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철(57·假名) 氏는 最近 頭痛이 심해졌다. 예전과 달리 鎭痛劑도 잘 듣지 않았다. 甚할 때는 며칠間 頭痛이 繼續되는 데다, 왼쪽 눈만 視力이 急激히 떨어졌다. 이 시그널, 單純한 老化 現象일까.

정진이 KMI 江南檢診센터 家庭醫學科 專門醫는 “前에 없이 頭痛 或은 어지럼症이 심해지거나 갑자기 한쪽 눈만 沈沈해지고 視力이 떨어졌다면 腦卒中 시그널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腦卒中은 韓國人 死亡 原因에서 癌에 이어 두 番째를 차지한다. 腦血管이 막혀 發生하는 腦硬塞과 腦血管 破裂로 腦 組織 內部에 血液이 流出되는 腦出血을 總稱하는 疾患이다. 정진이 專門醫에게 腦卒症에 對한 궁금症을 물어봤다.

Q 腦卒中 代表 症狀은?

A “가장 흔히 나타나는 症狀이 팔다리 痲痹로, 갑자기 理由 없이 팔다리에 힘이 빠진다. 입이 비뚤어져 發音이 不正確해지는 等 言語障礙가 發生할 수도 있다. 이런 症狀은 比較的 많이 알려져 있지만 甚한 頭痛, 어지럼症, 한쪽 視野障礙 等은 腦卒中의 前兆 症狀이므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 無視하면 危險할 수 있다.”



Q 腦卒中은 빠른 治療가 重要하다던데.

A “腦卒中의 골든타임은 4時間 30分이다. 症狀이 發生한 後 4時間 30分 以內에 病院에 到着하면 靜脈 內로 血栓溶解劑를 投與해 막힌 血管을 뚫을 수 있다. 時間이 늦춰질수록 治療 方法이 적어지고 後遺症도 크게 남을 수 있다. 다른 疾患에 비해 빠른 治療가 重要한 만큼, 疑心되는 症狀이 있다면 바로 專門醫를 찾아 診療를 받아야 한다.”

_{※健康氣象廳 유튜브 채널에서 腦卒中에 對한 A to Z를 視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