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再補闕選擧가 끝났다. 政治權은 빠르게 次期 大選 體制로 轉換 中이다. 當場 새 指導部를 構成해야 한다. 더불어民主黨(民主黨)의 境遇 李洛淵 前 代表가 大選 出馬를 위해 3月 9日 辭退했다. 金太年 黨代表 權限代行 兼 院內代表도 再補選 完敗 責任을 지고 4月 8日 辭退했다. 民主黨은 次期 全黨大會를 5月 2日로 앞당기며 그때까지 非常對策委員會 體制로 運營하기로 했다. 國民의힘도 5月 全黨大會를 開催해 非常對策委員會 體制를 終結하기로 決定했다. 再補選 直後 國民의힘 김종인 前 非常對策委員長이 辭退해 朱豪英 院內代表가 黨代表 權限代行을 겸하고 있다. 

全黨大會가 다가오면서 各 黨의 黨權 競爭도 熾烈해지고 있다. 次期 指導部는 來年 大選을 指揮한다. 민주당은 再補選 慘敗로 政權 再創出에 赤信號가 들어온 狀態다. 民心을 早速히 收拾하고 當選 可能性이 높은 選擧 構圖를 만들어내지 않으면 안 된다. 國民의힘은 反對 狀況이다. 政權 奪還 可能性이 훌쩍 높아졌다. 民心이 떠나지 않도록 管理하면서 黨內 大選走者度 키워야 한다. 두 黨 모두 代表의 役割이 重要해진 것이다.

民主黨 2030 初選 行步도 ‘自己 政治’일 뿐

民主黨은 文在寅 大統領이 代表를 거치면서 親文(親文在寅)系 純血主義가 剛해졌다. 同時에 鼻紋(非文在寅)系의 存在感은 微弱해졌다. 黨代表 挑戰者 亦是 核心 親文系이거나, 汎親文界다. 5線 宋永吉 議員과 4線 우원식 議員은 汎親文界, 4線 홍영표 議員은 核心 親文系다. 누가 代表가 되더라도 別般 差異가 없다. 

最近 ‘初選 叛亂’도 發生했다. 민주당 初選議員들은 4月 9日 立場文을 통해 “민주당의 黨憲·黨規에 따르면 이番 補闕選擧에 민주당은 候補 公薦을 하지 않아야 했다. 그러나 이 黨憲·黨規를 施行도 해보지 않고 國民的 共感 없이 黨憲·黨規 改正을 推進해 候補를 낸 뒤 귀를 막았다”며 “어느새 民主黨은 旣得權 政黨이 돼 있었다”고 指摘했다. 

2030 初選議員 5名은 “曺國 前 法務部 長官을 檢察改革의 代名詞라고 생각했지만 그 過程에서 國民이 憤怒하고 分裂한 것은 아닌가 反省한다”는 別途의 聲明을 發表했다. 이틀 後 “5月 2日 全黨大會에서 權利黨員 全體 投票를 통한 最高委員 選出을 要求한다”는 立場文度 냈다. ‘初選 叛亂’은 名分 있는 行動일까. 이番 叛亂이 名分을 가지려면 그동안 沈默하지 않았어야 한다. 이들의 行步도 結局 ‘自己 政治’다. 最高委員會에서 한 자리 차지하려는 努力에 지나지 않다. 



民主黨 全黨大會는 結論이 났다 해도 過言이 아니다. 親文界 重鎭級 代表에 初選議員이 한두 名 더 들어가는 程度다. 權利黨員 構成이 親文界 一色으로 變한 狀況에서 叛亂이 實效的으로 成功할 理 없다. 權利黨員 全體 投票로 最高委員을 選出하자는 初選議員들의 主張이 큰 意味가 없는 理由다. 오히려 親文界 議員들은 이를 歡迎할 것이다. 

國民의힘은 어떨까. 黨代表 希望者가 차고 넘친다. 20餘 名에 이른다. 5船級으로는 朱豪英 黨代表 權限代行 兼 院內代表 外에도 鄭鎭奭, 조경태, 徐秉洙 議員이 擧論된다. 4船級으로는 權寧世, 홍문표 議員이, 3船級으로는 尹永碩, 河泰慶 議員이 言及된다. 

初選議員 몇몇도 黨代表 候補로 나설 것이라는 觀測이 있다. 國民의힘 全體 議員 102名 가운데 56名이 初選이다. 이들이 힘을 합친다면 初選議員 代表를 만드는 것이 可能하다. 강민국, 김미애, 金雄, 金恩慧, 裵賢鎭, 尹喜淑, 이영, 全珠惠, 皇甫承希 議員 等이 擧論되고 있다. 벌써 17名이다. 

黨 밖 人物도 있다. 金 前 委員長 再推戴論과 김무성 前 議員 復歸說도 나온다. 狀況이 이렇다 보니 單一指導 體制를 集團指導 體制로 바꾸자는 主張마저 힘을 얻고 있다. 最高委員 자리라도 나눠 갖자는 이야기다. 

國民의黨과 合黨 問題도 解決해야 한다. 國民의黨 安哲秀 代表가 서울市長 野圈 單一化 過程 막판에 合黨을 提案했지만 再補選 以後 氣流가 變했다. 安 代表가 大選 出馬 與否를 苦悶하면서 考慮할 點이 많아진 까닭이다. 合當 協商이 길어질 것으로 展望되자 國民의힘은 선(先)전당대회로 기운 雰圍氣다.

折衷·仲裁型 人物이 葛藤 管理 可能할까

國民의힘 代表는 어떤 人物이 될까. 現在로서는 折衷·仲裁型 人物이 맡을 可能性이 높다. 민주당처럼 强力한 核心 系派가 없기 때문이다. 疑問點도 있다. 國民의힘은 代表 出馬者가 亂立할 程度로 혼란스러운 狀況이다. 折衷·仲裁型 人物이 모든 葛藤 要素를 管理할 수 있을까. 쉽지 않을 것이다. 

次期 大選 勝利 可能性이 높아지면서 國民의힘 代表를 하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强力한 리더십과 政治力을 가진 人物은 보이지 않는다. 擧論되는 重鎭들조차 大選을 陣頭指揮한 經驗이 드물다. 初選이 斬新할지 몰라도 實戰에서 檢證된 바가 없어 政治力이 疑問투성이다. 

金 前 委員長 再推戴論이 쉽게 사그라지지 않는 理由는 이 때문이다. 金鍾仁 再推戴論이 힘을 얻는 또 다른 理由는 尹錫悅 前 檢察總長과 關聯이 있다. 尹 前 總長이 金 前 委員長과 손잡는다면 汎野圈 政界 改編과 次期 大選前의 무게 中心이 그리로 옮겨갈 可能性이 높다. 

金 前 委員長은 4月 12日 ‘每日經濟’와 인터뷰에서 “國民의힘엔 絶對로 안 갈 것”이라며 “只今 時代精神은 工程이다. 尹 前 總長이 時代精神을 完全히 自己 것으로 만들어버렸다. (尹 前 總長도 國民의힘에) 안 갈 것 같다. 저 阿闍梨판에 가서 무슨 利得이 있겠나”라고 말했다. 安 代表마저 제3지대에 合流한다면 어떻게 될까. 國民의힘은 第3地帶 中道保守 新黨 創黨 攻勢로 解體 危機에 逢着할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