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弱勢場에도 每달 5000萬 원 번 專業投資者 김정수의 노하우는?|주간동아

週刊東亞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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弱勢場에도 每달 5000萬 원 번 專業投資者 김정수의 노하우는?

外國人, 機關 等 勢力이 投資한 種目 따라 投資하는 게 훨씬 安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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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餘震 記者

    119hotdog@donga.com

    入力 2022-02-26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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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侵攻과 美國의 金利引上이 맞물리면서 證市가 외줄타기를 하듯 不安한 모습으로 橫步하고 있다. 專門家들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葛藤이 全面戰으로 3個月 以上 持續될 境遇 經濟 打擊이 클 수 있다고 본다. 이런 理由로 코스피는 1月 25日 以後 2600~2800 사이에서 橫步해 投資者들의 哭소리가 커지고 있다.

    最近 著書 ‘種目 選定 나에게 물어봐’를 出刊한 專業投資者 金正秀(65) 氏는 지난해 總 13億 원 넘는 收益을 낸 投資法으로 東學개미 사이에서 話題를 모으고 있다. 弱勢場이 持續된 지난해 下半期에도 株式投資로 3億6000萬 원 넘게 벌었으며, 올해도 如前히 收益을 내고 있다. 金 氏의 投資 祕法은 ‘1秒 차트 分析’. 1秒 만에 ‘반드시 살 種目’과 ‘絶對 사지 말아야 할 種目’을 골라낸다는 믿기지 않는 그의 投資法을 알아봤다. 金 氏는 성균관대 經營學科를 卒業하고 美國 일리노이대에서 經濟學 碩士學位를 받았으며, 조흥은행과 新韓銀行 支店長을 지냈다.

    지난해 13億 원 벌어

    株式投資를 始作한 契機는?

    “金融機關에서 30年間 勤務하다 2011年 退職한 뒤 株式投資 冊 10卷을 읽고 無酌定 株式投資를 始作했다. 나 나름 經營學을 專攻하고 金融機關에서 일한 經驗도 있어 自身 있게 뛰어들었으나 나 같은 初짜는 株式市場에서 먹잇감에 不過했다.”

    投資 草創期에는 損失이 많았겠다.

    “10年 동안 깡筒을 12番이나 찼고 累積 損切金額이 11億 원이었다. 2019年 2月에는 하루 5億4000萬 원을, 코로나19 事態 直後에는 3億5600萬 원을 孫絶했다. 以後 두 달 동안 아무것도 못 하고 山에만 다니다 2020年 6月 다시 勇氣를 내서 株式投資를 再開했다.”



    2020年 6月 以後 實現 損益 規模는?

    “2020年 6月 6400萬 원 利益을 내고 現在(2022年 2月)까지 21個月째 黑字를 實現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上半期 10億 원, 下半期 3億6000萬 원假量을 벌어 總 13億 원 以上 收益을 냈다. 最近 弱勢場이 持續되고 있는데 올해도 利益을 實現 中이다. 勿論 지난해에 비해 額數는 적다.”

    2020年 6月 前에는 어떤 方式으로 投資했나.

    “急騰株, 테마株 等 所謂 ‘날아다니는 種目’에 主로 投資했다. 2019年 2月 하루에 5億4000萬 원을 損切한 것도 急騰株 種目에 投資했다 생긴 일이다.”

    以後에는 어떤 種目에 投資하고 있나.

    “株價가 바닥에 있다 勢力이 큰돈을 投資해 長대養蜂(市價보다 宗家가 높게 끝나는 캔들)李 發生한 種目만 골라 投資한다.”

    勢力이란?

    “나쁜 意味의 作戰 勢力이 아니라 外國人, 機關, 슈퍼개미처럼 株價를 左右할 수 있는 큰손을 뜻한다. 여기에는 超短打와 斷打 軍團도 屬한다. 이 軍團은 韓國 株式市場 去來에서 比重이 50% 以上이다. 이들이 나타나면 5% 올라갈 種目이 10% 以上, 10% 올라갈 種目은 20% 以上 上昇한다. 이런 勢力이 投資하면 去來量이 前日이나 60日 平均 對比 最小 200%에서 數千% 以上까지 增加한다.”

    低點 長대養蜂 種目 買收

    具體的인 種目 選定 方法은?

