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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會 떠난 李彦周 “中道는 뜬구름! 山토끼 잡으려다 집토끼를…”|신동아

國會 떠난 李彦周 “中道는 뜬구름! 山토끼 잡으려다 집토끼를…”

“‘保守 開拓精神’ 되살려 庶民·勞動者 보듬어야”

  • 배수강 記者

    bsk@donga.com

    入力 2020-06-19 10: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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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落選은 내 力量 不足 탓…겸연쩍어 조용히 지냈다

    • 釜山 影島 公薦 ‘政治的 合意’ 안 지켜졌다

    • 過激하다고 支持層 탓하는 政治 勢力 어디 있나

    • 한 사람이 뚝 떨어지면 줄 서는 保守黨

    • ‘白馬 탄 샤이保守’ 나타나지 않은 理由

    • 骨髓 支持層은 ‘우리를 卒(卒)로 보는구나’ 생각

    • 美中 葛藤 속 ‘中觀派千(中館播遷)’은 植民地行

    • 釜山市長 出馬? 自信感 생기면 얘기하겠다



    [홍중식 기자]

    [홍중식 記者]

    李彦周(48) 前 議員의 목소리는 淡淡했다. 以前의 카랑카랑한 목소리 代身 아랫배 깊은 곳에서 묵직한 低音이 올라왔다. 지난해 9月 曺國 前 法務部 長官 任命에 反對하며 削髮을 敢行하고, 光化門 集會 때마다 舞臺에 올라 文在寅 政府를 아프게 批判하던 未來統合黨의 代表的 ‘保守 與專社’는 마치 ‘保守 申師任堂’李 된 듯하다. 6月 11日 午後 동아일보 忠正路社屋 인터뷰룸에서 만나 這間의 事情을 물었다. 

    - 選擧 以後 어떻게 지냈나. 

    “한동안 ‘멘붕’이었다. 落選해서 엄마가 힘들어하니 初等學生 아들도 울고…. 빈둥거리며 體力을 補充했다. 아들은 國會議員은 늘 無知하게 바쁘면서도 집에 돈은 안 벌어주는 職業으로 안다. 그래서 落選하니 차라리 잘됐다고 하더라. 며칠 前에는 새 職場 求했느냐고 묻더라(웃음).” 

    - 새 職場은 求했나? 

    “한 法務法人 顧問辯護士로 迎入됐다.” 

    - 아들이 좋아했겠다. 

    “예전에는 엄마가 國會議員이다 보니 立法府에 關心이 많더니 ‘大法院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엄마가 職場을 救했다’고 하니 司法府에 關心을 갖더라. 職業에 關心이 많은 나이다.”



    “‘表 달라’려니 良心에 찔렸다”

    [홍중식 기자]

    [홍중식 記者]

    - 選擧에 未練이 있을 거 같다. 1430票差의 薄氷 勝負였다(이언주 48.7%, 朴在昊 민주당 候補 50.5%). 

    “統合黨의 統合 日程이 遲延된 데다, 갑자기 釜山 南區乙로 가다 보니 選擧 戰略이나 메시지가 不在했다. 黨에선 選擧 雰圍氣를 이끌 主砲(主砲)들도 없었고,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對應에 對한 政府 評價도 바뀌면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地域區 選擧는 나름대로 갖춰야 할 條件이 있는데, 어떻게 보면 우리 黨이 너무 安易했다.” 

    - 當時 金炯旿 公薦審査委員會는 競爭力·知名度 있는 사람에게 ‘險地(險地) 出馬’를 要求했는데. 

    “그러니 選擧 直前 緣故도 없는 곳에 나갔고, 黨 支持率이 暴落하면서 ‘險地 出馬論’은 죽는 길이 됐다. 文在寅 政權에 맞서 싸운 知名度 있는 사람들은 結局 다 落選했다.” 

    - 當初 釜山 영도구 出馬를 念頭에 둔 걸로 안다. 

