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사는 서현웅(29) 氏는 2月 末 코로나19 PCR 檢査에서 陽性이 나와 在宅治療 中이다. 徐 氏는 “非對面 診療로 約 處方을 받은 뒤 藥局에서 藥을 사 服用했다”며 “家族 全員이 코로나19에 確診돼 約 購入은 知人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2 美國 캘리포니아에 거 週 中인 윤지호(44) 氏는 지난해 國內 非對面 診療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診療를 받은 뒤 感氣藥, 消化劑 等을 美國까지 配送받았다. 尹 氏는 “美國은 病院 診療가 쉽지 않아 韓國 非對面 診療 앱을 利用하고 있다”며 “診療 後 15日 안에 藥이 配送되고, 무엇보다 國民健康保險이 適用돼 診療費가 低廉한 것이 만족스럽다”고 傳했다.

코로나19로 非對面 診療 市場 擴大

3月 3日 子正 基準 7日 平均 코로나19 하루 確診者는 17萬328名, 在宅治療者는 85萬7132名을 記錄했다. 오미크론 變異 바이러스 擴散으로 在宅治療者가 85萬 名을 넘으면서 ‘非對面 診療’도 暴發的으로 增加하고 있다. 現行 醫療法(第34條 2項)上 遠隔醫療(非對面 醫療)는 ‘醫療人 間의’ 情報通信技術을 活用한 醫療 知識 및 技術 傳達로 制限된 狀況이다. 하지만 2020年 6月 産業通商資源部가 開催한 第2次 産業融合 規制 特例審議委員會에서 大韓商工會議所 1號 課題로 上程된 ‘在外國民 非對面 診療 및 相談서비스’가 承認됐다. 이어 2020年 12月 感染病의 豫防 및 管理에 關한 法律 改正 및 第4次 感染病管理委員會 審議 議決에 따라 코로나19 感染 擴散 遮斷을 위한 限時的 非對面 診療가 許容됐다.

現在 非對面 診療는 코로나19 非常 狀況을 克服하기 위해 限時的으로 이뤄지는 狀態지만, 앞으로 非對面 診療 市場은 더욱 擴大될 것으로 展望된다. 3月 9日 치르는 20代 大選에 出馬한 더불어民主黨(民主黨) 李在明 候補와 國民의힘 尹錫悅 候補도 政策公約집을 통해 非對面 診療 擴大를 내세웠다. 選擧 結果와 相關없이 大選 後 非對面 診療는 本格的으로 推進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非對面 診療 市場에서 最近 눈에 띄는 것은 非對面 診療 앱이다. 김재훈 바로筆 代表는 이런 診療 서비스 變化를 豫測해 지난해 7月 13日 非對面 診療 및 藥 配達 앱 ‘바로筆’을 出市했다.

非對面 診療 앱 바로疋을 出市한 契機는?

“2006年 大學을 卒業하고 三星SDI에 入社해 OLED 디스플레이 開發을 하다 退社했다. 以後 글로벌 헬스케어 企業 지멘스, 필립스 等에서 헬스케어 關聯 일을 했다. 헬스케어 企業에 勤務하면서 非對面 診療에 關心이 많았는데, 2020年 코로나19 事態로 非對面 診療가 限時的으로 緩和된다는 消息에 會社를 退社하고 바로疋을 出市했다.”



國內 非對面 診療 市場 規模는?

“最近 오미크론 擴散勢로 輕症이나 無症狀 感染者는 집에서 非對面 治療를 받고 있다. 코로나19街 非對面 診療 市場 擴大에 불씨를 지핀 것이다. 保健福祉部 資料에 따르면 2020年 末부터 2021年 8月까지 非對面 診療 件數는 總 265萬 件으로 全體 外來 診療의 0.2%에 該當한다. 市場 規模가 漸漸 擴大되고 있어 2025年쯤이면 全體 外來 診療의 30%가 非對面 診療가 될 것으로 보인다. 年間 非對面 診療 件數는 3億~4億 件이 넘을 것으로 推定된다.”

保健福祉部에 따르면 2020年 2月 2萬4727件에 不過하던 非對面 診療 件數는 2022年 1月 累積 352萬3451件을 記錄했다. 每달 平均 約 15萬 件의 非對面 診療가 이뤄진 셈이다.

海外까지 藥 配達

海外 非對面 診療 市場 規模는?

