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年間 끊어졌던 瑞草臺로 드디어 完成!
내방역~江南驛 區間 출·退勤 時間 20分 短縮
터널 내 自轉車·步行者 兼用 道路 構築
開通 後 隣近 不動産까지 들썩
4月 22日 서울 瑞草대로 내방역~瑞草驛 區間을 直線으로 連結하는 ‘서리풀터널’李 開通됐다. 이로써 瑞草洞 서리풀公園 內 國軍情報司令部 敷地로 中間이 끊어진 채 開通됐던 未完의 ‘瑞草대로’가 40年 만에 비로소 完結됐다. 瑞草대로는 이수역 四거리~江南驛 四거리까지 總 3.8km의 往復 8車線 道路다.
서울市와 서초구는 6年에 걸쳐 國防部와 協議한 끝에 2015年 軍部隊 以前을 完了했다. 터널 工事는 軍部隊 以前과 함께 바로 始作됐다. 總 事業費 1506億 원은 全額 是非로 充當했고, 施工은 롯데건설이 맡았다. 建設 總 區間은 1280m로 方背洞 내방역 四거리에서 서초동 瑞草驛 射距離까지이며 往復 8車線이다. 이 中 서리풀터널 內部 區間(400m)과 擁壁 區間(110m)은 往復 6車線으로 만들어졌다.
터널 內部에는 車道와 分離된 幅 2.4m의 自轉車·步行者 兼用 道路를 만들었다. 步行者 安全을 위해 欄干 兼用 透明防音壁을 設置했는데, 이는 煤煙과 微細먼지 遮斷에도 效果的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건설은 工事 期間 내내 騷音과 振動으로 인한 住民들의 不便을 最少化하고자 計測管理와 掘鑿 時間을 徹底하게 지켰다. 또한 道路邊 騷音과 振動을 줄이기 爲해 U字 形態의 構造物 區間을 줄이고 터널 區間을 늘렸다. 터널 上部에는 綠地 空間을 造成해 市民들이 이곳에서 休息을 取하고 文化生活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出退勤 時間帶 交通停滯 解消
周邊 道路의 交通 混雜 또한 한결 改善될 것으로 보인다. 出退勤 時間帶 25~35分이 걸리던 내방역~江南驛 區間 通行 時間이 터널 開通 後에는 20分 以上 短縮될 것으로 豫想된다. 慢性 지·正體 道路인 南部循環路 等 周邊 道路의 交通 停滯도 相當 部分 解消될 것으로 展望된다.
一般的으로 山과 丘陵 等 綠地는 快適한 住居環境에 도움이 되지만 때로는 地域 間의 斷絶을 가져오기도 한다. 서리풀公園 亦是 例外가 아니었다. 따라서 이番 터널 開通은 地域 間 移動과 疏通에 새로운 길을 열었다는 點에서 地域民들의 呼應을 얻고 있다. 또한 서리풀터널 開通은 不動産 市場에서도 ‘大型 好材’로 通한다. 롯데건설 關係者는 “서리풀터널 開通으로 交通 停滯 解消는 勿論이고 地域 經濟 發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期待한다”고 말했다.
터널 開通을 하루 앞둔 지난 4月 21日에는 내방역 側 터널 入口에서 서리풀터널 開通式이 열렸다. 行事에는 朴元淳 서울市長, 趙恩禧 서초구廳長, 롯데건설 關係者 및 地域住民 1500餘 名이 參席해 비눗방울 體驗, 터널 內 레이저쇼, 音樂會 等 多樣한 이벤트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