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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類 보듬는 尊重과 配慮 ‘사랑의 本質’을 말하다|주간동아

週刊東亞 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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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類 보듬는 尊重과 配慮 ‘사랑의 本質’을 말하다

하나님의 敎會, 이웃과 社會 安息處로 자리매김

  • 김유림 記者

    mupmup@donga.com

    入力 2021-07-22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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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수원 권선구 호매실지구에 들어선 수원권선호매실 하나님의 교회 전경(위). 남양주 별내신도시에 건립된 남양주별가람 하나님의 교회.

    京畿道 水原 권선구 好梅實地區에 들어선 水原권선好梅實 하나님의 敎會 前景(危). 南楊州 別內新都市에 建立된 南楊州別伽藍 하나님의 敎會.

    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總會長 김주철 牧師·以下 하나님의 敎會)가 京畿 水原 광교新都市에 이어 권선구 好梅實地區에 새 聖殿을 建立했다. 올해 上半期에만 京畿 水原과 南楊州, 釜山廣域市, 全南 羅州 等地에 敎會가 세워져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時局에서도 地域 내 安息處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全 世界 175個國 7500餘 個 敎會를 基盤으로, 힘들고 지친 地球村 家族에게 勇氣와 激勵를 傳하는 하나님의 敎會를 찾아가봤다.

    7月 初 入住를 始作한 ‘水原권선好梅實 하나님의 敎會’는 延面積 9701.32㎡(藥 3000坪)에 地下 3層, 地上 5層 規模다. 象牙色 石材와 커튼월로 마무리한 外壁이 周邊의 푸르른 自然과 어우러져 한層 炯炯하다. 大路를 사이에 두고 아파트 團地와 마주한 側壁에는 커다란 窓이 나 있어 開放感과 便安함을 膳賜한다. 隣近 住民들이 文化藝術 空間이라고 생각했을 程度로 멋스러운 情趣를 자아낸다.

    地域民이 즐겨 찾는 ‘梅花公園’과 連接한 特性을 살려 住民들과 休息 空間을 共有한 點도 돋보인다. 1層 카페테라스와 化粧室을 開放해 公園을 찾은 住民들도 利用할 수 있게 한 것. 또한 正門 앞 건널목에 이어진 公開空地와 建物을 두른 大地에 조성한 造景이 周邊 環境과 調和를 이룬다. 敎會 內部도 밝고 華奢하다. 最大 2000名을 收容할 수 있는 臺禮拜室은 勿論이고 敎育室, 視聽覺室, 休憩室, 幼兒室 等이 널찍하게 配置돼 있다.

    好梅實地球는 광교新都市와 함께 特例市 昇格을 앞둔 수원시의 發展을 牽引할 地域으로 評價받는다. 傳統과 浪漫을 간직한 舊市街地와 젊고 活氣 넘치는 新市街地의 風景이 共存하는 곳이다. 하나님의 敎會 總會場 김주철 牧師는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본받아 이웃과 地域, 모든 水原市民의 幸福과 安寧을 위해 함께할 것”이라며 “世代와 地域을 아우르는 和合과 相生의 空間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敎會는 예전부터 地域民과 함께하며 水原의 發展에 寄與해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防疫을 위해 애쓰는 醫療陣 應援 릴레이를 이어갔다. 敎會는 各 區 保健所와 京畿道醫療院水原病院 等에 感謝와 激勵의 말을 빼곡히 쓴 손便紙와 葉書, 間食 세트를 傳達했다. 이에 醫療陣들은 “感動이다”는 말로 和答했다. 갑작스러운 暴雪로 地域 全體가 눈爆彈을 맞았을 때는 緊急 除雪奉仕를 펼쳐 事故를 防止하고 通行을 도왔다. 또한 名節에는 福祉 死角地帶 이웃들에게 食料品과 生必品을 傳達했으며, 겨울에는 김장김치를 直接 담가 나누는 等 管內 脆弱階層에게 溫情을 傳했다. 수원시 全域에서 常時的으로 淨化 活動을 展開하며 快適한 都市 만들기에도 앞장섰다.