    “株式投資를 하다 보면 열에 아홉은 반드시 물린다. 內 投資 原則은 ‘물려도 살아남을 수 있는가’다. 물려도 살아남을 수 있는 種目은 勢力의 큰돈이 들어감과 同時에 邸店에서 턴어라운드한 것이다. 차트에는 이런 內容이 다 나타난다.”

    都大體 물려도 살아남는 種目은 차트가 어떤 模樣인가.

    “오랜 低點 期間을 거치다 불꽃 去來量이 일어나면서 長대양봉이 생기는 차트다. 長대양봉이 생긴 뒤 10~30% 떨어지기도 한다. 이 區間을 ‘눌림목’이라고 하는데, 以後 長대양봉이 다시 發生하면서 突破(邸店 突破)할 때도 買收 타이밍이다(그래프1 參照). 長대양봉이 發生한 뒤 宗家 以下로 株價가 안 떨어지고 그 위로 維持되는 境遇에도 買收한다.”

    처음에는 한눈에 차트를 把握하기 힘들 것 같다.

    “勿論 처음에는 차트를 보고 어떤 類型인지 把握하는 데 時間이 걸린다. 3~6個月 차트를 꾸준히 보면 한눈에 把握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只今까지 500萬 차트 以上을 봤고, 實去來 件數가 5萬 건 以上이다. 요즘도 하루에 1000個 以上 차트를 보다 보니 차트를 把握하는 데 1秒밖에 안 걸린다.”

    反面, 絶對 사지 말아야 할 차트는?

    “내가 過去 물렸던 種目들을 分析해보니 絶對 사지 말아야 할 차트 類型이 12가지로 分類됐다. 株價가 邸店을 찍고 高點을 向해 오르는 앞爆彈 區間과 高點을 찍고 내려오는 뒤爆彈 區間에는 絶對 買收하지 말아야 한다(그래프2 參照). 株價가 瀑布나 階段처럼 떨어지는 ‘내리막 瀑布’와 ‘내리막 階段’, 톱니바퀴처럼 오르내리는 ‘톱니바퀴’ 區間, ‘내리막 外封’, 多中턱·多中峯·多重꼬리 區間, 雙峯과 雙꼬리, 高點 橫步 區間에서도 絶對 買收해선 안 된다.”

    最近 이런 차트를 보인 種目은?

    “셀트리온과 카카오가 代表的이다. 셀트리온 600日 차트를 보면 바닥 對比 2倍 올랐다 다시 바닥 近處까지 내려오고 있다(그래프3 參照). 앞爆彈과 뒤爆彈이 나타나는데, 이 區間에서는 絶對 買收해선 안 된다. 特히 뒤爆彈 區間에서 株價가 다시 小幅 올라가는데, 이때가 勢力이 나머지 物量을 터는 時期다. 앞爆彈은 財數 좋으면 털고 나올 수 있지만 뒤爆彈은 털 機會도 없어 훨씬 危險하다. 셀트리온 차트에는 ‘내리막 外封’도 나타난다. ‘내리막 外封’은 株價가 내려오다 갑자기 長대양봉이 發生하는 것이다. ‘내리막 外封’은 ‘이 種目은 다시 上昇한다’라는 雰圍氣를 만들어 개미들이 速棋에 딱 좋다. ‘톱니바퀴’도 셀트리온 차트에서 볼 수 있다. 現在 三星電子, LG化學 等 優良株 多數도 ‘톱니바퀴’ 차트를 보이고 있다. ‘톱니바퀴’ 차트는 高點을 찍은 뒤 조금 내려오다 다시 올라가는 것을 反復하는 模樣새다.”

    카카오 차트는 어떤 類型認可.

    “카카오 차트를 보면 高點에서 갭 上昇 뒤 긴 꼬리를 달고 長대음봉(市價보다 宗家가 낮게 끝나는 캔들)李 發生하면서 去來量이 터지고 있다(그래프4 參照). 이런 차트는 勢力이 ‘털겠다’고 宣言한 것이다. 카카오는 株價가 내려오다 한 番에 확 떨어지는 ‘내리막 瀑布’도 形成하고 있다. 여기에 한 階段씩 내려오는 ‘내리막 階段’과 ‘톱니바퀴’도 볼 수 있다. 絶對 買收하지 말아야 할 種目 類型이다.”

