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代 初盤 職場人 A 氏는 새해 目標를 財테크로 定했다. 쉽고 재미있게 投資할 方法이 없을까 苦悶하던 次에 會社 同僚로부터 하나銀行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 ‘하나원큐’를 推薦받았다. 主去來 銀行이라 平素 入出金 去來 時에만 利用했는데, 實際 接續해보니 다양한 資産管理 서비스가 있었다. A 氏는 1月 初부터 每日 아침 出勤길 버스 안에서 하나원큐를 통해 펀드 關聯 工夫에 邁進하고 있다. 가장 먼저 體驗한 서비스는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 ‘코기맨’ 德分에 눈길이 간 ‘코기맨의 펀드敎室’이다. 8話 分量의 웹툰을 보면서 펀드에 關한 基本 常識을 熟知했다. 2月부터는 ‘잔돈投資’ 서비스를 利用하고 있다. 自身의 投資 性向을 테스트하고 잔돈펀드에 加入한 뒤 잔돈投資를 申請하면 된다. 特히 미션을 達成하면 自動으로 少額이 잔돈펀드에 投資되는 ‘達成하고 쌓는 잔돈’ 서비스가 흥미로웠다. 미션은 밥 代身 샐러드 먹기, 홈트 映像 보며 運動하기 等 어렵지 않은 것들이라 成功 確率도 높다. 最近에는 버킷리스트를 達成할 수 있도록 目標를 設定하고, 貯蓄과 投資를 도와주는 ‘버킷리스트’ 서비스에 關心이 많다. 人工知能(AI) 알고리즘이 投資 性向에 맞게 目標에 到達할 수 있는 月 積立金額을 알려줘 맞춤 서비스를 받는 느낌이다. 펀드와 積金으로 構成된 포트폴리오도 만족스럽다.

올해 銀行圈 最大 話頭는 디지털 革新이다. 디지털 轉換은 選擇이 아닌 死活이 걸린 核心 課題로 認識되는 雰圍氣다. 하나·KB國民·新韓·우리 等 4大 金融持株 最高經營者(CEO)가 一齊히 新年辭에서 디지털 金融 活性化를 强調했을 程度다. 韓國金融硏究院이 1月 22日 發表한 定期刊行物 ‘金融브리프’의 ‘2022年 銀行産業 展望 및 主要 經營課題’ 報告書에도 디지털 轉換은 2022年 主要 經營 課題로 提示돼 있다. 이 報告書는 올해 銀行과 銀行, 銀行과 非銀行圈, 銀行과 非金融圈 間 플랫폼 競爭이 熾烈해질 것이라고 展望했다. 올해부터 마이데이터(MyData: 本人信用情報管理業) 事業者와 情報 提供 機關 間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運營體制와 應用프로그램 사이 通信에 使用되는 言語나 메시지 形式)를 통한 데이터 提供이 義務化되면서 金融 分野 마이데이터 事業이 本格的으로 施行되는 게 큰 理由다. 김영도 한국금융연구원 先任硏究委員은 이를 對備한 銀行圈의 核心 課題로 △플랫폼을 통한 金融서비스 提供 力量 强化 △AI 導入 等 프로세스 自動化를 土臺로 한 效率性 提高 △디지털資産(暗號貨幣와 게임 財貨 等 디지털 方式으로 具現된 모든 資産) 時代 對備를 提示했다.

‘디지털 퍼스트’에 全力投球하는 하나銀行

最近 銀行圈에서는 하나은행의 積極的인 디지털 金融 戰略이 特히 注目받고 있다. 그동안 하나은행은 스마트 金融, 핀테크 活性化 等 새로운 金融 環境 變化에 迅速하게 對應해왔다는 評價가 支配的이었다. 2009年 12月 國內 最初로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를 始作했고, 2014年 태블릿PC 基盤의 訪問營業 시스템인 ‘태블릿 브랜치(Tablet Branch)’ 서비스, 2016年 2月부터는 非對面 實名 確認 서비스를 施行했다. 2017年에는 모든 營業店에서 온라인 假想채널인 ‘모바일 브랜치’와 AI 金融서비스 ‘HAI(하이)’를 提供하며 非對面 스마트 金融을 이끌었다. 現在 하나은행의 非對面 去來는 預積金 等 受信商品 加入, 貸出商品, 外貨送金 等 銀行 業務 大部分이 可能하도록 構築돼 있다. 지난해 9月 末 個人 顧客 基準으로 預積金 中 디지털 채널 販賣 比重은 58.1%, 信用貸出 中 디지털 채널 取扱 比重은 92.2%에 이른다. 近來에는 生活 密接 서비스 等과 協業을 進行하며 生活金融 플랫폼으로 進化를 試圖하고 있다.

