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軍 慰安婦 被害者 이용수 할머니. [뉴시스]
이나영(52) 正義記憶連帶 理事長이 1日 需要集會에서 “이용수 人權運動家가 需要示威에 나와 함께 參席해 힘을 실어주고 싶다는 希望을 披瀝했다”고 말한 것에 對해 日本軍 慰安婦 被害者 이용수(92) 할머니는 '신동아'와의 通話에서 “그거는 거짓말이다. 그렇게 말한 적 없다”고 否認했다.
이 할머니 옆에 있던 側近 B氏는 “이 理事長이 말하는 건 이 理事長의 表現法日 뿐”이라면서 “할머니는 水曜集會를 包含한 慰安婦 運動 方向에 對해 앞으로 正義連과 意見을 調律해 나가보겠다는 얘기였다. 아직 어떤 것도 決定된 게 없다”고 說明했다.
이 할머니와 이 理事長은 지난달 26日 午後 3時쯤 大邱 南區 한 茶집에서 만나 3時間假量 對話를 나눈 바 있다. 두 사람이 公式的으로 만난 것은 이때가 처음이다. 이 할머니와 이 理事長, 收養딸 郭某 氏는 3日 大邱 某處에서 두 番째 會同을 갖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할머니 側近들은 “이나영 理事長이 水曜集會에서 한 發言을 傳해들은 이 할머니가 크게 火를 냈다”고 傳했다.
收養딸 郭某 氏는 “어머니가 ‘내가 한 말이 아니다. 다 거짓말이다’고 말하셨다”면서 “豫定대로 3日 會同이 成事될지는 모르겠다”고 傳했다.
郭氏는 또 “어머니는 疑惑에 對해 犯罪 事實이 드러나면 그것은 犯罪를 저지른 當事者들이 책임져야 할 部分이라고 말씀하신다. 自淨作用을 통해 透明性을 가져야 한다는 뜻이다. 有耶無耶 덮고 함께하겠다는 말은 아니라고 하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