    코로나19 事態 前에는 家族과 이웃을 위한 힐링 演奏會와 家族 招請 잔치, 靑少年 人性敎育을 위한 名詞 招請 講演, 學生들이 參與하는 奉仕·見學·體驗 프로그램 等을 進行해 地域社會로부터 큰 呼應을 얻었다. 敎會는 海外聖徒訪問團 프로그램도 運營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水原을 찾은 世界人들은 水原 화성행궁에서 韓國 傳統文化를 體驗하고 正祖大王의 孝心과 愛民思想에 感歎해 ‘韓國 알리미’ 役割을 自處하기도 했다.

    코로나19 발생 전 수원 화성행궁을 찾은 제50차 해외성도방문단(왼쪽)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을 견학한 제74차 해외성도방문단.

    코로나19 發生 前 水原 화성행궁을 찾은 第50次 海外聖徒訪問團(왼쪽)과 서울 龍山區 國立한글博物館을 見學한 第74次 海外聖徒訪問團.

    數十 年間 나눔과 奉仕… 利他主義 率先

    하나님의 敎會가 펼치는 活動은 水原뿐 아니라 우리나라와 世界 各國 地域社會로부터 歡迎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防疫은 勿論 災難救護, 敎育 支援, 獻血, 環境淨化, 疏外이웃 支援 等 多樣한 分野에서 眞心 어린 奉仕를 展開해온 德分이다. 이 敎會가 올해 上半期까지 進行한 奉仕活動은 總 2萬1000回가 넘는다. 꼬박 58年間 하루도 빼지 않고 奉仕해야 可能한 數字다. 이 힘의 原動力에 對해 하나님의 敎會 側은 “人類의 救援과 幸福을 위해 犧牲하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배우고 實踐하는 것”이라고 說明한다.

    코로나19 事態라는 前代未聞의 災難이 닥친 지난해에는 防疫活動 支援도 아끼지 않았다. 感染病 特別災難地域으로 宣布된 大邱에 保健用 마스크(KF94) 3萬 枚를 支援해 不安에 떠는 市民들을 慰勞했다. 希望브리지 全國災害口號協會에 誠金 2億3000萬 원을 寄託함으로써 災難 死角地帶의 防疫, 醫療, 生計 支援도 도왔다. 連日 確診者가 續出하던 美國과 브라질, 멕시코를 비롯해 醫療體系가 劣惡한 아프리카 가나, 印度, 캄보디아 等 各國에 防疫品과 食料品, 生必品을 支援하기도 했다. 이 敎會 大學生奉仕團 아세즈(ASEZ)와 職場人靑年奉仕團 아세즈 訛誤(ASEZ WAO)도 世界 各國에서 핸드투핸드(Hand to Hand), 하트투하트(Heart to Heart) 릴레이를 展開하며 코로나19 對應 一線에 있는 醫療陣과 警察, 消防官, 地方自治團體 公務員들을 應援하고 感謝의 마음을 傳했다.

    이 밖에도 도움이 必要한 地球村 各地에 하나님의 敎會가 함께했다. 美國 샌디에이고에서는 地域의 貧困家庭을 돕고자 大型 마켓과 協力해 1500名이 먹을 수 있는 파스타, 쌀, 콩, 菜蔬, 과일, 소스 桶조림 等을 푸드뱅크에 寄附했다. 미들타운에서는 코로나19 事態로 不安感과 憂鬱感, 孤立感을 呼訴하는 靑年들에게 希望과 勇氣를 심어주는 온라인 人性포럼을 進行해 뜨거운 呼應을 받기도 했다.

    코로나19 발생 전 미국 UT 솔트레이크시티 하나님의 교회에서 헌혈행사가 개최됐다(왼쪽). 강원도 원주 소재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신림면 황둔리에 위치한 농가에서 토마토 수확을 돕고 있다.

    코로나19 發生 前 美國 UT 솔트레이크시티 하나님의 敎會에서 獻血行事가 開催됐다(왼쪽). 江原道 原州 素材 하나님의 敎會 信者들이 신림면 황둔리에 位置한 農家에서 토마토 收穫을 돕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世界 7代 自然景觀 中 하나인 테이블산 火災 被害 復舊에 參與했으며, 겨울로 접어드는 페루 리마에서는 官公署와 連繫해 管內 獨居老人家庭과 한父母家庭에 이불을 傳達하기도 했다. 코로나19 事態로 深化한 血液 供給 不足 問題를 解消하고자 各國에서 獻血릴레이를 展開하는가 하면, 常時的인 環境淨化를 通해 一回用品 使用과 廢플라스틱에 對한 警覺心을 높였다.

