 하나. 色心(色心)의 모든 法이 모여 和合해서 서로 如意池 않는 것."
  2. 星雲 , " 和合性 ". 2013年 2月 12日에 確認
    "和合性:  梵語 s?magr?。略作和合。唯識宗所說百法之一,二十四不相應行法之一。指形成心、色等諸法之因緣,能彼此和合之性質。亦?有?諸法生起時,必須由?多之因緣和合集會之特性,稱?和合性。印度六派哲學中,勝論學派之勝論六句義,其第六句義?和合句義。又勝論學派以此和合性?實法,大乘佛?則以之?分位假立。然小乘之俱舍宗,?未別立和合性之說。〔顯揚聖?論卷一、大乘阿毘達磨雜集論卷二、瑜伽師地論卷三〕"
  3. 안혜 兆, 現場 漢譯 & T.1606 , 第2卷. p. T31n1606_p0701a14 - T31n1606_p0701a22 . 審불상응행법의 分類
    "如是等心不相應行法。唯依分位差別而建立故。當知皆是假有。謂於善不善等增減。分位差別建立一種。於心心法分位差別建立三種。於住分位差別建立一種。於相似分位差別建立一種。於相分位差別建立四種。於言說分位差別建立三種。於不得分位差別建立一種。於因果分位差別建立餘種。因果者。謂一切有?法能生餘故名因。從餘生故名果。"
  4. 안혜 지음, 現場 漢譯, 이한정 飜譯 & K.576, T.1605 , 第2卷. p. 38 / 388 . 審불상응행법의 分類
    "이와 같은 審불상응행법은 오직 分位差別(分位差別)에 根據해서 建立되기 때문에 모두가 가유(假有)임을 熟知해야 한다. 旋法과 불旋法 따위가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것에 對한 分位差別은 한 種類만을 建立하고, 審ㆍ心法에 對한 分位差別은 세 種類를 建立하고, 株(住)에 對한 分位差別은 한 種類를 建立하고, 上司(相似)에 對한 分位差別은 한 種類를 建立하고, 賞(想)에 對한 分位差別은 네 種類를 建立하고, 言說에 對한 分位差別은 세 種類를 建立하고, 부득(不得)에 對한 分位差別은 한 種類를 建立하고, 因果에 對한 分位差別은 그 밖의 다른 種類로써 建立한다. 여기서 ‘因果’란 一切의 有爲法이 능히 그밖에 다른 것을 생기게 하는 까닭에 人이라 이름하고, 또 그 밖의 다른 것에 따라 생겨나기 때문에 科라고 이름하는 것이다."
  5. 無着 兆, 現場 漢譯 & T.1602 , 第1卷. p. T31n1602_p0484b27 . 不和合(不和合)
    "不和合者。謂諸行緣乖性。"
  6. 無着 지음, 現場 漢譯 & K.571, T.1602 , 第1卷. p. 39 / 293 . 不和合(不和合)
    "不和合(不和合) 202) 은 모든 行이 年(緣)에 어기는 性品을 말한다.
    202) 不和合(不和合, as?magr?)은 수많은 因緣이 和合해서 제법(諸法)이 發生하는 境遇, 그 和合을 妨害해서 제법이 일어날 수 없도록 하는 性質, 能力을 말한다. "
  7. 中絃 兆, 現場 漢譯 & T.1562 , 第12卷. p. T29n1562_p0396c07 - T29n1562_p0396c19 . 審不相應行(心不相應行)
    "今次當辯心不相應行。頌曰。   心不相應行  得非得同分
      無想二定命  相名身等類
    論曰。等者等取句身文身及和合性。類者顯餘所計度法。?前種類。謂有計度離得等有蘊得等性。如是諸法。不與心相應故。說名?心不相應行。非如心所與心共一所依所緣相應而起。說心言者。?顯此中所說得等是心種類。諸心所法。所依所緣。皆與心同。亦心種類。?簡彼故。言不相應。諸無?法。亦心種類。無所依緣。故亦是不相應。?欲簡彼故復言行。"
  8. 中絃 지음, 現場 漢譯, 권오민 飜譯 & K.956, T.1562 , 第12卷. pp. 538-539 / 3087 . 審不相應行(心不相應行)
    "이제 다음으로 마땅히 審不相應行(心不相應行)에 對해 分別해 보아야 할 것이다. 偈頌으로 말하겠다.
