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승생오름

어승생오름
어승생오름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어승생오름
어승생오름
어승생오름의 位置
最高點
高度 1,169 m (3,835 ft)
座標 北緯 33° 23′ 53″ 東經 126° 29′ 14″  /  北緯 33.398006° 東京 126.487176°  / 33.398006; 126.487176
지리
位置 대한민국의 기 大韓民國 濟州特別自治道 濟州市 해안동

어승생오름 (御乘生岳)은 濟州特別自治道 濟州市 해안동 산 220-13에 位置한 側火山이다. 높이는 1,169m로 濟州道 寄生火山 中에서 큰 山體를 갖고 있다. 頂上에는 둘레 約 250m 假量의 圓形 火口湖가 있으며, 南西쪽에 外道千 上流, 東쪽에 도근천 上流를 끼고 있다. [1] [2]

位置 [ 編輯 ]

濟州特別自治道 濟州市 해안동과 노형동의 南쪽 漢拏山 地域에 位置한 側火山 으로 頂上에는 둘레 約 250m 假量의 圓形 火口湖가 있으며, 南西쪽에 外道千 上流, 東쪽에 도근천 上流를 끼고 있는데 꼬마 漢拏山이라 불릴 程度로 漢拏山 登山路 中 가장 緩慢한 山行길로 家族 單位의 나들이에 좋은 어리목 入口에서 連結되는 오름이다.

漢拏山 의 稜線으로 錯覺하기 쉬우나 높이 1,169m로 單一 噴火口를 가지는 오름 中에서 가장 높다. 날씨의 影響으로 登攀이 制限되는 境遇가 많은 漢拏山을 代身하여 濟州의 全景을 즐기기 위한 한 時間 假量의 가벼운 登山코스로 人氣가 높다. 特히 北西쪽으로 濟州의 食水를 供給하는 水源池가 넓게 자리하고 있다. [1]

展望臺 [ 編輯 ]

御乘生岳은 濟州市 南쪽에 있는 側火山 으로, 標高(1,169m)와 비고(350m) 모두 높아 周邊에서 쉽게 確認된다. 登山路가 잘 整備되어 있어, 어리목休憩所에서 頂上까지 30分이면 오를 수 있다. 頂上에는 비가 오면 물이 고이는 噴火口가 있고, 展望臺가 造成되어 있다. 또한 頂上 附近에는 토치카와 洞窟眞摯 가 있는데, 이것들은 太平洋戰爭 末期인 1945年 美軍의 日本 本土 進入을 막기 爲한 防禦線의 一環으로 日本軍이 構築한 施設物들이다. [3]

傳해오는 이야기 [ 編輯 ]

어승생오름은 濟州의 特産物로 朝鮮時代 이름 높았던 말 中 가장 뛰어난 名馬가 誕生하여 ‘임금이 타는 말’이라 하여 ‘御乘馬’(御乘馬)라고 불렀다고 하기도 하고 ‘임금님에게 바치는 말’이란 意味의 ‘魚勝生’이란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傳해지는데 『탐라지』에 '御乘生岳(御乘生岳)'이라 表記했고, "제주성 南쪽 25里에 있다. 山 頂上에 못이 있는데, 둘레가 100보다. 예로부터 이오름 아래에서 임금이 타는 말이 났기 때문이 이런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는 記錄으로 傳해지고 있다. [4]

어승생오름 東北쪽 골짜기에는 골머리오름이 있다. 漢拏山 아흔아홉골의 첫머리에 該當하는 가장 西쪽의 오름이다. 오름의 山體는 自然林으로 덮여 있어서 山形이 뚜렷하지 않지만 北斜面은 急傾斜로 이루어져 있다.

『탐라지』에 '동산(洞山)'으로 表記했는데, "제주성 南쪽 25里에 있다. 모두 아흔아홉골이다."라고 했다. 『大東地志』(濟州)에도 '동산(洞山)'이라 記載했다. 『탐라지刀兵서』에 '곡두(谷頭)', 『濟州三邑度總指導』에는 '골두(骨頭)'라고 收錄했다. 모두 '골머리'를 漢字로 表記한 것이다. 골머리가 있는 아흔아홉골은 元來 百個의 골짜기였는데, 百姓들이 두려워하던 猛獸들을 모아 없애면서 골짜기 하나가 사라져 아흔아홉개가 되었다는 傳說이 傳해진다. [1] [5]

같이 보기 [ 編輯 ]

各州 [ 編輯 ]

  1. 《韓國地名由來집》全羅 · 濟州篇, 어승생오름, 國土地理情報院(2010年)
  2. 윗세오름 周邊 '漢拏山 선작지왓' 國家名勝 指定 濟州의소리(2012.12.17) 記事 參照
  3. 《大韓民國 구석구석》, 어승생오름, 韓國觀光公社(2013年)
  4. 「地形圖를 利用한 濟州道 寄生火山 硏究 및 踏査」, 임금님의 말을 飼育했다는 어승생오름, 서무송 저, 푸른길(2009年 ,144~147p)
  5. 《韓國地名由來집》, 골머리오름(洞山, 全羅 · 濟州篇 指名), 國土地理情報院(2010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