淨土敎
(淨土敎)는
淨土宗
(淨土宗) 또는
淨土門
(淨土門)으로 불리기도 한다. 淨土敎는
阿彌陀佛
의 救援을 믿고,
念佛
을 외어
西方極樂淨土
(西方極樂淨土)에 往生(往生)하여
깨달음
을 얻는다고 說하는 宗派이다.
[1]
淨土敎는 《
大無量壽經
(大無量壽經)》
·
《
觀無量壽經
(觀無量壽經)》
·
《
阿彌陀經
(阿彌陀經)》의 이른바 《
淨土3부경
(淨土三部經)》에 바탕을 두고
印度 佛敎
에서
用水
(龍樹)
·
世親(世親) 等의 思想的 組織化를 거쳐,
中國 佛敎
에 이르러 發達하였다.
[1]
中國 佛敎
에서 淨土敎는
南北朝 時代
부터
唐나라
時代의
曇鸞
(曇鸞:
476
~
542
)
·
盜作
(道綽:
562
~
645
)
·
先導
(善導:
613
~
681
) 等에 依해 主唱되었다.
[1]
韓國 佛敎
에서 淨土敎는
南北國 時代
新羅
에 流行하였는데
元曉
가 主唱하였다.
[2]
盜作
은 "只今이
末法時代
로다. 바야흐로
五濁惡世
에 이르렀으니 오직 淨土敎 一問(一門)만이 있어 들어가야 할 길이로다"라고 說破하고
口稱念佛
(口稱念佛) 또는
唱名念佛
(唱名念佛)이라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方法이야말로
末法時代
에 어울리며 이 方法만이 現實社會에서 有效한 佛敎的 實踐이라고 主張하였다. 이러한 佛敎的 實踐을
專修念佛
(專修念佛)이라고 한다.
[3]
中國의 淨土敎
[
編輯
]
中國
의
佛敎
에서는
東晉時代
(東晋時代:
317
~
420
)에 여산(廬山)의
蕙園
(慧遠:
335
~
417
)에 依한
念佛結社
(念佛結社)로서의
白蓮寺
(白蓮社)에서 敎團的인 움직임이 있었으나, 참다운 中國의 淨土敎(淨土敎)로서
口稱念佛
(口稱念佛)에 依한
極樂往生
의 敎義를 中心으로 하여 最初로 組織化를 完成한 사람은
曇鸞
(曇鸞:
476
~
542
)이었다.
[1]
[4]
曇鸞
은
보리유지
(菩提流支: 5世紀末~6世紀初)가 飜譯한 《
淨土論
》을 註釋하여 《
淨土論週
(淨土論註)》를 著述하여
凡夫
(凡夫)의
往生
은
他力
(他力)에 依해야 한다고 主張하고 淨土敎 敎理의 基礎를 確立했다.
[1]
[4]
《
觀無量壽經
(觀無量壽經)》에 力說된
念佛館
(念佛觀)李
曇鸞
에 依해
稱名念佛
(稱名念佛)로 옮겨졌다.
[1]
그리고
曇鸞
의 思想이
隋나라
(隋)와
唐나라
初期에 걸쳐 活躍한
盜作
(道綽:
562
~
645
)에게 繼承되어 《
안락집
(安樂集)》이라는 淨土敎의 根本聖典(根本聖典)을 낳았다.
[1]
그는
佛敎
를 聖徒(聖道)
·
淨土(淨土)의 둘로 나누어
末法5탁
(末法五濁)의 世上에는 오로지
阿彌陀佛
에 歸依하여
淨土往生
을 祈願하는 淨土敎가 唯一한 길이라 했다.
[4]
나아가 淨土敎는
唐나라
初期의
先導
(善導:
613
~
681
)에 依해 大成되었다.
[1]
그리고 이와 同時에
念佛
(念佛)李 바로 庶民 사이에 퍼졌다.
[4]
先導
는
盜作
의 가르침을 따라
念佛
을 實行하여 《
관무량수경소
(觀無量壽經疏)》를 著述했고, 一般 庶民層에 淨土敎를 깊이 침투시키는 役割을 하였다.
[1]
한便,
先導
의 系統과는 別途로
自民三藏 慧日
(慈愍三藏慧日:
680
~
748
)이 主唱한,
腺腫
과 淨土敎의 가르침이 一致한다는
選定一致
(禪淨一致)의 立場에 선
先淨土敎
(禪淨土敎)가 있다.
[1]
結局
中國
의 淨土敎에는 여산
白蓮寺
(白蓮社)의
蕙園類
(慧遠流),
曇鸞
·
盜作
·
先導
의
先導類
(善導流),
自民三藏
의
自民類
等 3波가 存在했다.
[1]
特히
曇鸞
은 佛敎 修行의 길을
難行道
(難行道)와
이행도
(易行道)로 判別하였는데 이들 中
이행도
가 그 後의 淨土敎의 主流를 이루었다.
[1]
한便
先導
는 一切行(一切行)을 正行(正行)과 雜行(雜行)으로 判別하여, 一心專念(一心專念)하여
未妥
(彌陀)의 名號(名號)를 廉(念)하는 것을
正行
(正行)으로 하고 그 밖의 諸行(諸行)을
雜行
(雜行)으로 하여 正行만이
往生
(往生)에의 根本도(根本道)임을 力說했다.
[1]
이처럼 彌陀의 名號를 욈으로써
極樂
에
往生
할 수 있다는 一行專念(一行專念)의 純粹한 信仰의 立場은
唐나라
時代까지이며,
宋나라
時代 以後는
選定雙手
(禪淨雙修:
選定
과
念佛
을 함께 行함)의 立場을 取하게 되었다.
[1]
韓國의 淨土敎
[
編輯
]
韓國의 淨土敎(淨土敎)는
新羅
에 依한
三國統一
以後의
南北國 時代
부터 主로 民衆의 支持를 받은
佛敎
의 한 宗派이다.
[2]
佛敎
敎義에 對한 깊은 硏究를 主로 하는 다른
5橋
의 宗派들과 달리 淨土敎는
阿彌陀佛
에 歸依한다는 뜻의 "
南無阿彌陀佛
(南無阿彌陀佛)"을 외우는
念佛
만으로 죽은 後
西方淨土
(西方淨土), 卽
極樂世界
(極樂世界)에 갈 수 있다고 主張한다.
[2]
無識하고 壓迫받는 下層 社會에서 歡迎받은 淨土敎는 現世에 滿足하는 것이 아니라 現世를
告解
(苦海)라 여기고,
來世
(來世)인
極樂
에 往生(往生)하는 것을 所願한다.
[2]
이리하여 많은
民衆
이 現世를 등지고 入山하였으며, 肉身의 산 몸으로 하늘을 날아
西方淨土
로 往生한다는 說話가 많이 傳하게 되었다.
[2]
韓國 佛敎에서 淨土敎가 流行한 것은
新羅
의 社會的 矛盾에서 말미암은 것으로,
元曉
가 主唱하였다.
[2]
같이 보기
[
編輯
]
各州
[
編輯
]
參考 文獻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