      審不相應行이란
      得(得)과 非得(非得)과 同分(同分)과
      無常과(無想果)와 두 가지 鄭(定)과 名(命)과
      賞(相)과 名臣(名身) 等의 種類이다. 1)
      心不相應行 得非得同分
      無想二定命 相名身等類
    論하여 말하겠다. [본 宋에서] ‘等’이라고 함은 구신(句身)과 文身(文身) 그리고 和合性(和合性)을 同等하게 取[等取]한다는 말이며, ‘種類[類]’라고 함은 그 밖의 생각해 보아야 할 法으로 바로 앞의 種類를 나타내니, 이를테면 ‘得’ 等을 떠나 온(蘊)과 關係하는 ‘得’ 等의 法性이 存在한다는 事實에 對해서도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이다. 2) 이와 같은 온갖 法은 마음과 相應하지 않기 때문에 ‘審不相應行’이라 이름한 것으로, 心所처럼 마음과 同一한 小義와 소연을 함께 함으로써 相應하여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審(心)’이라는 말을 說한 것은, 여기서 說한 ‘得’ 等은 바로 이러한 마음과 關係하는 種類[心種類]임을 나타내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小義와 소연이 모두 마음의 그것과 同一한 모든 心所法 亦是 마음과 關係하는 種類이므로 그것과 區別하기 위해 ‘不相應’이라고 말하였다. 나아가 온갖 無爲法 亦是 마음과 關係하는 種類이지만 小義와 小宴을 갖지 않기 때문에 亦是 ‘不相應’이므로 이와 區別하기 위해 다시 ‘行’이라고 말한 것이다.
    1) 得(得)ㆍ非得(非得)ㆍ同分(同分)ㆍ無常과(無想果)와, 無想定(無想定)ㆍ滅盡定(滅盡定)의 두 選定과, 名(命)ㆍ生(生)ㆍ週(住)ㆍ이(異)ㆍ멸(滅)의 4床(相)과 名(名)ㆍ區(句)ㆍ文(文)의 3信(身)의 열네 가지 불상응행법은 이를테면 存在樣態에 關한 觀念을 抽象化시켜 얻은 槪念으로, 有婦에서는 ‘式유필경(識有必境)’에 根據하여 이를 各其 個別的 實體[別法]로 認定하고 있다. 예컨대 ‘마음에 憤怒가 생겨났다’고 할 境遇, 憤怒를 생겨나게 하는 힘, 憤怒를 마음의 相續 床에 獲得되게 하는 힘, 그리하여 그로 하여금 凡夫로 불리게 하는 힘과 같은 抽象的인 힘을 存在範疇의 하나로 設定하였던 것이다. 이에 反해 經量部에서는, 이는 다만 소醫神의 相續上에 나타나는 제 狀態를 槪念的으로 假設한 것(prajnapti)에 不過한 것으로 理解하였고, 世親度 大體로 이에 同調하였기 때문에 本論에서는 그에 對한 批判이 全篇에 걸쳐 이루어지고 있다.
    2) 卽 어떤 이는 ‘得’ 等에 對해 온得(蘊得)ㆍ처得(處得)ㆍ계득(界得)을 別途로 分別하고 있지만, 이는 ‘得’과 本質을 달리하는 것이 아니라 한 種類라고 생각해야 한다는 뜻."
  9. Sanskrit and Tamil Dictionaries , " samagri ". 2013年 2月 12日에 確認
    "samagri:
    (mwd) = Cologne Digital Sanskrit Lexicon
    (cap) = Capeller's Sanskrit-English Dictionary
    (otl) = Cologne Online Tamil Lexicon
    (cpd) = Concise Pahlavi Dictionary
    1 (mwd) sAmagrI f. (fr. %{sam-agra}) totality , entirety , completeness , (esp.) a complete collection or assemblage of implements or materials , apparatus , baggage , goods and chattels , furniture , effects Ra1jat. Katha1s. Sarvad. ; ameans for (%{kA@te@sAmagrI} "' , what means have you at your disposal? "') Hit.