    操心해야 할 또 다른 種目은?

    “韓國 投資者들이 좋아하는 落幅過大주다. 三星電子가 9萬6800원에서 8萬 원臺로 떨어졌을 때 ‘20%나 떨어졌으니 올라가겠지’라는 漠然한 생각에 買收한 이가 많다. 카카오가 高點 對比 30% 빠졌을 때도 마찬가지다. 이런 落幅過大株는 充分한 橫步를 거친 뒤 長대양봉이 發生할 때 買受해야 한다.”

    ‘반드시 사야 할 種目’ 每日 1~2個 發見

    種目 필터링 方法은?

    “每日 12時 30分쯤 코스피와 코스닥 指數의 騰落率 上位 100個 種目을 各各 照會한다. 總 200個 種目을 모두 클릭해 일봉 600日 차트를 보면서 ‘絶對 赦免 안 되는 차트’인지 判斷해 솎아낸다. 이 過程을 거치면 5~10個 種目이 남는다. 그다음에는 月俸, 主峯을 보면서 다시 솎아내는데, 이 過程을 거치면 普通 最終 1~2個 種目이 남는다.”

    每日 投資할 種目이 1~2個나 나온다는 건데.

    “맞다. 普通 投資者는 種目이 없어서 못 산다고 하지 않나. 나는 1年 250日 去來일 동안 事故 싶은 種目이 最小 250個 나온다. 그 많은 種目을 돈이 없어 못 事故 흘려보낸다(웃음).”

    필터링 後 選定된 種目은 어떤 方式으로 買收하나.

    “한 種目을 4番으로 나눠 4個 計座에 分割買收한다. 어떤 種目을 첫 番째 計座에 100원에 샀으면 두 番째 計座에는 90원, 세 番째 計座에는 80원, 네 番째 計座에는 70원에 買收하는 式이다. 다음 種目은 네 番째 計座부터 첫 番째 計座로 逆順으로 買收하고, 세 番째 種目은 다시 첫 番째 計座부터 始作해 買收한다. 이런 式으로 總 10個 種目을 買收한다. 平素 4個 計座에 10個 種目씩 들어가 있어 總 40個로 分離돼 있는 셈이다.”

    4個 計座는 모두 한 證券社를 利用하나.

    “以前에는 한 證券社에 4個 計座를 만들어 使用했다. 코로나19 事態를 거치면서 두 證券社로 分離했고 最近에는 2個 計座만 利用해 4分割 買收를 하고 있다.”

    計座 2個로 4分割 買收하면 坪單價가 합쳐지지 않나.

    “그래서 세 番째, 네 番째 買收할 때는 信用을 쓴다. 信用을 쓰면 證券社에서 利子를 받으려고 種目을 分離하기 때문에 評壇가가 합쳐지지 않는다. 이때도 두 番째 種目은 두 番째 計座부터 始作해 買收하고 세 番째 種目은 첫 番째 計座부터 買收해 지그재그로 買收한다.”

    信用은 어느 程度 活用하나.

    “내가 株式投資로 12番 깡筒을 찬 主原因 가운데 하나가 信用이다. 하지만 當時에도 信用을 24%假量만 썼다면 反對賣買를 안 當했을 것이다. 그래서 現在는 全體 殘高의 30%가 넘지 않는 線에서 信用을 쓰고 있다. 萬若 코로나19 같은 大型 危機가 發生하면 信用을 더 줄일 計劃이다.”

    10個 種目을 다 買收했는데, 또 投資할 種目이 發見되면?

    “삼성전자, 현대車처럼 大型株는 5%, 코스닥처럼 小型株는 10% 利益이 나면 罵倒한다. 投資할 種目을 關心 種目에 넣어뒀다가 投資했던 種目 中 한 計座가 賣渡되면 그 돈으로 새로운 種目을 買收한다. 좋은 種目이 每日 나와도 바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한 種目이 팔릴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

    利益을 分割로 實現하는 것이 投資 포인트 같다.

    “10%, 5%씩 分割로 實現한 利益을 차곡차곡 쌓으면 最終的으로는 金額이 커진다. 티끌 모아 泰山이다.”

    티끌은 모아도 티끌이라는 말도 있다(웃음).

