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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像] 金融 크리에이터 박동호 “2030世代 ‘이 戰略’으로 1億 모으세요”|주간동아

週刊東亞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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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像] 金融 크리에이터 박동호 “2030世代 ‘이 戰略’으로 1億 모으세요”

一旦 每달 積立金의 25倍 될 때까지 種子돈 모으는 게 核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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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餘震 記者

    119hotdog@donga.com

    入力 2024-04-30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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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證券맨이던 박동호 氏는 退社 後 유튜브 채널 ‘朴곰희TV’를 運營하며 유튜버로 第2 人生을 살고 있는 金融 크리에이터다. 未來에셋證券 PB(Private Banker·資産管理師) 出身인 그는 “30代 中盤쯤 됐을 때 50, 60代에도 安定的이고 재미있게 할 일을 始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2019年 退社한 뒤 金融知識을 알려주는 講義 專門 會社를 創業했다. 하지만 未來에셋證券이라는 타이틀을 떼고 나니 박동호라는 사람을 認定해주는 곳은 없었다. 발품을 팔아가며 講義할 곳을 찾아다녔지만 門前薄待를 받기 일쑤였다. 때론 詐欺꾼 取扱하는 사람도 있었다. 어쩔 수 없이 會社를 整理하고 빈 事務室에서 金融 關聯 映像을 찍어 유튜브 채널에 올렸는데, 이 映像이 呼應을 얻기 始作했다. 4年 前 처음 만든 ‘1萬 원으로 投資 始作하는 5가지 方法’ ‘前職 證券맨이 알려주는 初步投資者들의 흔한 失手 5가지’ 映像이 各各 50萬 回, 30萬 回 照會數가 나오더니 ‘年金貯蓄펀드를 꼭 가지고 있어야 하는 理由’ 映像은 照會數 272萬 回를 記錄하며 大舶을 쳤고, 現在 購讀者 數는 65萬 名을 넘었다. 朴 氏는 “事實 유튜버가 될 생각은 없었고, 다시 일을 始作할 때 資料로 使用하려고 映像을 製作했다”며 “누구나 理解할 수 있도록 쉽게 說明한 것이 成功 祕訣 같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이 乘勝長驅瑕疵 以前에 講義를 拒絶했던 곳들에서 먼저 涉外가 들어오고 있고, 只今은 그가 바라던 金融 크리에이터로서 活潑하게 活動 中이다.

    朴 氏의 유튜브 채널에서 人氣 있는 콘텐츠 中 하나는 金融 初步者인 2030世代를 위한 資産管理法이다. 最近 2030世代 사이에서 種子돈 ‘1億 원 모으기’가 流行하면서 다양한 짠테크·몸테크가 登場했는데, 最近 20兆 원에 達하는 靑年希望積金 滿期가 本格的으로 돌아와 1000萬~2000萬 원 목돈을 들고 있는 2030世代도 적잖다. 朴 氏는 “2030世代는 資産 程度에 따라 現實的인 戰略을 세워야 한다”며 “每달 몇十萬 원 알바費로 2000萬 원 목돈을 만드는 戰略, 2000萬 원을 1億 원까지 불리는 戰略, 1億 원 種子돈으로 安定的인 現金을 創出하는 戰略 等 具體的인 資産管理 戰略이 必要하다”고 助言한다. 朴 氏를 만나 2030世代를 위한 現實的인 資産管理 助言을 들어봤다.

    유튜브 채널 ‘박곰희TV’를 운영하는 금융 크리에이터 박동호 씨. [이상윤]

    유튜브 채널 ‘朴곰희TV’를 運營하는 金融 크리에이터 박동호 氏. [이상윤]

    어렸을 때 施行錯誤 겪어봐야

    證券맨 出身인데 株式投資가 아닌 金融 情報를 紹介하는 理由가 있나.

    “初步者는 바로 株式을 接하면 안 된다고 보는데, 金融 關聯 콘텐츠가 거의 없어 金融 講義를 始作했다.