    2 (cap) sAmagrI f., {-grya} n. totality, completeness."
  10. " 和合(和合) ", 《네이버 國語辭典》. 2013年 2月 12日에 確認.
    "和合(和合): 和睦하게 어울림."
  11. 彌勒 兆, 現場 漢譯 & T.1579 , 第56卷. p. T30n1579_p0608a02 - T30n1579_p0608a04 . 和合(和合)
    "問依何分位建立和合。此復幾種。答依所作支無闕分位建立和合。此復三種。謂集會和合。一義和合。圓滿和合。"
  12. 彌勒 지음, 現場 漢譯, 강명희 飜譯 & K.614, T.1579 , 第56卷. p. 192 / 692 . 和合(和合)
    "[門] 어느 分位에 依하여 어울림[和合]을 세우는가. 여기에는 다시 몇 가지인가.
    [答]짓는 것의 갈래에 闕함이 없는 分位에 依하여 어울림을 세운다. 여기에는 다시 세 가지이니, 쌓아 모여서 어울림[集會和合]과 한 가지로 利롭게 어울림[一義和合]과 圓滿하게 어울림[圓滿和合]이다."
  13. 無着 兆, 現場 漢譯 & T.1605 , 第1卷. p. T31n1605_p0666a01 - T31n1605_p0666a02 . 和合(和合)
    "何等和合。謂於因果?緣集會假立和合。"
  14. 無着 지음, 現場 漢譯, 이한정 飜譯 & K.572, T.1605 , 第1卷. p. 19 / 159 . 和合(和合)
    "어떠한 것이 和合 불상응행법입니까? 因果가 中椽(衆緣)에 依해 모여지는 것을 臨時로 세워서 和合이라 한다."
  15. 無着 兆, 現場 漢譯 & T.1602 , 第1卷. p. T31n1602_p0484b26 - T31n1602_p0484b27 . 和合(和合)
    "和合者。謂諸行緣會性。"
  16. 無着 지음, 現場 漢譯 & K.571, T.1602 , 第1卷. p. 39 / 293 . 和合(和合)
    "和合(和合) 201) 은 모든 行이 年(緣)에 따라 모이는 것을 말한다.
    201) 和合(和合, s?magr?)은 和合, 卽 色心의 모든 法이 모여 和合해서 서로 如意池 않게 하는 것을 말한다. "
  17. 彌勒 兆, 現場 漢譯 & T.1579 , 第3卷. p. T30n1579_p0293c04 - T30n1579_p0293c13 . 法經(法境)의 87가지 法
    "略說法界。若假若實有八十七法。彼復云何。謂心所有法有五十三。始從作意。乃至尋伺?後邊。法處所攝色有二種。謂律儀不律儀所攝色。三摩地所行色。不相應行有二十四種。謂得。無想定。滅盡定。無想異熟。命根。?同分。異生性。生老住無常。名身句身文身。流轉。定異相應。勢速。次第。時方數。和合不和合。無?有八事。謂虛空。非擇滅。擇滅。善不善。無記法。?如不動想受滅。如是無?廣八略六。若六若八平等平等。"
  18. 彌勒 지음, 現場 漢譯, 강명희 飜譯 & K.614, T.1579 , 第3卷. pp. 99-100 / 829 . 法經(法境)의 87가지 法
    "簡略히 法階(法界)를 설하면 가(假) 또는 室(實)의 87法(法)이 있다. 그것은 다시 무엇을 말하는가?
    審所有法(心所有法)에는 처음의 作意(作意)로부터 내지 맨 마지막의 審査(尋伺)를 맨 마지막으로 하는 53가지가 있다.
    法處所섭色(法處所攝色)에는, 卽 율의불률의에 包含되는 色[律儀不律儀所攝色] 三摩地에서 行해지는 色[三摩地所行色]李 있다.
    不相應行(不相應行)에는 24가지, 卽 得(得) 221) 無想定(無想定) 222) 滅盡定(滅盡定) 223) 無償이숙(無想異熟) 224) 命根(命根) 225) 中東分(衆同分) 226) 이生成(異生性) 227) 生(生) 노(老) 週(住) 無償(無常) 名臣(名身) 228) 구신(句身) 229) 文身(文身) 230) 油田(流轉) 231) 整理(定異) 232) 相應(相應) 233) 世俗(勢速) 234) 次第(次第) 235) 時(時) 房(方) 수(數) 和合(和合) 236) 不和合(不和合) 237) 이 있다.