    이 같은 勞苦에 大韓民國 3代 政府는 大統領 團體表彰, 政府 包裝, 大統領 表彰을 授與했으며 美國의 바이든, 트럼프, 오바마 3代 政府도 大統領 自願奉仕賞 金賞(團體 最高賞, 48回)을 授與했다. 以外에 英國 女王 自願奉仕賞(英國 하나님의 敎會)과 유럽 代表 環境商人 그린애플上 等 하나님의 敎會는 世界 到處에서 3000回 넘게 賞을 받았다.

    不公正한 行政處分 警鐘 울리며 聖殿 建築 活潑

    울산의 하나님의 교회는 6월 24일 울산 지방 법원으로부터 건축 승인 판결을 받았다.

    蔚山의 하나님의 敎會는 6月 24日 蔚山 地方 法院으로부터 建築 承認 判決을 받았다.

    이 같은 利他的 行步에 하나님의 敎會를 찾는 地域民意 발걸음이 늘고 있다. 서울과 6大 廣域市는 勿論 大都市, 中小都市, 邑·麵·里 單位에까지 敎會가 들어서고 있다. 最近에는 仁川 永宗島, 世宗市 고운동을 包含해 京畿 華城·李蕆·金浦, 江原 洪川, 忠南 牙山, 忠北 鎭川, 全北 群山·全州 等 全國 40餘 곳에 聖殿이 세워졌다. 南楊州 別內新都市와 光州·全南共同革新都市 빛伽藍(羅州 빛伽藍革新都市)에 세워진 새 聖殿 또한 다양한 住民과 함께하는 열린 空間으로 注目받는다. 以外에 全北 고창읍과 全南 무안읍 等地에 들어선 敎會들도 地域社會의 어려움을 살뜰히 살피는 役割을 할 것으로 期待된다. 이런 雰圍氣에서 올해 4月 大法院의 建築 承認 確定判決을 받은 麗水 신기동 與受信機 하나님의 敎會도 새 團長이 한창이다.

    앞서 麗水市廳은 法的으로 瑕疵가 없는 하나님의 敎會 建築 申請을 偏向된 主張과 잘못된 法理解釋으로 不可 通報를 내려 物議를 빚었다. 住宅法 第2條와 建築法 施行令에 따라 宗敎施設은 福利施設에 該當하므로 適法한 節次와 基準을 따른다면 地方自治團體長 承認에 問題가 없다. 結局 麗水市廳은 大法院으로부터 ‘違法하다’는 判決을 받았고, 上告까지 모든 訴訟費用과 諸般 費用을 負擔하게 됐다. 이 過程에서 코로나19 事態로 가뜩이나 힘든 市民들의 血稅가 不必要한 訴訟費用으로 浪費됐다는 指彈을 받았다. 大邱達成 하나님의 敎會도 一部 改新敎人 爲主의 民願과 誤解로 不公正한 行政處分을 받았으나 建築法上 아무 問題가 없어 勝訴 判決이 確定됐다. 6月에는 蔚山에서도 勝訴 判決이 이어졌다. 울산지방법원 裁判部는 “建築法 等 關係 法令에서 定하는 制限에 配置되지 않고 不許할 만한 重大한 公益上의 必要가 存在하지 않는다”며 視聽의 不許可 處分이 違法하다고 明示했다. 이어 該當 敷地 隣近에 初等學校가 있고 高等學校가 設立될 豫定이나, 이미 土地利用計劃上 敎育環境 保護區域에 該當한다는 것을 勘案해 宗敎用地가 決定됐다는 點, 敎育廳에서 協議 結果 ‘許可 可能’으로 밝힌 點, 周邊 學習環境이 侵害될 것이라고 斷定할 客觀的 資料가 없다는 點, 交通混雜과 駐車場 問題도 違背事項이 없어 管轄 區廳에서 ‘許可 可能’ 回信한 點 等 여러 根據를 提示했다.