    資産管理에서 가장 重要한 것은 무엇인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始作하는 것이다. 유대人은 아이가 13歲 때쯤 바르미츠바라는 成人式을 하면 家族과 親知들이 돈을 모아 아이에게 種子돈 4000萬~5000萬 원 程度를 준다. 아이는 成人이 될 때까지 이 돈으로 投資를 한다. 이때 施行錯誤를 겪으면서 投資의 本質을 알게 된다. 또한 일찍 投資를 始作할수록 福利 效果가 커진다. 워런 버핏은 自身의 性투 祕訣이 어렸을 때 始作해 福利 效果를 본 것이라고 했다. 投資는 運轉과 비슷하다. 接觸 事故 한 番 안 내고 運轉을 익히는 것은 不可能하다. 이와 마찬가지로 投資도 損失을 안 볼 수 없다. 다만 이런 失敗 經驗은 恒常 敎訓을 준다.”



    本人도 失敗 經驗이 있나.

    “너무 많다. 學窓 時節 가난하다 보니 證券社에 入社할 때까지 投資를 經驗하지 못했다. 新入 때 月給을 아껴 처음 投資를 始作했지만 많은 失敗를 했다. 1000원, 2000원 아껴서 100萬 원을 投資했는데 10萬~20萬 원 損失이 나면 잠이 안 왔다. 다만 그때 失敗한 것이 千萬多幸이다. 當時 經驗으로 나 自身은 攻擊的인 投資를 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처음엔 積立式 戰略이 效果的

    요즘 짠테크나 몸테크로 種子돈을 모으는 2030世代가 많다. 돈을 效果的으로 모을 수 있는 方法이 있나.

    “처음 種子돈을 모을 때는 每달 一定 金額을 積立하는 것이 가장 效果的이다. 積立 初期에는 어떤 投資를 해도 收益이 0에 收斂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100萬 원을 投資해 10% 損失이 나도 100萬 원을 또 積立하면 損失率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收益이 나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이 時期에는 積立에 集中하면서 美國 株式, 債券, 금 等 할 수 있는 投資는 다 해볼 必要가 있다. 以後 積立金의 25倍假量 목돈이 마련되면 새로운 戰略을 세워야 한다.”

    積立金의 25倍를 목돈 基準으로 定한 理由는.

    “每달 100萬 원씩 貯蓄하는 사람과 10萬 원씩 貯蓄하는 사람의 목돈 基準이 다른데, 普通 25倍假量 되면 목돈이라고 느낀다.”

    그다음에는 어떤 方法으로 돈을 管理해야 1億 원까지 빨리 불릴 수 있나.

    “이때부터가 本格的인 投資다. 이 목돈으로 다양하게 投資할 수 있는데, 市場 變動性을 줄이고 安定的으로 收益을 내고 싶다면 資産配分이나 價値投資가 適合하다. 價値投資는 믿을 만한 企業을 選別해 株式投資를 하면 된다. 資産配分은 變動性 높은 株式뿐 아니라, 安定的인 債券, 金, 現金 等에 나눠 投資하는 것이다.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資産配分은 株式, 債券, 金, 現金에 資産의 25%씩을 投資하는 永久포트폴리오다. 永久포트폴리오의 年平均 收益率은 7~10%다.”

    永久포트폴리오는 具體的으로 어떻게 投資하나.

    “가장 쉬운 方法은 上場指數펀드(ETF)에 投資하는 것이다. 株式은 美國 S&P500 ETF나 나스닥100 ETF, 美國 빅테크 ETF를 買收한다. 債券은 綜合 債券 ETF, 金과 달러도 各各 ETF를 사면 된다. 資産配分을 하면서 積立할 때도 投資金의 25%씩 各 ETF를 산다.”

    永久포트폴리오에서 왜 現金을 달러로 保有해야 하나.

    “달러는 一種의 保險이다. 달러에 投資하면 外換 投資 效果를 볼 수 있다.”

    價値投資는 어떤 方式으로 하나.

    “價値投資는 市場에서 저評價받는 企業 株式을 사는 건데, 現在 美國보다 國內 市場이 價値投資를 하기에 훨씬 좋다. 國內 種目들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極甚한 低評價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價値投資는 財務諸表를 工夫해 스스로 低評價 種目을 찾아 投資하는 方法이나, 低評價 企業에 投資하는 價値投資 公募펀드에 加入하는 方法이 있다.”

    價値投資 時 꼭 確認해야 할 指標가 있다면.

