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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球村 難民 8000萬, EOR이 올림픽서 希望을 썼다|주간동아

週刊東亞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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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球村 難民 8000萬, EOR이 올림픽서 希望을 썼다

  • 구희언 記者

    hawkeye@donga.com

    入力 2021-08-13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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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國際올림픽委員會(IOC)는 全 世界 難民에게 希望의 메시지를 傳하고자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부터 難民팀 參加를 許容했다. 現在 地球村 難民은 8000萬 名을 넘어섰다. 世界 人口 100名 中 1名은 難民이라는 뜻이다.

    2020 도쿄올림픽에 出戰한 難民팀은 世界 各國 難民으로 構成됐다. 이들은 ‘올림픽 難民팀(Equipe nationale Olympique des Refugies)’이라는 프랑스語 머리글字를 따 ‘EOR’라는 이름으로 IOC와 유엔난민기구(UNHCR)의 支援을 받아 出戰했다.

    11個國 出身 29名으로 構成된 難民팀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總 12個 種目에 出戰했다. 첫 出戰인 2016 리우올림픽 때는 選手 人員이 10名이었다. 5年 사이 3倍假量 規模가 커진 것. 메달보다 더 큰 感動을 준 難民팀의 歷史를 寫眞으로 만나보자.

    2020 도쿄올림픽

    7월 22일 2020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선수촌에서 난민팀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유엔난민기구 관계자와 만났다. [IOC 제공]

    7月 22日 2020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選手村에서 難民팀이 토마스 바흐 IOC 委員長(앞줄 왼쪽에서 세 番째), 유엔난민기구 關係者와 만났다. [IOC 提供]

    7월 23일 오후 일본 도쿄 신주쿠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 난민팀이 입장하고 있다. [뉴시스]

    7月 23日 午後 日本 도쿄 신주쿠 國立競技場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開幕式에 難民팀이 入場하고 있다. [뉴시스]

    태권도 선수 키미아 알리자데 제누린이 7월 25일 영국 태권도 선수 제이드 존스를 16-12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2016 리우올림픽에서 제누린은 동메달을, 존스는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란 출신인 제누린은 독일로 망명해 난민 신분을 택했다. [EOR 공식 인스타그램]

    跆拳道 選手 키미아 알리자데 第누린이 7月 25日 英國 跆拳道 選手 제이드 존스를 16-12로 꺾고 8强에 進出했다. 2016 리우올림픽에서 제누린은 銅메달을, 존스는 金메달을 獲得한 바 있다. 이란 出身인 제누린은 獨逸로 亡命해 難民 身分을 擇했다. [EOR 公式 인스타그램]

    아프가니스탄 출신이지만 프랑스로 망명한 사이클 선수 마소마 알리 자다가 7월 28일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타임 트라이얼에 출전했다. 자다는 22.1㎞ 경기를 44분 4초 기록으로 완주했다. [EOR 공식 인스타그램]

    아프가니스탄 出身이지만 프랑스로 亡命한 사이클 選手 마소마 알리 자다가 7月 28日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타임 트라이얼에 出戰했다. 者다는 22.1㎞ 景氣를 44分 4秒 記錄으로 完走했다. [EOR 公式 인스타그램]

    8월 8일 삿포로 오도리공원에서 열린 남자 마라톤 결승전에서 아프리카 에리트레아 출신 육상 선수 타츨로위니 가브리예소스가 2시간 14분 2초 기록으로 16위를 차지했다. “잠잘 때는 다음 날 여행해야 하는 방향으로 신발을 놓고 잠자리에 들었다”는 그는 12세 때 걸어서 사막을 횡단해 이스라엘로 탈출했다. [EOR 공식 인스타그램]

    8月 8日 삿포로 오도리公園에서 열린 男子 마라톤 決勝戰에서 아프리카 에리트레아 出身 陸上 選手 타츨로위니 街브리예소스가 2時間 14分 2秒 記錄으로 16位를 차지했다. “잠잘 때는 다음 날 旅行해야 하는 方向으로 신발을 놓고 잠자리에 들었다”는 그는 12歲 때 걸어서 沙漠을 橫斷해 이스라엘로 脫出했다. [EOR 公式 인스타그램]

    2016 리우올림픽

    2016년 7월 31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올림픽 난민팀의 남수단, 시리아, 콩고민주공화국, 에티오피아 출신 선수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2016年 7月 31日(現地時刻)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올림픽 難民팀의 남수단, 시리아, 콩고民主共和國, 에티오피아 出身 選手들이 記者會見을 하고 있다. [뉴시스]

    2016년 8월 4일 리우올림픽 개막식을 앞두고 열린 입촌식에서 난민팀 선수들이 축하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뉴시스]

    2016年 8月 4日 리우올림픽 開幕式을 앞두고 열린 입村式에서 難民팀 選手들이 祝賀 公演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뉴시스]

    2016년 8월 6일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개막식에 난민팀이 남수단 출신 육상 선수 로즈 나티케 로콘옌을 기수로 앞세워 입장하고 있다.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난민팀은 남수단 출신 육상 선수 5명,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유도 선수 2명, 시리아 출신 수영 선수 2명, 에티오피아 출신 육상 선수 1명 등
총 10명이다. [뉴시스]

    2016年 8月 6日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主競技場에서 열린 올림픽 開幕式에 難民팀이 남수단 出身 陸上 選手 로즈 나티케 로콘옌을 旗手로 앞세워 入場하고 있다. 리우올림픽에 出戰한 難民팀은 남수단 出身 陸上 選手 5名, 콩고民主共和國 出身 柔道 選手 2名, 시리아 出身 水泳 選手 2名, 에티오피아 出身 陸上 選手 1名 等 總 10名이다. [뉴시스]

    2016년 8월 7일 리우데자네이루 아쿠아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접영 100m 예선 경기에서 시리아 출신 수영 선수 유스라 마르디니가 힘껏 헤엄치고 있다. 마르디니는 2020 도쿄올림픽에도 난민팀 소속으로 출전했다. [뉴시스]

    2016年 8月 7日 리우데자네이루 아쿠아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女子 蝶泳 100m 豫選 競技에서 시리아 出身 水泳 選手 유스라 마르디니가 힘껏 헤엄치고 있다. 마르디니는 2020 도쿄올림픽에도 難民팀 所屬으로 出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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