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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北 문경시 主屹山|新東亞

지호영의 하루山行

慶北 문경시 主屹山

新綠의 饗宴에 새도 쉬어간다

  • 지호영 記者

    入力 2019-05-19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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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月岳山과 더불어 小白山脈을 이루는 主屹山(1106m)에는 예전 嶺南과 서울을 이어주는 鳥嶺關門이 있다. 嶺南(嶺南)은 鳥嶺(鳥嶺)을 基準으로 南쪽에 있다 하여 붙은 名稱이다. 깎아지른 듯한 巖壁과 東西에서 發源한 물줄기가 어우러져 山水畫를 그린다. 鳥嶺(鳥嶺)은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理由에서 새재라고도 불렸다. 主屹山의 風景이라면 새가 날다가 쉬어갔을지 모르겠다. 聞慶새재의 傳說이 담긴 主屹山에서 新綠(新綠)에 물들어보자.
    주흘산 정상 주봉에서 멀리 문경 시내가 보인다.

    主屹山 正常 主峯에서 멀리 聞慶 市內가 보인다.

    주흘산 정상에 오르려면 1700여 개에 이르는 천국의 계단을 거쳐야 한다.

    主屹山 頂上에 오르려면 1700餘 個에 이르는 天國의 階段을 거쳐야 한다.

    졸졸 흐르는 대궐터 샘물은 숨차 허덕이는 등산객에게 오아시스 같은 곳이다.

    졸졸 흐르는 大闕터 샘물은 숨차 허덕이는 登山客에게 오아시스 같은 곳이다.

    암벽으로 이루어진 정상부.

    巖壁으로 이루어진 頂上部.

    문경새재도립공원 관문.

    聞慶새재道立公園 關門.

    신록이 우거진 숲.

    新綠이 우거진 숲.

    산의 정상부 뒤로 영남의 산세가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山의 頂上部 뒤로 嶺南의 山勢가 屛風처럼 펼쳐져 있다.

    山行 코스 해局社 起點-大闕터-主峯-해局社.
    所要時間 往復 4時間.
    難易度 처음부터 끝까지 傾斜가 甚한 中級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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