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기 (金義基, 1959年 4月 20日 ~ 1980年 5月 30日 )는 大韓民國의 民主 運動家이다. 1980年 當時 서강대학교 貿易學科 學生으로서, 光州民衆抗爭 時 市民軍活動을 하다 光州를 脫出한 後 서울로 올라와 新軍部의 虐殺賞을 國民들에게 알리기 위해5월 30日 鍾路5街 기독교방송국 6層에서 新軍部의 5.17 非常戒嚴 全國擴大 措置 와 5.18 光州 民主化運動 流血鎭壓을 批判하는 油印物을 뿌린 뒤 스스로 뛰어내려 死亡했다(향년 21歲).

油印物 [ 編輯 ]

피를 부르는 미친 軍靴발 소리가 고요히 잠들려는 우리의 안房에까지 스며들어 우리의 가슴과 머리를 짓이겨 놓으려 하는 只今, 同胞여 무엇을 하고 있는가? 보이지 않는 恐怖가 우리를 짓눌러 우리의 숨筒을 막아버리고 우리의 눈과 귀를 막아 우리를 번득이는 銃칼의 威脅 아래 끌려 다니는 奴隸로 만들고 있는 只今, 同胞여 무엇을 하고 있는가?

同胞여, 우리는 只今 무엇을 하고 있는가? 武裝한 殺戮으로 수많은 善良한 民主市民들의 뜨거운 피를 뜨거운 五月의 하늘아래 뿌리게 한 南道의 蜂起가 維新殘黨들의 惡辣한 言論彈壓으로 歪曲과 거짓과 惡意에 찬 虛僞宣傳으로 粉漆해지고 있는 것을 보는 同胞여, 우리는 只今 무엇을 하고 있는가?

20年 동안 殺伐한 銃劍아래 갖은 壓制와 蠻行을 恣行하던 維新政權은 그 首魁가 피를 뿌리며 쓰러졌으나, 그 殘黨들에 依해 더욱 苛酷한 彈壓과 壓制가 이루어지고 있다. 20年 동안 虛僞的 統計數字의 似而非 經濟 理論으로 民衆의 生活을 塗炭에 몰아넣는 結果를 우리는 只今 一部 돈 가진 者와 權力者를 除外한 온 民衆이 받는 生存權의 威脅이라는 것으로 똑똑히 보고 있다. 維新 殘黨들은 이제 그 最後의 發惡을 하고 있다.

우리는 只今 重大한 選擇의 岐路에 서있다. 恐怖와 不安에 떨면서 개처럼, 奴隸처럼 살 것인가, 아니면 높푸른 하늘을 우러르며 自由市民으로서 맑은 空氣 마음껏 마시며 歡喜와 勝利의 노래를 부르며 살 것인가? 또 다시 恥辱의 歷史를 持續할 것인가? 아니면 우리의 後孫들에게 자랑스럽고 똑똑한 祖上이 될 것인가? 同胞여 일어나자!

마지막 한 사람까지 일어나자! 우리의 모든 싸움은 歷史의 情 方向에 서있다. 우리는 이긴다. 반드시 이기고야 만다. 同胞여, 일어나 維新殘黨의 마지막 숨筒에 決定的 鐵槌를 加하자 일어나자! 일어나자! 일어나자 同胞여! 來日 正午, 서울驛 廣場에 모여 오늘의 聖殿에 몸 바쳐 싸우자, 同胞여!

? 同胞에게 드리는 글, 1980年 5月 30日 김의기

外部 링크 [ 編輯 ]

• 民主勞總 烈士追慕 홈페이지

이 글은 韓國 사람에 關한 토막글 입니다. 여러분의 知識으로 알차게 文書를 完成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