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拏山

漢拏山,
漢拏山
漢拏山 頂上에 있는 白鹿潭의 모습.
最高點
高度 1,947.06 [1]  m (6,388.0 ft)
突出높이 1,947.06 m (6,388.0 ft)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座標 北緯 33° 21′ 42″ 東經 126° 31′ 45″  /  北緯 33.36167° 東京 126.52917°  / 33.36167; 126.52917
地理學
한라산,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한라산,
漢拏山,
漢拏山의 位置
位置 대한민국의 기 大韓民國 濟州道
地質學
산 種類 楯狀 火山
最終 噴火 1570年

漢拏山 또는 한나산 (漢拏山)은 大韓民國 濟州道 中央部에 있는 海拔 1,947.06m, 面積 約 1,820km 2 火山 으로, 濟州道 의 面積 大部分을 차지하고 있다.

頂上에 白鹿潭 이라는 火山湖 가 있는데, 白鹿潭이라는 이름은 흰 사슴 을 먹는 곳이라는 뜻에서 왔다고 傳해진다. 山자락 곳곳에 오름 또는 惡(岳)이라 부르는 다양한 크기의 側火山 이 分布해 있는 것이 큰 特徵이다. 一般的으로 漢拏山은 爆發 可能性이 없는 死火山 으로 알려져 왔지만 다시 暴發할 수도 있는 活火山 일 可能性도 提起되었다. [2]

韓國에서는 金剛山 , 智異山 과 함께 三神山 (三神山)이라 불려왔다.

漢拏山 一帶는 天然保護區域 으로서 天然記念物 第182號로 指定되어 있고, [3] 1970年 3月 24日에 國立公園 으로 指定되었다. [4] 2007年 6月 27日 午後( 大韓民國 標準時 ) 유네스코 第31次 세계유산위원회 總會에서 濟州 火山섬과 鎔巖 洞窟 의 一部로 유네스코 世界自然遺産 으로 登錄되었다. [5]

지리 [ 編輯 ]

濟州島의 中心部에 솟아 있는 死火山으로, 濟州特別自治道 는 勿論 大韓民國 이 實效 支配하는 地域에서 가장 높은 山이다. 韓國 (南北韓 全體)에서는 1番째로 높은 山이다. 濟州島의 鎭山(鎭山)이다.

全體的으로 楯狀火山의 形態를 띠고 있으나 山政府는 鐘狀火山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複合 火山體이다. 漢拏山 頂上에는 지름이 約 551m에 이르는 火山湖 人 白鹿潭이 있다. 山 周邊으로 380餘 個의 側火山이 分布하고 있다.

高度에 따라 暖帶性 植物에서 寒帶性 또는 高山植物 等 다양한 植生이 나타난다. 2007年 유네스코 世界自然遺産으로 登載되었다.

漢拏山은 濟州島의 全域을 支配하며, 同心圓上의 等高線을 나타내어 楯狀火山(楯狀火山)에 屬한다. 漢拏山은 約 360個의 側火山(側火山)과 頂上部의 白鹿潭, 海岸地帶의 瀑布와 柱狀節理(柱狀節理), (多角形 기둥模樣의 金) 等의 火山地形, 暖帶性氣候의 稀貴植物 및 高度에 따른 植生帶(植生帶)의 變化 等 南國的(南國的)인 情緖를 짙게 풍겨 世界的인 觀光地로 發展할 수 있는 資源을 갖추고 있다. 그리하여 1970年 에 漢拏山國立公園으로 指定되었다.

1787年 5月 프랑스 라페루즈 提督의 艦隊가 濟州島 南東쪽 海岸을 探査하면서 漢拏山의 높이를 計算하였다는 記錄이 남아 있으며, 처음으로 頂上에 올라 높이를 測定한 사람은 獨逸人 지그프리트 겐테로 1901年 가을 高宗의 許諾을 받아 濟州島에 到着한 그는 漢拏山의 白鹿潭에 올라 無水銀 氣壓計와 高度計로 높이를 測定한 結果 1,950m였다. [6]

自然流産 [ 編輯 ]

漢拏山 天然保護區域
(漢拏山 天然保護區域)
(Hallasan Mountain Natural Reserve)
대한민국 大韓民國 天然記念物
漢拏山 天然保護區域_2019年 撮影
種目 天然記念物 第182號
( 1966年 10月 12日 指定)
面積 91,672,346m 2
所有 文化財廳
管理 濟州特別自治道
參考 自然流産 / 天然保護區域 / 文化및自然結合性 / 警官및科學性
位置
住所 濟州特別自治道 濟州市 一圓
情報 文化財廳 國家文化遺産포털 情報

漢拏山 天然保護區域 (漢拏山 天然保護區域)은 1966年 10月 12日 大韓民國 天然記念物 第56號로 指定되었다. [7]

南韓 最高峯이자, 歷史的인 靈山인 漢拏山은 1966年 漢拏山 天然保護區域이라는 이름으로 大韓民國의 天然記念物 에 登載되었으며, 1970年 3月 24日 國立公園 으로 指定되었다. [7] 그리고 2002年에는 유네스코 生物圈保全地域으로 指定되었으며 2007年에는 유네스코 世界自然遺産으로 登載되었다. 2008年에는 물醬오리오름 算定火口號 濕地가 람사르 濕地로 登錄되어 保護 管理되고 있다.