    “普通 PER(株價收益比率)과 PBR(株價純資産比率)을 보고 低評價를 判斷하는데, 價値投資를 할 때는 모든 指標를 봐야 한다. 깊이 있게 工夫할수록 收益率이 올라가는 것은 分明하다.”

    高配當, 리츠 ETF로 現金 創出

    種子돈 1億 원부터는 어떤 資産管理 戰略이 有效할까.

    “1億 원을 모을 때까지 적어도 4~5年 時間을 보내면서 다양한 投資를 經驗했을 것이다. 價値投資, 永久포트폴리오, 暗號貨幣, 不動産 等 말이다. 왜냐하면 資産配分을 하다 보면 ‘包모’(FOMO·Fear Of Missing Out: 孤立恐怖感)를 느낄 수밖에 없어 다양한 誘惑에 빠진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市場을 理解하고 自身의 性向도 把握된다. 그렇다면 이제는 性向에 따라 포트폴리오 比重을 調整할 때다. 攻擊的인 性向이라면 株式 比重을 늘리고, 保守的인 性向이라면 포트폴리오를 維持하면서 꾸준히 積立하면 된다. 또한 現金 흐름을 좋아하는 性向이라면 利子와 配當 關聯 投資를 늘려 現金을 만든다.”

    어떤 方法으로 利子와 配當 收益을 내나.

    “株式 比重을 줄이고 配當株와 리츠(REITs: 不動産 投資 信託), 債券 比重을 늘린다. 只今처럼 高金利 時期에는 銀行株 配當이 높다. 따라서 國內 銀行株를 모은 高配當 ETF를 買收하면 된다. 高配當 ETF는 平均的으로 配當金 4~5%가 나온다. 또한 美國 配當킹이나 配當貴族 企業을 묶은 SCHD 같은 ETF에 投資하는 것도 方法이다. 債券은 ETF를 通해서는 現金 흐름을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場外에서 個別 債券을 산다. 個別 債券의 境遇 國債나 公社債는 1年에 두 番, 會社債는 3個月마다 利子를 준다. 리츠度 ETF로 投資하는데, 美國보다는 國內 商品이 괜찮아 보인다. 國內 리츠는 空室 리스크가 적지만 美國은 코로나19 事態 以後 在宅勤務가 活性化되면서 商業用 不動産市場의 空室 리스크가 커졌기 때문이다.”

    利子 및 配當 種目은 어느 程度 規模로 投資해야 하나.

    “配當株나 리츠는 差益을 期待하는 投資가 아니라서 株式으로 分類하지 않고 現金 흐름 資産으로 묶는다. 처음에는 資産의 20% 程度로 始作하는 것을 勸하는데, 萬若 이런 現金 흐름을 選好한다면 50% 以上 늘려도 괜찮다.”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期間은.

    “最近 週期가 漸漸 짧아지는 趨勢이지만 個人投資者는 1年에 한 番 리밸런싱하는 것을 推薦한다. 萬若 只今 리밸런싱하면 달러랑 金 比重이 올라와 있을 테니, 달러와 금을 조금 팔아 그 돈으로 株式과 債券을 買收해 比率을 맞춘다.”

    最近 暗號貨幣 價格이 急騰하면서 포모症候群을 느끼는 사람이 적잖다. 保守的인 投資戰略人 資産配分을 하다 보면 포모가 밀려올 때가 있을 것 같다.

    “포모症候群은 언제나 있었다. 1920年代에도 있었다. 이럴 때는 스스로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가장 좋은 方法은 冊이다. 世界的인 經濟 구루들의 冊에는 왜 포모症候群이 생기고, 그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쓰여 있다. 나도 흔들릴 때마다 冊을 많이 읽었다. 結局 投資는 외로움과 싸움이기에 스스로 마음을 컨트롤해야 한다.”

    *유튜브와 포털에서 各各 ‘매거진東亞’와 ‘투벤저스’를 檢索해 팔로剩하시면 記事 外에도 動映像 等 多彩로운 投資 情報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한여진 기자

    한餘震 記者

    安寧하세요. 한餘震 記者입니다. 株式 및 暗號貨幣 市場, 國內外 主要 企業 이슈를 取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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