    ”零度에서 初·中·高校를 다녔으니까 向後 큰 政治的 行步를 위해 釜山이 緣故라는 걸 確實히 刻印시켜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選擧 3週 앞두고 南區에 나가라고 하니 ‘票를 달라’고 어필하면서도 相當히 겸연쩍었다. 南區 사람들은 ‘零度에서 밀려왔나, 南歐가 만만한가’ 하는 눈초리였고, 相對 候補는 이를 浮刻했다. 나 스스로도 良心에 찔렸다. 그런데 脫黨하지 않는 한 選擇의 餘地는 없었다. 公薦에 承服했지만 속상하기도 하고 心境이 複雜했다. 包容力이나 處身이 不足했나 싶기도 하고.” 

    - 當時 前震 4.0 代表로 黨 對 黨 合黨을 했으면 地域區(영도) 公薦 約束도 있었을 거 같은데. 

    “統合할 때 ‘政治的 合意’가 된 건데 지켜지지 않았다. 그동안 나름대로 獻身해 왔는데 서운한 것도 있었지만 結局은 나의 力量 不足이다. 그동안 겸연쩍기도 해서 조용히 지냈다.”

    “國民은 疑惑 提起도 못 하나”

    - 그래서 投票紙 證據 保全 申請을 했나? ‘選擧 不正說’을 提起하는 候補들도 꽤 있더라. 

    “政治人은 모든 問題에 對해선 恒常 開放的이어야 하고, 眞實에 對해 疑心하는 習慣을 갖고 有權者들 疑心은 尊重해야 한다고 본다. 처음엔 選擧 끝나고 有權者들이 證據 保全 申請書를 들고 찾아와 候補者 사인을 해야 한다기에 ‘무슨 소리냐’고 했다. 그런데 地域區 桐(洞)에서 人口數보다 選擧인 數가 1000餘 名 더 많다는 映像을 봤고, 在外公館 不在者 投票 開票 結果 기권수에서는 ‘마이너스’가 나왔다. 選擧인 數는 0名인데 5名이 投票해 모두 相對候補가 得票한 걸로 돼 있고, 기권수에 ‘-5’가 나온 거다. 미리 定해둔 開票 結果에 맞추다 보니 이런 狀況이 생긴 거 같다는 合理的 疑心이 들더라. 그런데 이 問題는 選擧人名簿를 確認하고 投票所 몇 곳을 샘플링을 해 200名 程度만 對照해 보면 確認할 수 있다.” 

    - 開票가 造作됐다고 보나. 

    “나도 우리나라 選擧管理委員會가 造作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런데 누군가 손을 댔다거나 國民이 疑惑을 提起하면 當然히 該當 機關이 ‘아니다’라고 立證해야 한다. 國民은 疑惑 提起도 못 하나. 當選됐으면 제대로 問題 提起를 했을 텐데 落選하다 보니 個人的인 問題로 어필하는 狀況이라…. 이건 民主主義에 對한 問題다. 造作 與否를 떠나 仔細히 들여다봐야 한다.” 

    - 選擧 때 統合黨은 全國·地域 單位 政策 어젠다를 開發하는 等의 選擧 戰略이 잘 안 보였다. 

    “統合黨의 最大 總選 敗因이라고 본다. 地域이나 階層을 說得할 政策 手段이나 論理가 없었다. 企業에서 物件 하나를 팔더라도 顧客 類型을 分類하고 階層別로 廣告 마케팅을 하는 等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맞춤製作)을 하는데, 그런 게 없었던 거다. 어떻게 商品(政治人)을 마케팅할 건지, 어떤 顧客層을 타깃으로 할 건지, 地域別로 어떻게 팔 건지 等 綿密한 戰略을 세웠어야했다. 保守 안에서도 스펙트럼이 다양한데, 骨髓 保守層은 結集이 重要하다. 中道 保守層과 中道, 이른바 ‘스윙보터(swing voter)’들은 投票 때마다 政治 狀況과 이슈에 따라 다르게 투표한다. 따라서 이들에게는 ‘惑할 만한’ 어젠다를 提示했어야지. 例를 들어 3040 女性階層이 脆弱하다면 保育 關聯 포지티브 戰略을 내세우고 ‘우리가 多數黨이 되면 반드시 實踐하겠다’ 같은 戰略이 必要했다. 中間中間 네거티브 ‘한 放’도 없었다. 主砲들이 自己 選擧하기 바쁘다 보니 발이 묶인 거다.” 

