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月 18日 上場한 SK바이오사이언스의 成長勢가 가파르다.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7月 多國籍 製藥社 아스트라제네카(AZ)와 코로나19 백신 委託生産(CMO) 契約을 締結했고, 한 달 뒤인 8月에는 美國 노바백스와 백신 委託開發生産(CDMO) 및 國內 販賣 契約을 맺었다.

上場 初盤 ‘따上’(始初價가 公募價의 2倍로 形成된 뒤 上限價 記錄) 以後 潛潛하던 株價는 올해 7月 末 2分期 實績 發表 뒤 날개를 달았다. 지난 2分期 賣出은 1446億 원으로, 上半期 全體 賣出이 前年 同期 對比 4倍 以上 增加한 2573億 원으로 集計됐다. 向後 유럽醫藥品廳(EMA)과 美國食品醫藥局(FDA)의 노바백스 백신 使用 承認이 떨어지고 國內 契約 物量 4000萬 도즈에 對한 委託生産 및 販賣를 始作한다면 賣出 上昇은 더욱 本格化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自體 開發한 코로나19 백신 ‘GBP510’ 臨床이라는 追加 모멘텀이 남아 있다. 6月 末 食品醫藥品安全處(食藥處)에 臨床 3床 試驗計劃(IND)을 申請해 8月 10日 國內 最初로 코로나19 백신 臨床 3床 最終 承認을 받았다. 來年 上半期 商用化를 目標로 한다.

世界 두 番째로 AZ 백신과 比較 臨床 方式 採擇

GBP510 臨床 3床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比較 臨床 方式을 擇했다. 世界的으로 코로나19 백신 臨床 3像을 比較 臨床 方式으로 進行하는 것은 프랑스 백신 開發社 발네바에 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가 두 番째다. 國際的으로 백신 接種率이 높아지고 있는 狀況에서 參加者 募集이 쉽지 않자 旣存 許可받은 백신과 效果를 比較하는 方法으로 突破口를 찾으려는 것이다. 全體 試驗 對象者 3990名 中 3000名에게는 試驗백신을, 990名에게는 大棗백신을 0.5㎖씩 4週 間隔으로 2回 接種한 뒤 安全性과 中和抗體 增加率 等을 比較 評價한다.

國産 코로나19 백신 1號로 SK바이오사이언스 ‘GBP510’李 有力視되는 가운데 백신 專門家들은 來年 上半期 商用化가 可能할 것이라고 豫想한다. 유럽, 東南亞 等에서 GBP510의 多國家 臨床 3像을 遂行하는 國際백신硏究所(IVI)의 제롬 金 事務總長은 “豫備資料에 따르면 承認된 백신에 버금가는 適切한 保護免疫反應을 보인다”며 “臨床試驗이 充分한 數의 試驗 對象者를 登錄하고 새 백신에 豫想치 못한 副作用이 없다면 2022年 上半期 緊急 使用 要請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展望했다.



莫大한 資本力을 갖췄다는 點도 肯定的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앞서 國際民間機構인 傳染病對備革新聯合(CEPI)로부터 臨床 1·2床 進行 關聯 硏究費用을 支援받은 바 있다. 5月에도 約 2000億 원의 臨床 3床 費用을 追加로 支援받았다. 政府도 8月 5日 文在寅 大統領 主宰로 열린 ‘K-글로벌 백신허브化 비전 및 戰略 報告大會’에서 “國産 코로나19 백신의 迅速한 開發을 위해 臨床 3床 費用을 集中 支援(올해 1667億 원)하겠다”며 “免疫原性, 安全性, 成功 可能性 等을 綜合的으로 考慮해 先購買(올해 追更 720億 원)도 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常溫 保管 용이, 부스터로도 使用 可能

다만 完成品을 내놓더라도 넘어야 할 山이 있다. GBP510은 遺傳子 再組合 技術로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表面抗原 蛋白質을 注入해 免疫反應을 誘導하는 백신이다. 世界 各國이 모더나, 화이자 같은 mRNA 백신을 選好하는 狀況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의 合成抗原 方式이 追後 需要를 불러올 수 있을지에 對한 憂慮가 存在한다. 實際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濠洲, 유럽 國家 等에서 血栓症 副作用 憂慮로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 接種 對象者를 當分間 制限하거나 接種을 아예 中斷한 反面, 모더나는 供給 物量이 달리는 狀況이다.

코로나19 델타變異 바이러스 狀況도 지켜봐야 한다. GBP510은 最初 發生한 바이러스를 겨냥한 백신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變異 바이러스에 對應하기 위한 硏究도 同時에 進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一旦 백신 專門家들은 理論的으론 抗原合成이 副作用이 거의 없고 現在 世界的으로 백신이 不足한 實情이라 需要가 存在할 것이라는 見解다. 李載甲 翰林大 江南聖心病院 感染內科 敎授는 “只今처럼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게 一般的인 狀況에서는 試驗 對象者에게 백신을 맞지 않고 몇 個月 버티라는 건 非倫理的이라 比較 臨床으로 進行하는 게 맞다”며 “아시아나 아프리카 接種率이 1%밖에 안 되기 때문에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을 輸出하지 못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팬데믹 狀況에서는 백신 플랫폼을 多樣化해야 한다”고 밝혔다.

제롬 金 事務總長도 同意하는 部分이다. 金 事務總長은 “SK바이오사이언스나 노바백스가 開發한, 强力한 새 補助物質과 結合한 蛋白質 백신은 經驗이 많고 (特히 어린이에게), 價格 競爭力이 있으며, 全 世界的으로 使用 적합한 貯藏 溫度를 가졌다는 點에서 mRNA 백신의 有用한 代案이 될 수 있다”면서 “第2 백신은 아직 豫防接種을 하지 않은 世界 人口의 75%를 接種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부스터’ 注射로도 쓸 수 있다”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GBP510은 常溫人 2~8度에서 保管과 流通이 可能하고 有效 期間도 길다.

現在 SK바이오사이언스 株價는 憂慮보다는 期待感을 안고 急騰하고 있다. 오병용 漢陽證券 硏究員은 “臨床 3床 途中 先購買度 期待할 수 있는 部分”이라며 “GBP510이 許可를 獲得해 保守的으로 1億 도즈만 販賣된다고 해도 賣出額은 兆 單位”라고 豫想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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