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小兒靑少年精神科 專門醫. [金度均 客員記者]
오은영 小兒靑少年精神科 專門醫가 最近 늘어난 自身의 放送 出演에 對해 입을 열었다. 吳 博士는 12日 ‘신동아’ 인터뷰에서 “放送 出演은 使命感을 갖고 하는 일”이라며 “내가 1998年 아주대 敎授 時節 推進한 精神保健 事業과 方式만 다를 뿐 追求하는 바는 같다”고 말했다.
吳 博士는 1996年 亞州大 精神健康醫學科 敎授로 任用돼 2003年 개원의가 되기 前까지 ‘京畿道 精神保健事業’에 參與했다. 그中에서도 兒童에 焦點을 맞춰 韓國 最初의 ‘어린이 精神保健事業’을 이끌었다.
吳 博士는 “나한테 直接 相談을 받으러 오는 건 時間, 費用 等 物理的 限界가 많다. TV 等 미디어를 利用하면 關係 改善 方法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고 變化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봤다”고 答했다.
吳 博士는 最近 兒童 相談을 넘어 다양한 領域으로 活動 半徑을 넓히고 있다. 채널A ‘요즘 育兒 금쪽같은 내 새끼’는 2021年 演藝人(成人)의 苦悶을 듣는 ‘오은영의 金쪽 相談所’로 世界觀을 擴張했다. 지난 달 放送을 始作한 MBC ‘오은영 리포트-結婚地獄’은 夫婦, 12日 첫 放送된 KBS ‘오케이? 오케이!’는 一般人을 相談한다.
吳 博士는 2030에 불고 있는 ‘金쪽이 烈風’에 對해 “兒童의 問題行動을 따라가다 보면 모든 人間이 共通的으로 가진 不安, 憤怒 等 感情의 原因이 드러난다”면서 “그걸 正確히 分析해 變化 可能性을 보여주는 게 내가 放送을 하는 理由다. 젊은 世代가 反應하는 것도 같은 理由일 것”이라고 말했다.
※‘陸統領’에서 全天候 멘토로 變身한 오은영 博士 深層 인터뷰 全文은 7月 19日 發賣되는
신동아 8月號
에서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