“遠隔醫療 市場의 先頭로 꼽히는 美國에서 코로나19 事態 以前인 2019年 非對面 診療는 全體 患者의 11%에 不過했지만, 2020年 46%로 急增했다. 經濟協力開發機構(OECD) 37個 會員國 中 32個國이 非對面 診療를 導入했다. 美國은 1990年代, 中國은 2014年, 日本은 2015年 非對面 診療를 全面 許容했다. 이들 國家는 韓國과 比較할 수 없는 水準으로 非對面 診療가 올라서 있다.”

國內에서도 非對面 診療 合法化 바람이 불고 있다.

“最近 非對面 診療 및 藥 配達을 合法化하는 움직임이 漸漸 剛해지고 있다. 지난해 9月 國會 保健福祉委員會 所屬 민주당 강병원 議員이 慢性疾患人 高血壓, 糖尿, 不整脈 再陳 患者의 遠隔診療를 許容하는 醫療法 改正案을 代表 發議했다. 이어 10月 民主黨 崔惠英 議員은 非對面 診療 合法化에 對한 醫療法 改正案을 發議한 狀態다. 이와 같은 狀況이 持續된다면 빠른 時間 內 非對面 診療가 合法化되지 않을까.”

國內 다른 非對面 診療 앱과 比較되는 바로匹의 强點은?

“서울과 京畿, 仁川, 大邱, 全北 井邑, 濟州 等 國內뿐 아니라 美國, 캐나다, 英國 等 海外에서도 非對面 診療와 藥 配達 서비스를 利用할 수 있다. 地方이나 海外에 사는 사람도 서울에 있는 醫師에게 非對面 診療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非對面 診療 앱 中 唯一하게 밤 11時까지 非對面 診療와 藥 配達 서비스를 運營한다.”

바로匹의 主要 消費者는?

“코로나19 輕症, 感氣 初期 等 深刻하지 않은 症狀을 보이는 患者가 大部分이다.”

코로나19와 感氣 症狀 以外에 比重이 높은 症狀은?

“12~72時間이 골든타임人 事後避妊藥 處方이나 脫毛 診療를 받는 사람도 많다.”

診療費는 어느 程度인가.

“病院 診療費와 똑같다. 코로나19 確診者는 病院처럼 診療費가 無償이다. 單, 藥 配達 서비스 費用은 5000원 程度다.”

바로筆 出市 以後 總 診療 件數는?

“在宅治療者가 急增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使用者가 늘고 있다. 지난해 7月 出市 以後 現在까지 MAU(韓 달 동안 서비스 利用者 數 指標) 5萬 名, DAU(하루 동안 서비스 利用者 數 指標) 1萬 名 以上, 앱 다운로드 數 10萬 件을 記錄하고 있다.”

하루 트래픽 10倍 增加

在宅治療者 急增으로 非對面 診療 시스템도 過負荷 狀態를 맞고 있다.

“바로弼導 平素보다 하루 트래픽이 10倍假量 增加했다. 在宅治療나 非對面 治療를 信賴하지 않던 消費者들 態度가 變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의사협회도 大型病院 患者 쏠림, 專門醫藥品 誤濫用 憂慮, 醫療 質 低下 같은 理由로 非對面 診療를 强勁하게 反對해왔으나 最近에는 자못 悠然해진 狀況이다.”

앞으로 計劃은?

“바로弼은 토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模樣새를 갖춰갈 計劃이다. 現在 같은 팬데믹 狀況에서는 非對面 診療와 藥 配達 서비스가 가장 有用한 機能이지만, 서비스를 高度化해 家族의 健康을 돌봐주는 健康 守護 앱으로 進化할 것이다. 이를 테면 멀리 떨어져 사는 家族의 非對面 診療 現況과 約 處方 데이터를 온 家族이 共有하고, 健康 다이어리에 診療 內容 自動 記錄, 自動 服藥 管理 같은 機能을 追加해 家族 健康을 隨時로 確認하게 하는 式이다. 또한 上半期에는 2月 새롭게 追加한 精神健康과 機能醫學 相談 弘報에 힘쓸 計劃이다.”

機能醫學이란?

“機能 檢診을 통해 健康 狀態를 分析하고, 食餌療法이나 營養劑 處方으로 健康을 改善하는 學問이다. 慢性 스트레스, 消化 障礙, 호르몬 以上 같은 症勢를 營養學的 方法으로 治療하는 것이다. 바로弼은 이선민 機能醫學 專門醫와 協約을 맺고, 非對面 機能醫學 專門 相談과 非對面 맞춤 營養劑 設計, 非對面 機能 檢診 等 서비스를 提供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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