最近 하나은행이 공들이는 디지털 金融 分野는 ‘資産管理’다. 銀行圈은 그間 預貸마진(預金과 貸出 過程에서 發生하는 諸般 費用을 除外한 利子 收益) 中心의 收益 構造에서 脫皮하고자 非(非)利子利益(信託, 방카슈랑스(銀行 販賣 保險), 펀드, 카드 等을 통한 手數料와 株式·債券 投資로 얻은 收益) 多角化에 邁進해왔다. 새로운 收益源으로 펀드·信託 같은 投資商品 中心의 資産管理가 注目받으며, 디지털化가 加速化되는 狀況이다.

銀行圈에서는 하나은행이 10年 넘게 쌓아온 디지털 金融 노하우를 디지털 資産管理에 똑똑하게 쏟아부었다는 評價가 나온다. 消費者의 時間과 努力을 아껴주는 便利美嚴(便利함+프리미엄), 參與型 플랫폼, 데이터 基盤의 資産管理, 現在부터 未來까지 펀드投資 旅程을 管理하는 프로그램 等 다양한 機能을 椄木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一例로 하나원큐에 接續하면 AI가 쉽고 簡單하게 投資 目的에 맞는 펀드 포트폴리오를 推薦하고, 小小한 잔돈으로 재미있게 少額 投資 體驗도 可能하다. AI 알고리즘이 適用된 入出金 去來 分析도 해볼 수 있다. 年齡別, 性別 消費 빅데이터 分析 結果를 活用해 特定 消費 代身 投資했을 境遇에 對한 시뮬레이션 結果 값을 提供해 投資 興味를 키워준다.



하나은행의 쉽고 재미있는 디지털 資産管理 서비스에 對한 消費者 呼應도 높은 便이다. 지난해 12月 하나銀行 金融消費者保護섹션이 主管한 ‘消費者 패널 報告書’에 따르면 하나銀行 펀드 앱은 다른 銀行의 앱과 比較해 全般的인 滿足度, 펀드 加入 時 利用 意向, 메뉴 利用 便利性, 펀드 加入 節次 便宜性 等 多樣한 項目에서 1位를 차지했다. 또한 하나은행은 디지털 資産管理 硏究에도 熱心이다. 2月 7日에는 디지털 資産管理 트렌드를 分析하고 온라인 專用 펀드 展望을 담은 ‘2022 大韓民國 디지털 資産管理’ 報告書를 發刊했다.

하나은행의 디지털 金融을 包含한 革新的인 活動相은 지난해 世界的으로도 認定받았다. 글로벌 金融 專門誌 ‘더 뱅커’가 온라인으로 開催한 ‘올해의 銀行賞’ 施賞式에서 ‘2021 大韓民國 最優秀 銀行賞’을 殊常한 것이다. 데이터 中心의 革新的이고 持續的인 金融서비스 開發 努力과 더불어 國內外에서 利用할 수 있는 海外 送金 特化 앱 ‘Hana EZ’, GLN(Global loyalty Network: 글로벌 支給 決濟網) 서비스의 獨創性이 높게 評價됐다. 코로나19 팬데믹 狀況에서 適時性 있는 金融 支援과 包容 金融 實踐, 先制的인 ESG(環境·社會·支配構造) 金融 活動도 注目받았다. 金融界의 오스카賞으로 일컬어지는 올해의 銀行賞은 全 世界 149個國 金融機關을 對象으로 審査가 이뤄진다.

FUN한 펀드投資에 集中

하나은행은 디지털 資産管理 分野 中 ‘온라인 專用 펀드’(온라인 펀드)에 集中하고 있다. 온라인 펀드는 지난해 末 殘額이 23兆7000億 원으로 歷代 最高値를 達成했다. 2016年 非對面 計座 開設이 許容되고, 2017年 國內 金融社의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 投資者가 入力한 投資 性向 情報를 土臺로 알고리즘을 活用해 個人의 資産 運用을 自問하고 管理해주는 프로그램) 서비스가 本格化되면서 뚜렷한 成長勢를 나타냈다. 特히 2020年부터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安着된 非對面 文化가 온라인 펀드 擴張에 寄與했다. 4代 銀行 펀드 販賣 件數 基準으로 온라인 轉換이 急激히 進行 中이며, 最近 開設된 펀드의 80% 以上이 온라인에서 이뤄졌다. 業界는 2025年 온라인 펀드 殘額이 100兆 원을 突破하고, 全體 公募펀드 規模 對備 온라인 펀드 比率이 約 30%에 肉薄할 것으로 豫想하고 있다.