指定 事由 [ 編輯 ]

漢拏山 天然保護區域은 漢拏山을 中心으로 海拔 600∼1,300m 以上의 地域과 一部 溪谷 및 특수한 植物相을 가지고 있는 몇몇 地域을 包含하고 있다. [8]

漢拏山은 海拔 1,950m로 南韓에서 가장 높은 火山이다. 360個의 오름(기생화산)이 있으며, 地形은 鎔巖의 噴出에 依해 만들어졌다. [8]

漢拏山은 높이에 따라 다양한 植物 分布帶를 이루는데 山 기슭에는 참식나무·굴거리나무·사스레피나무 等의 暖帶林이 形成되어 있고, 中間에는 졸참나무·서어나무·丹楓나무·산山벚나 等이 자라는 溫帶林이 그 위로는 구상나무·고채목·香나무·시로미·晻昧·들쭉나무·털진달래 等의 亞寒帶林이 形成되어 있다. 特히 漢拏山의 頂上附近에는 우리나라 特産種인 구상나무가 넓게 分布하고 있으며 草原地帶나 巖壁地帶에는 시로미·晻昧·福壽草·구름떡쑥·참꽃나무 等 多樣한 稀貴植物이 자라고 있다. [8]

寒帶性과 熱帶性이 함께 섞여서 살고 있는 漢拏山의 動物은 昆蟲類 873種, 鳥類 198種, 爬蟲類 8種, 哺乳類 17種 等이 있는데 이中 큰노루·삵·무당개구리는 滅種危機에 놓여 특별한 保護가 必要하다. [8]

漢拏山 天然保護區域은 地形과 地質 및 植物·動物이 特異한 生態系를 構成하고 있고, 特히 保護가 必要한 많은 學術的 資料를 가지고 있어서 漢拏山 全體를 天然記念物로 指定하여 保護하고 있다. [8]

2007年 6月 27日 第31次 세계유산위원회에서 '濟州 火山섬과 鎔巖洞窟'의 이름으로 漢拏山天然保護區域, 城山日出峰天然保護區域, 去文오름용암동굴계의 3個 天然記念物이 世界自然遺産으로 登載되기도 하였다. [8]

登山路 [ 編輯 ]

漢拏山은 險峻한 韓半島 內陸의 山과는 달리 緩慢한 傾斜路를 가지고 있다. 代表的으로 다음과 같은 5個의 登山路가 있다. [9]

  • 어리목 探訪路 - 6.8km
  • 令室 探訪路 - 5.8km
  • 性널오름 探訪路 - 9.6km
  • 관음사 探訪路 - 8.7km
  • 돈내코 探訪路 - 7km
  • 城板岳 探訪路 - 9.5km

어리목 探訪路와 令室 探訪路는 白鹿潭 까지 올라가지 못하고, 윗세오름까지만 올라갈 수 있다. 돈내코 探訪路는 15年間 閉鎖되어 있다가 2009年 12月 開放하였는데, 南壁을 지나 윗세오름까지 連結되어 있다. 南壁分岐點에서 白鹿潭에 이를 수 있는 性널오름 코스까지는 1km 떨어져 있는데, 2009年 開放에서는 除外되었다. [10]

傳說 [ 編輯 ]

西歸浦 쪽에서 바라본 漢拏山 遠景

漢拏山은 過去부터 濟州는 勿論 韓國 陸地에서도 神聖하게 여겨져 온 山으로, 傳說上 三神山(三神山)의 하나로 불려오기도 했다. 朝廷에서 해마다 算定에서 國泰民安을 비는 山祭 (山祭)를 지냈는데, 山祭를 지내러 갔던 百姓들이 同舍하기도 하였다. 이에 1469年(睿宗 1) 牧師 이약동(李約東)은 只今의 山川壇 (山泉壇)에 山神妙를 세우고 이곳에서 山祭를 지내도록 하여 그 石段 이 只今까지 남아 있다.

漢拏山은 예로부터 가마오름(釜岳)·元山(圓山)·鎭山(鎭山)·선산(仙山)·두무오름(頭無岳)·瀛州山(瀛洲山)·不라산(浮羅山)·혈망봉(穴望峰)·女將軍(女將軍) 等의 많은 이름으로 불려 왔다.

漢拏山이라는 이름에서 한(漢)은 銀河水(銀河水)를 뜻하며, 라(拏)는 잡을 라 로서, 山이 높으므로 算定에 서면 銀河水를 잡아당길 수 있다는 뜻에서 왔다고 傳해진다.

