潙仰宗 은 唐나라 때 만들어진 中國 禪佛敎의 禪宗五家 中에 하나이다.

歷史 [ 編輯 ]

남종선 의 淮陽 (懷讓: 677~744)의 系統에 백장회해 (百丈懷海: 749~814 ^[1] )가 船員에 있어서의 集團生活의 規範이 되는, 後代에 《 백장청규 (百丈淸規)》라고 불린, 淸規 (淸規)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 系統에서 林悌의현 (臨濟義玄: ？~867 ^[2] )을 始祖로 하는 臨濟宗 (臨濟宗)과 위산영우 (?山靈祐: 771~853)와 앙산혜적 (仰山慧寂: 815~891)의 두 禪僧을 始祖로 하는 潙仰宗 (?仰宗)이 成立했다.

宋나라 때에 雲門宗, 法眼宗과 함께 臨濟宗 에 吸收되었다.

胃酸스님의 弟子 앙山스님이 潙仰宗을 만들었다. 왜냐하면, 潙仰宗이란 이름을 스승이 붙였을 理는 없기 때문이다. 弟子가 스승의 이름도 같이 넣은 것이다.

家風 [ 編輯 ]

臨濟宗 과 雲門宗 이 한치의 餘裕도 없이 날카롭고 切迫한 것이라면, 曹洞宗 은 始終如一 周到綿密한 便이며, 法眼宗 은 豁達한 氣質을 자랑한다. 그에 反해 潙仰宗은 스승이 어린 弟子를 가르치듯 溫厚하고 仔詳하다. ^[3] 앙山은 胃酸에서 15年間 工夫하고 認可를 받았는데, 스승과 弟子 사이가 父子사이처럼 親했다.

一圓相 [ 編輯 ]

앙山스님은 學人들에게 說法할 땐 原狀(圓狀) 하나를 그려보이거나 글字를 써 보이는 境遇가 많았다.

全世界 佛敎界에서 一圓相이 처음으로 圖形으로 그려서 傳한 것은 육조慧能 의 門下人 남양혜충 國事에 이르러서다. 原狀 97個를 그려 그의 弟子 貪員에게 주고, 貪원이 앙山에게, 앙山은 潙仰宗의 종지로 삼았다. 平素에도 앙山은 一圓相을 그려놓고 그 속에 여러 가지 글이나 象徵物을 그려넣는 習慣이 있었다.

參禪하는 途中에 一圓相을 보게 되는 境地는, 深海脫, 慧解脫, 兩分解脫 中에서 慧解脫에 該當한다. 定慧雙修 에서 慧, 止觀修行에서 官이 慧解脫이다. 一圓相을 보아 慧解탈을 한 後에, 漏盡通 을 얻어 煩惱가 모두 消滅하여 寂滅落 을 느끼는 深海탈을 經驗하면, 두 解脫을 모두 얻었다고 하여 兩分解脫을 얻었다고 한다. ^[4] 一圓相을 보면 그것이 無上正等正覺 이라는 見解가 있고, 漏盡通 을 얻어야만 無上正等正覺이라는 見解가 있다.

육조慧能 은 "慧와 情이 다르다고 말하지 말라"고 가르친다. "道를 배우는 사람은 짐짓 정을 먼저 하여 慧를 낸다거나 慧를 먼저하여 情을 낸다고 해서 鄭과 慧可 各各 다르다고 말하지 말라"고 한다. 이런 見解에 따르면, 漏盡通 에 이르지 않아도, 一圓相을 보는 慧解脫이 곧바로 無上正等正覺이다. 反面에 漏盡通에 이르렀지만 一圓相을 보지 못하는 深海頉이 곧바로 無上正等正覺이다. 勿論 둘 다 갖춘 兩分解脫은 當然히 無上正等正覺이다. 육조慧能은 "깨치게 되면 곧 智慧를 이룬다"고 하여, 自身이 深海탈을 먼저 이루고 나서 慧解탈을 이루었다고 말하고 있다.

各州 [ 編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