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年 開封한 映畫에 對해서는 서울의 봄 (映畫) 文書를 參考하십시오.

서울의 봄 은 大韓民國 에서 수많은 民主化 運動이 일어난 1979年 10月 26日 ~ 1980年 5月 18日 사이를 일컫는 말이다. 이는 1968年 체코슬로바키아 의 프라하의 봄 에 比喩한 것이다. 서울의 봄은 新軍部 가 投入한 戒嚴軍에 依해 5·18 光州 民主化 運動이 229名의 死亡者·失踪者와 3,000餘 名의 負傷者를 남긴 채 武力 鎭壓되면서 終結됐다.

槪要 [ 編輯 ]

1979年 10·26 事件 以後 全斗煥 이 이끄는 新軍部 에 依해 1980年 5月 17日 5·17 非常戒嚴 全國擴大 措置 가 斷行되기 前까지의 期間을 말한다. 이 期間 中에 第4共和國 의 두 番째 政府인 최규하 政府 가 出帆했다.

1979年 12月 6日 최규하 政府는 緊急措置를 解除하여 改憲 論議를 할 수 있도록 하고, 緊急措置에 依해 處罰받은 在野 人士들을 復權했다. 國民들 사이에서도 維新 體制가 끝나고 民主化를 이룩할 것이라는 期待가 일었다. 윤보선 等 市民社會 元老는 大統領 최규하 에게 維新憲法 廢止 및 民主的 選擧를 要求했다.

1980年 3月 開講과 함께 學生들은 다른 示威 口號와 함께 '御用 敎授 退陣'을 외쳤다. 御用 敎授 退陣을 要求하는 示威가 일어난 大學은 3月 末까지 모두 18個校였으며 參加者만 8千餘 名에 達했다. 이에 김옥길 文敎部 長官이 "國家의 將來를 위해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當場의 利益을 爲해 어용한 사람이 있다"고 指摘하면서 이와 같은 敎授들은 各自의 良心에 따라 물러나야 한다고 促求했다. 이른바 '學院(學園) 民主化 鬪爭'이 始作되었다.

學院 民主化 鬪爭 渦中인 4月 9日에 성균관대학교 에서 '兵營集體訓鍊 拒否 事件'이 일어났다. 維新政權 時期부터 當時 大學校 1學年 學生들은 義務的으로 軍隊에 들어가 열흘間 軍事 訓鍊을 받아야 했다. 朴正熙가 죽고 民主化 바람이 불자 學生들은 當然히 이 不合理한 訓鍊에 反撥했다. 이 事件을 契機로 兵營集體訓鍊의 廢止를 要求하는 籠城과 示威가 다음 入所 次例였던 서울大와 서강대 等 여러 大學으로 擴散되었다.

4月 24日 서울 14個 大學 361名의 敎授들은 學院 民主化를 要求하는 聲明書를 發表했다. 그 內容은 私學의 族閥體系 批判, 軍事敎育 改善策 摸索, 再任用制度 撤廢, 敎授會議 機能 强化, 大學別 敎授協議會 構成 等 大學敎育과 職/間接的으로 聯關된 事項들이었다. 그러나 이에 主導的으로 參與한 敎授들은 新軍部가 政權을 掌握한 後 5.18 民主化運動에 參與한 敎授들과 함께 解職되었다.

1980年 5月 與野는 같은 달 20日 國會를 열어, 戒嚴令 解除와 維新憲法 改正 論議를 進行하기로 合意했다. 5月 1日부터 全國 各地에서 民主化 日程 提示와 전두환 退陣 等을 要請하는 大規模 大學生 示威가 發生했다.

비슷한 時期 전두환을 中心으로 하는 新軍部 는 5月 初부터 政權을 掌握하기 위해 '非常戒嚴 全國擴大', '國會 解散', '非常機構 設置' 等을 骨子로 하는 '時局收拾方案'을 마련했다. ^[1] 1980年 5月 15日 午後 1時頃 南大門에서 學生示威隊가 버스를 奪取하고 戰鬪警察을 向해 突進, 압사당하는 事故가 發生해 數名이 負傷하고 1名의 警察이 死亡했다. 이에 新軍部는 5月 17日 24時를 期해 非常戒嚴을 全國으로 擴大하면서 5月 20日 豫定된 臨時國會를 霧散하고 國保委 를 設置해 軍部 主導로 政局을 이끌어나갔다. 軍部는 5月 17日 斷行된 措置에 抗拒한 5·18 光州 民主化 運動 을 武力으로 彈壓했고, 이로써 서울의 봄은 幕을 내렸다.

기타 [ 編輯 ]

1980年 8月 18日에는 只今은 사라진 서울 西大門 射距離 高架道路 周邊에서도 學生 示威隊의 示威가 있었고 警察의 催淚彈을 使用한 强勁 鎭壓이 있기도 하였다. ^[2]

같이 보기 [ 編輯 ]

• 朴正熙
• 10·26 事態
• 第4共和國
• 최규하 政府
• 5·17 쿠데타
• 5·18 光州 民主化 運動
• 김재규
• 鄭昇和
• 全斗煥
• 盧泰愚

各州 [ 編輯 ]

外部 링크 [ 編輯 ]

• 서울의 봄 - 두산世界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