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達洞窟 (溫達洞窟)은 大韓民國 忠淸北道 丹陽郡 의 朝鮮 累層軍 高聲 石灰巖層에 發達한 石灰巖 洞窟 이다. 1979年 6月 21日 大韓民國의 天然記念物 第261號로 指定되었다.
溫達洞窟은 옛날 溫達 將軍이 城을 쌓았다는 溫達山城의 밑에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洞窟의 總길이는 700m이며, 軟한 灰色의 石灰巖으로 이루어져 있다. 1966年 洞窟을 發見하여 調査를 거쳐 1975年 부터 開放하였다. 總延長은 800m假量 되며 入口에서부터 이어진 주굴(主窟)과 이곳에서 갈라진 5個의 지굴(支窟)로 構成되어 있다.
洞窟의 入口가 南漢江邊에 있어, 江물 水位가 높아지면 洞窟이 물에 잠겨 洞窟에 사는 生物은 찾아볼 수 없다. 江물이 洞窟 內部를 깎아내려 比較的 단조로운 形態이며 洞窟 안에서 물이 繼續 흘러나와 洞窟의 물웅덩이에서 사는 生物의 다양한 生態는 볼 수 없다. 그러나 땅에서 突出되어 올라온 石筍이 여기저기에 많이 있다.
온달 洞窟은 地形景觀이 아름답고, 地質學的 硏究資料로서의 價値가 크다. 高句麗 時代 테마파크인 溫達觀光地 內部에 있다.
朝鮮 時代에 出版된 新增東國輿地勝覽 에는 남굴(南窟)로 記錄되어 있고, 城山굴(城山窟)로도 傳해져 내려오고 있다. 只今의 名稱은 洞窟 近處에 溫達酸性 이 있어 이에 맞게 붙여진 이름이다.
溫達洞窟이 存在하는 地層은 古生代 初期 캄브리아기 - 오르도비스기 에 形成된 朝鮮 累層軍 의 最上部 地層 高聲層 (Ogl) 中에 생긴 北서 30°方向의 節理 를 따라 溶蝕 作用이 이루어진 結果로 生成된 石灰巖 洞窟이다. 흔히 '高聲層'( 慶尙南道 의 輕傷 累層軍 유천層群 高聲層 이 아님)이라 불리는 이 地層은 朝鮮 累層軍 太白層群의 織雲山層 과 두위봉層 에 對比되는 地層이나 본 高聲層 下部의 織雲山 셰일에 對比되는 地層이 發達이 斷續的(斷續的)이어서 1962年부터 織雲山 셰일層을 合하여 高聲層이라고 불러 왔다. 高聲層 下部는 暗灰色 乃至 綠灰色의 微晶質(微晶質) 石灰巖 과 셰일 의 互層으로 되어 있다. 高聲層 上部는 暗灰色 石灰巖 으로 構成되며 高聲層 中部에는 얇은 셰일 이 많이 협재되어 있다. 이 地層의 一般的인 走向은 北東 15°이고 警査는 西쪽으로 60°, 地層의 두께는 300 m 內外이다. [1]
溫達洞窟의 石灰巖은 高聲層 中部에 該當하며 이 部分의 石灰巖에는 셰일 의 협재가 頻繁하다. 溫達洞窟 안에서는 背斜 3回 향사 3回의 褶曲 이 發見되었으며 이는 地層의 두께에 비해 地層의 幅이 넓음을 의미한다. 高聲層의 두께가 300 m로 推定된 것은 이러한 褶曲 에 依한 겉보기 層의 두께를 勘案한 것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