    現在 江原 原州市廳 또한 不公正한 偏頗 行政 嫌疑로 訴訟에 휘말려 있다. 원창묵 原州市長과 市廳은 옛 韓國土地住宅公社(LH) 社屋에 對한 合法的인 用途 變更 및 再建築 申請과 關聯해 19次例나 返戾, 補完, 演技를 거듭했다. 이 過程에서 住民의 苦痛을 加重하고 地域 發展을 沮害했다는 叱咤를 받았다. 當時 原州市廳 側은 交通 混雜을 理由로 一般的이지 않은 要求를 일삼았다. 이와 關聯해 原主市民 限眞實 氏는 “원주를 觀光第一都市로 만든다더니 交通 混雜을 꼬투리 삼아 地域 發展을 막는 것이 市場이 할 일인가”라고 一鍼을 加했다. “원주는 勿論, 江原道 全體 發展을 沮害하는 行爲”라는 指摘도 나온다. 하나님의 敎會 이원순 局長은 “向後 被害補償 請求도 計劃하고 있다”며 “市民들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원창묵 市長에게 責任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全 世界 320萬 信者가 信仰生活을 營爲하는 하나님의 敎會는 聖殿이 세워지는 곳마다 社會貢獻 活動으로 歡迎받고 있다. 敎會 側은 “地球村에 코로나19 終熄과 日常 回復이라는 기쁜 消息이 傳해지길 바라며 世上을 밝히는 燈불이 돼 希望을 傳하겠다”고 덧붙였다.


    하나님의 敎會 ‘聖經 本然의 가르침 實踐’

    인천국제공항 부근 영종하늘도시에 설립된 인천영종도 하나님의 교회.

    仁川國際空港 附近 영종하늘都市에 設立된 仁川永宗島 하나님의 敎會.

    코로나19 事態로 全 世界가 危機에 處한 狀況에서 基督敎 精神의 復活이 强調되고 있다. 하나님의 敎會는 聖經 本然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른다는 點에서 信仰人들로부터 關心을 받는다. 이 敎會는 聖經의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그 가르침을 따른다. ‘하나님의 敎會’라는 名稱도 ‘聖經’에서 由來한다(고린도전서 1張 2節, 갈라디아서 1章 13節). ‘하나님이 세운 敎會’ ‘하나님이 主人 된 敎會’라는 意味다. 2000年 前 예수 그리스도와 베드로, 요한, 바울 等 使徒들이 다녔던 初代 하나님의 敎會 原形을 그대로 繼承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人類 救援을 위해 세운 새 言約 逾越節을 包含한 3次의 7個 節氣와 安息日 等 새 言約의 眞理를 모두 지키고 傳한다. 逾越節과 無酵節, 復活節(超失節), 五旬節(七七節), 喇叭節, 臺贖罪日, 草幕節의 7個 節氣에는 罪 謝函과 永生, 復活, 聖靈 等 救援과 密接한 하나님의 祝福이 담겨 있다.

    逾越節(Passover)은 ‘災殃이 넘어간다’는 뜻이다. 예수는 十字架에서 犧牲하기 前날 逾越節의 떡과 葡萄酒를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言約하고 罪 謝函과 永生을 約束했다. 十字架 事件 以後 初代敎會와 使徒들도 그리스도 뜻에 따라 逾越節을 重要하게 지켰다. 以後 宗敎暗黑期를 거치며 1600年 넘게 사라졌던 새 言約 逾越節을 回復해 지키는 곳은 오늘날 하나님의 敎會가 唯一하다. 믿음의 改革을 넘어 眞理의 改革까지 이뤄 完全한 宗敎改革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評價를 받는 理由다. 初代敎會의 眞理와 信仰의 터 위에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으로 全 世界에 救援과 幸福을 傳한다는 目標 아래 宣敎와 奉仕活動을 進行하고 있다. 온 人類를 ‘地球村 家族’으로 여기면서 그리스도의 가르침인 ‘사랑’을 多方面에서 본보인다. 信者들도 神의 性品에 參與하고자 謙遜과 섬김, 犧牲과 配慮, 尊重 等을 實踐하는 한便, 家庭과 이웃, 社會, 國家에 寄與하고 奉仕한다.