    無漏(無漏)에는 8가지 것[事] 238) , 卽 虛空(虛空) 비택멸(非擇滅) 擇滅(擇滅) 선(善) 不宣(不善) 武器法(無記法)의 眞如(眞如) 不動(不動) 上수滅(想受滅)이 있다. 이와 같은 武威(無爲)는 넓게는 8가지 簡略히는 6가지 239) 가 있으며, 6가지나 8가지는 平等(平等)하고 平等한 것이다.
    221) 刺傷속(自相續)과 2멸(滅)을 自己에게 所有하고 成就하여 잃지 않는 것을 意味한다.
    222) 이 鄭(定)에 들어 갈때에는 前肉食(前六識)의 審(心) 心所(心所)가 모두 없어지는데 賞(想)의 心所(心所)를 爲主로 하여 滅하기 때문에 無想定(無想定)이라고 이름하는 것이다.
    223) 前6式(前六識)의 모두와 第7式의 一部分의 審(心) 心所(心所)를 滅盡(滅盡)하는 鄭(定)을 意味한다.
    224) 無想天(無想天)에 태어나는 것을 意味한다. 外道(外道)에서는 먼저 無想定(無想定)을 닦은 結果로 色界無想天(色界無想天)에 태어나서 500大劫(大劫) 동안 無心(無心)으로 살아간다고 한다.
    225) 生命(生命)을 말한다. 阿賴耶識(阿賴耶識)의 名言種子(名言種子)에서 50年 乃至 100年 等의 한 期間 동안에 阿賴耶識을 世上에 머무르게 하는 것을 이름하여 命根(命根)이라고 하는 것이다.
    226) 例를 들면 사람은 사람의 槪念, 개는 個의 槪念, 말은 말의 槪念을 일으키게 하는 것을 意味한다.
    227) 凡夫性(凡夫性)을 의미한다.
    228) 名士(名詞)를 意味한다. 이때 神(身)은 聚集의 意味로서 2個 以上의 名詞를 名臣(名身)이라고 하며, 3個 以上의 名詞를 多名臣(多名身)이라고 한다.
    229) 命題(命題)를 意味한다.
    230) 字母(字母)를 意味한다.
    231) 因果相續(因果相續)의 狀態를 말한다.
    232) 因果差別(因果差別)의 狀態를 말한다.
    233) 因果手順(因果隨順)의 狀態를 말한다.
    234) 迅速한 變化를 말한다.
    235) 因果생기(因果生起)의 順序를 말한다.
    236) 因果和合(因果和合)의 狀態를 말한다.
    237) 因果不和合(因果不和合)의 狀態를 말한다.
    238) 『成唯識論(成唯識論)』 第 2卷에 仔細히 記述되어 있다.
    239) 선(善) 不宣(不善) 武器法(無記法)을 하나의 三星眞如(三性眞如)로 묶었을 때에만 6가지의 武威(無爲)가 된다."
  19. 彌勒 兆, 現場 漢譯 & T.1579 , 第52卷. p. T30n1579_p0587b29 - T30n1579_p0587c10 . 和合(和合)
    "復次云何和合。謂能生彼彼諸法諸因諸緣。總略?一說名和合。?此亦名同事因。又此差別者。或有領受和合。謂六處緣觸。或色等緣或作意等緣。或觸緣受。或有引生後有和合。謂無明緣行等。受緣愛愛緣取。廣說乃至生緣老死。或有六處住和合。謂四食及命根。或有工巧處成辦和合。謂工巧智及彼相應業具士夫作用。或有?淨和合。謂十二種無雜集會。?自他圓滿等。又有世俗和合。謂諸有情依等意樂增上力故互不相違。無諍無訟亦不乖離。"
  20. 彌勒 지음, 現場 漢譯, 강명희 飜譯 & K.614, T.1579 , 第56卷. p. 96 / 692 . 和合(和合)
    "다시, 무엇을 和合(和合)이라 하는가. 저 여러 모든 法을 내는 모든 原因과 모든 助演을 한데 묶어 要約하여 하나로 말하여 和合이라 한다. 이것을 또한 動詞인(同事因)이라고도 한다. 또 이 差別을 말하면 받아들임[領受]의 和合이 있으니, 6處(六處)는 닿임[觸]에 反衍하거나 或은 빛깔[色] 等의 攀緣과 或은 뜻 지음[作意] 等의 攀緣과 或은 닿임은 느낌[受]에 反衍하거나 함이 그것이다.