하나은행의 온라인 펀드 加入率 亦是 最近 3年間 刮目할 만한 增加勢를 보였다. 銀行 펀드 新規 加入 中 온라인 펀드 比重은 2019年 37%에서 2020年 68%, 지난해 93%로 確然히 늘었다. 販賣金額을 基準으로 보면 2019年 5.9%에서 지난해 11月 46.1%로 40% 넘게 增加했다. 累積 殘額 基準으로는 2019年 5.8%에서 지난해 11月 23.9%로, 18% 以上 늘어났다.

이 같은 人氣를 傍證하듯 하나은행은 지난해 10月 하나원큐 앱에서 디지털 펀드 플랫폼 ‘펀샵’(Fun#·Fund Shop)을 선보였다. 이름처럼 쉽고 재미있는 서비스가 主를 이룬다. 귀여운 웰시코기 캐릭터 ‘코기맨’을 活用한 펀드 웹툰(코기맨의 펀드敎室), 信號燈 3가지 컬러를 利用해 펀드 成果 結果를 提示하는 ‘펀드 信號燈’李 强點으로 꼽힌다. 지난해 11月에는 서비스를 擴大 改編해 資産管理·事後管理 서비스를 强化하고, 스마트한 新規 投資 서비스를 導入했다. 特히 最尖端 技術이 椄木된 서비스가 消費者 耳目을 집중시킨다. AI 技術力을 適用한 ‘하이로步(HAI Robo)’는 로보어드바이저가 顧客 性向에 맞는 펀드를 推薦한다. ‘버킷리스트’는 積立·投資하는 目標에 따라 期間과 積立金額을 定하고 投資하는 GBI(Goal Based Investing: 目的基盤投資) 알고리즘을 適用한 서비스다. 目標로 하는 特性(旅行, 車 購買 等) 및 目標 期間에 最適化된 金融商品을 推薦한다. ‘DIY포트폴리오’는 自身이 保有한 펀드를 포트폴리오로 構成해 管理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쓸 때마다 남는 잔돈(체크카드를 使用하고 남은 잔돈 投資), 내 通帳에 노는 잔돈(通帳 殘額 中 잔돈 投資), 達成하고 쌓는 잔돈(미션 遂行 後 남은 잔돈 投資)으로 재미있게 少額 投資를 하는 ‘잔돈投資’도 人氣다. 카드 決濟와 通帳 去來에 基盤한 少額投資로, 選擇한 미션을 達成하는 過程과 投資를 結合해 投資(미션 達成) 欲求를 持續的으로 刺戟하는 것이 特徵이다. 特히 ‘達成하고 쌓는 잔돈’은 ‘셀프 稱讚하기’처럼 簡單한 미션을 達成하면 잔돈이 積立되고, 이를 投資에 活用할 수 있어 參與度가 높은 便이다.

‘超個人化’ 트렌드 銳意注視

지난해 11月에는 銀行圈 最初로 ‘退職年金 ETF’를 出市했다. 退職年金 確定寄與(DC)兄과 個人型 退職年金(IRP) 加入者가 上場指數펀드(ETF)에 投資할 수 있는데, 그동안은 證券社를 통해서만 可能했다. 하나원큐를 통해 退職年金 資産을 ETF, 預金, 펀드 等으로 손쉽게 리밸런싱(資産 再分配)할 수 있다. 營業店 電話 相談, 對面 컨설팅도 竝行해 便宜性을 높였다.

트렌드를 읽으면 未來가 보인다. 하나은행은 디지털 資産管理의 解答을 트렌드에서 찾고 있다. ‘2022 大韓民國 디지털 資産管理’ 報告書에 따르면 올해 디지털 資産管理 市場의 核心 키워드는 ‘超個人化’다. 個人 맞춤化를 통해 顧客에게 最適의 諮問을 提供한다는 意味를 담고 있다. 特히나 올해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施行되면서 超個人化 트렌드는 더욱 加速化할 것으로 展望된다.

디지털 資産管理 市場의 主要 顧客層은 2個 軸으로 나뉜다. 于先 金融商品을 積極的으로 工夫하며 ‘스마트 개미’로 불리는 MZ世代다. 여기에 一定 水準 資産을 保有한 一名 클래식(PB·營業店 等 對面 채널 爲主로 金融 去來를 해오다 最近 디지털 채널 經驗 및 活用이 增加) 世代가 또 다른 한 軸을 이룬다. 이 때문에 디지털 資産管理는 두 集團을 아우르는 서비스가 混合된 樣相을 띨 수밖에 없다. 하나은행은 이런 市場 特性을 積極 反映해 消費者 性向에 맞춘 폭넓은 맞춤 서비스를 提供한다. 앞서 說明한 펀샵 서비스 가운데 ‘코기맨의 펀드敎室’ ‘잔돈投資’ 等은 MZ世代를, ‘하이로步’ ‘버킷리스트’는 클래식 世代를 主로 겨냥한다. ‘펀드信號燈’과 ‘DIY포트폴리오’는 두 世代 모두에게 적합한 서비스다.

