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月 22日 午後 7時 國民의힘 中央倫理委員會가 會議를 열어 李俊錫 黨 代表의 ‘性 上納 疑惑’ 關聯 事案을 審議한다. 이番 會議는 ‘政治人 李俊錫’의 政治生命을 左右할 分水嶺이 될 수도 있다. 萬若 倫理위가 ‘黨員權 停止’ 以上의 重懲戒를 決定할 境遇 이 代表 리더십이 打擊받는 것은 勿論, 黨 指導部를 새로 뽑는 早期 全黨大會 局面으로 흐를 公算이 크다.

國民의힘 倫理위를 이끄는 이는 이양희 成均館大 兒童靑少年學科 敎授다. 이 委員長은 2012年 朴槿惠 非對委員長 時節 李俊錫 代表, 김종인 前 非對委員長과 함께 새누리당 非對委員으로 함께 活動한 因緣이 있다. 非對委員 動機가 政治人 李俊錫의 政治生命을 左右할 倫理委 首長을 맡고 있는 것이다.

이양희 委員長 父親은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 ‘3金’과 함께 政治史에서 굵직한 足跡을 남긴 7線 議員 故(故) 이철승 前 신민당 代表다. 이 委員長은 16代 議員을 지낸 김택기 前 議員과의 사이에 1男 1女를 뒀다. 두 사람은 離婚했다. 지난해 11月 네이버 最高財務責任者에 오른 김남선 CFO가 이 委員長의 아들이다.

이 委員長은 美國 조지타운대 佛文學科를 卒業했다. 미주리대에서 特殊敎育學으로 席?博士學位를 取得한 後 1991年부터 成均館大 敎授로 在職 中이다. 이 委員長은 유엔兒童權利委員會와 國際兒童虐待?放任豫防學會 等 兒童 權益을 確保하기 위한 對外 活動을 펼쳐왔다. 2014年부터 2020年까지는 유엔人權理事會 미얀마 擔當 特別報告官으로 活躍했다.

이 委員長은 2020年 21代 總選이 끝난 後 김종인 非對委 體制가 들어서자 未來統合黨 黨務監査委員長으로 政治權에 돌아왔다. 黨務監査를 통해 막말 等으로 當時 未來統合黨에서 論難이 된 민경욱 前 議員과 金素延 前 大田 儒城區을 地域委員長을 黨協委員長에서 交替하는 强手를 둔 바 있다.



지난해 6月 國民의힘 黨 代表에 오른 李俊錫 代表는 넉 달 뒤인 10月 그를 黨 倫理委員長에 임명했다. 李 代表는 倫理委員長에 임명하면서 “只今까지 黨內에 提起된 여러 事案을 順次的으로 處理할 것으로 豫想한다”고 말했다. 이 委員長은 倫理委員長 任命 直後 한 言論과 인터뷰에서 “政治人이나 指導者에 對한 責任 倫理가 많이 缺如돼 있다”며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政治倫理와 責任 倫理에 對한 嚴重하고 一律的인 잣대를 要求하는 것”이라고 强調했다.

非對委員 同期이자 自身을 倫理委員長으로 任命한 李俊錫 代表의 政治生命을 左右하게 된 이양희 委員長의 最終 選擇이 注目된다. 勿論 倫理委 決定이 이 委員長 한 사람의 뜻만으로 決定되는 것은 아니다. 倫理委는 委員 滿場一致로 結論을 내리지 못하면 票決한다. 이 委員長을 包含한 全體 9名 委員 中 過半인 5名 出席에 3名이 贊成하면 可決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