鎭山이란 普通 都邑의 뒤에 位置하여 그 地方을 便安하게 지켜준다는 意味를 가진다. 漢拏山을 鎭山이라고 불렀던 까닭은 韓半島로 밀려오는 南太平洋의 큰 바람을 漢拏山이 막아주어 韓半島의 安寧을 지켜 주기 때문이다. 또한 元山이라는 이름은 山의 中央이 第一 높아 무지개 模樣으로 둥글고, 四方 周圍가 아래로 次次 낮아져 圓뿔 模樣을 이루기 때문에 붙여졌다. 맑은 날 海南이나 珍島에서 漢拏山을 바라보면 山 全體가 緩慢한 圓뿔로 보인다.

瀛州山이란 中國의 ≪詐欺 史記≫에서 由來한다. 바다 가운데에 봉래(蓬萊)·方丈(方丈)·榮州 等 三神山이 있는데, 그곳에는 不老不死(不老不死)의 藥草가 있어 神仙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秦始皇(秦始皇)은 西紀 前 200年頃 歷史(力士) 徐市(徐市)에게 그 藥草를 求해 오도록 命하였다고 한다.

두무오름이란 머리가 없는 山을 意味하는데, 傳說에 依하면 옛날에 한 사냥꾼이 山에서 사냥을 하다가 잘못하여 활끝으로 天帝(天帝)의 배꼽을 건드렸는데, 이에 火가 난 天帝가 漢拏山 꼭대기를 뽑아 멀리 던져 버렸다고 한다. 이 山政府가 던져진 곳은 只今의 山房山(山房山)이며, 뽑혀서 움푹 팬 곳은 白鹿潭(白鹿潭)李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가마오름이란 山頂의 깊고 넓은 噴火口가 蓮못으로 되어 있어 마치 가마솥에 물을 담아 놓은 것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이 蓮못은 性錄(聖鹿)인 흰 사슴이 물을 마시는 곳이라 하여 白鹿潭이라고 하였다. ≪世祖實錄≫에 依하면 1464年(世祖 10) 2月에 濟州에서 흰 사슴을 獻納하였다(濟州獻白鹿)고 記錄되어 있다.

예로부터 山 頂上에 오르면 멀리 南쪽 하늘에 있는 老人性(老人星)을 볼 수 있었으며, 이 별을 본 사람은 長壽하였다는 傳說이 있다.

正祖 年間에 刊行된 邑誌에 依하면, 漢拏山을 登山하는 데는 대정현 쪽으로 險한 山길이 하나 있어서 사람들이 이를 따라 樹木 사이를 헤치며 올라가는데, 위에서 騷亂을 피우면 곧 雲霧가 四方을 덮어버려 咫尺을 分揀하지 못하였다 한다.

또한, 5月에도 눈이 남아 있어 얼음이 必要하면 山에 올라가서 가죽 部隊로 運搬하였다고 한다. 이것이 녹담만설(鹿潭晩雪)이라는 것으로 濟州 10頃 中의 하나이다.

寫眞 [ 編輯 ]

各州 [ 編輯 ]

  1. '南韓 最高峯' 濟州 漢拏山 높이 1947m 再確認 뉴스1祭主, 2016.12.19
  2. '漢拏山은 活火山' 첫 證據 確認…다시 噴出할 可能性은? MBC 뉴스, 2014.07.15
  3. 문교부長官 (1966年 10月 12日). “문교부考試第258號(天然記念物指定)” . (1966年 10月 20日 官保護外 3쪽 ~15쪽). 外765-外777(3-15)쪽 . 2016年 10月 29日에 確認함 .  
  4. 建設部長官 (1970年 3月 24日). “建設部工高第28號(國立公園指定)” . (官報第5505號 15쪽 ). 2597(15)쪽 . 2016年 10月 29日에 確認함 .  
  5. 『聽音全集(淸陰全集)』, 『耽羅巡歷도(耽羅巡歷圖)』, 『면암집(勉庵集)』, 『文化財對官-天然記念物便-』(文化財管理局, 1973), 『濟州島지』(濟州島, 1982), 『韓國地名搖籃』(建設部國立地利院, 1982), 『漢拏山』(濟州山岳會, 1984), 『濟州島』(濟州島, 1985), 『濟州道民의 三務精神(三無精神)』(濟州島, 1986), 『濟州島文化財 및 遺跡綜合調査報告書』(濟州島, 1973), 『漢拏山天然保護區域學術報告書』(濟州島, 1985) 參照
  6. 권영경, “獨逸人 겐테가 본 新鮮한 나라 朝鮮, 1901”, 2007年 2月
  7. “漢拏山國立公園” . 《漢拏山國立公園》.  
  8. 現地 案內文 認容
  9. 漢拏山 國立公園. “探訪情報>探訪路案內” . 《漢拏山國立公園管理소》. 2012年 8月 4日에 原本 文書 에서 保存된 文書.  
  10. 김태식 (2009年 12月 1日). “돈내코 探訪路 開放을 하면서...” . 《濟州의소리》. 2012年 9月 17日에 原本 文書 에서 保存된 文書.  

같이 보기 [ 編輯 ]

外部 링크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