    “韓國株式 特性上 斷打나 超短打는 天賦的인 資質과 能力이 있어야 한다. 反面 5~10年 기다려야 하는 中長期 投資는 리스크가 크다. 10年 前 時價總額 上位 10個 種目 中 삼성전자, 현대車 程度만 株價가 上昇했다. 나머지 種目에 投資했다면 分明 收益이 마이너스다. 株式은 날아다니는 10마리 새보다 當場 잡을 수 있는 1마리를 노려야 한다. 나처럼 10%, 5% 線에서 利益을 實現해 티끌을 모으다 보면 泰山이 된다. 1億 원으로 每年 10% 利益을 내면 40年 뒤에는 45億 원이 된다. 20%씩 늘리면 1469億 원이 되고, 30%면 3兆6000億 원이 된다.”

    지난해 삼성전자, 現代車도 買收했나.

    “이런 大型株도 基準에 맞으면 買收하지만 지난해에는 삼성전자, 現代車는 買收한 적이 없다.”

    最近 損切한 種目은?

    “最近 勝率이 90% 以上이다. 損切 種目은 없고 물려서 버티고 있는 種目은 있다. 損切 基準은 勢力이 離脫하는 境遇다. 最近 橫領 事件이 發生한 오스템임플란트처럼 事故가 난 뒤 勢力이 離脫하면 長대음봉이 發生하면서 去來量이 暴發的으로 늘어난다. 勢力이 던지는 것이다. 이런 境遇는 나도 損切한다. 하지만 2020年 6月 以後로는 保有 種目 中 勢力이 離脫한 境遇가 없었다.”

    個人投資者 立場에서는 흘려보내는 種目이 아깝다고 생각될 것 같다.

    “내가 지난해 ‘種目 選定 나에게 물어봐’라는 冊을 쓰고, 最近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 理由다. 株式投資가 힘든 個人投資者에게 種目 選定 노하우를 傳하고 싶다.”

    買收 타이밍은 午後 2時 30分 以後

    短期投資者는 나만의 買收 時間이 있지 않나.

    “나는 午後 2時 30分 以後 買收한다. 場 初盤 長대양봉이 생기면 超短打와 斷打 群團이 몰려와 去來量이 前日 對比 數千%까지 增加하면서 價格 騰落幅이 宏壯히 甚하다. 이런 리스크를 被害 株價가 어느 程度 安定이 된 午後 2時 30分에 買收한다. 實去來 5萬 건 以上을 해보니 2時 30分 以後가 利益을 극대화되는 時間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1秒 차트 分析’ 投資法이 弱勢場에서도 통할까.

    “모든 市場에서 通하는 投資法은 없다. 重要한 것은 ‘弱勢場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는가’다. 코스피가 지난해 7月부터 弱勢場을 形成하고 있다. 그때부터 올해 2月까지도 이 方法으로 實現 利益 黑字를 내고 있으니 弱勢場에도 어느 程度 통한다고 할 수 있지 않나.”

    美國 일리노이대 經濟學 碩士, 金融業界 30年 勤務 履歷만 보면 價値投資에 더 關心이 있을 것 같다.

    “처음에는 企業 財務諸表를 分析해 中長期 投資도 했다. 그런데 韓國株式은 財務諸表나 企業 實績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무엇보다 개미가 아무리 努力해도 勢力의 情報力이 월등하다. 數百億, 數千億을 投資하는 勢力들은 企業 財務諸表 分析뿐 아니라 經營陣이 낮에 무슨 메뉴를 먹었는지까지 把握하지 않겠나. 밤낮 앉아서 企業價値를 分析하는 것보다 勢力이 投資한 種目을 따라 投資하는 便이 훨씬 安全할 수 있다.”

    ‘1秒 차트 分析’ 投資, 美國株式에도 通할까.

    “市場 原理대로 움직이는 美國株式에 훨씬 잘 통한다. 韓國株式은 市場 原理대로 잘 안 움직이고 勢力이 人爲的으로 造作하는 境遇도 많다. 나도 韓國 株式市場에서 物量을 더 늘릴 수 없게 되면 美國株式으로 進出할 計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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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진 기자

    한餘震 記者

    安寧하세요. 한餘震 記者입니다. 株式 및 暗號貨幣 市場, 國內外 主要 企業 이슈를 取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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