    하나님의 敎會 박노균 牧師는 “모든 사람이 救援받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災難과 疾病, 事件·事故 等 各種 어려움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 나와 生命水를 받고 永遠한 기쁨, 幸福을 얻기를 祈願한다”고 밝혔다.

    ‘마음의 距離’ 좁히는 非對面 疏通의 場
    플라워레터, 힐링 웨비나, 미디어캐스트로 지친 마음 慰勞

    코로나19 팬데믹으로 非對面이 日常化되고 있다. 하나님의 敎會는 온라인上에 疏通과 和合의 場을 만들어 好評받고 있다.

    서숙녀 氏는 最近 특별한 方法으로 男便과의 묵은 感情을 풀었다. 온라인 서비스 ‘플라워레터’(flowerletter.watv.org)를 통해 男便에게 和解의 뜻을 담은 便紙를 보낸 것. 畵面 너머 들리는 잔잔한 背景音樂과 예쁜 꽃을 보는 瞬間 和解의 마음이 샘솟은 徐氏는 ‘언제나 곁을 지켜줘 고맙다’는 메시지를 노란 甘菊꽃 이미지에 담아 男便에게 餞送했다.

    뜻밖의 便紙에 感動한 男便은 플라워레터를 携帶電話 背景畵面으로 貯藏했다. 徐氏는 “退勤 後 집에 온 男便이 ‘100番 넘게 봤다’면서 고마워했다”며 “우리 夫婦의 葛藤을 解消하는 데 플라워레터의 功이 컸다”고 傳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띄우는 ‘心쿵’ 便紙 ‘플라워레터’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가족이나 친구 등 소중한 이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플라워레터.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家族이나 親舊 等 所重한 이들에게 幸福을 傳하는 플라워레터.

    플라워레터는 하나님의 敎會가 코로나19 事態로 지친 日常에서 家族과 親舊, 이웃 等 所重한 이들의 幸福을 應援하고자 마련한 캠페인이다. 온라인 꽃집을 訪問해 아름다운 꽃으로 꾸민 便紙를 作成하고 相對에게 모바일로 電送하는 方式이다.

    5月에는 家庭의 달과 스승의 날을 맞아 ‘시즌 스페셜’을 運營해 特別 카네이션 6種과 더불어 ‘壯한 어머니賞’ 等 父母, 恩師에게 보낼 수 있는 上場 이미지를 追加로 提供했다. 家族은 勿論,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恩師에게도 薰薰한 感動을 膳物했다는 後聞이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12月 始作돼 只今까지 43萬餘 通의 便紙가 電送됐다. 누구나 無料로 利用할 수 있다. 基本 메시지가 提供돼 作文에 어려움이 없을뿐더러, 정갈한 손 글씨體와 여러 꽃 이미지가 아름다움을 더한다. 무엇보다 平素 꺼내기 어렵던 眞心을 傳하는 데 負擔이 없다.

    後記欄에는 따뜻한 事緣이 줄을 잇는다. “思春期 아이들한테 꽃 便紙를 傳한 뒤로 아이들이 메시지 答狀도 바로 보내고 집에도 빨리 오네요” “코로나19로 집에만 있다 보니 家族 間 미움이 싹트려 하기에 얼른 보냈는데 오랜만에 온 家族이 웃었습니다” 等 家族關係가 敦篤해졌다는 後記가 가득하다. 가슴으로 낳은 子女로부터 “어린 時節에 같이 있진 못했지만 以後로 늘 함께해주셔서 感謝하고 사랑합니다”라는 便紙를 받았다는 애틋한 事緣도 있다.

    하나님의 敎會 關係者는 “사랑의 便紙로 마음을 나누고 이를 轉禍爲福 契機로 삼아 힘든 時期를 함께 克服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職場人을 위한 힐링 웨비나… 社會生活 喜怒哀樂 共感

    2018年 始作돼 큰 呼應을 받아온 ‘職場人을 위한 힐링 세미나’가 온라인 方式으로 變更된 뒤에도 如前히 좋은 反應을 얻고 있다. 올해 4月 첫선을 보인 ‘職場人을 위한 힐링 웨비나(웹+세미나)’는 하나님의 敎會 公式 유튜브 채널을 통해 人氣몰이 中이다.