    或은 뒷 存在[後有]를 이끌어 냄의 和合이 있으니, 無名(無明)에 連하여 지語感[行] 等이며, 느낌[受]에 連하여 欲望[愛]이며, 欲望에 連하여 雜音[取]이며, 나아가 나기[生]에 連하여 늙어 죽음[老死]李 그것이다. 或은 6處가 머무름의 和合이 있으니, 4式(四食)과 命根(命根)이다. 或은 工巧한 것[工巧處]을 이룩함의 和合이 있으니, 工巧한 智慧[工巧智]와 그와 相應한 일의 機構와 사람의 作用이다. 或은 맑고 깨끗함[淸淨]의 和合이 있으니, 열두 가지의 어려움 없는 集會[無難集會]로서 곧 自己와 다른 이의 圓滿함 따위이다. 또 世俗의 和合이 있으니, 모든 油井들의 意樂의 뛰어난 힘[意樂增上方]에 依하는 까닭에 서로가 어기지도 아니하고 다투지도 아니하고, 宋史하지도 아니하며, 또한 어겨 떠나지도 않는 그것이다."
  21. 황욱 1999 , 16?17쪽
    "唯識學에서는 그 學說의 內容에 따라 印度의 唯識學을 3期로 나누어 說明하기도 한다. 第1期는 彌勒과 無着의 唯識學을 말하고, 제2기는 世親의 唯識學을 말하며, 第3期는 護法[Dharmap?la]과 安慧[Sthitamati] 等 十大論師들의 唯識學을 意味한다. 한便 第1基와 第2基를 합쳐서 初期唯識學이라고도 부른다. 45) 이런 觀點에서 볼 때 처음으로 唯識學의 理論的 體系를 세운 無着이 唯識學에 끼친 貢獻은 實로 대단한 것이다. 그것은 彌勒이 實存人物인지 아니면 無着 自身인가에 對한 論難과는 別個로 그가 唯識學의 主唱者로 자리매김 되어도 조금도 不足함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唯識思想은 信仰的인 面에서 볼 때에는 彌勒이 始祖이지만, 實際的이고 歷史的인 側面에서 본다면 無着이 始祖라 해도 틀림이 없는 것이다.
    45) 吳亨根, ?初期唯識의 心意識思想과 八識思想 硏究?, 《唯識과 心識思想 硏究》(서울: 佛敎思想社, 1989), pp.14~15 參照. 이에 依하면 “第1基의 唯識學은 草創期의 唯識學으로서 後世의 發達된 唯識學에 비하여 原始的인 學說로 取扱되고 있다. 그러므로 이 時代의 唯識學을 原始唯識期라고도 하며 이때의 主要 논서는 《瑜伽師地論》과 《攝大乘論》·《顯揚聖敎論》과 《大勝阿毘達磨집론》 等을 들 수가 있다. 다음 第2基의 唯識學은 世親논사가 無着과 彌勒의 唯識學을 잘 整理하고 組織化한 것을 말하는데 이때의 唯識學을 組織唯識學이라고도 한다. 이 組織唯識學의 代表的인 논서는 《大勝백法明文론》과 《有識三十론송》을 들 수가 있다. 그리고 다음 第3基의 唯識學은 世親논사 以後에 호법과 안혜 等 十代논사들이 世親의 《唯識三十論》을 훌륭한 理論으로 註釋하여 唯識學을 크게 발달시킨 時期로 이때의 唯識學을 發達唯識期라고 한다. 이때의 代表的인 著述로 《有識三十론송》을 註釋한 《成唯識論》을 들 수 있으며, 《成唯識論》은 中國에서 飜譯되어 法相宗의 宗學에 크게 이바지한 논서이기도 하다.”라고 說明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