하나원큐에서 ‘內資産硏究所’에 接續하면 消費者 中心의 資産管理 및 支出 分析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에는 銀行 內部 빅데이터 專門 組織인 ‘AI Lab’李 自體 開發한 AI 알고리즘이 適用됐다. 正確度와 서비스 水準을 높이기 위해 消費者의 하나銀行 去來뿐 아니라 오픈뱅킹 및 消費 性向 데이터까지 分析해 情報를 알려준다. 金融資産을 連結한 境遇에는 내 펀드/株式 收益率 確認, 貸出 管理, 카드 決濟金額 確認, 保險 및 年金 챙기기, 不動産 時勢 보기 같은 資産管理 情報를 쉽고 簡便하게 살펴볼 수 있다. 지난해 11月에는 그룹 統合 마이데이터 서비스 브랜드 ‘하나 合’을 론칭했다. 銀行과 證券, 카드 等 다양하게 흩어진 消費者의 金融 데이터를 하나로 ‘合’해 맞춤型 最適化 솔루션을 提供한다는 意味를 담았다. 旣存 少數의 高額 資産家에게만 提供되던 資産管理 및 外換 投資 專門 컨설팅을 디지털을 통해 모든 消費者에게 맞춤型으로 提供할 計劃이다. 하나銀行 디지털 資産管理 關係者는 “向後 ‘펀샵’과 ‘하나 合’을 結合해 한層 더 豐盛하고 便利한 디지털 資産管理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投資의 마블’에 魅了된 MZ世代

하나은행은 디지털 資産管理 市場의 核心 顧客으로 浮上하고 있는 MZ世代 流入에서도 앞서가고 있다. 經驗을 重視하는 이들을 겨냥한 模擬投資 게임 서비스 ‘投資의 마블’이 代表的이다. 게임業體 넷마블과 손잡고 선보인 이 서비스는 하나원큐 앱에서 지난해 10月 20日부터 올해 1月 20日까지 석 달間 오픈됐다. 게임 方式은 于先 넷마블 게임 ‘모두의마블’ 形態의 보드에 金融商品을 配列하고 주사위를 굴려 到着하는 칸에서 投資 與否 및 投資金額을 決定한다. 投資한 商品의 過去 2年 實際 데이터에 基盤한 投資收益에 따라 資産의 增減을 經驗해볼 수 있다. 보드는 株式, 債券, 主要 指數, 海外株式 等 11가지 代表的인 金融 投資商品 外에 OX 金融퀴즈, 랜덤카드, 金融危機, 하나원큐(願하는 칸으로 移動 可能)로 構成돼 興味를 더한다.

投資의 마블은 오픈 期間 總 140萬 回 플레이됐고, 累積 利用者 數는 35萬 名에 達했다. 게임 人氣가 한창 치솟던 지난해 12月 中旬에는 하루 플레이 件數가 約 3萬 件에 到達했다. 유튜브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마케팅을 통해 160萬 名이 投資의 마블 홈페이지를 訪問해 하나銀行 認知度를 높이는 데 寄與했다. 올해 下半期에는 시즌2度 선보일 豫定이다.

글로벌 市場調査機關 ‘얼라이드마켓리서치(Allied Market Research)’는 글로벌 오픈뱅킹 産業이 2018年 72億9000萬 달러(藥 8兆6969億 원)에서 2026年 431億5000萬 달러(約 51兆 4779億 원)로 커지며 急成長할 것으로 豫想했다. 이렇듯 世界的으로 디지털 金融 움직임이 活潑해지면 디지털 競爭 亦是 한層 더 熾烈해질 수밖에 없다. 國內 銀行들이 디지털 金融의 最終 勝者가 되려면 어떻게 對應해나가야 할까. 정유신 西江大 技術經營專門大學院長은 “올해 마이데이터 事業이 始作되면서 本格的인 金融 플랫폼 時代가 됐다”며 “顧客 로열티 確保를 위해서는 單純한 서비스 連結이 아닌, 消費者 니즈를 融合한 디지털 서비스를 提供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鄭 敎授는 “게임, 헬스케어, 不動産 等 消費者의 關心 分野를 한발 앞서 把握한 뒤 이를 金融 플랫폼에 融合한다면 忠誠 顧客 確保는 勿論, 글로벌 競爭力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助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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