    - 統合黨이 期待한 ‘白馬 탄 샤이保守’도 안 보였다. 

    “이른바 샤이保守도 中道層과 비슷하다. 샤이保守들을 投票場으로 이끌어내려면 이들이 술자리, 밥자리에서 統合黨을 支持한다고 해도 부끄럽지 않다는 自信感을 불어넣어야 했다. ‘統合黨 經濟政策은 좋더라’는 式으로 자랑스럽게 말할 大義名分을 줘야 했는데, 이런 部分이 아쉽다.” 

    - 光化門 集會는 過去 촛불集會 때처럼 投票로 이어지지 않은 거 같다. 

    “保守 政黨들이 統合하면서 骨髓 保守層에게 信賴를 주지 못했다. 나도 두세 次例 集會에 參席했지만 事實 이들의 에너지를 어떻게 組織化하느냐가 重要했다. 結集度 느슨해졌고 組織化도 못 했다. ‘光化門 國民’들이 壓倒的으로 統合黨을 밀어주자는 마음을 갖게 하지 못한 거다. 過去 촛불集會 때에는 統合進步黨 系列의 사람도 많았는데 다들 政權 交替라는 이름으로 團結했다.” 

    - 極右 性向의 支持者들은 一般 國民 情緖와 동떨어진 主張을 해 統合黨이 멀리한 傾向도 보였다. 

    “過去 민주당도 모든 촛불勢力이 달갑지 않았다. 그中에는 민주노총이나 옛 統合進步黨 性向처럼 ‘鷄肋’으로 여긴 勢力도 있었다. 비록 支持層이 우리 눈높이에 맞지 않고, 그中 一部는 過激하고 못마땅한 部分이 있었더라도 우리가 消化하고 달래가면서 가야 했다, 支持層 탓을 해서는 안 된다. 어느 나라에 支持層 탓하는 政治 勢力이 있나. 結局 政治力이 없었다는 말이다.” 

    - 當時 黃敎安 代表 리더십 問題인가. 

    “바람직하지 않은 部分에 對해선 ‘이렇게 가자’ 했어야지, 包容을 못 했다. 權力은 나눠야 하는데 權力을 나눈다는 생각을 못 한 거다.” 

    - 權力을 나눈다? 

    “어쨌든 민주당은 過去 戰友愛 같은 게 있다. 戰友愛에서 나오는 끈끈함과 同志愛, 連帶意識 말이다. 그런데 統合黨은 連帶에 익숙하지 않고 戰友愛度 없이 ‘個人 플레이’를 繼續했다. 2017年 民主黨 大選候補 選出 過程에서 安熙正 前 忠南知事는 中道層을, 朴元淳 서울市長은 市民團體 사람들을, 李在明 京畿知事는 民主黨이 吸收하지 못한 左派 勢力을 모아 結局 文 大統領으로 집중시켰다. 色깔과 出身이 다른 勢力의 指導者를 認定하고 競爭해야 하는데, 우리는 한 사람이 뚝 떨어지면 그 밑으로 줄을 선다. 다른 走者가 있더라도 잘나가도록 놔두지 않은 거다. 權力은 키워서 나눠야 하고, ‘스타’는 키워야 한다.” 

    - 保守政黨 政治人들은 왜 勢力 만들기 代身 줄서기를 選擇할까. 