    힐링 웨비나의 主題는 ‘우리 어머니’다. 한결같은 어머니의 사랑에서 勇氣를 얻는다는 內容을 담은 文學 作品들을 紹介하고, 子女를 위해 갖은 苦生을 마다하지 않은 어머니의 犧牲을 생각하며 삶의 고단함을 이겨내길 應援한다. ‘共感토크’ 코너도 話題다. “職場에서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이라는 質問에 “同僚와 같은 業務를 하는데 나만 인정받지 못할 때” 等 다양한 答辯이 올라와 職場人들로부터 共感을 샀다.

    全國 하나님의 敎會 職場人 靑年들이 希望 메시지를 담아서 傳한 映像도 보는 이에게 感動을 膳賜했다. 서울 漢江, 全州 韓屋마을, 慶州 瞻星臺, 濟州 漢拏山 白鹿潭까지 各地 名所를 訪問한 靑年들이 直接 準備한 文句를 펼치자 “달이 지고 해가 뜨듯 코로나19街 지고 환한 웃음 피어날 거야” “恒常 應援합니다” 等 밝고 힘찬 應援이 이어졌다.

    힐링 웨비나는 코로나19 事態로 加重된 職場人들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데 큰 힘이 됐다. 參與者들은 “어머니와 家族, 所重한 사람을 생각해보는 時間이었다” “큰 慰勞와 힘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하나님의 敎會는 向後 힐링 웨비나를 擴大할 計劃이다.

    지친 마음 어루만지는 콘텐츠 화수분 ‘미디어 캐스트’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 청년들이 국내 각지 명소를 찾아 전 세계인에게 희망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 속 장소는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왼쪽), 인천
국제공항.

    하나님의 敎會 職場人 靑年들이 國內 各地 名所를 찾아 全 世界人에게 希望메시지를 傳하고 있다. 寫眞 속 場所는 忠南 天安 獨立記念館(왼쪽), 仁川 國際空港.

    하나님의 敎會가 提供하는 다양한 映像은 미디어캐스트(watvmedia.org)에서 한눈에 볼 수 있다. 會員 加入 없이 누구나 視聽 可能하며 67個 言語로 提供된다. 音樂이 흐르는 힐링 映像便紙 ‘沙漠에 뜨는 별’, 하나님의 敎會가 盛況裏에 開催한 ‘眞心 아버지를 읽다’전은 勿論, ‘우리 어머니’ 글과 寫眞展(91萬餘 名 觀覽)을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展示會 ON’, 어머니 敎訓 實踐 方法을 담은 ‘해피룸’, 새노래 輕音樂과 애니메이션 等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靑少年과 幼少年을 위한 콘텐츠는 눈높이 疏通에도 有用하다. 父母 恭敬과 兄弟姊妹 友愛, 家庭의 幸福과 和睦, 하나님을 본받은 子女로서 갖춰야 할 性品, 덕스러운 말과 行動, 相對에 對한 尊重과 配慮 等 多樣한 說敎 內容도 올라와 있다. ‘沙漠에 뜨는 별’을 視聽했다는 한 就業準備生은 “失敗의 두려움에 맞설 勇氣가 생겼다”며 “나를 應援해주는 父母님이 계시니 抛棄하지 않고 熱情을 불태우겠다”고 意志를 다졌다.

    ‘展示會ON’은 코로나19 事態로 오프라인 觀覽이 中斷된 展示會를 携帶電話나 컴퓨터 畵面으로 볼 수 있다는 點에서 反應이 좋다. 視聽 後期에는 “展示會를 보며 父母님의 사랑을 마주하니 治癒받는 氣分이다” “家族과 知人에게 映像을 보냈더니 온라인에서나마 수다를 떨면서 즐거운 時間을 보낼 수 있었다” 等의 內容이 多數 올라와 있다. 미디어캐스트 映像은 持續的으로 업데이트돼 삶의 所重함과 日常의 幸福을 일깨워줄 豫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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