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的 休養地인 카지노 王國 라스베이거스를 舞臺로 오션 一黨이 다시 뭉쳐 華麗한 詐欺劇을 벌인다. ‘오션스 12’에 이어 製作된 이番 ‘오션스 13’에서도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맷 데이먼, 앤디 가르시아 等 할리우드의 看板스타가 總出演한다. 여기에 ‘대부’ 시리즈의 알 파치노와 ‘더 팬’의 엘렌 바킨이 새로 投入돼 映畫의 魅力을 키웠다. 人氣 司會者 오프라 윈프리의 카메오 出演도 볼거리.

라스베이거스 카지노界의 代父인 윌리 뱅크(알 파치노)가 오션 一黨의 멤버 루벤에게 詐欺를 친다. 그로 인해 루벤은 破産하고 衝擊으로 精神까지 잃는다. 대니 오션(조지 클루니)과 러스티(브래트 피트) 等 루벤의 親舊들은 다시 뭉쳐, 한때 敵이던 테리 베네딕트(앤디 가르시아)까지 迎入해 奇想天外한 復讐 計劃을 세운다.

目標는 윌리 뱅크가 自身의 이름을 따서 만든 카지노 ‘더 뱅크’의 開場日에 3.5分 만에 5億달러가 넘는 잭팟을 터뜨려 그를 빈털터리로 만드는 것. 여기에다 뱅크가 아내를 위해 꼭대기 層에 保管한 다이아몬드를 훔쳐 그의 호텔 名聲을 墜落시키기로 한다. 그러나 뱅크는 만만한 相對가 아니다. 스티븐 소더버그 監督은 오션 一黨이 不可能한 듯싶은 이 計劃을 進行하는 過程을 탄탄한 演出力으로 펼쳐 보인다.

2.35代 1의 와이드 畵面은 세련된 色感으로 라스베이거스의 멋진 風景을 보여준다. 돌비디지털 5.1채널의 音響도 輕快한 音樂, 말끔한 大使, 適切한 效果音으로 DVD만의 짜릿한 立體音響을 膳賜한다. 스페셜피처(附加映像)에는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의 歷史를 다룬 23分짜리 映像物이 들어 있다. 워너브라더스 製作. 1萬1900원.

에반 올마이티 짐 캐리의 熱演이 빛난 코미디 映畫 ‘브루스 올마이티’의 續篇. 1篇에서 짐 캐리의 競爭者이던 에반 박스터(스티브 카렐)가 主人公으로 登場한다. 뉴스앵커人 그는 ‘世上을 바꾸자’는 슬로건을 내세워 美國 下院議員에 當選되어 새집, 새 自動車로 폼 나게 政治人生을 연다. 그러나 어느 날 神(모건 프리먼)이 나타나 方舟를 지으라는 荒唐한 미션을 附與한다. 망치질 한 番 한 적 없고 潔癖症까지 있는 에반은 이 命令을 無視하지만, 집 앞에는 方舟를 만들 材料가 續續 到着하고 動物들까지 雙雙이 그를 따라다닌다. 漸次 그의 日課 家族 關係는 엉망진창이 되어버린다. 映畫 ‘40살까지 못해본 男子’에서 코믹 演技를 膳賜한 카렐은 이番에는 슬랩스틱 코미디(slapstick comedy·소란스러운 喜劇)로 爆笑를 자아낸다. 2.35代1 와이드 畵面, 돌비디지털 5.1 音響 支援. 1萬7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