    “自生力이 없으니 줄을 서는 거다. 事實 汝矣島 안에서는 勢力이 있을지 몰라도 民草(民草)들 사이에서 勢力은 없다. 그러니 政治人들은 軍閥(軍閥)이 돼야 한다. 밑바닥 民草 勢力을 모아 聯合해서 政權을 잡아야 한다. 報酬만 보더라도 ‘太極旗’ 같은 骨髓가 있고, 知識人層 保守, 品格을 志向하는 上流層 保守, 나라를 걱정하는 庶民 補修 等 多樣하다. 이들의 리더가 나와야 한다. 그런데 韓國의 保守는 特殊性이 있다.”

    朴正熙와 産業 發展, 韓國 保守의 特殊性

    6월 2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부산지방법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박경모 동아일보 기자]

    6月 2日 吳巨敦 前 釜山市長이 拘束令狀 實質審査를 받기 위해 釜山地方法院으로 들어가고 있다. [박경모 동아일보 記者]

    - 特殊性이라면…. 

    “朴正熙 時代 保守의 中樞는 ‘잘살고 싶은 庶民들’이었고, 이들이 越南戰에도 參戰하고 建設 現場에서 땀을 흘렸다. 外國에선 이런 사람들이 進步層을 形成한다. 韓國의 保守는 産業 發展과 櫃를 같이하다 보니 發展과 成長이 滯貨돼 있고, 進取的인 사람들이 保守層을 이룬 거다. 이는 美國의 自由放任的 保守와 유럽의 品格 있는 保守와는 確然히 다르다.” 

    - 富의 代물림이 深化되면서 保守는 上流社會 같은 違和感을 造成한다는 指摘이다. 

    “그렇다. 2世, 3世들은 마치 貴族 社會가 따로 있는 양 行世한다. 子息 世代가 自己 役割을 제대로 못 한 側面도 있고, 父母의 공(功)을 自身들에게 投影한 部分도 있다. 그러나 執權을 하려면 이제부터라도 最初의 ‘保守 開拓精神’으로 돌아가야 한다. 庶民 哀歡을 보듬고, 組織化되지 않은 勞動者들에게 더 關心을 가져야 한다. 過去 社會保障制度를 導入하고 産業을 復活시킨 經驗을 일깨워야 한다.” 


    - 이 前 議員은 앞으로 어떤 保守를 中心으로 ‘軍閥’을 形成할 料量인가. 

    “于先 집토끼가 重要하다 選擧 慘敗 以後 瓦解된 支持層의 信賴를 回復하고 希望을 줘야 한다. 다음 選擧에서 반드시 勝利할 테니 希望을 잃지 말고 떠나지 말라고 보듬어야 한다. ‘支持層 安定化’부터 試圖한 뒤 중원으로 進出해야 한다.” 

    - 김종인 非對委員長은 ‘집토끼 安定化’보다는 基本所得制, 終日保育制처럼 山토끼를 겨냥한 政策 어젠다를 통해 外延 擴張을 强調한다. “保守라는 말을 더는 쓰지 말자”고도 했는데. 

    “論爭거리를 던지는 건 肯定的으로 본다. 於此彼 民主黨이 엉터리 基本所得 槪念을 꺼낼 테니, 우리가 速度 調節하자는 意味로 본다. 財政 問題 等을 考慮하면서 愼重하게 接近하자는 거고, 金 委員長이 잘할 거라고 본다. 다만 旣存 支持層, 骨髓 保守層에 對한 說明과 疏通은 不足하다. 選擧 慘敗 直後 支持層 安定化가 이뤄진 다음에 이런 어젠다가 나왔으면 흔들리지 않았을 거다. (總選 慘敗에 對한) 謝罪 過程 없이 外延 擴張用 어젠다를 던지니 骨髓 支持層은 ‘우리를 卒(卒)로 보는구나’ 하고 생각한다. ‘中道로 가면 된다’는 말은 뜬구름 잡는 소리다. 묶여 있지 않은 집토끼들은 主人이 山토끼 잡으러 간 사이 다 나간다.” 

