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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幸福은 苦難이란 包裝紙에 싸여 있어… 꿈과 勇氣 잃지 마세요”|주간동아

週刊東亞 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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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幸福은 苦難이란 包裝紙에 싸여 있어… 꿈과 勇氣 잃지 마세요”

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 總會場 김주철 牧師

  • 김유림 記者

    mupmup@donga.com

    入力 2021-07-23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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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以下 하나님의 敎會)는 코로나19 事態에도 國家, 人種, 文化의 境界를 넘어 世界 곳곳에서 사랑과 奉仕를 實踐해 關心을 받고 있다. 175個國 7500餘 하나님의 敎會 320萬 信者들을 한길로 이끌고 있는 總會場 김주철 牧師로부터 苦難의 時期를 克服할 수 있는 힘의 源泉에 對해 들었다.

    家庭禮拜로 始作한 敎會가 世界的 敎會로 成長한 祕訣은 무엇입니까.

    “敎會 成長의 祕訣은 엘로힘 하나님입니다. 이제까지 사람들이 하나님에 對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가 하나님은 아버지 한 분만 계신 것이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계신다는 事實에 마음을 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를 통해 生命이 주어지고 子女가 誕生하듯이, 靈的으로도 英의 어머니를 통해 永遠한 生命이 주어진다는 消息이 마음에 큰 울림을 준 거죠. 아이에게 엄마가 必要하듯이 只今 人類에게는 어머니 하나님이 반드시 必要합니다.”

    하나님의 敎會에서 信仰하는 ‘어머니 하나님’은 어떤 存在이십니까.

    “우리 모두에게 어머니는 어떤 분인지 自問해보면 答은 쉽습니다. 生命과 사랑을 주시고, 삶의 智慧를 알려주시는 스승이자 마음의 安息處입니다. 우리 靈魂에게 어머니 하나님은 그런 분입니다. 어머니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人類를 創造하신 하나님이십니다. 聖經 첫 丈人 創世記 1張을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形象을 따라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하시고 하나님의 形象대로 男子와 女子를 創造하시거든요. 男子 形象의 하나님, 女子 形象의 하나님이 各各 存在하신다는 얘깁니다. 다들 只今까지 하나님 하면 男性 形象의 ‘아버지 하나님’만 알았죠. 그러면 女性 形象의 하나님은 ‘어머니 하나님’ 아니겠습니까. 우리 肉身을 낳아주신 아버지 어머니가 있듯이, 우리 靈魂을 낳아주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도 계십니다.”

    하나님의 敎會 外觀을 보면 十字架가 없습니다.

    “많은 敎會가 十字架를 세우다 보니 사람들이 敎會의 象徵인 줄 誤解하는데, 十字架는 예수님 前부터 異敎의 象徵이었고 로마帝國 當時에는 예수님과 많은 基督敎人을 處刑한 道具였습니다. 예수님이 고통당하며 運命하신 死刑틀이 어떻게 敎會의 象徵이 되겠습니까. 十字架가 敎會 안에 걸리기 始作한 것은 예수님이 殞命하시고 400年이 지나 敎會가 世俗化된 以後입니다. 十字架를 만들어 세운다거나 거기에 信心을 가지는 自體가 ‘偶像을 崇拜하지 말라’는 十誡命의 第2誡命을 犯하는 行爲이기에 우리 하나님의 敎會는 十字架를 세우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敎會는 聖書를 基盤으로 初代敎會의 敎理와 禮法을 强調합니다. 그 背景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救援의 眞理인 새 言約 福音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으로부터 直接 배운 弟子들이 있던 初代敎會, 그러니까 初期 하나님의 敎會는 그 眞理를 간직하고 있었죠. 問題는 使徒들이 殉敎한 後부터 달라지기 始作했다는 겁니다. 安息日은 日曜日로 바뀌고, 逾越節度 廢止됐습니다. 로마의 太陽神 誕生 祝祭에서 由來한 크리스마스가 導入되고…. 이렇게 眞理가 사라지자 사람들의 理論에 따라 수많은 敎派가 생겨났습니다. 우리가 安息日과 逾越節 等 새 言約 福音을 지키며 初代敎會로 돌아가려는 것은 初代敎會의 眞理, 마음과 목숨을 다해 信仰을 지킨 그 純粹했던 처음 사랑을 回復하기 위함입니다.”



    2019년 3월 미국 맨해튼에서 열린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2019年 3月 美國 맨해튼에서 열린 逾越節사랑 生命사랑 獻血릴레이.

    하나님의 敎會의 또 다른 特徵은 ‘逾越節’입니다.

    “넘을 有(逾) 者, 건널 月(越) 字를 쓰는 逾越節은 災殃이 넘어가는 節氣라는 뜻입니다. 3500年 前 出埃及 當時 하나님께서 制定하셨습니다. 이스라엘 百姓들은 逾越節을 지킴으로써 災殃을 면하고 종살이하던 애굽(이집트)에서 解放됐습니다. 新約에서는 예수님께서 十字架 苦難 前날 밤 弟子들과 함께 逾越節을 지키시면서 當身의 살과 피를 意味하는 떡과 葡萄酒를 주시고 ‘이것이 내 피로 세우는 새 言約’이라고 하셨습니다. 永生體人 예수님의 살과 피가 逾越節 約束을 통해 人類에게 許諾되는 겁니다. 永生, 罪 謝函과 天國 舊怨, 더 나아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모든 意味가 ‘새 言約 逾越節’에 集約돼 있습니다.”

    只今처럼 힘든 時期에 젊은이들이 勇氣를 낼 수 있는 말씀 付託드립니다.

    “幸福이라는 膳物은 苦難이라는 包裝紙에 싸여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事態로 當場은 어려움과 苦痛이 있겠지만, 반드시 우리에게 有益된 方向으로 삶의 變化가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忍耐心을 가지고 視野를 넓혀 다양한 길을 開拓하고 發見하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靑年 時期에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 뜻 가운데 올바른 삶의 길을 選擇해 燦爛한 未來의 主役이 되길 祈願합니다.”

    끝으로 向後 敎會 비전에 對해 說明해주십시오.

    “聖經은 우리 人生을 가리켜 ‘故鄕을 떠나 他鄕에 居하는 外國人과 나그네’라고 합니다. 그러니 敎會는 사랑의 安息處가 되고 보금자리가 돼 사람들이 慰勞와 激勵를 받고 더 힘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勇氣를 줘야겠죠. 우리 하나님의 敎會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코로나19 事態에도 이웃들이 希望을 잃지 않도록 도움을 必要로 하는 자리에 恒常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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