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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페트甁 라벨이 안 떨어져요” 이마트 功德點 飮料冷藏庫 열어보니|주간동아

週刊東亞 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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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페트甁 라벨이 안 떨어져요” 이마트 功德點 飮料冷藏庫 열어보니

‘除去 힘든’ 라벨 페트甁 飮料 9種類… 코카콜라·풀무원·농심 “改善 豫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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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餘震 記者

    119hotdog@donga.com

    入力 2021-07-17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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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環境 플랫폼 우그그(UGG)는 ‘우리가 그린 그린’의 줄임말로 環境에 對한 眞摯한 苦悶과 實踐입니다

    7월 13일 오전 서울 이마트 공덕점에서 판매하는 음료 중 이지탭이나 절취선이 없는 라벨 제품을 찾아봤다. 그 결과 환타, 커피빈 아메리카노, 오란씨, 파워오투, 아임리얼, 에비앙, 코카콜라, 아임유어, 스프라이트(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등 총 9개 제품이 라벨에 이지탭이나 절취선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중식 기자]

    7月 13日 午前 서울 이마트 功德點에서 販賣하는 飮料 中 理智탭이나 截取線이 없는 라벨 製品을 찾아봤다. 그 結果 환타, 커피빈 아메리카노, 오란氏, 파워오투, 아임리얼, 에비앙, 코카콜라, 아임유어, 스프라이트(뒷줄 왼쪽부터 時計 方向으로) 等 總 9個 製品이 라벨에 理智탭이나 截取線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중식 記者]

    서울 마포구에 사는 서진희(43) 氏는 “아이들이 炭酸飮料를 좋아해 자주 사는데, 라벨이 接着劑로 딱 붙어 있어 뗄 때마다 힘들다”며 “라벨을 칼로 잘라 떼어내도 接着劑가 남다 보니 分離排出할 때마다 찜찜한 氣分이 든다”고 말했다.

    京畿 一山西區에 사는 정채은(31) 氏 亦是 飮料水를 살 때마다 理智탭 有無를 確認하느라 바쁘다. 鄭氏는 “페트甁 라벨을 떼고 分離排出을 하게 한 지 벌써 半年이 다 됐는데, 왜 業體들은 如前히 改善하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指摘했다.

    環境部는 廢棄物管理法 施行令에 따라 지난해 12月 25日부터 라벨을 除去한 透明 페트甁의 分離排出을 義務化했다. 하지만 市場에서는 如前히 라벨 除去가 힘든 飮料 製品들이 陳列臺를 차지하고 있다. 6個月 啓導期間이 끝나고 6月 26日부터 分離排出 團束에 摘發된 아파트에 過怠料를 賦課하고 있다.

    消費者 몫이 된 親環境 實踐

    透明 페트甁은 겉에 붙은 라벨을 떼고 異物質을 除去한 後 病을 壓縮해 別途의 分離收去函에 버리고, 有色 페트甁은 一般 플라스틱으로 分類해야 한다. 지난해 末부터 飮料業界에 無라벨, 理智탭 라벨 바람이 불기 始作한 理由다. 하지만 如前히 예전 라벨 方式을 固守하는 業體가 적잖다. 啓導期間이 終了된 지 보름이 넘은 只今까지 칼이나 가위로도 라벨을 떼어내기 힘든 製品들이 如前히 販賣되고 있다.



    7月 13日 午前 서울 이마트 功德點을 訪問해 透明 페트甁 飮料 中 라벨에 理智탭이나 截取線이 없는 製品이 얼마나 되는지 찾아봤다. 透明 페트甁에 담긴 飮料는 總 83種. 그中 라벨에 理智탭이나 截取線이 없는 製品은 코카콜라社의 환타·코카콜라·스프라이트, 풀무원의 아임유어 시리즈·아임리얼 시리즈, 농심 파워오투, 동아오츠카 오란氏 1.5L, 롯데七星飮料 에비앙, 서울牛乳 커피빈 아메리카노 等 總 9種으로 10.8%에 該當했다. 各 業體 關係者에게 只今까지 라벨을 改善하지 않은 理由를 물었다. 6個 業體 모두 異口同聲으로 “環境에 좋은 方向으로 改善하고자 努力 中”이라며 “다만, 그 時期는 아직 不分明하다”고 答했다.

    홍수열 資源循環社會經濟硏究所 所長은 “業體들이 라벨을 아직까지 交替하지 못한 데는 製造工程이 原因일 수 있다. 炭酸飮料의 境遇 라벨을 붙인 狀態에서 炭酸을 注入하는데, 이 때 라벨이 떨어질 수 있어 잘 떨어지는 라벨로 交替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그렇다고 親環境 實踐을 消費者에게 떠넘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라벨의 接着 面積을 最少化하거나 라벨 끝部分에 손잡이를 만들어 잘 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必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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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진 기자

    한餘震 記者

    安寧하세요. 한餘震 記者입니다. 株式 및 暗號貨幣 市場, 國內外 主要 企業 이슈를 取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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