    - ‘집토끼 安定化’는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나. 

    “共和黨이든 基督黨이든 保守 政黨은 모두 統合黨에 들어와 일정한 持分을 行使하면서 다양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 左派는 民主黨으로 結集했는데 右派는 이름만 統合黨이지 統合이 안 되고 있다. 特히나 巨大 與黨과 競爭하는 狀況에선 더욱 똘똘 뭉쳐야 하고 戰友愛度 있어야 한다. 多少 마음에 안 들어도 與黨과 싸울 때는 한목소리를 내고 서로 참아야 한다. 相對가 있는 싸움에 혼자 獨也靑靑해선 안 된다.” 

    - 吳巨敦 前 釜山市長 性醜行 事件에 對해 連日 批判하고 있는데. 

    “率直히 慘澹하다. 故鄕이자 350萬 國際都市 釜山에서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그동안 이런 行態들이 默認되고 지나간 데에 더 憤怒한다. 事實 吳 前 市場이 한 일은 ‘選擧用’으로 東南圈新空港 誘致를 질질 끌어온 거밖에 없다고 본다. 그는 釜山市를 自己 休養地쯤으로 생각한 거 같다. 유재수 前 釜山市 經濟部市場도 賂物收受 嫌疑로 有罪를 받았다. 이건 ‘釜山 스타일’도 아니다. 釜山 사람들은 女性을 醜行하거나 뒷돈 받는 건 ‘양아치’들이나 하는 일로 여긴다.”

    “釜山市長 出馬? 自信感 생기면 얘기하겠다”

    - 이용수 할머니의 暴露로 불거진 正義記憶連帶 事件은 어떻게 보나. 

    “漸入佳境이다. 正義連 等 市民團體는 自身들을 聖域化한 다음 그 雨傘 아래에서 온갖 나쁜 짓을 다 하는 거 같다. 나 亦是 議員 時節에 問題 提起를 하려고 했는데 保佐陣이 挽留할 程度로 성역화돼 있었다. 特權을 등에 업고 利權을 貪하는 勢力들은 반드시 政治權力과 連結돼 있다. 무엇보다 尹美香 議員 夫婦가 2018年 류경食堂 脫北 從業員들을 招請해 再(再)越北을 懷柔했다는 暴露는 ?個人的 信念 次元으로 보기 힘들다. 體制를 威脅하는 고리를 利用해 移籍·間諜行爲를 한 部分까지 拔本塞源해야 한다.” 

    - 홍콩 民主化運動과 美中(美中) 葛藤 사이에 낀 韓國 外交는 어떻게 보나. 

    “홍콩 民主化運動에 對處하는 오늘날 中國은 過去 改革開放을 推進한 덩샤오핑의 中國과는 다른 全體主義 獨裁國家 行態다. 이런 獨裁國家와 同志가 되긴 어렵지 않나. 不可避하게 西方世界와 步調를 맞출 수밖에 없다고 본다. 當場 美國의 ‘화웨이’ 壓迫을 보라. 經濟政策과 交易 側面에서 우리의 戰略 修正은 不可避한 狀況으로 가고 있는데 우리는 自由民主主義 國家들과 따로 놀고 있는 듯하다. 자칫 中國의 威脅과 壓力으로 우리가 피땀 흘려 이룬 民主化가 무너질 수 있다는 自覺을 해야 한다. 高宗이 러시아大使館으로 옮긴 俄館播遷(俄館播遷)처럼 자칫 文 大統領이 ‘中觀派천(中館播遷)’을 했다가는 다시 植民地를 經驗할 수도 있을 거다.” 

    - 來年 釜山市長 補闕選擧에 出馬하나. 

    “苦悶 中이다. 많은 분이 말은 하는데 아직 確定的으로 얘기할 段階는 아니다. 只今은 選擧 끝난 지 얼마 안 된 만큼 省察부터 해야지. 釜山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고 비전이 서고 自信感이 생겼을 때 얘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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